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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턴테이블 속으로 들어간 CD 리코더, 아이온오디오 LP2CD
2008.03.07   [ION] 아이팟과 턴테이블의 만남, 아이온오디오 엘피 독(LP DOCK)
2008.03.04   USB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아이온오디오 테이프2PC


icon 턴테이블 속으로 들어간 CD 리코더, 아이온오디오 LP2CD
이색상품 | 2008. 4. 7. 21:45

[상품 리뷰] 턴테이블 속으로 들어간 CD 리코더, 아이온오디오 LP2CD
  • 제조사 : 아이온오디오
  • 모델명 : LP2CD
  • 주요특징 : 아날로그 옷을 입고 있던 음반이나 영화가 디지털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가끔씩 접하게...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아날로그 옷을 입고 있던 음반이나 영화가 디지털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가끔씩 접하게 된다. 너무나 오랜 세월을 아날로그라는 옷을 입고 지낸 탓에, 제 소리나 빛을 잃었던 그것을 보며 안타까워했던 이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것들이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그릇을 통해 부활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한 달음에 달려가 지갑을 열게 되는 마니아들도 있다. 아날로그로 존재하는 소중한 기록이나 추억이 디지털로 새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어떤 이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되기도 한다.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엘피투시디(LP2CD)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지금은 구할 수 없거나 보물처럼 아끼는 LP음반들을 소장하고 있는 마니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될 지도 모르겠다. 엘피투시디가 있다면 LP음반을 간편하게 CD에 담아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본체에 내장된 CD 리코더를 내장해 LP음반을 바로 오디오 CD로 만들 수 있는 아이온오디오의 LP2CD.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후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디지털 오디오 파일로 변환해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사진:www.ion-audio.com)

엘피투시디는 LP 음반에 담긴 음악을 감상하는 데 꼭 필요한 평범한 턴테이블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일반적인 턴테이블과는 달리 엘피투시디에는 CD 리코더가 달려 있다. 음질이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LP음반에 기록되어 있는 음악을 바로 오디오 CD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일반 가정에서 LP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디지털 형태의 오디오 파일로 변환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PC의 사운드 카드와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해 디지털 파일로 녹음을 하거나, 아날로그 오디오 소스를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후 디지털 오디로 변환해 주는 오디오 컨버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PC에 디지털 오디오 파일로 저장한 음악들은 PC에서 재생하거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에 담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오디오 CD로 만들어 집이나 자동차에 있는 CD 플레이어를 이용해 재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엘피투시디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CD 리코더에 공CD를 넣은 후 녹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턴테이블로 LP음반을 재생하면, 바로 오디오 CD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 CD로 변환하고 싶은 LP 음반이 많으면 많을수록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물론 PC와 연결해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PC와는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LP음반을 디지털 오디오 파일로 변환해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다. 녹음과 간단한 편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PC용 버전인 EZVC2와 매킨토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EZAC가 제공된다.

 
아날로그 느낌 살린 라디오, 라체어 턴테이블 라디오
아이팟과 턴테이블의 만남, 아이온오디오 엘피 독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LP음반을 디지털 오디오 파일로 변환할 때는 잡음 제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이라면 간편하게 아이튠즈에 변환된 음악 리스트를 등록하고, 아이팟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턴테이블의 분당 회전속도는 33 1/3, 45, 78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CD 리코더가 내장되어 있는 만큼 본체 위쪽에는 이를 조작하는 데 필요한 버튼과 작은 액정이 장착되어 있다. CD 디스크는 CD-R 또는 CD-RW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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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ION] 아이팟과 턴테이블의 만남, 아이온오디오 엘피 독(LP DOCK)
이색상품 | 2008. 3. 7. 14:08

[상품 리뷰] 아이팟과 턴테이블의 만남, 아이온오디오 엘피 독
  • 제조사 : 아이온오디오
  • 모델명 : 엘피 독
  • 주요특징 : 아이온 오디오(www.ion-audio.com)의 엘피 독(LP DOCK)은 오래 묵은 음악을 새 그릇에 담...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는 추억들이 모여 있는 작은 상자가 하나씩 들어 있다. 비록 모양은 없고 크기는 다르지만 추억이라 불리는 소중한 기억들이 들어 있는 그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는 하나가 아니다. 세월의 흔적이 스며있는 사진 한 장, 잊고 있던 느낌을 되살려 주는 음악 한곡이 그런 것들이 아닐까.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본래의 색과 소리를 잃지 않는, 디지털 옷을 입고 태어나는 사진과 음악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언제나 깔끔하고 선명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것들이 좋다지만, 때로는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머금어낸 사진과 음악이 추억의 깊이와 맛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줄 때가 있다.

아이온 오디오(www.ion-audio.com)의 엘피 독(LP DOCK)은 오래 묵은 음악을 새 그릇에 담아 두고 즐기고 싶어 하는 음악 마니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더 이상 구하기 쉽지 않은 LP 음반을 깔끔한 디지털 옷으로 갈아입히고 싶을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우미다.

애플의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는 독(DOCK)을 탑재해 LP 음반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아이팟으로 바로 녹음하는 것이 가능한 아이오디오의 엘피 독. PC와 USB 케이블로 연결해 LP에 담긴 음악을 디지털로 변환해 저장할 수도 있다.(사진:www.ion-audio.com)

이제는 평범한 가정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것이 LP 음반과 턴테이블이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이 깊은 아날로그 세대라면 아직도 그것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게다. 엘피 독은 그런 이들에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음악이 주는 맛, 멋, 편리함을 모두 누리는 데 안성맞춤일 듯 하다.

LP 음반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던 턴테이블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엘피 독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는 않겠지만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생소한 부분이 눈에 띈다. 우선 LP 음반을 올려놓는 플래터(Platter) 왼쪽 윗부분에는 애플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을 올려놓을 수 있는 독(Dock)이 있다.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는 독에는 독 커넥터를 가진 대부분의 아이팟을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팟 모델에 따라 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LP 독이 아이팟과 만나면 아이팟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듣거나 LP 음반에 수록된 음악을 재생하면서 곧 바로 아이팟으로 녹음하는 것이 가능하다.

5세대 아이팟인 아이팟 비디오와 2 세대의 아이팟 나노 등에서는 재생과 녹음이 가능하고, 3/4 세대 아이팟, 1세대 아이팟 나노, 아이팟 미니 등은 재생만 할 수 있다. 아이팟에서 재생하는 음악을 들으려면 먼저 엘피 독의 뒷부분에 있는 RCA 출력 단자를 오디오나 스피커 시스템과 연결해 두어야 한다.

윗면 오른쪽에 세로로 배열된 버튼들은 독에 아이팟을 장착한 상태에서 아이팟의 기능을 제어할 때 사용한다. 이 버튼들 중에서 일부는 아이팟 모델에 따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LP 음반에 담긴 음악을 아이팟으로 녹음하는 것은 몇 번의 버튼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다.

아이팟뿐만 아니라 LP 음반에 담겨 있는 음악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PC로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윗면 아래쪽에 있는 아날로그 입력 단자에 CD 플레이어나 카세트플레이어 등을 케이블 연결한 후 아날로그 소스로 된 음반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PC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LP 음악을 MP3로, 씽크지크 USB 턴테이블
아날로그 느낌 살린 라디오, 라체어 턴테이블 라디오
 
 
이 때는 구입할 때 함께 제공되는 변환용 소프트웨어를 PC 또는 매킨토시에 설치하고, 엘피 독과 USB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된다. 이렇게 PC와 USB 케이블로 연결된 상태에서는 아이튠즈(iTunes)와 파일 동기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팟을 독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아이팟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LP 음반을 아이팟으로 바로 녹음하는 동안에는 불필요한 잡음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은 249달러(약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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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USB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아이온오디오 테이프2PC
컴퓨터 주변기기 | 2008. 3. 4. 13:16

[상품 리뷰] USB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아이온오디오 테이프2PC
  • 제조사 : 아이온오디오
  • 모델명 : 테이프2PC
  • 주요특징 : 뒷면에는 전원, USB, 콤포지트 입력 및 출력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 아날로그 소스로 된 외부 오디오 신호...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요즘 눈 씻고 찾아봐도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다. 어느 순간부터 소리 소문 없이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던 카세트 플레이어가, 이제는 거의 멸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라하게 명맥만 유지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래도 모든 이들의 일상 속에서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완전하게 사라진 것은 아니다. 카세트테이프에 소중하게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음반이나 추억을 맛보는 즐거움에 사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필요한 물건이다.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 늘 외국어 학습용 테이프를 끼고 사는 이들에게는 고마운 도우미가 되기도 한다.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테이프2PC(TAPE2PC)는 그런 이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제품이다. 테이프2PC의 모양이나 기능은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카세트 플레이어와 다를 것이 없다. 카세트테이프를 2개 넣을 수 있는 두 개의 데크(Deck)를 가지고 있는 것도 익숙한 모습이다.

 
듀얼 데크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인 아이온오디오의 테이트2PC. USB로 PC와 연결한 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카세트테이프에 기록된 음악이나 소리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사진:www.ion-audio.com)

하지만 평범한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와는 달리 테이프2PC에는 PC와 연결할 수 있는 USB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되어 있는 소리를 PC와 연결해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만 설치한 후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 방법도 어려울 것이 없다.

물론 일반적인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를 사용해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된 것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카세트테이프의 헤드폰이나 오디오 출력 단자와 PC의 사운드 카드에 있는 오디오 입력 단자를 스테레오 케이블로 연결한 후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지털 파일로 녹음하면 되기 때문이다.

테이프2PC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때 보다 좀 더 간편하고, 잡음을 제거하거나 자동으로 트랙을 분리해 파일을 변환해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변환한 파일을 간단하게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PC 버전인 이지 테이프 컨버터2(EZ Tape Converter2)와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인 이지 오디오 컨버터(EZ Audio Converter)가 제공된다.

물론 듀얼 데크를 가진 일반적인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지원한다. 한쪽 카세트테이프에 담긴 내용을 다른 쪽 카세트테이프로 복사하거나 외부 입력 단자를 이용해 입력 받은 오디오 소스를 녹음할 수도 있다.

 
USB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
카세트 테이프의 변신은 무죄
 
 
A와 B로 구분된 두 개의 데크 사이에는 동작 상태를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벨, 녹음 모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있는 잡음 제거와 녹음 레벨 버튼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잡음을 최대한 줄이고, 녹음 레벨을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이프에서 테이프로 복사할 때는 일반과 고속 복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고속 복사 모드를 선택할 경우 어느 정도 빠르기로 녹음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여러 개의 테이프를 빠르게 복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뒷면에는 전원, USB, 콤포지트 입력 및 출력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 아날로그 소스로 된 외부 오디오 신호를 입력받아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할 때는 입력단자와 연결하고, 앰프나 스피커 시스템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오디오 출력 단자를 사용한다.

음질 뛰어나고 사용이나 관리하기 편리한 디지털 오디오 관련 제품이 넘쳐나는 요즘 같은 세상에, 테이프2PC와 같은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게다. 그렇지만 카세트테이프를 아직도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고, 그것들을 PC를 이용해 디지털 파일로 옷을 갈아입혀 주고 싶다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크기는 420x135x215mm, 무게는 약 4kg이다. 가격은 약 200달러(약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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