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1일 ‘옵티머스 7’ 유럽/아시아, 11월21일 ‘옵티머스 7Q’ 미국 출시 ■ 1GHz CPU, WVGA LCD, 16GB 내장메모리 등 최고급 사양 적용 ■ ▲Play to ▲보이스 투 텍스트 ▲파노라마 촬영 ▲스캔서치 등 LG 특화기능 탑재 ■ SNS, 게임, 오피스 등 각종 허브 ‘라이브 타일’로 구성한 윈도우폰7 OS 특징 살려 ■ LG전자 MC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 “혁신적 기능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윈도우폰7 스마트폰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재편에 본격 나설 계획”
“옵티머스 7으로 스마트폰 시장 새 판 짠다!!”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윈도우폰7(Windows Phone 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옵티머스 7(Optimus 7, 모델명: LG E900)’과 ‘옵티머스 7Q(모델명: LG C900)’를 10월부터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옵티머스 7은 오는 10월21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5개국과 호주, 싱가폴 등 아시아 2개국부터 출시된다.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의 퀄컴 스냅드래곤, 3.8인치 LCD, WVGA급(480×800) 해상도, 16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 500만화소 LED 플래시카메라 등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옵티머스 7Q는 美 AT&T社를 통해 11월21일 출시 예정이며, 3.5인치 풀터치 방식에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쿼티(QWERTY) 자판을 얹어 시장에 특화시켰다. 이외 사양은 옵티머스 7과 동일하다.
LG전자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MS社와 긴밀히 협력해 LG만의 독창적인 첨단기능을 옵티머스 7 및 7Q에 대거 탑재했다. 특히, 폰에 저장된 HD급 동영상/음악/사진 등 고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와이파이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지원하는 TV, AV제품 등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플레이투(Play to)’ 기능을 유일하게 지원한다.
또, ▲음성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문자메시지 글을 입력하는 ‘보이스 투 텍스트’ ▲파노라마 촬영 및 인텔리전트 얼굴 인식 ▲증강현실 프로그램 ‘스캔서치’ 등도 단독 적용했다.
이밖에, 주소록과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플 허브’, 엑스박스 라이브에 접속해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게임 허브’, PC에서 쓰는 그대로 워드, 엑셀 등 문서편집이 가능한 ‘오피스 허브’ 등 각종 허브를 ‘라이브 타일(Live Tile)’ 형태로 구성하는 윈도우폰7 OS의 특징을 살렸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은 “옵티머스 7 및 7Q는 LG전자의 휴대폰 제조기술과 MS의 소프트웨어 역량이 결집된 신개념 스마트폰”이라며, “LG 전자는 혁신적 기능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윈도우폰7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재편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옵티머스 7(LG E900), 옵티머스 7Q(LG C900)주요 제원
- LG Optimus 7 (LG E900)
. Form factor: Full touch . Size: 125 x 59.8 x 11.5mm . Display type: TFT LCD . Display size: 3.8 inch (800X480) . Resolution: WVGA . Chipset: QSD8650(퀄컴 스냅드래곤 1GHz) . Camera: 5MP/AF/LED Flash . Memory: 16GB internal memory . USB: 2.0 HS (Micro USB) . SNS: Facebook, WM Live, Twitter . LG 특화기능: Play To (DLNA), Scan Search, Voice to Text, Panorama Shot, Intelligent Shot
- LG Optimus 7Q (LG C900)
. Form factor: Full touch + Side Slide QWERTY . Size: 119.5 x 59.5 x 15.22 mm . Display type: TFT LCD . Display size: 3.5 inch (800X480) . Resolution: WVGA . Chipset: QSD8650(퀄컴 스냅드래곤 1GHz) . Camera: 5MP/AF/LED Flash . Memory: 16GB internal memory . USB: 2.0 HS (Micro USB) . SNS: Facebook, WM Live, Twitter . LG 특화기능: Play To (DLNA), Scan Search, Voice to Text, Panorama Shot, Intelligent Shot
■ 강렬한 직선의 날렵한 ‘제트 스타일(Z Style)’, 기존 스마트폰과 디자인 차별화 ■ 1GHz 처리속도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O/S 2.1버전 등 최신 스마트폰 기술 집약 ■ 국내 안드로이드폰 최초 ‘온스크린 폰(OSP)’ 등 혁신적 데이터 공유환경 제공 ■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 종 先 탑재, ‘LG앱스’통해 앱과 콘텐츠 무료 지원 ■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를 집약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Z’를 필두로 하반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옵티머스’ 시리즈 풀 라인업 갖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대반격 나설 것”
“스타일, 스마트를 동시에 사로잡은 ‘옵티머스Z’전격 출시”
LG전자가 안드로이드 OS 2.1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Optimus Z, 모델명: LG-SU950/KU9500)’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한다.
지난 6월초 출시한 ‘옵티머스Q’에 이은 두번째 옵티머스 시리즈로, ‘최선, 최상’을 뜻하는 ‘옵티머스(Optimus)’에, 날렵한 디자인을 형상화하고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서 완성을 뜻하며 ‘정점(Zenith)’의 이니셜인 ‘Z’를 조합, 최고를 뛰어넘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명명했다.
▣ 스타일리쉬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력 총집결
LG전자는 절제된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과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기술을 집약했다.
11.05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 강렬한 직선의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제트 스타일(Z Style)’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크기 뿐 아니라 외부에 무광택 소재를 적용해 그립감과 인체공학적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1 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퀄컴(Qualcomm)社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현재 2.1버전 운영체제를 4분기 중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2.2버전의 경우 외장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8기가바이트(GB)의 Micro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이외에도 ▲색재현율, 명암비를 높여 야외 시인성이 탁월한 3.5인치 WVGA급 ‘하이퍼(Hyper) HD LCD’ ▲생생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돌비모바일(Dolby Mobile) ▲지상파DMB ▲500만화소 카메라 ▲디빅스(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등 고성능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 ‘스마트 쉐어링’, 혁신적인 데이터 공유 환경 제공
LG전자는 스마트폰 고객들의 생활연구를 통해 불편한 데이터 전송, 관리에 대한 고객 인사이트를 발굴, ‘스마트 쉐어링(Smart Sharing)’을 지원해 더욱 간편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공유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한 ‘온스크린 폰OSP(On Screen Phone)’ 기능은 휴대폰과 PC를 블루투스 또는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 PC의 화면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띄워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문자, 이메일 확인?전송, 게임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하고, PC화면 속 옵티머스Z 이미지 위에 PC에 저장된 문서, 사진, 음악 등 파일을 이동하면 실제 휴대폰에도 자동 저장된다.
이외에도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기기간 파일 공유가 가능한 ‘드래그 앤 쉐이크(Drag&Shake)’ ▲휴대폰-웹-PC 기기간 실시간 정보가 공유되는 ‘LG 에어싱크(Air Sync)’ 등도 지원한다.
▣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종 사전탑재(Pre-Load)
LG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필수 앱은 물론, 기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마켓’에 포함되지 않은 비즈니스 및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종을 사전 탑재했다.
▲걸어가면서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카메라로 전방을 촬영해 보여주는 ‘로드 타이핑(Road Typing)’ ▲현재 화면을 이미지파일로 저장하는 ‘스크린 캡쳐’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싸이BGM(SU950)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실시간 주변 정보 확인이 가능한 ‘오브제(SU950)’, ‘스캔서치(KU9500)’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
또, ▲기업용 이메일서비스 ‘목시어(Moxier) 솔루션’ ▲문서파일을 읽을 수 있는 ‘퀵오피스(Quick Office) 뷰어’ ▲명함/문서/단어 등 문자를 카메라로 인식하는 ‘스마트리더’ 등 비즈니스 관련 기능도 지원한다.
한국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SU950) 포털 사이트 애플리케이션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각 이통사 앱스토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LG앱스(LG Apps)’를 통해 옵티머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옵티머스Z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옵티머스Z를 필두로 올 하반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옵티머스’ 시리즈 풀 라인업을 갖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대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 CYON ‘옵티머스 Z (OPTIMUS Z, LG-SU950/KU9500)’주요 제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8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시장용 ’갤럭시 S’(SHW-M110S)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SKT를 통해 이 달 말께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S’는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의 ’슈퍼 애플리케이션’, 현존 최고 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9.9mm 초슬림 두께의 ’슈퍼 디자인’ 등 3S로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 혁신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 기대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SK텔레콤의 하성민 사장,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갤럭시 S’는 지난 3월말 미국 ’CTIA 2010’에서 공개된 이후 글로벌 100여개 사업자에 공급이 확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각사 경영층들도 "’갤럭시 S’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S’는 삼성 휴대폰 20년 역사의 역량이 녹아 있는 제품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한 차원 높은 속도감과 서비스의 진수를 마음껏 누릴 것"이라며, "나아가 개방, 공유, 상생의 전략을 기반으로 무선인터넷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앤디 루빈 부사장은 "’갤럭시 S’ 출시는 ’또 하나의 혁신’이 탄생하는 순간"이며, "’갤럭시 S’가 제공하는 빠르고 강력한 모바일 검색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도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Super Application으로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체험 제공 : 프리로드, 삼성앱스 / T스토어 / 안드로이드 마켓
’갤럭시 S’는 휴대폰에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것은 물론, ’삼성앱스’, ’T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멀티 앱스토어를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체험을 제공한다.
우선,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pre-load) 또는 설치파일 형태로 제공된다.
12개 언론사 뉴스를 담은 ’온뉴스’, 국내 전자책 업계 1위인 교보문고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교보 eBook’, 각 지역의 날씨를 CCTV로 볼 수 있는 ’날씨’, 실제 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로드뷰’ 기능의 Daum지도, 동영상을 보면서 스마트폰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사용 설명서’, 콘텐츠 공유를 위한 ’AllShare’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날씨/증권/뉴스/스케줄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데일리브리핑’, 시간별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캘린더 시계’, 일기장/메모 기능에 사진, GPS 위치정보, 날씨까지 저장되는 ’미니 다이어리’ 등 다양한 위젯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와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 특화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를 통해 증강현실(AR)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아루 아루(ARoo ARoo)’, 통합 입시교육 ’스마트 엠 스터디’, ’서울시 공식 교통 정보’, 농/수/축산물 이력조회가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얼굴인식 관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 검색, 지도, Gmail, 유튜브(youtube),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 토크, 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걸작
’갤럭시 S’는 삼성 휴대폰 20년 기술력을 총집결한 첨단 기술력으로 초고화질, 초고속, 초슬림 등 모든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AMOLED 대비 선명도가 뛰어난 현존하는 최고 화질의 4.0형(10.08cm) 슈퍼(Super) 아몰레드를 탑재해 인터넷, 영상통화,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물론 게임, 증강현실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9.9mm 두께의 초슬림 슈퍼(Super) 디자인에 초고속 1GHz CPU를 탑재, 고화소 사진촬영, 고사양 게임 실행 등에서 끊김 없는 실행속도와 빠른 터치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또, 1500mAh 대용량 배터리, 16GB 대용량 내장 메모리, Wi-Fi(b/g/n), 블루투스 3.0, 지상파DMB, 3.5파이 이어잭, 영상통화,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 5월 LGT, 6월 SKT/KT 통해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 2종 출시 ■ 1GHz 처리속도의 퀄컴 스냅드래곤 장착해 최적의 컴퓨팅 환경 제공 ■ LG에어싱크, 스캔서치, 최신 Daum 로드뷰, 스마트리더 등 풍성한 콘텐츠 사전 탑재 ■ LG-LU2300, 쿼티 키패드, 3GB 사용자메모리 및 실용적인 정보 서비스 제공하는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올 하반기 중 기능 및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폰 5종 추가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서 경쟁력 확보할 계획”
“한국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뜬다!!”
LG전자가 상반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2종을 27일 공개했다.
LG-LU2300은 LG텔레콤을 통해 5월, LG-SU950/KU9500은 각각 SK텔레콤과 KT를 통해 6월 출시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1GHz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해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3.5인치 WVGA급 고화질 ‘HD LCD’와 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500만화소 카메라, 돌비(Dolby)모바일, 지상파DMB, 135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 풍성한 콘텐츠 및 서비스(Contents & Service) 사전 탑재(Pre-load)
LG전자는 이 제품들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서비스를 사전 탑재(Pre-load)했다.
국내 최초로 연락처, 일정, 메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휴대폰 내 정보들을 PC나 웹서버와 무선 공유 및 편집 가능한 ‘LG 에어싱크(LG Air Sync)’ 서비스를 내장했다.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를 탑재한다. 또, 실제 거리모습 지도서비스인 최신판 ‘다음(Daum) 로드뷰’와 명함 및 문서인식이 가능한 ‘스마트리더’도 지원하며, 향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 LU2300, 최대 3,000여개 앱 저장 가능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LG-LU2300은 쿼티 키패드 및 트랙볼, 4방향 네비게이션 키를 장착해 입력 방식을 다양화했다.
특히, 내장 사용자메모리를 최대 3기가바이트(GB)까지 제공해 1메가바이트(MB) 용량 애플리케이션 기준 3,000여개 이상 설치가 가능하다. 추가로 동영상, 사진 등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 용도로 4GB의 외장 Micro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네이버/다음/싸이월드와 같은 포털서비스 및 서울시 교통정보/윙버스 서울맛집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어/영어/일어/중국어/한자사전은 물론, 네이버/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수학/물리/화학공식 편의사전 등 20여종의 각종 사전을 탑재해 쿼티 키패드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LG-LU2300은 7~8월 중 안드로이드 OS 2.1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며 5월 1.6버전으로 선출시한다. LG-SU950/KU9500은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와 초슬림 디자인의 풀터치 형태로 6월 안드로이드 OS 2.1 버전으로 출시한다. 제품명(Pet name) 및 가격은 미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올 하반기 중 기능 및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폰 5종을 추가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초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Wi-Fi, 핑거 마우스로 인터넷 사용성 극대화 ■ ▲터치 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동영상 재생 ▲인터넷 접속 시 탁월한 속도 향상 ■ 최고(Maximum)의 성능에 ‘곱하기’ 상징하는 ‘X’를 추가해 ‘MAXX’로 명명 ■ ▲3.5파이 이어폰 잭 ▲디빅스 ▲GPS ▲가속센서 등 최신 모바일 기술 집결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맥스는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를 동시 탑재해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퀄컴(Qualcomm)社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성을 극대화한 풀터치폰 ‘맥스(MAXX, 모델명: LG-LU9400)’를 통합LG텔레콤을 통해 3일 출시한다.
맥스에 탑재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1기가헤르츠(GHz)의 빠른 처리속도와 HD급 고화질 디빅스(DivX) 영상 재생을 지원하면서도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강점이다.
현존 스마트폰 포함 국내 휴대폰 처리속도가 600~800메가헤르츠(MHz)임을 감안하면 맥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휴대폰이다. ▲터치 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동영상 재생 ▲인터넷 접속 시 속도가 탁월하게 빨라졌다.
‘맥스(MAXX)’라는 애칭은 최고(Maximum)의 성능에 ‘곱하기’를 상징하는 ‘X’를 추가해 명명한 것으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집결했음을 강조했다.
제품 하단에 터치패드 방식의 ‘핑거 마우스(Finger Mouse)’를 장착해 인터넷 페이지 클릭 등 정밀한 작업이 용이하고, 내장한 와이파이로 데이터요금 부담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통합LG텔레콤의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첫 적용해 스마트폰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3.5파이(Φ)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블루투스 ▲500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센서 ▲지상파DMB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정전식 멀티터치 등 일반 휴대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부분 갖춘 ‘물건’이다.
전면에 긁힘에 강한 강화유리를, 후면에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배터리 덮개를 채택했다. 특히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해 폭을 줄여서 8.89cm(3.5인치)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꼭 쥐는 느낌을 전달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맥스는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를 동시 탑재해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美 AT&T社 통해 1GHz의 가장 빠른 스마트폰 ‘엑스포’ 내주 출시 ■ 3.2인치 WVGA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30% 이상 커진 쿼티 자판 채용 ■ 지문인식 기능 포함 ‘스마트센서’로 휴대폰 중요자료를 안전하게 보관 ■ 1000:1 명암비로 최대 66인치 화면 볼 수 있는 전용 모바일 프로젝터 별도 출시 ■ LG전자 북미사업부 황경주 상무 “빠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단일국가 중 최대인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
LG전자가 미국시장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한 최고사양의 스마트폰 ‘엑스포(eXpo, 모델명: LG GW820)’를 다음주 출시한다.
퀄컴社의 스냅드래곤은 고해상도 비디오는 물론 3D 그래픽, 1200만 화소 카메라, 모바일TV, XGA(1024×768) 해상도 화면까지 지원 가능한 최신 모바일 칩셋이다. 현존 스마트폰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미국 AT&T 와이어리스(Wireless)社를 통해 출시하는 엑스포는 3.2인치 WVGA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가로 슬라이드 쿼티(QWERTY) 자판을 결합한 형태로 이메일이나 일정 작성이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제품이다. MS社의 윈도우 모바일 6.5버전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제품의 쿼티 자판 크기가 작아 불편하다는 고객 인사이트(Insight: 통찰)를 반영해 버튼 크기를 기존보다 30% 이상 키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낼 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센서(Smart Sensor)’가 앞면 하단에 위치해 휴대폰에 저장한 중요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스마트 센서는 노트북의 터치 패드처럼 마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직접 화면을 터치하는 대신 스마트 센서를 통해 상하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
전화와 모바일 인터넷 기능을 장시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특성에 맞춰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7.2메가비피에스(Mbps) 고속패킷접속(HSPA) 통신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1500밀리암페어의 배터리를 채용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인 15.9mm를 구현해 손에 쥐기 편하다.
이 외에도 5백만 화소 카메라, 무선랜(Wi-Fi), A-GPS(Assisted GPS: 통신망연동 위성항법장치), 블루투스 2.1,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MicroSD 메모리 슬롯 등 다양한 기능을 장착했다.
한편, LG전자는 ‘엑스포’ 전용 모바일 프로젝터도 별도 출시했다. 무게가 50g에 불과하며 1000:1 명암비로 최대 66인치 화면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배터리 커버 부분에 장착해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스마트폰 보급확산과 더불어 빠른 모바일 컴퓨팅 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빠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단일국가 중 최대인 미국 스마트폰 ?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