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ybershot] 소니 사이버샷 T2
디카 |
2008. 2. 9. 10:34
|
|
[상품 리뷰] 소니 사이버샷 T2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T2
- 주요특징 : 이미지 센서파일 포맷 : JPEG (Exif v2.21) : MPEG-1기록 해상도 : 3,264 x 2,4...
|
|
|
이미지 센서 |
1/2.5인치 830만 화소 CCD |
파일 포맷 |
: JPEG (Exif v2.21) : MPEG-1
|
기록 해상도 |
: 3,264 x 2,448 / 3,264 x 2,176(3:2) / 2,592 x 1,944 / 1,920 x 1,080(16:9) / 640 x 480 : 640 x 480 / 320 x 240
|
렌즈 |
Carl Zeiss Vario-Tesser 38-114mm |
렌즈 밝기 |
F3.5-4.3 |
줌 |
광학 3배, 프레시전 디지털 줌 2배, 스마트 줌 |
AF 보조광 |
있음 |
촬영 범위 |
표준 : 50cm ~ 무한대 매크로 : 8cm(확대경 모드 : 1 ~ 100cm)
|
AF 방식 |
: TTL AF / 9포인트 / 얼굴인식
|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
: 1 ~ 1/1,000초
|
노출 보정 |
-+2EV(1/3스텝) |
오토 브래킷 |
|
측광 방식 |
|
ISO 감도 |
|
화이트 밸런스 |
|
셀프 타이머 |
|
손떨림 보정 |
|
내장 플래쉬 |
|
촬영 모드 |
|
장면 모드 |
- : 고속 셔터 / 소프트 스냅 / 고감도 / 스마일 샷
|
연속 촬영 |
: 초당 2매
|
동영상 |
|
액정 모니터 |
2.7인치 23만 화소 터치스크린 LCD |
저장 매체 |
|
내장메모리 |
4GB |
전송 방식 |
|
전원 |
리튬이온 배터리 NP-BD1 |
배터리 사용시간 |
280여 매 |
크기 |
86.8 x 56.8 x 20.2 mm |
무게 |
129g |
|
|
|
스타일과 실용성을 한 몸에-소니 사이버샷 T2
소니 디지털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시리즈는 하나같이 강한 개성과 우수한 화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 슬림형 카메라인 사이버샷 T 시리즈는 흔들림 보정 기능, 고감도, 슬라이딩 도어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소니는 인물이 웃는 순간 셔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스마일 샷 기능과 3.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LCD를 장착하고 선보인 사이버샷 T200에 이어 또 하나의 T 시리즈 제품을 발표했다. 바로 4GB 내장 메모리를 가진 소니 사이버샷 T2.
소니 사이버샷 T2는 1/2.5인치 CCD에 830만 화소, 38 ~ 114mm 광학 3배 줌 렌즈를 가진 제품이다. 렌즈는 높은 해상력을 보여주는 칼짜이스 바리오테사 렌즈로 흔들림 보정 기능인 SSS(Super Steady Shot)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접사 거리는 기본 모드에서 8cm까지 지원함며 확대경 모드를 사용하면 최단 1cm 거리에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촬영 모드는 자동만 지원하며 동영상은 640 x 480 해상도 MPEG1 포맷을 사용한다.
사이버샷 T2의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깔끔한 디자인. 슬라이딩 레버가 닫힌 상태에서는 군더더기없는 완전 평면형이 된다. 사이버샷 T70 / T200에서 선보였던 촬영 편의 기능, 스마일 셔터 기능도 관심거리. 인물 촬영시 웃음을 검출해 자동으로 셔터를 동작시키는 스마일 셔터 기능은 더 자연스러운 인물 촬영을 도와준다. 2.7인치 23만 화소 대형 터치스크린 LCD도 소니 사이버샷 T2의 매력. 메뉴와 조작 인터페이스는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조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뒷면 구성을 단순화했다. 물론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거나 특수 효과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소니 사이버샷 T2은 4GB 대용량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4GB는 640 x 480 해상도 사진 이미지 약 4만 장 혹은 동영상 12시간 가량을 촬영할 수 있는 용량. 사진을 많이 촬영하더라도 본체 내에 날짜나 열람 횟수 순서로 자동 정렬되는 앨범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손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특정 사진을 즐겨찾기 해놓거나 즐겨찾기한 사진을 뮤직비디오처럼 음악과 함께 재생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손 안의 디지털 앨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밖에 ISO 3200 고감도, 100여 매까지 촬영 가능한 연속촬영 성능도 소니 사이버샷 T2의 매력이다. 저장 매체는 메모리스틱 듀오 시리즈를 사용하며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NP-BD1로 1회 충전시 약 280여 매의 사진을 촬영 가능하다. 무게는 129g로 매우 가벼우며 깔끔한 본체 디자인과 5가지(화이트 / 블랙 / 그린 / 블루 / 핑크) 색상이 잘 어울린 느낌을 준다.
소니 사이버샷 T2은 이전 출시된 소니 사이버샷 G1처럼 대용량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소니 사이버샷 G1보다 LCD 크기가 작고 무선 전송 기능은 없지만 화소, 감도 등 본체 성능은 더 우수하고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깔끔한 디자인도 매력적인 소니 사이버샷 T2는 사진을 촬영하는 재미에서 나아가, 사진을 편집하고 보고 나누며 웹 사이트에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신개념 콤팩트 카메라다. 2007년 11월 22일 발매 예정이며 30만 원 후반 가격에 판매될 전망이다. |
|
|
2007. 10. 25. | |
2008/02/09 - [디카] - [Cybershot] 4GB 내장한 디카, 소니 사이버샷 DSC-T2
|
|
|
|
|
|
|
[Cybershot] 4GB 내장한 디카, 소니 사이버샷 DSC-T2
디카 |
2008. 2. 9. 10:32
|
|
[상품 리뷰] 4GB 내장한 디카, 소니 DSC-T2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사이버샷 DSC-T2
- 주요특징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얼굴 돌리기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 모드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얼굴 가득하기 함박웃음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때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신이 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가 새로 출시하는 사이버샷 DSC-T2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숨은 재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사람의 표정을 분석한 후 웃는 얼굴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셔터를 눌러주는 스마일 셔터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
4GB 용량의 내장 메모리와 8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소니코리아의 DSC-T2.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색상은 블랙, 핑크, 화이트. 블루, 그린 다섯 가지가 있다(사진:소니코리아). | 스마일 셔터는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얼굴 인식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입과 눈가의 근육 움직임, 치아와 눈의 노출 정도를 카메라가 스스로 판단해 웃고 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또한 웃음 정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DSC-T2에는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할 때 눈에 띄는 특징이 한 가지 더 있다. 별도로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사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이다. 카메라 내부에 무려 4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렇게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촬영해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촬영한 사진을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디지털 앨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검색하고 볼 수 있는 디지털 앨범 기능도 제법 똑똑하다.
촬영한 사진들을 자동으로 날짜나 횟수 별로 정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을 검색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으면 보고 싶은 사진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음악을 곁들인 슬라이드 쇼 기능을 이용하면 마치 뮤직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주제나 설정별로 지정해둔 사진들을 버튼 한번만 누르면 바로 보여주는 스크랩북도 눈에 띄는 기능이다. 특히 공유마크 기능을 활용하면 미리 골라 놓은 사진들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것도 소니코리아가 강조하는 DSC-T2의 특징이다.
이미지 센서는 1/2.5인치 크기의 유효화소가 810만인 CCD를 채용했다. 렌즈는 밝기가 F3.5~4.3인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3배 광학줌(35mm 환산 38-114mm) 렌즈를 탑재했다. 최대 이미지 해상도는 3,264×2,448 화소로 화면 비율이 3:2와 16:9일 경우에는 각각 3,264×2,176과 1,920x1,080 화소를 지원한다.
동영상의 경우는 640×480화소로 1초에 30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는 VX 파인(Fine)과 16.6 프레임을 지원하는 VX 표준(Standard)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20×240화소로 1초에 8.3 프레임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모드도 지원한다. 촬영한 동영상은 MPEG1 형식의 파일로 저장된다.
셔터 속도는 자동 모드에서 1/4~1/1,000초, 프로그램 자동에서는 1~1/1,000초까지 지원한다. ISO 감도는 자동,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접사 촬영은 최대 1cm까지 가능하고,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자동, 장면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23만 화소를 제공하는 2.7인치 크기의 컬러 액정을 탑재했다. 저장매체로는 메모리 스틱 듀오와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86.8×56.8×20.2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129g이다. 판매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
|
|
|
|
|
|
[SONY Vaio] 동그란 컴퓨터 소니 바이오 VGX-TP1L
데스크탑 |
2008. 1. 27. 13:39
|
|
[상품 리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면, Sony VAIO VGX-TP1L
- 제조사 : Haier
- 모델명 : TP1L
- 주요특징 : 이제껏 사람들은 컴퓨터는 네모난 상자를 떠올렸다. 동그란 홈씨어터 PC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TP1L은...
|
|
|
|
|
|
|
|
|
[SONY Cybershot] 4GB 내장, 스마일 셔터 소니 DSC-T2
디카 |
2007. 12. 27. 01:39
|
|
[상품 리뷰] 4GB 내장한 디카, 소니 DSC-T2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사이버샷 DSC-T2
- 주요특징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얼굴 돌리기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 모드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얼굴 가득하기 함박웃음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때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신이 난다.
소니코리아(http://www.sonystyle.co.kr/)가 새로 출시하는 사이버샷 DSC-T2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숨은 재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사람의 표정을 분석한 후 웃는 얼굴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셔터를 눌러주는 스마일 셔터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
4GB 용량의 내장 메모리와 8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소니코리아의 DSC-T2.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색상은 블랙, 핑크, 화이트. 블루, 그린 다섯 가지가 있다(사진:소니코리아). | 스마일 셔터는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얼굴 인식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입과 눈가의 근육 움직임, 치아와 눈의 노출 정도를 카메라가 스스로 판단해 웃고 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또한 웃음 정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DSC-T2에는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할 때 눈에 띄는 특징이 한 가지 더 있다. 별도로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사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이다. 카메라 내부에 무려 4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렇게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촬영해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촬영한 사진을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디지털 앨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검색하고 볼 수 있는 디지털 앨범 기능도 제법 똑똑하다.
촬영한 사진들을 자동으로 날짜나 횟수 별로 정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을 검색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으면 보고 싶은 사진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음악을 곁들인 슬라이드 쇼 기능을 이용하면 마치 뮤직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주제나 설정별로 지정해둔 사진들을 버튼 한번만 누르면 바로 보여주는 스크랩북도 눈에 띄는 기능이다. 특히 공유마크 기능을 활용하면 미리 골라 놓은 사진들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것도 소니코리아가 강조하는 DSC-T2의 특징이다.
이미지 센서는 1/2.5인치 크기의 유효화소가 810만인 CCD를 채용했다. 렌즈는 밝기가 F3.5~4.3인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3배 광학줌(35mm 환산 38-114mm) 렌즈를 탑재했다. 최대 이미지 해상도는 3,264×2,448 화소로 화면 비율이 3:2와 16:9일 경우에는 각각 3,264×2,176과 1,920x1,080 화소를 지원한다.
동영상의 경우는 640×480화소로 1초에 30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는 VX 파인(Fine)과 16.6 프레임을 지원하는 VX 표준(Standard)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20×240화소로 1초에 8.3 프레임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모드도 지원한다. 촬영한 동영상은 MPEG1 형식의 파일로 저장된다.
셔터 속도는 자동 모드에서 1/4~1/1,000초, 프로그램 자동에서는 1~1/1,000초까지 지원한다. ISO 감도는 자동,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접사 촬영은 최대 1cm까지 가능하고,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자동, 장면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23만 화소를 제공하는 2.7인치 크기의 컬러 액정을 탑재했다. 저장매체로는 메모리 스틱 듀오와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86.8×56.8×20.2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129g이다. 판매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
|
|
|
|
|
|
[SONY]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 알파700
디카 |
2007. 12. 11. 00:44
|
|
[상품 리뷰]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코리아 알파700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알파 700
- 주요특징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
|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표했었다. 미놀타의 다소 느리지만 우직한 장인 정신과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니의 결합이 여러모로 불협화음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렇다면 현실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알파 100 이후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등장한 알파700을 통해 많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을 만난 장인 정신최근 소니의 라인업은 HD라고 하는 포맷을 통해 구조 조정되었다. 사람들은 전보다 더 선명하고, 보다 사실적인 화면에 감동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소니의 브라비아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이 있다.
|
기능성을 강조한 후면 버튼 | 지금까지 소니의 라인업이 보거나 조작하는 쪽에 치중했지만, HD 핸디캠, 사이버샷과 더불어 알파로 계승된 DSLR 카메라 라인업이 갖춰지면서 HD를 직접 다루고, 만지고, 창조하는 라인에 대해 완벽하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소니가 거의 모든 제품에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라인업간의 호환을 중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은 사용자가 직접 창조하는 부분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영역. 이 분야에서 소니가 미놀타의 ‘색깔’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니 라인업에 잘 적용시켰는지는 알파7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사이버샷이라는 미래지향적 브랜드명은 DSLR과 다소 언밸런스한 느낌이 있음을 무시할 수 없고, 고급형 카메라 기종과 소니만의 기술력을 다 담아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소니가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운명적인 사건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광학 분야와 디지털 분야의 오랜 강자가 만나 출시된 알파700은 그 이름에서도 미놀타 알파7000의 센세이션을 소니를 통해 재현하고자 한 의도를 담고 있다.
■ 칼자이즈 렌즈, 그리고 고화질 LCD DSLR을 구입하는 사용자라면 고급 렌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알파700을 위한 칼자이즈(Carl Zeiss) 렌즈군이 갖춰지고 있다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큰 메리트다. 이와 더불어 미놀타 A타입 타요넷 마운트는 코니카 미놀타 알파 렌즈군, Maxxum, Dynax로 명시된 렌즈군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새로운 소니 렌즈군도 계속 개발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다양하고 성능 좋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DSLR에 발을 디딘지 얼마 되지 않은 소니 입장에서는 커다란 이점임에 틀림없다.
|
|
촬영 모드 선택 다이얼 |
3.0인치 92만 화소 대형 Xtra Fine LCD | 알파700의 1,224만 유효화소 Exmor CMOS와 고급 Bionz 화상처리 엔진은 매우 우수한 이미지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1,224만 화소의 RAW 이미지를 최고 5fps의 속도로 18장까지 연사 촬영해 저장할 수 있고 빠른 노이즈 리덕션과 더욱 빨라진 11포인트 오토포커스 시스템은 사진 촬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처음 알파700을 쥐었을 때 생각보다 바디가 커서 버튼 배열이 다소 멀게 느껴졌다. 사실 손이 비교적 큰 필자가 핸드 스트랩을 장착하고 촬영할 때 셔터 뒷부분에 있는 WB 버튼을 누르기가 그리 편치 않았다. 그러나 뒷면에 장착된 3인치의 대형 Xtra Fine LCD를 보는 순간 이런 불편은 말끔히 사라졌다. 빛이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을 리뷰할 수 있고, 그 LCD 안에 촬영에 필요한 설정을 직관적으로 배치해 둬 단지 오른손 엄지손가락만으로 많은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었다. 미놀타의 AS 기능은 슈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을 통해 장착되었으며, 아이 스타트 시스템은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에 눈을 가져가는 순간부터 포커스를 잡아 주므로 빠른 촬영을 돕는다. 노출모드 다이얼에서 선택 가능한 ‘장면 모드’의 정확도도 탁월한 편이라 사용자가 촬영 환경에 맞춰 장면 모드를 활용하면, 최적의 설정 값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 촬영시 역광에 대한 노출 제어를 자동으로 해주는 D-레인지 옵티마이저는 순간을 잡아낼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캠코더 분야에서 검증된 배터리 기술이 담긴 인포리튬 초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함으로써 장시간 촬영에도 무리가 없다.
■ HD기기와의 연동 지원 그 외에도 알파700의 장점들은 많다. 눈에 보이는 장점 이상으로 카메라의 기계적 완성도가 훌륭하며, 이용자를 위한 많은 배려들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알파700으로 소니가 추구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데, HDMI 케이블을 통해 브라비아 등의 HD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HD 화질로 1,224만 화소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소니가 HD 포맷을 기초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제품과 사용자의 접점을 눈(보는 것)에서 손(찍는 것)으로 가져왔다는 점에 알파 시리즈는 큰 의미를 가진다.
|
|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그립 |
세로 촬영에 맞춰 LCD 화면 방향이 조절 | 사용자는 스스로 창조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다 쉽게 다른 형태의 제품과 공유하며 누릴 수 있게 돕는 기술에 소니는 주목하고 있다. 보다 사실적이며 선명한 감동을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제품을 사용하는 근사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보고 직접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을 HD기기에서 누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 리뷰에 앞서 필자는 소니에서 출시된 DSLR에 대해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소니가 카메라 분야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파700을 직접 체험한 결과, 소니가 진정으로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디지털적인 장점을 조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창조했음을 확인했다. 그런 만큼 알파700은 매력 있는 고성능의 준전문가용 DSLR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지만 알파700은 알파7000을 많이 닮아있다. 이것은 단지 이름만은 아닌 것 같다.
|
|
|
|
|
|
|
[SONY] 강력한 배터리 성능 소니 MP3 플레이어 NWZ-S610
MP3 |
2007. 12. 11. 00:31
|
|
[상품 리뷰] SONY NWZ-S610
- 제조사 : SONY
- 모델명 : S615F,S616F,S618F
- 주요특징 : 국내 시장은 다른 해외시장과 성격이 상당히 다른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NWZ...
|
|
필자와 같이 청소년기에 TAPE로 음악을 들었던 유저라면 소니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시절에도 다양한 제조사가 기기를 출시했지만 최고의 평가를 받는 제조사는 단연 소니였으며 필자 또한 세배돈을 차곡차곡 모아 용산으로 찾아가 기기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15년 정도가 지난 지금 소형 음향기기 분야에서 예전과 같은 영화를 누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소니에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그렇다면 왜 국내시장에서 소니 제품들이 외면받게 된 것일까? 우선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MP3에 대한 대처가 늦었기 때문으로 보여지며 다른 이유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해외출시 제품과 국내 출시 제품간의 기능상의 차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UI구조나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는 반드시 현지화작업이 병행되야 한다. 소니 제품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은 것만 봐도 국내 시장에서 실패했던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국내 시장은 다른 해외시장과 성격이 상당히 다른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NWZ-S610 시리즈는 국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아니면 뛰어난 음질과 강력한 배터리 성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것인가? 각종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모델명 |
NWZ-S615F (2GB) / NWZ-S616F (4GB) / NWZ-S618F (8GB) |
지원용도 |
음악 / 동영상 / 이미지 / FM라디오 |
오디오 파일 |
MP3 / WMA / AAC-non DRM / Linear PCM |
비디오 파일 |
AVC (H.264/AVC)Baseline Profile / MPEG-4 |
이미지 파일 |
JPEG (Baseline) 4000 x 4000픽셀 |
디스플레이 |
크기 : 1.82" / 해상도 : QVGA (240 x 320) / 프레임 : 30fps 지원 컬러 : 26만 컬러 / 가로보기, 왼손잡이 보기 지원 |
연결방식 |
Hi-Speed USB WM-PORT (22핀) |
오디오 기술 |
DSSE / Clear Stereo / Clear Bass |
FM주파수 범위 |
87.5 ~ 108.7 MHz |
배터리 |
내장 리튬-폴리머 배터리 |
충전시간 |
완충 : 약 3시간 (80%충전 : 약 1.5시간) |
충전방식 |
USB 충전방식 |
재생시간 |
음악 : 약 33시간 , 동영상 : 약 9.5시간 |
단자부 |
스테레오 이어폰 단자 / WM-PORT (22핀)단자 |
이어폰 |
MDR-E804 |
크기 |
42 x 79.5 x 11.5mm |
무게 |
약 50g |
42 x 79.5 x 11.5mm 의 크기와 50g의 무게로 최근 출시되는 초소형 제품들과 비교한다면 크기 차이가 느껴지지만 휴대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50g으로 별다른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목에 걸고 다녀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제품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리뷰를 진행한 Black&Silver 컬러 이외에도 총 5가지 색상으로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상당히 넓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감상태도 상당히 양호한 편이며 엄지 손가락만으로 모든 버튼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기 사용이 상당히 간편하리라 예측된다. (하지만 소니만의 사이버틱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 필자가 AV를 시작한 이후로 소니의 리시버만 사용하는 이유는 사운드의 만족도와 함께 기기의 디자인 때문이었다. 다른 제조사를 압도할 수 있는 소니만의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대한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1.82" TFT LCD를 장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1600만 컬러의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이 제품은 26만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선명하다. (기기를 테스트 하며 가장 만족스런 부분 중 하나가 LCD의 퀄리티라 말할 수 있다.)
하단에는 각종 버튼이 일목요연하게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십자버튼과 재생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단부에는 두 개의 멀티 버튼이 설치되어 기기 컨트롤이 상당히 간편하다. (다른 소니 제품과 마찬가지로 POWER ON 버튼이 없다.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딜레이 없이 바로 기기가 구동되는 방식으로 필자와 같이 인터넷이 조금만 버벅여도 케이스를 발로 차 버리는 조급한 성격의 유저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의 단자부가 스트레이트 방식이기 때문에 목에걸고 다녀도 별다른 불편을 주지 않는다.
기기 하단부의 모습으로 RESET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니의 전용 단자인 WM-PORT 가 설치되어 PC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더 이상 전용 프로그램인 Sonic Stage 이외에도 다이렉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대부분의 메이져 제조사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있지만 필자는 그닥 편리하지 않다. USB에 연결하여 바로 데이터를 저장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큼 편리한 것은 없다고 생각되며 이런 측면에서 이번 소니의 변화는 무척 인상적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는 무척 적절한 변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기기 좌측면에는 HOLD 스위치와 스트랩 연결고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내장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어 상당히 깔금하게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감상할 경우 약 33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한 제품 (동영상은 9.5시간) 이며 80%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9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에 대한 부담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크기를 비교한 모습으로 한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으며 가볍고 슬림한 제품이다.
USB 케이블 및 MDR-E804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리뷰를 진행하는 제품은 엔지니어링 샘플이며 실제 출시될 제품에서는 악세사리가 추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하단의 메인 UI를 보면 알 수 있듯 몇달전 리뷰를 진행했던 A800 시리즈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FM라디오 등 부가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척 깔끔하며 직관적인 메인 UI 구성으로 초보자라 하더라도 기기 컨트롤에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지능형 셔플 메뉴의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지만 무작위 재생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라 할 수 있다.)
A800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FM라디오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프리셋을 기본 지원하여 편리하게 주파수를 저장하여 청취할 수 있으며 모노/스테레오, 스캔감도 설정이 가능하다. (시계표시 기능의 경우 메인 UI에서도 지정이 가능하다.)
@ 다양한 주파수로 음질을 테스트 해 본 결과 노이즈는 그다지 발생하지 않았으며 쿵쿵 거리는 저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무척 만족스럽다.)
글자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아티스트, 앨범, 곡 등을 디테일 하게 검색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원하는 곡을 보다 빠르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라이브러리 메뉴의 모습으로 기존 제품들이 Image Converter를 사용했던 데 비해 Drag & Drop으로 파일을 저장해도 재생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대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보다 디테일한 사진확인은 어렵지만 LCD 퀄리티가 좋아 사진이 무척 선명하며 사진 표시방향 기능을 제공하여 가로 사진도 전체화면으로 감상할 있다.
음악재생 메뉴의 모습으로 곡 찾기 메뉴 중 폴더 가 추가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DB검색 메뉴 이외에도 폴더검색 메뉴가 추가되어 트리구조 까지 지원된다. 필자와 같이 폴더별로 음악을 분류하고 감상하는 유저들에게는 무척 바람직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전용이어폰을 이용하여 음질을 테스트 해 보았다. 묻히기 쉬운 효과음 하나하나 까지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귀를 꽝꽝 때려주는 듯한 단단한 저음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VPT나 EQ 설정을 비롯한 사운드 관련 설정이 그 어느 제품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음색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다.)
@ MS-DRM을 지원하여 다양한 음악 포털 사이트에서 MP3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재생 기능의 모습으로 30프레임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혀 끊어짐 현상은 발견할 수 없었으며 선명도 또한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LCD가 다른 프리미엄 제품들에 비해 작기 때문에 조금은 답답함을 느꼈지만 기본적인 퀄리티는 상당히 만족 스러웠다.) @ 하지만 MSC가 아닌 MTP로 기기가 인식되기 때문인지 동영상을 저장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사용설명서 등을 통해 동영상 인코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각 기능별 설정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설정 메뉴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FM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상단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EQ 이외에도 VPT, DSEE, 선명한 스테레오 등 다양한 사운드 관련 설정 메뉴가 기본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생모드 및 앨범표시 형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 설정 기능의 모습으로 줌기능을 통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표시방향 선택 및 연속재생 설정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설정 메뉴의 모습이다.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표시방향 설정이 가능하며 슬라이드 쇼 및 목록표시 형식을 설정할 수 있다.
일반설정 및 언어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음량제한 및 화면보호기, 밝기, 날짜 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초기화 및 포맷 기능을 제공한다.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어를 기본 지원하기 때문에 기기를 사용하는데 불편은 전혀 없었다.)
SonicStage 등을 통해 재생목록을 설정할 수 있으며 메인 UI에서도 재생되던 메뉴에 다이렉트로 이동할 수 있다.
무엇이 달라졌는가? 신제품이 출시되면 가장먼저 확인하는 사항 중 하나이다. 리뷰를 진행한 NWZ-S610 시리즈의 리뷰를 진행하며 그동안 기기의 퀄리티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소니의 MP3P가 이제는 좀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을 말하자면 Drag & Drop 방식의 적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MP3P 유저들 중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B검색방식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기와 PC를 연결하여 다이렉트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감상하는 유저들이 많다. SonicStage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동안 소니 제품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번 Drag & Drop 방식의 체택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차별화된 사운드에 강력한 배터리 재생능력, 거기에 사용 편리성까지 더해진 제품이 NWZ-S610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만족스러운 사운드와 퀄리티 높은 화질 등 장점이 상당히 많은 제품이라 말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국내 프리미엄 급 제품들과 비교하여 코덱 지원도 아직까지는 부족한 편이며 제공되는 기능도 부족한 면이 발견된다. 단순하게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부족함이 없겠지만 지상파 DMB나 전자사전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부분은 추후 신제품에서 꾸준히 적용해주기 바란다.
소니 MP3P에 대한 선입견을 깨 버릴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음질이나 디자인은 참 좋은데 불편하다." 라는 생각에 소니 제품의 구입을 망설였던 유저들이라면 더 이상 이 제품에서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
|
|
|
|
|
|
[SONY] 소니 MP3 플레이어 NW-A805
MP3 |
2007. 12. 11. 00:23
|
|
[상품 리뷰] SONY NW-A805
- 제조사 : 소니코리아 정품
- 모델명 : 소니코리아 정품 / NW-A805(2GB) SONY MP3 워크맨
- 주요특징 : 고급사은품증정완벽한 음질과 선명한 동영상화질
|
|
동영상을 지원하는 MP4P가 몇 년전부터 출시되곤 했지만 LCD의 퀄리티가 떨어져 부가기능으로 전락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여 현재는 동영상 감상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 높은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음악감상 전용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하던 소니에서 동영상 및 이미지 뷰어 기능을 더한 NW-A800 시리즈를 출시 하였다. 소니만의 독특한 음향기술과 퀄리티 높은 컬러 LCD, 알루마이트 재질을 활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음질에 관해서는 기존 제품에서 많이 언급 했으므로 LCD의 활용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 한다. (소니 MP3P의 경우 국내 제품들과 메뉴구성이 무척 달라 쉽지 않은 리뷰가 될 것 같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모델명 |
NW-A805 (2GB), NW-A806 (4GB), NW-A808 (8GB) |
오디오 지원코덱 |
MP3/WMA/AAC/ATRAC/ATRAC Advanced Lossless |
비디오 지원코덱 |
AVC (H.264/AVC), AVC (H.264/AVC) Baseline, MPEG-4 |
이미지 지원파일 |
JPEG (4000 x 4000 Pixel) |
디스플레이 |
2인치 QVGA 컬러 LCD (White LED-backlight) 320 x240, 26만 컬러 |
USB |
Hi Speed USB WM-PORT (22pin), USB2.0 |
Clear Audio |
DSEE/Clear Stereo / Clear Bass/13.5mm EX Earphone |
배터리 |
내장형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 |
충전시간 |
완충 3시간 소요 (1.5시간 충전시 80% 완료) |
충전방법 |
USB 충전 |
재생시간 |
음악 : 30시간, 동영상 : 8시간 |
번들이어폰 |
MDR-EX082 |
크기 |
43.8 x 88 x 9.1mm |
무게 |
53g |
액세서리 |
응용 프로그램 「SonicStage CP (소닉 스테이지 시피)」 「Image Converter 3 」 (CD-ROM) , 헤드폰(길이 약40cm , 블랙 또는 화이트) , 헤드폰 연장 코드(길이 약65cm) , 이어폰팁(S/M/L 각2 개) , 퀵 스타트 가이드, USB 케이블(길이 약1m) , 액세서리용 부속품 |
본체와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설치 CD와 이어폰, USB 케이블 등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용 기기이기 때문에 사용설명서나 Image Converter 3와 같은 기본 액세서리가 빠져있다.) 보다 퀄리티 높은 사운드 구현을 위해 MDR-EX082가 번들로 제공된 것이 눈에 뛴다.
43.8 x 88 x 9.1mm의 크기와 53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삼성의 K3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슬림하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모델이다. (스트랩 고리가 설치되어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다.)
화이트/핑크/블랙/바이올렛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알루마이트 (알루미늄 표면에 산화물의 얇은 막을 붙여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강화한 표면처리법) 재질을 활용하였다. 펄과 광택 느낌을 그대로 살려 멋스럽기는 하지만 소니만의 톡톡튀는 감각적인 디자인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나 생각된다. (디자인만 봐도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기존 제품에 비해 너무 평범하지 않나 생각된다.)
@ 각 색상별로 각기 다른 마감처리기법을 도입했다고 한다. (리뷰를 진행하는 핑크의 경우 유광 코팅 처리로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블랙과 바이올랫은 금속느낌을 강조 하였다고 한다. 화이트의 경우 잘 미끄러지지 않는 매트한 재질을 채용 하였다.)
기기 전면의 모습으로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십자버튼이 좌측에 부착되어 있고 전원 및 설정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OPTION 버튼, HOME 및 뒤로가기를 지원하는 BACK 버튼이 부착되 있다. 모든 버튼이 하단에 부착되어 있어 엄지손가락 만으로 클릭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기 사용이 무척 간편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니제품 답게 별도의 전원 ON버튼이 없다. OPTION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차단되며 Sleep상태가 되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온다.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HOLD 스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상단에는 2인치 QVGA LCD가 부착되어 있다. 최근 출시되는 다른 제조사에 제품보다 작지만 실제로 기기를 구동했을 경우 작다는 느낌은 없었다. AMOLED를 탑재한 CLIX처럼 선명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지만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시야각도 거의 느낄 수 없었으며 빠른 화면전환시에도 어색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기기 하단의 모습으로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을 위한 22핀 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니는 전용이 너무나 많다. 현제 국내 제품의 90% 이상이 24핀 단자나 미니5핀 단자를 사용한다면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에 한하여 단자부를 교체했으면 좋았을텐데..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기기 좌측의 모습으로 하단에 RESET버튼과 스트랩고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단에 볼륨조절 버튼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단자와 같은 방향에 스트랩고리가 설치되어 목에 걸고 다닌다 하더라도 이어폰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
기기 뒷면의 모습으로 HOLD스위치 이외에는 별다른 버튼이나 스위치가 부착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 하였으며 음악재생의 경우 약 30시간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걱정은 접어도 좋을 듯 하다. (아무 버튼이나 누르기만 하면 전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 보다 HOLD 스위치를 쓸 일이 많다.)
다른 제품들과의 크기비교 모습이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상단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휴대성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액세사리의 모습으로 번들로 제공되는 MDR-EX082 가 눈에 들어온다. 몇 달전 리뷰를 진행했던 NW-S700의 번들 이어폰인 MDR-NC022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귀를 완전히 막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차폐성 또한 상당히 우수하다. (사진과 같이 연장선이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약 40cm, 연장선 약 65cm)
기기의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기존에 보아오던 3 Line LCD를 탈피하고 2인치 QVGA LCD를 채용하여 UI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총 9개의 메인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셔플을 비롯한 음악 재생과 관련된 메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눈에 뛴다. (메인 디자인을 비롯하여 서브 메뉴들의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며 심플하게 구성되어 익숙해 진다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능형 셔플 메뉴의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글자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같이 아티스트, 앨범, 곡 등에서 자음 및 영문자/숫자로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700시리즈와 같이 시계표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PSP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그리 낮설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는 Image Converter 3의 실행 모습이다. 사진과 같이 대용량의 이미지 파일을 기기로 전송하게 되면 이미지의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품질의 설정도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꼭 이미지 컨버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송한 파일은 자동으로 넘버링이 이루어지며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USB로 전송한 파일의 경우 미리보기는 표시되지 않으며 파일 이름이 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재생은 가능하다.)
이미지를 재생한 모습이다. 확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무척이나 깨끗하게 이미지를 재생하는 것이 만족스럽다.
사진표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쇼 설정, 밝기 설정이 가능하다. (배경화면 설정 메뉴도 있으면 좋으련만 준비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소니 MP3P와 마찬가지로 SonicStage를 사용해야만 음악을 저장하여 감상할 수 있다. (트리구조가 아닌 DB검색 구조이기 때문에 SonicStage의 활용도가 무척 중요하다.)
모든곡 및 앨범/아티스트/장르별로 확인이 가능하며 각 곡마다 등급을 설정하여 손쉽게 관련 곡을 검색할 수 있다. (출시연도 검색도 가능하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동봉된 MDR-EX082를 사용하여 음질을 테스트 해 보았다. 소니 특유의 단단한 저음과 날카로운 고음은 그대로 살아 있으며 고음역대의 비트레이트를 손실없이 살려주는 DESS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댄스,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때 만족감이 더욱 컷다.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음질이 만족스럽지만 지인의 경우 좀 답답한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미지 뷰어와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감상히기 위해서는 Image Converter 3를 사용해야 한다. 화질 및 화면비율 설정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파일을 변환하여 저장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의 재생 모습이다. PSP의 리뷰를 진행하면서도 특유의 깨끗한 영상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최고 30프레임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퀄리티 높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암부의 계단현상이나 버벅임 등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D2와 같이 사실감이 높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동영상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줌설정 및 비디오 표시방향 설정, 상세정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각 기능별 설정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설정 메뉴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총 5가지 서브메뉴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재생모드 및 앨범표시 형식 설정이 가능하며 EQ, VPT, DSEE, Clear Stereo 등 소니만의 다양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줌 설정 및 동영상 표시방향, 목록표시 설정이 가능하며 HOLD 작동표시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의 표시방향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쇼 및 목록표시 설정이 가능하다.
일반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무척 많은 기능설정이 가능하다. 장치정보 확인 및 AVLS설정, 화면보호기, 밝기 설정은 물론 포맷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언어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지원되지 않았던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이 반갑다.)
재생목록 표시 기능으로 북마크 목록 및 즐거듣는 100곡의 리스트 확인, 재생내역의 확인 및 재생이 가능하다.
한번에 두 개의 제품이 입고되어 쉴새없이 리뷰를 진행하였다. 특히 소니 제품의 경우 기존 국내 제품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아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쓰면서도 정확하게 기기를 테스트 하고 있나를 걱정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리뷰로 A800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다. 앞으로 좀더 기기에 대해 공부해야 겟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S700시리즈의 노이즈 켄슬링 기능이 내장되지 않은 것이 다소 아쉽지만 DSEE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여 보다 사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되며 26만 컬러지만 다른 제조사의 제품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QVGA LCD가 내장되어 동영상 및 이미지를 감상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 또한 초소형 제품은 아니지만 슬림하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 또한 상당히 뛰어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렵다. 기존 DB검색방식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SonicStage를 이용하여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필자와 같이 폴더구조의 트리방식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기기를 처음 받아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동영상 및 이미지 뷰어 기능은 물론 텍스트 뷰어, DMB, 게임,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음악 및 비디오, 이미지 뷰어 기능만을 지원하여 다른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이라면 아쉬움이 크리라 생각된다.
말씀드린 아쉬운 부분들은 뛰어난 음질과 LCD를 통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단순 음악감상 용도의 제품만으로 아쉬움이 남았던 소니 사용자들이라면 무척이나 반가운 제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
|
|
|
|
|
[VAIO] 초경량 PC 소니 바이오 VGN-UX57LN/S
노트북 |
2007. 12. 8. 01:28
|
|
[상품 리뷰] 소니 바이오 VGN-UX57LN/S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VGN-UX57LN/S
- 주요특징 : MODELCPUMEMORYL2 CACHEDISPLAYRESOLUTIONVGAVIDEO RAMHDDPOINTI...
|
|
소니 바이오 VGN-UX57LN/S |
|
MODEL |
VGN-UX57LN/S |
CPU |
Intel Core2 Solo U2200 (1.2Ghz) |
MEMORY |
1GB DDR2 SDRAM |
L2 CACHE |
1MB |
DISPLAY |
4.5" TFT-LCD |
RESOLUTION |
WSVGA (1,024 x 600) |
VGA |
Intel GMA 950 |
VIDEO RAM |
128MB (메모리 공유) |
HDD |
40GB (P-ATA, 4,200rpm) |
POINTING DEVICE |
터치패널, 멀티포인터 |
AUDIO |
HD Audio, 모노 스피커 |
LAN |
10/100Mbps Ethernet (도킹) |
WIRELESS LAN |
802.11a/b/g, 블루투스 2.0+ EDR |
SLOT |
CF 카드 슬롯, 매직게이트 |
INTERFACE |
USB(2.0) x 1, 헤드폰, 마이크 |
BATTERY |
리튬이온 |
SIZE |
150.2 x 100.5 x 32.2~38.2 mm |
WEIGHT |
520g (배터리 포함) |
|
|
소니는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PC UX시리즈의 신모델 UX57LN/S, UX58LN/B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Intel Core2 Solo U2200 프로세서와 슬라이딩 방식의 4.5인치 TFT LCD를 탑재해 성능과 휴대성 모두를 잡은 신개념 PC입니다. 이 제품은 UX57LN/S와 UX58LN/B 이렇게 2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었는데요. UX57LN/S는 48GB 용량 SSD를 탑재한 UX58LN/B과 달리 1.8인치 4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가격을 조금 더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UX57LN/S입니다.
이 제품은 실클럭 1.2GHz를 지원하는 초저전력 설계의 Core2 Solo U2200 프로세서를 국내 양산품 중 최초로 탑재했고, 메인 메모리는 1GB DDR2 SDRAM을 장착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 UX시리즈와 같은 외형으로 슬라이딩이 되는 4.5인치 TFT-LCD를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해상도는 1,024 x 600 픽셀로 웹서핑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픽 컨트롤러는 칩세트 통합형 Intel GMA 950을 사용해 카트라이더 등 간단한 3D 게임을 하기에도 부족함없는 그래픽 성능을 가졌습니다.
이 제품은 액정을 들어 올리면 키보드가 있는 슬라이드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 UMPC의 단점인 키보드 부재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편의성을 위해 각 멀티포인터를 비롯한 기능 버튼이 외부에 있어 키보드를 닫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치는 802.11a/b/g 무선 랜과 블루투스 v2.0+EDR을 내장해 무선 환경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CF 카드 리더와 매직게이트를 내장해 DSLR이나 디지털카메라 백업 용도로도 유용합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기본 배터리는 약 3시간, 대용량 배터리는 약 6.5시간 구동할 수 있어 휴대에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무게는 SSD를 탑재한 UX58LN/B보다 40g가량 무거운 520g인데요. 이 무게는 7인치 UMPC인 제품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무게로 매우 가벼운 수준입니다.
또, 거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킹 크래들이 기본 제공됩니다. 이 크래들은 USB 단자 3개, 10/100Mbps를 지원하는 유선 랜과 VGA 단자, AV OUT 단자 등을 내장해 노트북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12월 7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SSD 48GB를 탑재한 UX58LN/B는 다음주 중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
|
|
|
|
|
|
|
[CyberShot] 웃는 얼굴도 인식한다! 소니 사이버샷 DSC-T200
디카 |
2007. 11. 24. 21:05
|
|
[상품 리뷰] 웃는 얼굴도 인식한다! 소니 사이버샷 DSC-T200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사이버샷 DSC-T200
- 주요특징 : 소니의 사이버샷 T 시리즈는 얇다는(Thin) 의미에서 T라는 머리표가 붙은 디지털 카메라다. 날씬하고 세련...
|
|
소니의 사이버샷 T 시리즈는 얇다는(Thin) 의미에서 T라는 머리표가 붙은 디지털 카메라다.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여성들이 좋아 할만하다. 그렇다고 남성들이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도 쉬운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다.
소니코리아(http://www.sonystyle.co.kr/)가 선보인 사이버샷 DSC-T200 역시 그런 족보를 이어받아 태어난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실버, 블랙,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얼굴 인식 기능은 요즘 출시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트렌드다. DSC-T200에도 이런 유행을 따라 사람을 얼굴을 스스로 구별해 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기존의 얼굴 인식 기능보다는 한 단계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
|
사람 얼굴을 분석해 자연스럽게 웃고 있을 때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스마일 셔터 기능을 내장한 소니코리아의 사이버샷 DSC-T200. 8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5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했다.(사진:소니코리아) | DSC-T200에는 카메라에 잡힌 사람의 얼굴을 분석해 자연스럽게 웃고 있을 때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 촬영해 주는 스마일 셔터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스마일 셔터를 이용하면 입과 눈 주변에 생기는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과 치아와 눈의 노출 상태를 분석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을 때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스마일 셔터를 이용할 때는 한 번에 최대 6장까지 연속으로 웃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웃는 순간을 포착한 6장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고를 수도 있고, 조금씩 변화하는 웃는 모습을 간편하게 찍을 수 있으니 편리할 듯 하다. 또한 웃음의 강도도 상, 중, 하 3단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았으니 미묘한 얼굴의 변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디지털 카메라에 넣었다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끄는 데는 제법 효과가 있을 듯 하다.
16:9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3.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화면 위에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원하는 부분을 5배까지 확대할 수 있고, 화면을 보면서 초점을 맞출 대상을 손가락으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사진 꾸미기 기능도 지원한다. 볼록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어안 필터(Fish-eye Filter). 빛을 여섯 방향으로 산란시켜 주는 크로스 필터(Cross Filter). 특정 부분의 색상만을 살려주는 부분 컬러 필터(Partial color filter)와 부드러운 느낌의 이미지로 바꿔주는 소프트포커스 필터(Soft Focus Filter).
이미지 센서는 유효화소가 810만 화소인 1/2.5인치 크기의 슈퍼 HAD CCD를 채용했다.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는 탑재해 노이즈를 영향을 최소화한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렌즈는 밝기가 F3.5~4.4이고 5배 광학줌(35mm 환산 35~175mm) 기능을 제공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사용했다.
이미지는 최대 3,264×2,448 화소, 동영상은 최대 640×480(30프레임) 화소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은 JPEG, 동영상은 MPEG1 형식의 파일로 변환한 후, 메모리 스틱 듀오나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 메모리에 저장한다. 아울러 약 31MB의 내장 메모리도 제공한다.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자동, 장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장면 촬영 모드는 스마일 셔터를 포함해 모두 10가지가 제공된다. 셔터 속도는 프로그램 모드를 기준으로 1~1/1,000초, ISO 감도는 자동/80/100/200/400/800/1600/3200을 지원한다. 접사 촬영은 최대 1cm까지 가능하다.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충전지를 사용하며, 사양표에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크기는 93.5×59.3×20.4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160g이다. 판매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
|
|
|
|
|
|
IT, 디지털 가전 신상품 출시 뉴스, 리뷰 블로그 |
« 2024/12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
Total :
Today :
Yesterday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