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LED TV'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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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ED TV 에 해당하는 글13 개
2011.05.09   삼성전자 세계 최대 75인치 프리미엄 스마트TV D9500시리즈 출시
2010.08.31   LG전자 신개념 나노(NANO) 풀LED TV(47/55LEX8) 출시
2010.05.04   LG전자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 출시
2010.05.04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2010.03.26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2010.03.03   삼성전자 세계 최초 46, 55인치 풀HD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 출시
2010.01.08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2009.10.06   삼성전자 일본 산업 디자인진흥원 (JIDPO) 주관 굿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총 32개 제품 수상 역대 최다 실적 기록
2009.08.05   LG전자 XCANVAS LED TV,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55LH93QD)
2009.05.04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출시


icon 삼성전자 세계 최대 75인치 프리미엄 스마트TV D9500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1. 5. 9. 21:27

"비교를 거부하는 세계 최대 75인치 명품 프리미엄 스마트TV!"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75인치 프리미엄 스마트TV D9500시리즈를 출시하며 스마트TV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는 75인치 D9500시리즈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TV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된 명품 스마트TV로 출시했다.

D9500시리즈는 올해 삼성전자 TV 제품 중 최고급 제품으로 △ 세계 최대 75인치 LED TV, △ 초대형 화면으로 즐기는 스마트 기능, △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시크릿 디자인’, △ 세계 최대 75인치 3D TV, △ 두 배 더 생생한 풀HD 2D, 3D 화질을 자랑하는 진정한 명품 TV다.

D9500시리즈는 현존하는 LED TV 중 최대 사이즈로 스마트 기능과 함께 3D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75인치 초대형 화면에서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스마트TV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한 맞춤형 스마트TV UI(User Interface)인 ’스마트 허브’를 통해 ’스마트팁’,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 TV’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허브’는 스마트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객이 보기 편하도록 한 화면에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간편하게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콘텐츠를 검색하고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 이메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자판과 배열이 같은 ’쿼티형 스마트 리모콘’을 기본 제공한다.

’쿼티형 스마트 리모콘’은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모션센서를 내장해 오작동을 방지하는 등 스마트TV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스마트TV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주는 ’삼성 리모트’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S, 갤럭시 탭 등에 ’삼성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일반적인 TV 리모콘 기능 뿐 아니라 삼성 스마트TV의 특화된 기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만 300여 개에 달하는 스마트TV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특히, 삼성 스마트TV에서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1달 만에 15만 회의 이용횟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3D VOD 서비스를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비롯해 유명 가수의 콘서트와 뮤직비디오, 세계 명작 동화, 유아용 영어교육 등 20편 이상의 다양한 3D 콘텐츠가 VOD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D VOD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3D 콘텐츠를 연내에 7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D9500시리즈는 2011년 TV 디자인의 결정체인 ’시크릿 디자인’과 함께 후면에도 미려한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 TV 디자인 트렌드를 또 한번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D9500시리즈에도 ’시크릿 디자인’을 적용해 75인치 초대형 화면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2010년 두께 7.98mm의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의 3D LED TV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D9500시리즈는 2D뿐 아니라 3D에서도 두 배 더 생생한 풀HD 해상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액티브 3D가 적용됐다. 특히, ’블랙 다이아몬드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야각의 제약없이 생생한 컬러의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으로 화면의 컬러·명암·모션을 3D 영상에 최적화시키고 화면의 밝기에 따라 LED 광원의 밝기 조절 기능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킨 ’스피드 백라이트기술’과 ’마이크로 디밍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에 어울리는 깊이있고 선명한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추종석 상무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75인치 삼성 스마트TV D9500시리즈는 현대 TV의. 모든 기술과 예술적 감각의 디자인이 집약되어 궁극적으로 최고의 몰입감과 극대화된 시청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프리미엄 TV"라며, "D9500시리즈는 증가하고 있는 60인치 이상의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스마트TV"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75인치 D9500시리즈는 출고가 기준으로 1,900만원 대이다. 삼성전자는 D9500시리즈 출시와 함께 이달 말까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011/03/24 - [영상/음향] - 디자인 차별화한 LG 시네마 3D 스마트TV(LW6500) 출시
2011/01/27 - [영상/음향] - LG 인피니아 3D 스마트TV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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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신개념 나노(NANO) 풀LED TV(47/55LEX8) 출시
영상/음향 | 2010. 8. 31. 00:37

신개념 ‘나노(NANO) 풀LED TV’ 출시 2010/08/30
■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독자적인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해 화질,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최고급 프리미엄 TV(47/55LEX8)
■ 직하방식 풀 LED TV로서는 세계 최소 두께인 0.88㎝ 실현
- 백라이트 광원을 신개념의 필름형태로 LCD 패널에 밀착
■ ‘나노 라이팅 기술(Nano Lighting Technology)’로 완벽한 ‘영상 균일도’ 완성, 프리미엄 화질의 새로운 기준 제시
- LED 소자의 빛을 화면전체에 고르게 퍼뜨려 섬세하고 부드러운 최상의 화질 제공
■ ‘영상 부분 제어 기술’ 적용으로 업계 최고 명암비 실현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영상 구현 세계최소의 테두리 두께(1.25㎝)로 3D 몰입감 극대화
■ 웹TV기능과 홈 네트워킹표준 지원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TV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노(Nano) 기술로 완성된 LED TV의 걸작’


LG전자가 독자적인 첨단 ‘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적용, 화질과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나노(NANO) 풀LED TV’(모델명:47/55LEX8)를 9월 2일 국내 시장에 출시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허무는 세계 최고의 ‘나노 기술’로 필름형태의 LED 백라이트 광원을 제작 적용했고, 각각의 LED 소자의 빛을 화면 전체에 완벽히 고르게 확산시키는 신개념 나노 스크린을 채택해 ‘풀LED TV 기술 진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 백라이트 광원을 한 장의 얇은 필름 형태로 제작, 제품 두께를 0.88㎝로 줄여  


일반 LED TV는 백라이트 광원과 관련 유닛, 모듈 등 몇 개의 기구단위로 구성돼 조립되는 형태지만, 이 제품은 LG전자만의 혁신적 공법으로 백라이트 광원을 한 장의 얇은 필름 형태로 제작, 패널에 곧바로 붙여 단위 기구들의 결합을 위한 별도 공간이 필요 없게 했다.


이 때문에 제품 두께를 기존 약 3센티미터(㎝) 수준에서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 0.88센티미터(㎝)로 줄여 슬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직하방식의 풀LED TV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다.  


■ ‘나노 스크린’으로 완벽한 ‘영상 균일도’ 완성, 프리미엄 화질의 새로운 기준 제시  


또한, ‘나노 라이팅 기술(Nano Lighting Technology)’을 통해 미세한 크기의 볼록한 점들을 새긴 투명필름(나노 스크린)을 LED 백라이트 광원 앞에 밀착시키는데, 각각의 점은 LED 소자에서 나오는 빛을 화면 전체에 고르게 퍼뜨려 ‘영상 균일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세계최고의 기술이다.  


이로써 풀LED TV가 갖고 있는 장점인 밝고 선명한 화질을 한층 더 부드럽고 섬세한 프리미엄 화질로 향상시켰다.  


■ ‘영상 부분 제어 기술’ 적용으로 업계 최고 명암비 실현  


이 제품은 55인치 기준으로 TV 화면을 최대 288개 블록으로 구분해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영상 부분 제어기술(로컬 디밍 : Local Dimming)’로 1,OOO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도 실현했다.  


빛 반사 방지 패널(Anti-Reflection Panel)를 사용해 TV시청에 방해가 되는 화면의 빛 반사현상도 없앴다.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영상 구현  


화면을 1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적용해 생생하면서도 편안한 3D 입체 영상을 구현했다.  


■ 세계최소의 테두리 두께(1.25㎝)로 3D 몰입감 극대화  


테두리의 두께도 기존의 2센티미터(㎝) 대에서 1.25센티미터(㎝)의 세계최소 수준으로 줄여 3D 영상을 감상할 때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 웹TV와 홈 네트워킹 표준(DLNA) 지원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TV에서 즐길 수 있어


이 제품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웹TV’ 기능을 적용,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동영상과 KBS 드라마 다시보기, KBO 야구게임 다시보기도 등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이용해 휴대폰,  PMP,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한편, LG전자는 최고급 제품으로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톱 모델로 활동중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Alessandra Ambrosio)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LG전자는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0’에도 이 제품을 선보인다.


55인치와 47인치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990만원대와 610만원대이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집약한 최고급 제품”이라며 “혁신적 기술을 접목한 고급 TV제품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선보여 전세계 프리미엄TV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신개념 ‘나노(NANO) 풀LE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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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5. 4. 18:24

보급형 LED 3D TV 출시 2010/05/03
■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LED 3D TV(모델명:42/47/55LX6500)
■ 풀LED 3D TV/에지형LED 3D TV/3D LCD TV로 3D TV 라인업 강화
■ 트루모션240헤르쯔, 800만대 1의 명암비, 슬림 디자인
LG전자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를 2일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3D LCD TV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3월 말 세계최초 풀(Full) LED 3D TV에 이어 이번에 에지형 LED 3D TV까지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3D T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를 사용한 셔터안경 방식이며 일반 에지형 제품 중에도 업계 최고 수준인 800만 대 1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또, 1초에 240장의 화면을 보여 주는 트루모션 240헤르쯔(Hz)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3D 영상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슬림 베젤 디자인과 초박부 기준 29밀리미터(㎜)의 제품 두께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강조했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홈시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웹TV 기능을 적용,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동영상과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고유의 에너지 절감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도 최대 70%까지 줄였다.

3D 안경 1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 팀장은 “LG전자의 뛰어난 3D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3D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출하가] 스탠드형 기준
42인치(42LX6500) : 270만원대
47인치(47LX6500) : 320만원대
55인치(55LX6500) : 490만원대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보급형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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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0. 5. 4. 18:20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해 삼성TV의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mm의 초슬림 두께 ▲오토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스탠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인터넷 TV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탄생 배경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전 지난 1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4개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득 소비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TV 브랜드가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는 디자인으로 손꼽았으며, 특히 고급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테두리와 후면부에 적용했다.
오토 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도 채용해 명품 TV로서의 디자인 미(美)를 한층 더 강화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TV 디자인 진화의 결정체인 명품TV로 삼성TV 브랜드 품격 더 높여
삼성전자는 그 동안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TV업계 최초로 품격있는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도 적용해 TV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세심함을 추구했다. TV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초슬림이면서도 안정감있는 고품격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메탈 소재의 TV 베젤과 완벽한 디자인 조화를 이루는 오토 슬라이딩 터치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는 자동센서 기능으로 사용자가 손만 대면 터치 패드가 앞으로 자동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채널과 볼륨 조정, 외부입력 조정을 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TV 조작부까지도 터치 패드로 숨겨져 있어 TV 디자인의 마지막 1%까지도 고려했다.
벽걸이로 설치 시에는 고음질 슬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스탠드가 제품 뒤로 숨겨지고, 스피커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TV 전체 두께가 7.98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TV업체간 ’슬림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ED TV 두께 29.9mm와 올해 출시한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 두께 23.9mm 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얇아졌다.

 

TV 뿐만 아니라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습의 ’스마트 컨트롤’은 명품 TV의 깊이를 더한다.
사용자 중심의 간단하고 편리한 UI, 와이파이(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3인치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은 TV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검색, 인터넷 TV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없이도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은 작고 가벼워서 가정 내 어디서나 옮겨 다니면서 편리하게 TV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TV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그 동안 이동시 TV 시청 중단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 삼성 3D TV 핵심 기술로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구현
7.98mm 두께의 얇은 화면에서도 최고의 화질 기술로 눈앞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보여 준다.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으로 ’TV 그 이상의 TV’ 즐거움 선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UCC,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해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화질,최고의 기능 등으로 TV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는 제품" 이라며, "단순한 TV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5인치(139cm)로 출시되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3D 풀 패키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안경, 인터넷 실연기기)와 함께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9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엄선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특별 전시하고, 삼성전자 VIP 설치팀이 제품의 배송과 설치를 전담하게 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5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명품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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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3. 26. 21:38

세계 최초「풀(Full) LED 3D TV」출시 2010/03/25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 1,200개의 LED 소자를 화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
-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의 명암비 구현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 두 눈에 보여질 화면을 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 최소화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 35mm 넘던 기존 3D TV 테두리 폭을 16mm로 줄여 3D 영상의 몰입감 극대화
■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MPF) 업계 최초 지원, 손수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겨
■ 3D 안경, 패션 선글래스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에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시청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 올해 세계 3D TV 시장서 25%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 선점 목표
-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 이어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추가 출시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로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 구축키로

‘풀(Full) LED 기술로 구현한 절정의 3D 실감영상’

LG전자가 세계 최초의「풀(Full) LED 3D TV」를 본격 출시, 3D 화질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품(모델명:55/47LX9500)은 화면 전체에 LED 소자를 가득 채운 풀 LED 기술과 함께, 잔상을 없앤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돼 빠르게 전환하는 3D 화면에서도 풍부한 입체감을 표현하고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55인치 풀 LED 3D TV 제품의 경우 1,200개에 달하는 LED 소자를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해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밝기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풀HD 해상도를 기본 사양으로 지원하며, 명암비는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에 달한다.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이 제품에는 왼쪽과 오른쪽 눈에 보여질 화면을 1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함으로써, 3D TV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을 최소화했다.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TV 테두리의 폭을 16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35밀리미터가 넘던 기존 3D TV의 테두리 폭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 TV 안의 3D 영상(가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현실) 사이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했다.

제품 두께는 22.3밀리미터(mm)로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지원

3D 사진과 같은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제정된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인 MPF(Multi Picture Format) 파일 재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지원, 3D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메모리 카드를 TV에 연결하면 PC에서의 변환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손수 만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3D 안경도 경쟁력

USB 충전 방식인 3D 안경(모델명:AG-S100)의 경우 패션 선글래스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에 뛰어난 착용감을 더했다.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3D 시청이 가능하며, 최장 7미터(m) 거리에서도 3D TV와 신호를 주고 받으며 오차 없이 작동한다.

풀 LED 3D TV 55인치와 47인치 제품의 출하가는 각각 630만원대와 470만원대이다. 3D 안경은 2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LG전자는 올해 전세계 3D TV 시장에서 25% 수준의 점유율을 올려 3D 선두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 같은 목표는 LG전자의 올해 LCD TV 시장 점유율 전망(15%) 대비 10%P 정도 높은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고객의 3D 경험 증가, 3D 영화?스포츠?교육 등 콘텐츠 보급 본격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카메라 등 주변기기의 확산 속도에 따라 3D TV 초기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고 보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에 이은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다양한 제품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을 연속 출시해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기술 측면에서는 ▲풀 LED와 트루모션 480헤르츠 등 고유의 3D 화질 향상 기술 ▲3D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인피니아 디자인 ▲3D 블루레이(HDMI 1.4)과 3D 카메라(MPF) 등 세계표준 규격 지원을 세 축으로  3D TV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 측면에서는 ▲42인치~150인치에 이르는 제품 다양화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제품의 고객 다양화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등 3D 주변기기와의 연결 편의성 등으로 LG전자의 3D TV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올해 380만대에서 ▲2011년 1,300만대 ▲2012년 2,870만대로 성장하고 ▲2014년에는 8,3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은 “LG만의 풀 LED 기술로 3D 화질에서도 앞서 나갈 것”이라며,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3D 콘텐츠 및 디바이스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세계 3D 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 동영상 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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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세계 최초 46, 55인치 풀HD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0. 3. 3. 18:36

"세계 첫 3D LED TV로 현실보다 더 실감나는 입체화질을 즐기자"  

80여년 TV 기술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빛의 화질 LED TV’로 광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TV 기술의 초절정 진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日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46인치와 55인치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① ’3D TV = 삼성’…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예고

삼성의 3D TV 기술은 이미 2007년 3D DLP TV와 2008년 3D PDP TV를 연달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바 있는데, 올해는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갖추고 ’3D TV = 삼성 TV’라는 절대공식을 세워,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등의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② 3D 토탈 솔루션 첫 구축

삼성은 업계 최초로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완벽하게 갖추며,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도 완성했다. 특히, 3D 콘텐츠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와의 3D 콘텐츠 제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③ 눈이 가장 편한 TV

극장에서나 볼 수 있던 3D 영상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앞에 성큼 다가 온 것은 바로 삼성전자가 3D TV로 고화질의 풀 HD 3D 영상표현이 가능하도록 개척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3D TV의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눈 피로감과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게 되는 데, 삼성전자는 고화질로 이를 말끔히 극복했다. 

④ 하이퍼리얼 엔진…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갖는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란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삼성 TV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로, 삼성 3D LED TV에서는 명석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이다.  

⑤ 스피드 백라이트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⑥ 960 CMR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3D TV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3D TV에 관한 새로운 화질 기준을 제정하였다. 이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단순 패널 구동속도인 헤르쯔(Hz)만으로는 획기적으로 향상된 3D TV 화질 수준을 나타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영상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 (Clear Motion Rate)은 일반 60Hz 화질을 기준으로 몇 배의 고화질 동영상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삼성전자의 신모델 C8000시리즈는 16배의 동영상 선명도를 보여 (60Hz의 16배인) 960 CMR로 명명된다. 

따라서 진정한 고화질 3D TV를 원하는 고객들은 패널만의 규격이 아닌, CMR 등급을 확인함으로써 더 만족스런 제품을 고를 수 있다.

⑦ 능동형 3D TV…세계 표준을 적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는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풀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수동형 방식인 편광형 3D TV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화질 저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수동형 방식의 시야각 제약도 없어, 정면 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TV 시청이 가능해 3D 입체 화질을 여럿이 함께 장시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⑧ 가볍고 착용감 좋은 3D 안경

편안한 3D TV 시청을 위해 안경은 매우 중요한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는 산학 협동으로 기존제품 대비 60%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3D 안경을 만들었고, 연령 대 등을 고려해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는 능동형 3D 안경은 전자적으로 제어되어 3D TV에서 나오는 입체 영상신호를 정확히 좌 ·우측 눈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수동형 3D 안경에서 발생되는 3D 효과 오류(Cross Talk) 현상을 방지한다.

⑨ 2D 영상을 3D로 전환…입체감도 맘대로 조절

삼성전자 3D TV는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이라도 리모콘 버튼 하나로 쉽게 3D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매우 획기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3D 입체감을 깊게 또는 얕게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마치 TV 볼륨을 조정하듯 쉽게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선택하도록 했다.   

⑩ 감성 디자인 그리고 절제의 미

와인 잔을 닮은 보르도 디자인, 이중사출 공법으로 빛의 명암에 따라 컬러가 표현되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等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절제의 미’로 프리미엄 감성을 자극한다. 슬림하고 우아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계승하고 물결·나무결 등 입체적 자연미와 색의 깊이를 더했고, 더욱 얇아진 베젤(테두리)과 고급스런 실버 메탈 소재 또한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실버 메탈의 쿼드(Quad) 스탠드는 입체감과 안정감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받침대를 탈피해 새로운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신하였다.
 
⑪ 두께 23.9mm…상반기에 10mm 레이저 슬림도 출시

LED TV의 핑거 슬림 디자인 혁명이 삼성 풀 HD 3D LED TV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 지난해 29.9mm의 초슬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진화된 핑거 슬림 디자인을 선 보인다.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고품격 플래티넘 디자인의 8000시리즈가 23.9mm, 자연미가 곁들여진 크리스털 디자인의 7000시리즈는 26.5mm로 한층 얇아졌고, 매끈하고 심플하게 마무리된 TV의 외관은 품격을 더한다.

한편,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스페셜 프리미엄 9000시리즈는 TV 전체 두께가 10mm도 안 되는 ’레이저 슬림’ 디자인으로 CES 201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품이다.  

⑫ 인터넷 TV, 즐기는 TV  

삼성 3D TV는 인터넷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 기능들로 ’즐기는 TV’를 완성했다.
AllShare, 인터넷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은 삼성 풀 HD 3D LED TV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AllShare’ 기능이 있어,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 等에 저장된 영화·드라마·음악 等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심플한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⑬ 다양한 부가 기능, 소비전력은 40% 이상 절감

삼성 풀 HD 3D LED TV는 또 전 세계 5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Skype)를 지원해 TV를 통한 무료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도 삼성 풀 HD 3D LED TV는 소비 전력량을 기존 LCD TV와 비교할 때 40% 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 했다.

⑭ 200만대 이상 판매 목표  

2.22일 세계 최대 TV 시장인 유럽지역에서 열린 삼성구주포럼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풀 HD 3D LED TV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엔 미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⑮ 판매 가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의 출고가(스탠드형 기준)는 7000 시리즈가 46인치 420만원대 55인치가 580만원대, 8000 시리즈는 46인치가 450만원대 55인치가 61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가 오늘 풀 HD 3D LED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9년 LED TV 시장을 창출 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풀 HD 3D 화질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3D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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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영상/음향 | 2010. 1. 8. 21:00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2010/01/06
■ 테두리 폭 8.5mm로 줄인 LED LCD TV 등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 1초에 480장의 영상 구현해 잔상을 완벽히 없앤 480Hz 라이브스캔 기술도 첫 적용
-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은 ‘인피니아(INFINIA)’로 이름 붙여
■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LED LCD TV’도 첫 공개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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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일본 산업 디자인진흥원 (JIDPO) 주관 굿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총 32개 제품 수상 역대 최다 실적 기록
영상/음향 | 2009. 10. 6. 14:20

삼성전자가 일본 산업 디자인진흥원 (JIDPO, 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ation)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굿 디자인 어워드 2009 (Good Design Award 2009)’에서 금상 2개를 포함, 총 32개 제품이 상을 받아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제품은 빛의 TV라 불리는 ’LED TV’와 넷북 ’N310’이 그 주인공이다. 이 밖에도 휴대폰 6개, 생활가전 6개, 프린터 3개, 디지털카메라 2개 제품 등 전 제품군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LED TV 7000 시리즈’는 튜너 일체형임에도 TV 전체의 두께가 손가락 한 마디 굵기에 불과한 29mm대의 ’핑거슬림(Finger Slim)’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크리스털의 투명함이 한층 강화된 2009년형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해 TV 정면과 뒷면은 물론 옆 모습까지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이번 어워드 심사단들은 "삼성 LED TV는 마치 전체가 유리 공예품과 같은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며 기존의 생산 개념을 넘어서 디자인을 생각한 ’디자인 선행형 엔지니어링’의 정신을 제품으로 구현했다"고 극찬했다.

LED TV 7000시리즈는 올해 초 ’CES 혁신상’을 시작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러시아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2009)’,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대상’,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서 금상, 유럽 최고 영상음향가전상인 ’EISA 어워드’ 수상 등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 수상제품이다.

또한 넷북 ’N310’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와와 협업한 디자인이다.
IT 제품이 가지고 있는 차가운 느낌을 없애고,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색상과 편안한 촉감의 소재를 적용해 N310을 핸드백이나 지갑과 같은 친근한 패션 소품으로 승화시켰다.

휴대폰에서는 세계 최초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I8910 HD’이 수상을 했다. LCD 주위를 금속 소재로 마감해 강도를 보완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아몰레드 터치스크린과 키패드를 동시에 장착한 ’울트라터치(S8300)’, 빔 프로젝터 모듈을 휴대폰에 탑재한 햅틱빔(W7900), 친환경 태양광 휴대폰 ’블루어스’가 수상했다. 뮤직폰에 특화된 ’DISC UI’는 클럽DJ들이 사용하는 턴테이블 모양을 휴대폰 UI에 적용한 점이 돋보여 수상하게 됐다.

생활가전에서는 하우젠 버블 드럼 세탁기(WR-HA139U)가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으로 인해 감각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봉 핸들을 없앤 지펠 퍼니처 스타일(SRT746XWLM)은 업계 최초로 외관 테두리가 없는 ’트림리스(Trimless)’ 디자인으로 상을 받았다.

모니터에서는 노트PC 전용 16:9 와이드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랩핏(Lapfit) LD190’이 수상했다.
이 제품은 노트PC 사용자들의 듀얼 모니터 사용 환경에 특화된 제품으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과 연결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돋보여 수상하게 됐다.

프린터 제품으로는 혁신적 원터치 프린팅 기능이 탑재된 프린터/복합기/팩스 제품 3종이 수상했다.
이 제품들은 유려한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함께 패턴이 들어간 고광택의 소재를 사용, 지문과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4600)도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해 유리 공예품과 같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초소형 포켓 UCC 캠코더(SMX-C10)는 25도 기울어진 렌즈의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캠코더를 사용시 손목이 꺾이는 단점을 보완한 디자인으로, 디지털카메라(WB1000)는 메모리와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는 클래식한 미니 대시보드를 채용해 첨단 기기에 아날로그 감성까지 결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윤부근사장은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의 성과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디자인을 통해 삼성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올 7월 발표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에서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인 8개 제품을 수상했으며, LED TV 7000 시리즈, 넷북 ’N310’, 블루레이 플레이어(BD-P4600), 전기오븐(BTS1)은 IDEA와 굿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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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XCANVAS LED TV, 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55LH93QD)
영상/음향 | 2009. 8. 5. 11:22

55LH93QD

디스플레이  
화면크기 139 cm/55 inch
화면비율 16:9
패널 S-IPS 패널 / 반광 패널
명암비 5,000,000:1
응답속도 1 ms
화질기술 컬러디캔팅 테크놀로지
화질  
밝기 550 cd/㎡
시야각(상/하 , 좌,/우) 178
해상도 1920 X 1080
화질 Full HD 240Hz
화질 엔진 Twin XD 엔진
화질 조정 화질 마법사
5세대 수신칩 O
240Hz 라이브스캔 O
eyeQ GREEN O
THX 영화인증 X
리얼시네마 O
음향  
스피커 시스템 인비저블 스피커 (2 Way 4 Speakers)
음성출력 10W + 10W (20W)
SRS Trusurround XT O
클리어 보이스 O 클리어 보이스Ⅱ
기능  
Wireless O
IPTV X
스마트 타임머신 X
USB2.0 O Divx/JPEG/MP3
Divx 동영상 재생 O HD
장르설정 모드 O
전문가 모드 O
블루투스 X
Smart Energy Saving X
Smart Energy Saving Plus O
절전 모드 O Smart Energy Saving Plus
PC입력 해상도 WUXGA
디지털자막 O 한글 / 영문
자동 켜짐/꺼짐 O
취침예약 O
회전형스탠드 O
심플링크 O
데이터 방송 X
단자  
HDMI단자 O 5조 (BOX 4조 / TV 1조)
AV In O
컴포넌트(Y/Pb/Pr) O 2조 (BOX)
PC입력 O 1조 (BOX)
디지털음성출력 O 1조(Optical)
크기  
스탠드 제외크기 (WxHxD) 1295.7 X 798 X 24.8 (37.5) mm
스탠드 포함크기(WxHxD) 1295.7 X 879 X 378 mm
옵션  
벽걸이(수동 일반형) AW-55LH40M (별매품)
벽걸이(수동 Slim형) AW-55LH40MS (별매품)
벽걸이(전동) AW-55LH90A (별매품)
스탠드 AD-55LH95S (별매품)


제품의 외관 및 제품 성능 개선을 위해 예고없이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실제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특장점에 대한 설명으로 특정 모델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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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출시
영상/음향 | 2009. 5. 4. 00:26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출시 2009/04/22
■ 신기술 적용으로 ‘완벽 화질’ 추구
- 직하 (Direct) 방식으로 960개 LED가 화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발광하기 때문에 더 밝고, 더 선명한 영상 제공
- ‘국내 최초 240Hz 라이브 스캔’ 적용으로 끌림 현상과 잔상 없애
- ‘영상 부분 제어기술 (Local Dimming)’로 200만대 1 명암비 구현
- ‘컬러 디캔팅 (Color Decanting)’기술로 섬세한 자연색 구현

■ 음질, 절전, 편의성 등 사용할 수록 행복해지는 TV 실현
- 인비저블(Invisible) 스피커, 클리어 보이스 기능으로 최적의 음향 제공
- 주변 조명 변화 감지해 밝기 자동 조절, 소비전력 최대 70% 절감
- HD 동영상 (Divx) 재생, 화질 마법사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

■ LG전자 LCD TV사업부 권희원 부사장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슬림한 디자인의 LED TV를 계속 내 놓을 계획”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240헤르쯔(Hz) LED T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3개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순차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직하 (Direct) 방식으로 960개 (55인치 기준) 발광다이오드(LED)가 화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발광하기 때문에 더 밝고,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 기술’을 적용, 끌림 현상과 잔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드럽고 편안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자동차 경주나 야구 경기 등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을 즐길 때 그 효과는 더 잘 나타난다.

240Hz는 1초에 240장의 풀HD급 영상을 구현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화면을 90개 영역으로 분할해 화면의 밝기와 영상을 조절하는 ‘영상 부분 제어기술(로컬 디밍 : Local Dimming)’을 통해 더욱 또렷한 화질을 구현함과 동시에 2백만대 1 이상의 고 명암비를 실현했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기술도 이 제품에 적용했다. 

‘컬러 디캔팅’기술은 △영상엔진 △패널 △알고리즘 등 3가지 핵심 화질 개선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TV 영상 속에 숨어있는 자연색을 본연의 색상으로 살아나게 하는 기술이다. 

국내 유일의‘THX 인증’으로 화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THX (Tomlinson Holman EXperiment)인증 이란 스타워즈로 유명한 디지털영화의 거장 조지 루카스 감독의 ‘루카스 필름’이 최고의 화질과 음질을 갖춘 극장시설의 평가 및 인증을 위해 만든 것으로 감독이 촬영한 원본 화질이 정확하게 구현되는 제품에 한해 THX 인증을 해주고 있다.

음질도 놓치지 않았다.

오디오 업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스피커 홀(Hole) 없이 프레임 전체를 울리는 최적의 음향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된 ‘클리어 보이스2’기능을 적용, 등장인물의 목소리만 선택해 들려 줌으로써 인물의 작은 대사까지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시력 보호, 절전 효과 등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시력보호를 위해 적용한‘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능은 4,096단계로 시청 환경을 분석해 밝기, 명암비, 색감 등을 최적으로 자동 조절해 눈을 편안하게 하며 소비전력을 절감해 준다.
 
또한,‘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기술 적용으로 시청 환경에 따라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70% 이상의 전기료 절감 효과도 있다.

이 밖에도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USB 연결을 통해 간편하게 대화면 서라운드로 즐길 수 있는 ‘HD 동영상(DivX)기능’과 
TV 전문화질 조정 기능을 가이드로 내장한‘화질 마법사’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출하가는 55인치640만원, 47인치 420만원, 42인치 330만원이다.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희원 부사장은“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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