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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깜찍한 응급처치 킷(safe 구급상자) 시리즈 - 프리미엄 플러스
2008.02.29   [mySKY] 천체관측용 도우미, 미드 마이스카이
2008.02.27   분위기 살려주는 만화경 조명, 세가토이 만게쿄 룸스
2008.02.18   가방과 명화의 만남, 베어윌즈 명화 노트북 가방 1
2008.02.17   깜찍한 레고 아이팟(iPod) 스피커
2008.01.20   시한폭탄 알람시계 1


icon 깜찍한 응급처치 킷(safe 구급상자) 시리즈 - 프리미엄 플러스
이색상품 | 2008. 3.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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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mySKY] 천체관측용 도우미, 미드 마이스카이
이색상품 | 2008. 2. 29. 21:55

[상품 리뷰] 천체관측용 도우미, 미드 마이스카이
  • 제조사 : 미드
  • 모델명 : 마이스카이
  • 주요특징 : 마이스카이는 이런 사람들에게 밤하늘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기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얼핏 보면 권...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밤하늘은 같은 것 같지만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지구상의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한다. 땅에 발을 붙이고 올려다보아야 하늘의 모습은 날씨에도 자유로울 수 없다. 더구나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생겨난 말이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다는 말이 아니던가.

하늘의 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곳에 있더라도, 단순하게 눈으로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이고 평소에 궁금해 하던 별은 어떤 것인지를 구별하고 찾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씽크지크(http://www.thinkgeek.com/)가 판매하는 미드(www.meade.com)의 마이스카이(mySKY)는 그럴 때 도움이 될 듯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특히 천체 관측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나 그런 이들에게 밤하늘을 안내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하나 쯤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를 디지털 도우미다.

밤하늘을 통해 보이는 별, 행성, 별자리 등에 대한 정보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스카이. 약 3만개에 달하는 천체에 관한 정보를 액정화면과 영어 음성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사진:www.thinkgeek.com)

천체 관측을 취미로 삼는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지만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는 초보들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로 가득한 밤하늘에서 별, 행성, 별자리, 성운이나 성단 등으로 불리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찾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이스카이는 이런 사람들에게 밤하늘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주기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얼핏 보면 권총과 비슷한 형태로 생긴 단순한 디자인만큼이나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기능이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이스카이의 전원을 켜면 확인(Identify) 모드가 기본 모드로 실행된다. 그리고 마이스카이를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앞부분 위쪽에 있는 빨간 램프를 밤하늘로 향한 후 알고 싶은 곳을 가리키면, 액정에 표시되는 행성이나 별의 모습을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날짜, 시간,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있는 곳에서 볼 수 있는 천체를 안내해 주는 가이드 투어 기능을 활용해 밤하늘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위치를 알고 싶은 천체를 메뉴에서 선택하면, 액정 화면을 보며 해당 천체의 위치를 실제 밤하늘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천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스카이에는 행성, 별, 은하, 성운 등 약 3만개에 달하는 천체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500개 정도의 음성과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씽크지크의 설명이다.

천체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는 본체에 내장된 GPS 수신기, 자기(magnetic north) 센서, 가속도 센서(electronic accelerometer)가 사용된다. GPS 수신기는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기와 가속도 센서는 마이스카이가 가리키고 있는 방향과 기울기를 측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디스플레이는 480×234 화소를 지원하는 컬러 액정을 탑재했다. 전원은 AA 크기의 알카라인 전지 4개를 사용하며, 한번 교환하면 최대 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크기는 약 229×63.4×178mm, 가격은 약 400달러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천체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니 과연 이런 제품이 밤하늘을 관찰하는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만만치 않은 가격을 주고 구입할 만큼 유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더구나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지 못했으니 성능과 기능도 알 수 없지만, 디지털 기술로 빚어낸 아이디어만큼은 눈여겨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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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분위기 살려주는 만화경 조명, 세가토이 만게쿄 룸스
이색상품 | 2008. 2. 27. 18:57

[상품 리뷰] 분위기 살려주는 만화경 조명, 세가토이 만게쿄 룸스
  • 제조사 : 세가토이
  • 모델명 : 만게쿄 룸스
  • 주요특징 : 만게쿄 룸스는 단순히 무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조명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만화경은 19세기 초 영국 물리학자 브루스터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원통 속에 3개의 평면거울에 반사되는 무늬를 보여준다. 만화경 속을 들여다 볼 때마다 매번 무늬가 다르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매우 신기한 물건이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만게쿄 룸스는 단순히 무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조명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본체 색상은 아이보리색으로 크게 영사부와 만화경부로 나눠진다. 뒷부분은 전원 어댑터 연결구가 있고 측면은 전원 스위치와 타이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앞쪽에 초점을 맞추는 핀트 조절부를 달아 상황에 맞게 조절해 쓰기 좋다. 크기는 40×61×175mm다.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컬러 필름이나 6가지 색 전용 피스를 만화경부에 넣으면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들 수 있다. 알맞은 피스 개수는 3~5개며 이보다 더 많이 넣을 경우 뚜껑이 닫히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화경부를 영사부와 결합한 뒤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스위치를 켜면 영사기가 돌면서 벽에 여러 가지 무늬가 비친다. 가동 시간은 1시간이며 타이머를 활용하면 3시간까지 동작 시각을 늘릴 수 있다.


본체와 돔형 스탠드는 결합 방식에 따라 벽과 천장 비추기, 간접 조면 총 3가지로 설정 가능하다. 천장에 비출 경우 돔에 뚫려 있는 구멍에 본체 뒷부분을 끼우면 되는데 방향을 제대로 맞춰야 하며 간접조명으로 활용할 경우 만화경부를 돔 구멍에 결합하면 더욱 화려한 조명 효과를 낸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 2,600엔(한화 약 11만 1200원)이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들 수 있어 기분이나 환경에 따라 색다른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 렌즈가 회전하면서 빛의 모양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밋밋한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세히 살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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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가방과 명화의 만남, 베어윌즈 명화 노트북 가방
이색상품 | 2008. 2. 18. 13:19

[상품 리뷰] 가방과 명화의 만남, 베어윌즈 명화 노트북 가방
  • 제조사 : 베어월즈
  • 모델명 : 베어윌즈 명화 노트북 가방
  • 주요특징 : 가방과 명화의 만남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요즘에는 데스크톱PC 대신 처음부터 아예 노트북을 찾는 사람 참 많다. 지난 2005년 한 조사 결과를 보면 데스크톱PC의 가구당 보급률은 무려 78.5%, 노트북은 11.6%에 불과했다. 하지만 요즘엔 연간 120만 대에 이르는 노트북이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노트북이 오는 2011년이면 가구당 보급률 42%, 공공 및 교육 분야 11%, 기업 27%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기도 했다.

집안에서만 쓰는 데스크톱PC와 달리 노트북은 '휴대'를 전제로 한다. 물론 요즘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의 장점을 합친 일명 데스크노트도 인기지만 노트북이 휴대용이라는 점은 늘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

베어윌즈코리아의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 고흐와 모네 등 유명 화가의 명화 이미지를 써서 감성적인 면을 강조한 노트북 가방이다.


휴대용 제품은 남 앞에 보이는 것인 만큼 액세서리 등 챙겨야 할 게 꽤 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그 가운데에서도 가방은 기본. 오늘 소개할 베어윌즈코리아(www.artmu.co.kr)의 명화 노트북 파우치 노트북은 검은색 일색인 칙칙한 기존 노트북 가방에서 벗어나 멋진 명화를 더해 눈길을 끈다.

명화 노트북 가방은 요즘 노트북에 부는 패션화 바람에 편승한 제품이다. 투박한 검은색이 아닌 명화를 겉면에 넣은 것. 고흐나 모네 등 유명 화가의 명화 작품을 전면에 담았다.

가방 재질은 메모리폼과 폴리프로필렌, 합성피혁 등의 소재를 썼다. 가방 아래쪽의 바닥에는 이중 충격 방지폼을 덧대어 행여 가방을 떨어뜨리거나 외부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 이를 완화해주고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선보인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은 모두 7종. 고흐와 모네의 작품 이미지를 썼다. 가방 바닥에 이중 충격 방지폼을 덧대어 충격을 완화해주며 흡습 본딩 가공 처리를 해 내부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해준다.

노트북 안쪽은 흡습 본딩 가공 처리를 했다. 이는 습기를 흡수해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준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PC 등 디지털기기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습기가 많아서 좋을 일이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해 내부에 이런 가공 처리를 한 것.

사실 제품 자체는 일반 노트북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특별히 고급스러운 재질을 쓴 값비싼 제품이 아닌 평범한 제품이라는 것. 특징이라면 역시 감성적인 부분, 그러니까 어떤 명화를 담았냐를 살펴보는 게 좋겠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모두 7종. 고흐와 모네의 작품이다. 고흐의 작품은 론강의 별밤, 밤의 카페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에, 붓꽃이며 모네의 작품은 양귀비 꽃과 튤림과 풍차, 화가의 정원 3가지다.

국내에서는 감흥이 덜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팟 성공에 수많은 아이팟 액세서리 업체가 웃음을 지었다. 이 중에는 특별한 기능보다 감성적인 면에 호소하는 것이 많다. 그만큼 휴대용 제품에 중요한 요소라는 얘기다. 베어윌즈코리아의 명화 노트북 가방은 저렴한 가격에 노트북을 담을 '그릇'을 찾는 이에게 가격대비로 만족할 만한 문화 마케팅 상품이 아닐까 싶다. 제품 크기는 340×265mm, 가격은 2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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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깜찍한 레고 아이팟(iPod) 스피커
이색상품 | 2008. 2. 1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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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시한폭탄 알람시계
이색상품 | 2008. 1. 20. 21:13

[쇼핑 노하우] 위험한 폭탄 시계

세상의 모든 지각생들이 반길 만한 제품이 등장했다. 특히 비몽사몽간 알람을 끄고 다시 잠에 드는 고질적인 늦잠꾸러기들은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정교한 폭탄기계처럼 생긴 이 알람시계라면 아침잠을 보다 확실히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제품명은 ‘위험천만 폭탄 시계’로 생긴 모양도 모양이거니와, 알람 소리도 폭탄의 폭발음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폭탄 터지는 소리가 충격적이어서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느 알람시계의 자명종과 마찬가지로 곧 익숙해질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꿰뚫고 있다.



시한폭탄이 등장하는 액션 영화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있다. 시한폭탄의 알람을 해제하기 위해 아무런 확신 없이 모든 것을 운에 내맡긴 채, 전선 중 하나를 끊어야 하는 장면이 바로 그렇다. 이 제품 역시 알람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3개의 퓨즈를 잘 다뤄야 한다.



경우의 수는 여섯, 정확한 순서에 따라 세 개의 퓨즈를 차례로 분리시키면 시계의 알람은 정지된다. 물론 퓨즈 해제 순서는 사용자가 알 수 없도록 매일 랜덤으로 변경된다. 하지만 알람을 무사히 해제한 후 다시 꿈나라로 귀환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일본의 반프레스토(Banpresto)가 제작한 이 제품은 3월 중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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