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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상품 | 2008. 2. 27. 18:57

[상품 리뷰] 분위기 살려주는 만화경 조명, 세가토이 만게쿄 룸스
  • 제조사 : 세가토이
  • 모델명 : 만게쿄 룸스
  • 주요특징 : 만게쿄 룸스는 단순히 무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조명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만화경은 19세기 초 영국 물리학자 브루스터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원통 속에 3개의 평면거울에 반사되는 무늬를 보여준다. 만화경 속을 들여다 볼 때마다 매번 무늬가 다르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매우 신기한 물건이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만게쿄 룸스는 단순히 무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조명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본체 색상은 아이보리색으로 크게 영사부와 만화경부로 나눠진다. 뒷부분은 전원 어댑터 연결구가 있고 측면은 전원 스위치와 타이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앞쪽에 초점을 맞추는 핀트 조절부를 달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쓰기 좋다. 크기는 40×61×175mm다.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컬러 필름이나 6가지 색 전용 피스를 만화경부에 넣으면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들 수 있다. 알맞은 피스 개수는 3~5개며 이보다 더 많이 넣을 경우 뚜껑이 닫히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화경부를 영사부와 결합한 뒤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스위치를 켜면 영사기가 돌면서 벽에 여러 가지 무늬가 비친다. 가동 시간은 1시간이며 타이머를 활용하면 3시간까지 동작 시각을 늘릴 수 있다.


본체와 돔형 스탠드는 결합 방식에 따라 벽과 천장 비추기, 간접 조면 총 3가지로 설정 가능하다. 천장에 비출 경우 돔에 뚫려 있는 구멍에 본체 뒷부분을 끼우면 되는데 방향을 제대로 맞춰야 하며 간접조명으로 활용할 경우 만화경부를 돔 구멍에 결합하면 더욱 화려한 조명 효과를 낸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 2,600엔(한화 약 11만 1200원)이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들 수 있어 기분이나 환경에 따라 색다른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 렌즈가 회전하면서 빛의 모양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밋밋한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세히 살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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