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태블릿'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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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태블릿 에 해당하는 글7 개
2012.02.01   LG 옵티머스 패드 LTE(LG-LU8300) 출시
2011.08.15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탭 10.1 드디어 국내시장 출시
2011.03.24   삼성전자 전략 태블릿 갤럭시탭 10.1, 갤럽시탭 8.9 공개
2011.02.27   LG전자 전략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 3월 일본에서 예약 판매
2010.11.07   삼성전자 갤럭시 탭(SHW-M180S) 국내 출시 발표
2008.03.30   [FUJITSU] 태블릿 노트북 후지쯔 P1620
2008.02.26   [WACOM] 전문가용 하이브리드 태블릿, 와콤 신띠크 12WX


icon LG 옵티머스 패드 LTE(LG-LU8300) 출시
태블릿/스마트기기 | 2012. 2. 1. 00:48

LG전자가 차주 중 LG 유플러스를 통해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 LTE(모델명: LG-LU8300)’를 출시한다.  


 

‘옵티머스 패드 LTE’는 태블릿 최초로 8.9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구현하고 해상도, 선명도 등이 월등해 LTE 서비스의 핵심인 ‘고해상도’ 콘텐츠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또한, 태블릿 최고 해상도인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Full-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5 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운영체제를 탑재했고 태블릿 최초로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별도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로 32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800 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해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시드니까지 가는 비행시간(10시간)동안 연속으로 영화 시청이 가능하다.

 


‘옵티머스 패드 LTE’는 두께 9.34mm, 무게는 500ml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479g으로 초슬림, 초경량을 구현해 휴대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와 함께 손쉽게 사진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한 ‘스마트 무비 에디터’, 검색과 동시에 이메일, 메시지, SNS공유가 가능한 ‘웹 듀엣(Web Duet)’, LG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OSP(On Screen Phone) 기능’ 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와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중 하나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을 지원해 다른 기기간 뛰어난 호환성도 갖췄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세계 최초의LTE 모뎀, 최다 판매 LTE 스마트폰으로 LTE 시장에서 승기를 잡고 있다”며 “초고화질 ‘옵티머스 패드 LTE’를 통해 태블릿 시장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LU8300제품사양]

크기 : 245 x 151.4 x 9.34mm   / 무게 : 497 g

디스플레이 : 8.9인치 True HD IPS(1280x768) LCD

카메라 : (후면)8백만 화소( BSI기능)

            (전면)2백만 화소

메모리 : 32GB(Micro SD 32GB 확장 가능)

CPU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2 허니콤

배터리 : 6,800mAh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

출고가: (88만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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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탭 10.1 드디어 국내시장 출시
태블릿/스마트기기 | 2011. 8. 15. 01:39

삼성전자의 태블릿 전략제품 갤럭시탭 10.1이 드디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구글의 최신 태블릿 플랫폼 허니콤 3.1이 탑재된 ’갤럭시탭 10.1’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탭 10.1’은 올 3월 美 올랜도에서 열린 ’CTIA 2011’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6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에 이어, 드디어 한국 시장에도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에 지상파 DMB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신문·책·교육 등 국내 특화형 컨텐츠를 탑재한 한국형 태블릿으로 재탄생시켰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오랜 준비를 통해 우리 나라 고객들께 최적화된 태블릿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갤럭시탭 10.1은 다양한 용도로 우리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 크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10.1은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화면은 더욱 커졌지만, 무게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1형 WXGA(1280×800) 고화질 대화면으로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여, 신문·책·웹서핑 등을 화면 확대없이 편하게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16:10 영화관 비율로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탭 10.1은 연필에 버금가는 8.6mm 두께와 커피 레귤러 사이즈인 570g(WiFi 모델 기준, 3G 모델은 575g)의 무게로, 동급 태블릿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휴대성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눈에 띈다. 1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HSPA+ 21Mbps망(3G 모델)을 지원하여 빠른 웹서핑이 가능하고,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는 등 PC와 유사한 최상의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준다.

MPEG4/H263/H264/WMV 등 다양한 동영상 코덱 지원,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태블릿에 저장된 영상과 사진을 TV로 연결해서 볼 수 있는 HDMI 기능(젠더 별매)등을 지원한다.

 

□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한국형 태블릿으로 재탄생

갤럭시탭 10.1은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국내 시장에 특화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해 한국형 태블릿으로 재탄생하였다. 국내 출시된 갤럭시탭 10.1은 지상파 DMB를 탑재하여, 이동 중 TV 시청을 많이 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넓은 화면으로 TV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문 12종, 잡지 24종, 도서 11만권, 전문정보 100만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메시지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소셜 허브 등 삼성전자만의 차별된 컨텐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드, 엑셀, PPT 파일 편집에 한글 뷰어까지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10.1형 화면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3D’ 네비게이션 앱(WiFi/KT), 중·고등학생들이 이동 중에도 입시강좌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등을 기본 탑재했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통한 국내 소비자에 특화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도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GQ, Nylon, Arena, ABRoad 등 유명 잡지를 단순한 e-book 컨텐츠가 아닌 영상과 소리 등을 포함한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형태의 디지털 컨텐츠로 구현됐다. 그리고 아이들 체험 교육에 유용하여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뽀로로 스티커북,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제공해주는 TED 플레이어 등 국내 사용자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컨텐츠를 연말까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SⅡ 등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된 터치위즈 UX를 태블릿에 적용해 사용자 환경을 크게 강화됐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탕 화면을 꾸밀 수 있는 라이브 패널, 두 개의 창을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미니앱스 등 편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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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전략 태블릿 갤럭시탭 10.1, 갤럽시탭 8.9 공개
휴대폰 | 2011. 3. 24. 23:35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삼성전자의 전략 태블릿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2일 ’CTIA 2011’가 열리고 있는 미국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Samsung Mobile Unpacked)’ 행사를 갖고 전략 태블릿 ’갤럭시 탭 10.1’과 ’갤럭시 탭 8.9’ 등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 10.1/8.9’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 모바일 DNA를 집약하여 기존 태블릿의 한계를 넘어선 휴대성과 이동성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허니콤 플랫폼에 제조사 UI(삼성 터치위즈 UX)를 탑재하여,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과 차별화된 S/W 경험을 제공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삼성의 모바일 DNA가 탑재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사업자, 블로거, IT 얼리어답터 등 400여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삼성 갤럭시 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빠른 갤럭시 탭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탭 2종은 ’태블릿은 무겁고 휴대하기 힘들다’는 고정 관념을 깬 혁신적인 두께와 무게로 태블릿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 갤럭시 탭 10.1/8.9’는 두께가 연필 두께 수준인 8.6mm로 현존하는 동급 태블릿 중 가장 얇은 초슬림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갤럭시 탭 10.1/8.9는 각각 595g/470g(3G모델 기준)을 구현했으며 ’갤럭시 탭 8.9’는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473ml 기준)와 비슷한 초경량 무게를 구현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두 제품 모두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허니콤에 1GHz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탑재하여 빠른 태블릿 사용환경은 물론, 최근 4G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HSPA+ 21Mbps망을 지원해 초고속 무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다.

UI도 대폭 강화됐다. 갤럭시S 등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되었던 터치위즈 UX를 태블릿에 최적화 시켜 라이브 패널, 미니앱스 트레이 등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라이브 패널은 PC 바탕 화면을 꾸미듯이 날씨, 뉴스, 사진, SNS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미니앱스 트레이는 PC와 같이 동시에 최대 2개의 창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쉽고 편리하게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다. 작업 중에 화면 하단을 터치하면 추가로 작업 할 수 있는 6개의 옵션을 보여 주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가 화면이 팝업되어 서로 다른 2개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갤럭시 탭 10.1’은 10.1인치 WXGA(1280X800) 대화면, 풀HD급 동영상 재생,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 탑재 등 고화질 영상을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등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8.9’는 8.9인치 WXGA(1280X800) 디스플레이 사이즈로 외부 혹은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 태블릿 사용이 많은 소비자에 적합한 기기로 리더스 허브, 뮤직 허브 등 삼성의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스코, 사이베이스 등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구축되어있다. 특히, 시스코의 애니커넥트(AnyConnec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회사 서버에 접속하여 태블릿의 넓은 화면과 이동성을 활용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 제품 모두 자이로스코프 센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6/32/64GB 대용량 메모리, 와이파이(a/b/g/n), 블루투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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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전략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 3월 일본에서 예약 판매
노트북 | 2011. 2. 27. 23:55

LG전자의 전략 태블릿 PC ‘옵티머스 패드’가 3월 일본 시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docomo)’는 3월 15일부터 도코모 대리점에서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Optimus Pad, 모델명 : L-06C)’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제품은 일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비티브이(BeeTV)’를 통해 모바일 TV 및 동영상을 즐길 수 있고, ‘에브리스타(Everystar)’ 등을 이용해 패션 잡지 뿐만 아니라 ‘옵티머스 패드’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된 다양한 전자 도서도 볼 수 있다. 자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패드 전용 접이식 가죽 케이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옵티머스 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탑재하고, 엔비디아(NVIDIA)社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Tegra 2 Dual Core Processor)’를 채택했다. 1280×768 해상도(WXGA급)의 8.9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1080p(progressive) 풀HD 영상 재생과 3D 게임 구동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또, 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로 3D영상을 촬영, 녹화한 후 HDMI 단자를 통해 TV나 PC 등 다른 기기에 쉽게 업로드 할 수 있어 쉽고 빠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해상도 동영상의 끊김 없는 재생이 가능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32GB 내장메모리, 화상회의 가능한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6400 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자이로스코프(Gyroscope) 센서 등의 강력한 하드웨어 사양을 적용했다.  


 한편, LG전자는 ‘옵티머스 패드’를 3월 말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일본법인장 이규홍 부사장은 “최근 일본 고객들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에 급증하고 있다”며 “‘옵티머스 패드’를 비롯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통해 일본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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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갤럭시 탭(SHW-M180S) 국내 출시 발표
휴대폰 | 2010. 11. 7. 23:34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시장에 ’갤럭시 탭(SHW-M180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갤럭시 탭’은 사람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혁명의 노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문화코드"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갤럭시 탭’은 7.0형의 넓은 화면에서 책, 신문, 잡지, 영화, 게임, SNS 등 풍부하고 유용한 콘텐츠들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IT업계 오피니언 리더, 취재진, 얼리어답터 등이 참석해 ’갤럭시 탭’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영상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 SamsungTomorrow)등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주요 신제품 발표회 등을 고객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ㅁ국내 소비자를 위한 풍부한 국내 특화 콘텐츠 제공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7.0형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앱스를 통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은 e-Reading, e-Learning, Multimedia, Utility, Smart Work등 5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문, 잡지, 도서, 만화, 연구소 보고서 등을 분야별로 하나로 모은 ’리더스 허브’를 기본으로 탑재해 소비자가 손쉽게 각종 자료와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유명 강사의 동영상 강의(스마트 에듀, EBS 수능 등)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어학사전을 기본탑재하고 중고교 교과서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교육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7.0형의 최적 사이즈 화면을 통해 지상파 DMB, 방송사 VOD서비스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멀티코덱을 지원해 별도의 변환 작업없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공학용 계산기, 차량용 블랙박스, 항공권, 열차, 고속버스 예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직접 탑재 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ㅁ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한 차원 높은 사용환경 제공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화면, 무게와 두께, UI 등에서최적의 사용환경을 구현했다.

11.98mm 초슬림 두께,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만큼 가벼운 386g 무게의 7.0형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나 핸드백에넣을 수 있고 한 손으로 들고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또, WSVGA급(1024×600) 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해 신문, 책 등을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종이책처럼 책장을 넘기는 3D 효과, 이메일 등을 보면서 화면 분할 적용이 가능한 스플릿 뷰(Split View) 등 미디어에 최적화되면서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를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탭에는 전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오토포커스•파노라마•스마일샷(이상 후면), 셀프샷(전면) 등 다양한 기능과 증강현실•바코드 인식 등 카메라 관련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다.

플래시 지원으로 PC와 동일한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고, 영상통화, 3G,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등 다양한 첨단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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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FUJITSU] 태블릿 노트북 후지쯔 P1620
노트북 | 2008. 3. 30. 10:49

[상품 리뷰] FUJITSU P1620
  • 제조사 : FUJITSU
  • 모델명 : P1620
  • 주요특징 : 그에 반해 FUJITSU 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제품의 크기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노...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200만원 이상의 미니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적인 능력과 단순히 상적적인 제품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이 가능한 회사가 얼마나 될까? 필자의 머리속에는 SONY와 후지쯔가 가장먼저 떠오른다. C1 시리즈와 UX시리즈를 출시한 SONY와 P시리즈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UJITSU. SONY의 경우 UX시리즈를 출시하며 일반적인 노트북 시장뿐만 아니라 MP3P나 PMP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도록 제품의 크기를 줄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에 반해 FUJITSU 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제품의 크기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노트북의 디자인을 고수하며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달전 리뷰를 진행했던 U1010의 경우도 크기는 작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와 같이 타이핑이 잦은 유저들은 휴대가 용이한 UMPC를 구입하고 싶지만 키보드의 한계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곤 한다. 이런 점에서 후지쯔의 제품들은 큰 매리트를 주고있다 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FUJITSU P1620은 전작인 P161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32GB의 SSD를 탑재한 것이 가장 눈에 뛴다.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난 제품으로 성능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제품이라는 것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필자가 미니노트북에 관심이 많고 현재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리뷰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 기기의 편의성과 성능이 상당히 궁금한 제품으로 각종 테스트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모델명 FUJITSU P1620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Processor U7600 (1.2 GHz)
L2캐시 2MB, FSB 533MHz

운영체제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칩셋 Intel 945GMS
메인 메모리 1GB (533Mhz) DDR2 SDRAM @ Micro DIMM x 1
하드 디스크 32GB SSD
VGA

Intel 945GMS Internal Graphics (최대 224MB, 3D 지원)

디스플레이 8.9인치 WXGA TFT LCD (1280 x 768) @ 터치스크린 지원
네트워크

Intel PRO/Wireless 3945ABG Network Connection
Marvell Yukon 88E8055 PCI-E Gigabit Ethernet Controller
Agere Systems HDA Modem

포인팅 디바이스 Quick Point
블루투스 Bluetooth 지원 (Ver 2.0+EDR)
보안 지문인식센서 내장
오디오 RealTek HD Audio Output
단자/슬롯부 PCMCIA Slot, SD Card Slot, D-SUB, Audio, RJ11, RJ45, 2 x USB, MIC
배터리

3Cell 리튬이온 배터리 (2600mAh) @ 100-240V AC, 50-60Hz 어뎁터 제공

크기

232 mm x 167 mm x 34.5~37 mm

무게 약 990g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32 mm x 167 mm x 34.5~37 mm의 크기와 990g의 무게로 전작인 P1610과 비교하여 별다른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여전히 휴대성은 만족스럽다. 물론 현재 출시되고 있는 미니노트북 들 중 이 제품보다 작고 가벼운 제품들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기기를 사용할 경우 너무작은 기기들은 제약사항이 크다. 개인적으로 P1620은 휴대성을 기본으로 하고 멀티미디어 및 비즈니스로 노트북을 활용하는데 있어 최적의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기기의 디자인 또한 하이엔드 제품답게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의 크기나 무게, 디자인은 P1610과 대부분 동일하다.)

 

 

P1620은 태블릿 노트북으로 중앙의 힌지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보통 다른 노트북은 한쪽으로만 돌아가는데 반해 P1620은 양방향 스위블이 가능하다.) LCD의 각도조절이 무척 간편하며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펜입력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LCD를 접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치의 경우 다른 노트북에서 볼 수 없었던 고정방식으로 채용한 것이 눈에 뛴다. (태블릿 노트북은 LCD가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에 비해 이동중 흔들릴 위험이 크다. 하지만 고정형 레치를 장착하여 안정적으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8.9인치의 WXGA TFT LCD를 탑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280 x 768의 해상도 지원으로 넉넉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태블릿 제품답게 터치스크린은 당연히 지원된다.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선명도가 100%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지만 시야각은 그동안 테스트를 진행했던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것은 무척 마음에 든다.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에서도 반전이 생기지 않았다.)

 

좌측에는 보안기능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하단부에는 각종 바로가기 버튼 및 인디케이터, 전원스위치 등이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피벗 및 바로가기, LCD밝기 설정 버튼등이 준비되어 있다.)

 

 

UMPC나 미니노트북은 뛰어난 휴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취약한 키보드 때문에 유저들이 구입을 망설이곤 한다. (멀티미디어 용도로 사용할 경우 키보드의 스타일이나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즈니스 등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키보드의 크기는 무척 중요하다.) P1620은 빠른 타이핑이 가능한 제품으로 위드를 비롯한 페이퍼 작업이 많은 유저들도 별다른 불편함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좌측 상단에는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다.우측 상단에는 키보드 상태표시 LED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아닌 퀵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는것도 알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PCMCIA Slot과 무선랜 활성화 스위치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최신 노트북에 장착된 Express 슬롯이 장착되지 않은 것이 다소 의외지만 단점은 아니라 생각한다. Express Slot을 사용하는 유저를 한번도 본적이 없이 때문에...)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한가한 좌측면과는 달리 상당히 복잡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SD 슬롯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USB단자를 제공하며 Audio단자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우측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D-SUB단자를 지원하여 외부 영상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네트웍 단자 및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패드가 부착된 것이 눈에 뛴다. 별도로 구입 가능한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설치된 것을 비롯하여 24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 1GB의 Micro Dimm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는것도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이 좀 아쉽다. 슬롯이 1개 뿐이라면 메인보드에 1GB의 메모리를 장착하여 최대 2GB 정도까지는 지원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슬라이드쇼를 무한반복해 본 결과 2시간 27분 동안 재생된 후 경고음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의 경우 밝기를 최대로 설정하고 무선랜 및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 상태인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절전 상태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32GB의 SSD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162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SSD와 HDD의 성능차이가 무착 궁금하며 테스트에서 확인해 볼 예정이다.)

 

 

12.1인치 노트북과의 크기비교 모습으로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서류가방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전용 가죽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태블릿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한 어깨끈이 동봉되어 별도의 케이스 없이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전원어뎁터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케이스도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전원 어뎁터의 모습으로 미니 노트북의 악세사리 답게 상당히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관적으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옆에 놓아 두었다. 참고하기 바란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HDD가 아닌 SSD를 사용한 제품이다. 체감성능이 기존 HDD방식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리라 예측되는 제품으로 작지만 빠른 노트북을 원하는 유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이라 보여진다.)

 

 

 

최신 제품이지만 Vista를 사용하지 않고 XP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부분은 절대 단점이 아니다. 태블릿 노트북이기 때문에 XP Tablet PC Edition을 탑재하는 것이 더 어울리다 생각되며 Vista에 비해 부담이 없기 때문에 좀더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무선랜 및 블루투스 U7600 듀얼코어 CPU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GB의 메모리를 탑재한 것도 알 수 있다.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의 단점중 하나로 부실한 설명서를 들고 싶다. (설명서라고 해 봐야 기기사용에 그다지 도움이 않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P1620의 경우 Support Center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의 설명서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Display Manager를 통해 해상도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전원관리모드의 모습으로 사용하지 않는 단자등을 비활성화 시키거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정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휴대가 많은 제품이니 만크 꼭 필요한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기본 지원하여 무척 반갑다.) 또한 무선랜 설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LCD측면에 부착된 지문인식센서를 설정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SSD를 탑재하여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Shock Sensor Utility를 기본 지원하여 충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사진에서 확인활수 있듯 동작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감도설정도 가능하다.

 

 

 

 

P1620의 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SD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으로 일반적인 HDD에 비해 편차가 상당히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스코어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HDD와 달리 그래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빠른 데이터 접근속도 (0.3ms로 필자의 PC에 설치된 HDD의 13.8ms에 비하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수준이다.)를 보여주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 SSD의 장점은 상당히 많다. 우선 HDD와 달리 상당히 안정적이며 (충격, 진동 등에 강하다.) 상단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안정적인 전송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ccess time을 줄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HDD내장형 제품과 비교하여 부팅시간이나 각 프로그램의 로딩시간 등에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펜입력 감도를 테스트 한 모습으로 예상했던 대로 끊어짐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감도가 좋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 일정한 힘을주고 펜입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딜레이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PC용 태블릿을 사용하듯 부드럽게 글을 쓸 수 있었다. (테스트를 도와준 디자이너 또한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 @ 하단의 사진과 같이 태블릿 및 펜 설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하는 제품으로 핸드폰과 스피커를 이용하여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하단의 사진과 같이 두 기기 모두 완벽하게 인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쉽게 페어링 할 수 있는 스피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전화도 완벽하게 페어링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ODD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일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하여 멀티미디어를 확인해 보았다. 와이드 LCD를 탑재하여 불편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버벅임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외장 스피커에서 들려주는 사운드 또한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MP3 재생과 달리 효과음을 디테일 하게 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LCD의 한계 때문인지 선명도는 다소 부족한 것이 아쉽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사진편집 작업을 진행해 보았다. 1280 x 768의 해상도를 기본 지원하여 1280 x 600을 지원하는 일부 미니노트북과 달리 좁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다량의 사진을 올려 놓아도 버벅이지 않았다. (색 표현력이나 속도 등은 프로그램 사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전문 사진촬영자들도 야외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기의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게이밍 노트북 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미니노트북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12.1인치 서브형 노트북의 성능을 능가하는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다.)

 

 

 

3DMARK05를 통해 3D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945GM을 사용하여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게임정도는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상단의 사진은 카트라이더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UMPC나 미니노트북의 경우 버벅임이 심하거나 느린 로딩속도로 네트웍이 끊키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는데 P1620에서는 별다른 버벅임을 느낄 수 없었다. (카트라이더 정도는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페설포스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별다른 버벅임 없이 게임을 Play할 수 있었다. 이정도 성능이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동영상을 통해 구동모습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미니노트북의 매력을 경험했던 유저는 추후 업그레이드를 할 때 다시 미니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성능은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차별화된 휴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작지만 비싼 제품이 미니 노트북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가격으로만 설명하기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니아 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리뷰를 진행했던 P1620의 가장 큰 장점은 체감성능 향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동급 제품들이 Vista를 기본 탑재한데 반해 이 제품은 XP Tablet Edition을 기본 장착하여 체감성능을 높였으며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여 왠만한 응용 프로그램도 무리없이 실행 가능하다. (물론 비스타의 정점도 많지만 이 제품의 사양으로는 XP가 훨씬 잘 어울린다.) 또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SSD 탑재로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향상 되었고 (안정성 향상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LCD의 시야각과 입력감도 또한 무척 만족스럽다. (태블릿 기능을 활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센서와 블루투스 등의 부가기능도 무척 다양하며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손쉽게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유저들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P1620의 휴대성과 성능에 감탄하곤 했다. 하지만 기기의 가격을 들은후에는 한숨을 내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이나 휴대성에서는 나무랄 때 없는 제품이지만 2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미니노트북과 성능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가슴이 아프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요새 돈 들어갈 일이 많아 꾹 참고 있다.) 미니노트북의 성능에 의구심을 가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며 기존 P시리즈와 같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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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WACOM] 전문가용 하이브리드 태블릿, 와콤 신띠크 12WX
컴퓨터 주변기기 | 2008. 2. 26. 14:20

[상품 리뷰] 전문가용 하이브리드 태블릿, 와콤 신띠크 12WX
  • 제조사 : 와콤
  • 모델명 : 와콤 신띠끄
  • 주요특징 : '신띠끄 12WX'는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인식 기능에 휴대성을 더한 자사 와콤의 첫 하이브리드 태블릿이다....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전문가의 영감(靈感)은 세상을 바꾼다. 하나의 획, 하나의 선이 모여 하나의 디자인으로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태블릿이 나왔다. ‘신띠크 12WX(Cintiq 12WX)’는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인식 기능에 휴대성을 더한 자사 와콤의 첫 하이브리드 태블릿이다. 이 태블릿은 책상 앞을 떠나서도 제품 스케치나 에디팅이 가능해 보다 편한 자세로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다.

■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신띠크 12WX
신띠크 12WX의 외형적 기초는 신띠크 21UX와 인튜어스3를 토대로 삼았다. 전체 제품 크기는 인튜어스3의 A5 사이즈(405×270×17mm)에 따랐다. 신띠크 21UX에 비해 훨씬 작아진 덕에 휴대도 가능하다. 이 태블릿은 일반 소비자들보다는 스토리 보딩이나 피니싱, 리터칭 또는 콤퍼지팅과 같은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 집단을 위한 제품이다.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만큼 적어도 일반 소비자에는 먼 나라 이야기다(154만원).

인튜어스3를 기반으로 한 익스프레스 키. 편리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신띠크 12WX에 주목할 부분은 12.1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아이디어를 참고한 신띠크 21UX는 제품 이름처럼 21인치 TFT LCD를 얹은 제품이라 휴대가 사실상 불가능한데 반해(21인치 모니터를 들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라!) 휴대도 용이하다. 하지만 부속과 케이블 무게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신띠크 12WX는 인튜어스3가 가진 모든 디바이스를 갖췄다. 본체의 모든 입력 장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툴 ID를 제공한다. 이 툴 ID는 태블릿 장치가 연결됐을 때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도록 설정해준다. 화면에 박스 정보가 나타나면 데이터컬러, X-Rite, 베이직 컬러 등 시판돼 있는 솔루션으로 대부분의 컬러 측정도 가능하다.

태블릿에 장착된 LCD는 1280×800(WXGA) 픽셀의 해상도와 24비트 색상, 시야각 170도를 지원한다. 본체에 달린 거치대를 이용하면 모니터로 사용도 가능하며 본체에서 3가지 기울기 세팅도 가능하다. 수평에서부터는 25단계로 고정도 할 수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메인 모니터는 물론, 듀얼 모니터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멀티 모니터 환경을 지원한다. 와콤은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작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디스플레이 토글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여러 개의 모니터 환경에서 펜 컨트롤을 극대화 해 펜 컨트롤이 화면 또는 다른 디스플레이로 쉽게 전환되도록 한다.

■ 한층 향상된 필기감, 슬림한 디자인 인상적
신띠크 12WX는 여타 태블릿과 달리 스크린 위에서 직접 작업하면서 사용하는 만큼 인식율이나 필기감이 상당히 중요하다.

실제로 PC에 연결해 테스트 해본 결과 전신인 인튜어스3 이상으로 부드럽게 쓸 수 있었다. 신띠크 12WX는 총 1024 레벨로 압력을 감지한다. 또 외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슬림한 느낌이다. 이는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손과 손목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편안함을 주기 위한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17mm에 불과한 본체 크기 덕분에 휴대도 가능해졌다.



인튜어스3가 그랬듯이 본체의 익스프레스 키는 설정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용 키 두 개와 키패드 5개는 포토샵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Ctrl, Alt, Shift, Space 같은 키로 바꾸거나 디스플레이 전환 같은 기능으로 설정이 가능했다.
무전원 그립 펜은 5080lpi(line per inch, 1인치에 그을 수 있는 선의 굵기) 해상도로 작동한다. 이는 실제 현실을 해상도로 계산했을 때의 값과 유사한 것이며, 최대 60도까지 각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1024 단계에 달하는 압력 펜 입력과 삭제 기능, 브러시, 삭제 스트로크도 가능하다.

 
디자이너를 위한 태블릿, 와콤 신띠크 12WX
 
 
신띠크 12WX는 와이드형 LCD 모니터와콤만의 프로페셔널 펜 테크놀로지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목을 끄는 제품이다. 단 아직까지는 그 대상이 전문가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다음에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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