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DSLR'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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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SLR 에 해당하는 글13 개
2010.04.02   내장 플래시 활용도를 높여주는 이지바운스(Easy Bounce)
2009.03.11   콤팩트 디카와 DSLR의 멋진 만남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탄생
2008.04.14   [SONY] 라이브뷰로 즐기는 DSLR 카메라. 소니 알파350
2008.04.13   [Nikon] FX 포맷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니콘 D3
2008.03.06   [Olympus] 보급형 DSLR 올림푸스 E-420
2008.02.06   [Canon] 캐논의 새 보급형 DSLR, EOS 450D
2007.12.11   [SONY]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 알파700
2007.11.21   [LUMIX]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2007.11.13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2007.11.13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icon 내장 플래시 활용도를 높여주는 이지바운스(Easy Bounce)
이색상품 | 2010. 4. 2. 10:43

출처 : 천삼백케이 (www.1300k.com)

DSLR유저들이 많아진 요즘. 각종 비싼 장비들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가요?
그 중 어두울때 사용하는 외장플래시는 그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내장플래시로도 자연스러운 빛을 만들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바로 이지바운스만 있으면 어두운곳에서 플래시를 터트려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가의 외장플래시가 아니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외장플래시의 빛을 내장플래시로 만들어 보세요.
서포터즈 7인이 직접 사용해본 리뷰로 확인해보세요!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할 때, 빛이 부족하여 내장 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촬영 결과물을 보면 반사로 인해 번들거림, 플래시를 직접 받은 사물과
그 주변과의 밝기차이가 심하거나 인위적이어서 어색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지바운스는 그런 단점을 해결해주는 카메라 악세사리입니다.
내장플래시의 빛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 간단한 장착, 믿을 수 있을까요? 장착하는 과정도 간단하듯이
카메라에 장착된 모습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녁에는 계속 달고 다녀도 좋을것 같습니다.

플래시의 빛을 이지바운스가 천장바운스로 보내고,
천장 바운스에서 반사된 빛에 사물을 비추는것!

각도를 자유롭게 꺾을 수 있어서 입맛에 맞추어 조명을 각도를 조절할수 있어요.

테스트샷을 찍어보고 각도 조절을 하면
스트로보 부럽지 않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반사판을 잡고 위로 빼면 분리가 되며 옴니바운스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장플래시만 터트려서 찍은 사진보다 훨씬!! 이미지가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플래시를 터트린거라고 믿겨지시나요? 같은 플래시를 터트려 찍었는데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빛때문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부분을 잡아주니 확실히 비교가 되죠?

인물사진에서 내장플래시를 사용하면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자주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지바운스를 사용하니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과물에서 보신거와 같이 내장플래시 직광에 비해 자연스러운 노출과 빛을 부드럽게
해주는 결과물을 보여주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생기는 그림자가 이지바운스 장착 후에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유리에 플래시 발광이 비퉈지게 되는데 이 역시 생기지
않았구요. 기대이상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가끔 인물사진에 빈티지스럽게 빛이 강하게 들어가는것도 좋지만 본연의 색을 찾아주고
렌즈 특유의 느낌이 살도록 도와주는 이지바운스. 저렴한 가격에 완전 마음에 들어요!
장착 어댑터는 핫슈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것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

반사판을 빼고 옴니바운스로 사용해봤어요.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플래시를 잘만
사용하면 사진이 너무 느낌있게 나온다는거에요. 초보라도 어려울까 망설이지말고
직접 눈으로 차이점을 느껴보세요.

이지바운스의 장점은 귀여운 미니사이즈라서 휴대가 간편해요.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답니다. :)

EASY BOUNCE 사용가능 제품 리스트


Nikon (D40/D40X/D50/D60/D70/D70s/D80/D90/
D100/D200/D300/D300s/D700/D3000/D5000)
Canon (7D/EOS-1000D/500D/450D/400D/350D/
300D/30D/20D)
PENTAX (K-X/K-7/K-M/K20D/K200D/K10D/K100D/
K100D SUPER/K110D/*ist DL/*ist DL2/*ist DS/
*ist DS2)
FUJIFILM (S5PRO/S3PRO/S2PRO)
SAMSUNG (NX10/GX-20/GX-10/GX-1L/GX-1S)
Panasonic (GH1)
SIGMA (S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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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콤팩트 디카와 DSLR의 멋진 만남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탄생
디카 | 2009. 3. 11. 21:16

삼성디지털이미징 이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화질과 성능,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휴대성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한 시장선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3월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PMA 2009'에 참가, 2년 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PMA(Photo Marketing Assosiation) : 사진영상기기 전문 전시회

디지털 카메라 이용자의 대부분이 DSLR처럼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처럼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원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이러한 카메라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NX'를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디지털 카메라 이용자는 선택의 폭을 기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DSLR에서 하이브리드 카메라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NX'는 디지털이미징의 카메라 기술과 전자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 등 삼성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개념의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로, 사업 일류화를 위한 야심작이다.

'NX'는 DSLR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크기인 APS-C(디지털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사이즈 규격에 대한 통칭) 규격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채용, DSLR급의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PS-C(Advanced Photo System type-C)

디지털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사이즈 규격에 대한 통칭으로, APS 카메라의 APS-C 타입(25.1×16.7㎜) 포맷과 비슷해서 APS-C 사이즈라는 이름이 붙었다. DSLR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며, 표준으로 정해진 규격이 없기 때문에 업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35㎜ 필름 센서(36×24㎜) 대비 3:2 정도로 크기(20.7×13.8㎜ ~ 28.7×19.1㎜)가 작다.

미러박스를 없애고 뷰파인더를 디지털화하여 렌즈와 이미지 센서까지의 거리를 기존 DSLR의 60% 수준으로 줄여(디지털이미징 DSLR 카메라 45.5mm → NX 25.5mm), 사이즈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 작고 가벼운 디지털 카메라를 구현했다.

'NX'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 편의성도 갖춰 사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찍고, 즐길 수 있다. 렌즈 교환식이라 다양한 렌즈를 쉽고 편하게 교환해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화질, 사용편의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한층 강화됐다. DSLR 카메라의 안정감있는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성 스타일을 조화시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까지 선호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한편, 카메라 업계는 DSLR 카메라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는 2012년에는 20% 이상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 5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셈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대표는 "삼성디지털이미징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로 시장을 선점해 오는 2012년 글로벌 선두업계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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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ONY] 라이브뷰로 즐기는 DSLR 카메라. 소니 알파350
디카 | 2008. 4. 14. 21:53

[상품 리뷰] 라이브뷰로 즐기는 DSLR 카메라. 소니 알파350
  • 제조사 : 내셔널 지오그래픽
  • 모델명 : 알파 350
  • 주요특징 : 소니가 알파 350과 알파 300에 탑재란 '퀵 AF 라이브뷰(Quick AF Live View)'는 뷰파인...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라이브뷰로 즐기는 DSLR 카메라. 소니 알파35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1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2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4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8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16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ISO 3200]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D 레인지 최적화 OFF]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D 레인지 최적화 표준]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D 레인지 최적화 최대]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일반]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생생한]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인물]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풍경]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야경]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석양]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흑백]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슈퍼 스테디샷 OFF]
[▲ 원본 샘플사진 보기 - 슈퍼 스테디샷 ON]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 원본사진보기]



정택민 기자 revie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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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Nikon] FX 포맷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니콘 D3
디카 | 2008. 4. 13. 19:48

[상품 리뷰] FX 포맷 풀 프레임 DSLR 카메라, 니콘 D3
  • 제조사 : 니콘
  • 모델명 : D3
  • 주요특징 : 지금까지 동시에 두 개의 제품을 발표하지 않은 니콘은 이례적으로 작년 8월 중급용 D300과 전문가용 D3을...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지금까지 동시에 두 개의 제품을 발표하지 않은 니콘은 이례적으로 작년 8월 중급용 D300과 전문가용 D3을 동시에 공개했다. 먼저 판매를 시작한 니콘 D300의 성능을 맛본 사람들은 D3에 내장된 FX 포맷의 풀 프레임 촬상소자와 새로운 기능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실제로 D3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인을 찾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어떤 성능을 내는지 알아보자.

■ 풀 프레임 촬상소자와 방진·방적 설계 돋보여
D3의 가장 큰 특징으로 FX 포맷의 풀 프레임 촬상소자를 꼽을 수 있지만 내부 설계와 보디 재질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은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마그네슘 재질로 주요 부위를 모두 덮도록 설계했다. 따라서 보디를 떨어뜨리거나 장애물에 부딪혀도 충격이 내부로 직접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부품이 손상될 위험이 적다.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은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마그네슘 재질로 주요 부위를 모두 덮도록 설계했다.

 
또한 모든 이음매와 포트에 고무 커버와 실링 등을 씌워 물기나 먼지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방진과 방적 설계가 적용된 렌즈를 장착하면 비가 오는 날에도 별도로 보호 장비 없이 촬영할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갖췄다.

방진·방적 설계를 적용해 보디의 모든 이음매와 포트 부분에 고무커버와 실링을 씌워 수분이나 먼지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았다.


35mm 필름은 36mm×24mm 크기 기록면을 가지고 있지만 D1과 D2 등은 24mm×16mm 크기 DX 포맷 촬상소자를 쓴다. DX 포맷은 렌즈 중앙부의 이미지 영역을 사용해 화질이 우수하고 크롭 효과로 인해 망원 촬영에 유리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물리적이 화각이 좁아 광각 촬영에서 다소 불리하고 직접도가 높은 탓에 노이즈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반면 D3는 35mm 필름 기록면과 크기가 비슷한 36×23.9mm FX 포맷 풀프레임 촬상소자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했다.
 

DX 포맷 촬상소자는 크기가 35mm 필름 기록면보다 작은데 비해 FX 포맷은 1:1에 가까워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FX와 DX 포맷이 구분되는 이유는 촬상소자 크기뿐 아니라 렌즈 이미지 서클 때문이기도 하다. 니콘은 17-5mm F2.8 어안, 105mm 초광각, 12-24mm F4 DX 등 고급렌즈와 18-200mm VR 같은 효율성 높은 렌즈, 18-55mm, 18-70 등 표준 줌 등 DX 포맷에 맞는 렌즈를 지속적으로 발매해 왔다.
 

DX 포맷 렌즈는 이미지 서클이 작은 탓에 FX 포맷 바디에서 사용하면 주변부에 비네팅 현상이 생긴다.

D3는 비네팅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DX 포맷 모드가 들어가 있다.


DX 포맷 렌즈는 이미지 서클이 작은 탓에 FX 포맷 보디에서 사용하면 주변부에 비네팅 현상이 생긴다. D3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DX 포맷 모드를 집어넣었다. 따라서 렌즈 호환성은 높은 편으로 별도로 렌즈를 구입하지 않고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잡지나 책에 쓸 사진 촬영에 알맞은 5:4 모드도 있다.

■ 고감도 ISO와 AF 검출 능력 만족스러워
사진 용어 중 밝기를 나타내는 스탑(STOP)이 있다. 예를 들면 조리개 값 1.4와 2.0이 1스탑이고 셔터속도는 1/30초와 1/60초, 감도는 ISO 200과 400이 1스탑이 된다. D3는 ISO 100, 200, 400, 800, 3,200, 6,400, 12,800, 25,600을 지원해 총 8스탑의 노출 조절 여유가 생긴다.
 
 
현재 나와 있는 DSLR 카메라 중 ISO 12,800과 25,600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다른 기종의 ISO 3,200과 6,400보다 노이즈가 적고 색상 표현력이 우수하다.

농구나 배구 같이 실내에서 치르는 경기는 광량이 부족해 ISO를 1,600 이상으로 설정해야 제대로 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ISO 수치를 높이면 노이즈도 심해진다. D3의 경우 ISO 수치를 높여도 노이즈가 적게 생긴다.

ISO 1,600에 1/200초 셔터스피드로 성정하고 촬영한 결과물은 비교적 우수한 수준으로 물고기 피부 질감과 주름 등 세밀한 부분까지 정확히 표현된다.

ISO 12,800과 25,600은 ISO 6,400을 확장한 기능이기 때문에 숫자로 표시되지 않고 각각 HI 1.0과 2.0으로 표기된다. 현재 나와 있는 DSLR 카메라 중 ISO 12,800과 25,600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다른 기종의 ISO 3,200과 6,400보다 노이즈가 적고 색상 표현력이 우수하다.

감도에 따른 노이즈와 색상 표현력을 알아보기 위해 수족관의 물고기를 촬영하기 위해 조리개 값 F2.4 ISO 200로 설정하니 1/25초의 셔터속도가 나왔다. 또한 조리개 값 2.8과 ISO 400의 경우 1/50초로 측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손떨림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고 움직이는 물고기를 촬영하기 힘든 수치로 감도를 1,600까지 올려야 1/200초의 셔터속도가 확보된다. 이 설정으로 촬영한 결과물은 비교적 우수한 수준으로 물고기 피부 질감과 주름 등 세밀한 부분까지 정확히 표현된다.

연속 촬영 속도는 FX 포맷이 초당 9장, DX는 11장이다. 특히 DX 모드로 설정하면 이미지 용량이 줄어들어 FX 모드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이전 모델인 D2XS가 11개의 AF 포인트를 쓰는 데 비해 D3는 5배가량 많은 51개를 갖췄다. 51개 중 가운데 부분에 15개 포인트를 십자 형태로 배치해 초점을 더욱 정확하게 잡아낸다.

멀티-캠 3500FX AF 시스템을 채택해 초점 검출 능력이 우수하다.

AF 시스템을 1,005 분할 RGB 센서와 연계해 초점 정보를 화이트밸런스와 노출에 반영하는 장면인식 시스템을 채용했다. 실제로 AF 모드를 AF-C로,  다이내믹 AF는 3D로 설정한 뒤 카메라를 움직이면 AF 포인트가 처음 고정된 부분을 따라 움직인다. 이런 장면인식 모드는 움직임이 격렬한 운동선수를 촬영할 때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뷰파인더에 눈을 붙이지 않고 LCD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뷰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LCD로 앵글을 확인하는 핸드헬드와 포커스 포인트를 설정하고 그 부분의 컨트라스트를 통해 초점을 잡는 삼각대 모드로 나눠져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입출력 포트를 보면 USB와 A/V 아웃, 전원 연결구가 있다. 여기에 HDMI를 추가로 제공해 TV나 LCD 모니터에 연결해 보조 장치로 이용하기 좋다.
 

빠른 셔터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미러 밸런스와 셔터유닛이 신속히 동작해야 한다.


D300에 채택된 렌즈초점 미세조절과 원본 검증, 가상 지평선 기능도 내장했다. 이와 함께 CF 메모리 카드 2장을 동시에 꼽을 수 있도록 듀얼 슬롯도 마련해 포맷별 구분 저장이나 백업 등의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AF-S 니코르 24-70mm F2.8G ED 렌즈는 저분산 ED 와 비구면 렌즈를 각각 3장씩 내장했고 나노크리스탈 코팅을 곁들였다. AF-S 니코르 14-24mm F2.8G ED는 화각이 넓은 광각렌즈다.

D3와 함께 AF-S 니코르 400mm F208G ED VR, 500mm F4G ED VR, 600mm  F4G VR 등 VR2 기술을 적용한 초 망원군 렌즈와 광각과 표준 줌 렌즈를 대체하는 AF-S 니코르 14-24mm F2.8G ED, 24-70mm F2.8G ED가 새롭게 출시됐다.
 
 
 

AF-S 니코르 24-70mm F2.8G ED로 찍은 사진은 화각에 관계없이 외각 부분이 흐려지거나 특정 색상이 튀지 않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인다.


우선 AF-S 니코르 24-70mm F2.8G ED를 살펴보면 저분산 ED 와 비구면 렌즈를 각각 3장씩 내장했고 나노크리스탈 코팅을 곁들였다. 여기에 방진·방적 설계를 곁들여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날에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화질은 화각에 관계없이 외각 부분이 흐려지거나 특정 색상이 튀지 않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인다. 또한 초광각 렌즈 AF-S 니코르 14-24mm F2.8G ED는 주변부 화질 저하가 적고 외각부 수차 보정도 만족스러워 중앙부의 선명함을 외각까지 이어가고 있다.

 
 

F-S 니코르 14-24mm F2.8G ED는 주변부 화질 저하가 적고 외각부 수차 보정도 만족스러워 중앙부의 선명함을 외각까지 이어가고 있다.


D1으로 시작된 니콘 고급형 제품군은 화소와 화질에 중점을 둔 X와 고속 연사에 특화된 H로 나눠져 있다. 이에 반해 D3는 1,200만 화소, 저노이즈 설계, 우수한 화질뿐 아니라 최대 연사속도 초당 11장, 51개의 AF 포인트 등을 갖춰 굳이 H나 X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 전체적인 사양은 다른 제조사의 고급형 제품보다 우수한 수준으로 기존에 나온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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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Olympus] 보급형 DSLR 올림푸스 E-420
디카 | 2008. 3. 6. 14:16

[상품 리뷰] 올림푸스 E-420
  • 제조사 : 올림푸스
  • 모델명 : E-420
  • 주요특징 : 이미지 센서파일 포맷 : RAW / RAW + JPEG / JPEG (EXIF 2.2)기록 해상도 : 3,6...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올림푸스 E-420
이미지 센서
17.3 x 13mm 유효화소 1,000만(총화소 1,180만) 화소 Live MOS 센서
파일 포맷
정지 화상 : RAW / RAW + JPEG / JPEG (EXIF 2.2)
기록 해상도
정지 화상 : 3,648 x 2,736 / 3,200 x 2,400 / 2,560 x 1,920 / 1,600 x 1,200 / 1,280 x 960 / 1,024 x 768 / 640 x 480
이미지 비율
4 : 3
압축률
1/2.7 SHQ, 1/4 HQ, 1/8 또는 1/12 SQ
AF 보조광
있음 : 플래시 조광
렌즈 마운트
4/3 포서드 마운트
호환렌즈
올림푸스 Zuiko 디지탈 시리즈
AF 방식
오토포커스매뉴얼포커스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 플레인 셔터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자동 : 2 ~ 1/4,000초
: 60 ~ 1/4,000초
노출 보정 -+5EV(1/3스텝)
AE 락 : AEL 버튼 / 반셔터
오토 브래킷 노출값 브래킷 : 0.3 / 0.7 / 1EV 단위로 3매
측광 방식
ISO 감도 ISO 자동ISO 100ISO 200ISO 400ISO 800ISO 1600
화이트 밸런스 자동
커스텀
프리셋
: 2000 ~ 14000K 캘빈 온도 조절 / A, G채널 7단계 세부 조절
셀프 타이머 : 2 / 12초
내장 플래쉬 자동
발광 금지
강제 발광
슬로우 싱크로
적목감소
- : 동조속도 1/180초(슈퍼 FP 발광시 1/4,000초)
플래쉬 조광 보정/충전 시간 -+2EV
내장 플래쉬 연동 범위/가이드넘버 GN 12 / 와이어리스 플래시 콘트롤 대응
컬러 모드 비비드 / 내츄럴 / 없음 / 인물 / 모노톤
파라미터 채도 / 콘트라스트 / 셔프니스 5단계
촬영 모드 프로그램 AE조리개 우선 모드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매뉴얼 모드장면 모드
장면 모드 풍경
초상화
야경 인물
스포츠
석양
야경
설경
해변
풍경 인물
문서
촛불
불꽃
어린이
매크로
- : 하아 키 / 로우 키 / 흔들림 경감 / 파노라마
연속 촬영 : 초당 3.5매
뷰 파인더 시야율 95%, 0.92배 뷰 파인더
액정 모니터 2.7인치 23만 화소 하이퍼크리스탈 LCD II
라이브 뷰 지원 : 풀타임 라이브 뷰 / 화면 확대 지원 / 위상차 AF, 콘트라스트 AF 지원
저장 매체 컴팩트플래쉬 타입l컴팩트플래쉬 타입llxD 픽쳐 카드
전송 방식 USB 2.0
전원 리튬이온 배터리 BLS-1
크기 129.5 × 91 × 53mm
무게 380g
그 밖의 기능 SAT(Shadow Adjustment Technology) / 먼지제거 SSWF(Super Sonic Wave Filter)


   안내기

  소형, 경량 DSLR 카메라의 신화는 계속된다-올림푸스 E-420

1.jpg

  올림푸스는 2008년 3월 5일, 소형 경량 DSLR 카메라 신제품 E-420을 발표했다.올림푸스 E-420은 2007년 4월 출시된 올림푸스 E-410의 후속 모델로, Live MOS 센서를 채택해 화질과 편의성 모두를 잡아낸 제품. 그밖에 본체 성능이 상향되었고 SAT, 라이브 뷰 콘트라스트 AF와 퍼펙트 샷 프리뷰 등 다양한 촬영 편의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다.

olympus1_01l.jpg

  올림푸스 E-420은 총 1,180만(유효화소 1,000만)화소 포서즈 타입 Live MOS 센서를 사용했다. 이로 인해 이전 모델에 비해 다이나믹 레인지가 향상되었고 라이브 뷰 성능도 더 높아졌다. 센서 유니트 주변에는 초음파 먼지제거 시스템 SSWF(Super Sonic Wave Filter)를 장착,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소형, 경량화를 노린 모델인 만큼 E-510 / E-3에 채택된 흔들림 보정 기능은 탑재하고 있지 않다.

  올림푸스 E-420의 가장 큰 특징은 대폭 강화된 라이브 뷰 기능. 우선, 라이브 뷰 사용시 쓰이는 LCD 모니터가 2.5인치 23만 화소 LCD에서 2.7인치 23만 화소 하이퍼크리스탈 LCD II로 향상되었으며 라이브 뷰 상태에서도 반셔터를 눌러 미러 동작 없이 콘트라스트 AF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여기에 라이브 뷰 상태에서 최대 8명가지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얼굴인식 AF 기능까지 지원한다. 얼굴인식 AF는 별도의 하드웨어를 이용해 구현하는 만큼 속도, 정확성 모두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olympus1_02l.jpg  olympus1_03l.jpg
 olympus1_04l.jpg

  올림푸스 E-420에는 E-3에 처음 장착되었던 화상 효과 설정, 인물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밖에 콘트라스트, 샤프니스와 채도 설정도 5단계별로 설정 가능. 사진 내 어두운 곳을 밝게 보정해 주는 SAT(Shadow Adjustment Technology)기능도 새로 추가되었으며 인물 촬영시 배경, 인물 모두의 밝기를 최적화하는 페이스 백 콘트롤 기능도 탑재되었다. 올림푸스 시리즈에 장착된 퍼펙트 샷 프리뷰 기능도 제공돼 노출 보정 / 화이트밸런스 / 픽쳐 모드 / 계조 설정 메뉴 적용 전, 후 이미지를 LCD 모니터에서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E42025.jpg
<ⓒhttp://dc.watch.impress.co.jp>

  올림푸스 E-420은 그밖에 연속 촬영 속도가 빨라졌으며(초당 3.5매) 무선 발광 플래시, FL-36R / FL-50R에 대응하는 커맨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전 모델인 E-410과 비교해 디자인도 다소 달라졌다. 그립 부분에 고무 지지대를 장착해 그립감을 높였으며, 커맨드 다이얼 모양과 버튼 색상도 변경되었다. 본체 크기는 E-410에 비해 작아졌지만 무게는 소폭 올라갔다(E-410 = 130 x 91 x 53 mm / 375g : E-420 = 129.5 x 91 x 53mm / 380g). CF I/II와 xD 메모리 듀얼 슬롯을 지원하며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BLS-1 규격으로 1회 충전시 약 500여 매까지 촬영할 수 있다.

  올림푸스 E-420은 동급 소형, 경량 DSLR 카메라 가운데에서도 크기가 작다. 반면, 본체 성능이 높고 라이브 뷰 기능이 대폭 강화돼 콤팩트 카메라의 편리함과 DSLR 카메라의 고화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카메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SLR 카메라 초보 사용자나 휴대용 소형 DSLR 카메라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인 올림푸스 E-420은 2008년 4월경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일본 기준으로 본체가 약 6만 엔, Zuiko Digital 14-42mm F3.5-5.6 렌즈를 포함한 번들 키트가 약 7만 엔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08.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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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anon] 캐논의 새 보급형 DSLR, EOS 450D
디카 | 2008. 2. 6. 13:31

[상품 리뷰] 캐논의 새 보급형 DSLR, EOS 450D
  • 제조사 : 캐논
  • 모델명 : EOS 450D
  • 주요특징 : 캐논의 보급형 DSLR 시리즈는 2003년 9월 300D를 시작으로 2005년 3월 350D, 2006년 9...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캐논의 보급형 DSLR 시리즈는 2003년 9월 300D를 시작으로 2005년 3월 350D, 2006년 9월 400D 순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왔다. 캐논 보급형 DSLR 기종은 2007년 12월 기준 누계 출하 대수 740만대를 달성하며 DSLR 카메라 시장의 확대를 견인해 온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450D는 350D, 400D의 계보를 잇는 보급형 DSLR 카메라로 유효화소수 1,220만 화소의 CMOS 센서, 액정으로 사물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한 라이브뷰, 디직3 이미징 프로세서, 스팟 측광, SD 메모리 지원 등 새로운 기능 및 향상된 성능으로 무장되어 있다.

스펙을 살펴보면 화소수의 증가가 가장 눈에 띈다. 450D는 유효화소수 1,220만 화소의 APS-C 규격 CMOS 센서(22.2×14.8mm)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최대 4,272×2,848 해상도의 사진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

450D는 350D, 400D의 계보를 잇는 보급형 DSLR 카메라로 유효화소수 1,220만 화소의 CMOS 센서, 액정으로 사물을 보면서 촬영이 가능한 라이브뷰, 디직3 이미징 프로세서, 스팟 측광, SD 메모리 지원 등 새로운 기능 및 향상된 성능으로 무장되어 있다.

450D의 화소수는 얼마 전 출시된 중급 기종인 40D의 1,010만 화소보다 높은 것이다. 하위 기종이 상위 기종의 스펙을 뛰어넘는 이른바 ‘하극상’ 현상은 DSLR 업계에 흔히 있는 일이지만 40D가 출시된 지 반년 밖에 안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캐논 측에서도 450D에 꽤나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이다.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는 캐논의 독자 엔진인 디직2에서 디직3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14비트 A/D 컨버터를 사용해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줄이고 보다 정밀한 색과 이미지를 묘사할 수 있다. 감도는 ISO 100부터 1600까지 지원한다. 연사 속도는 초당 3.5매로 종전 모델인 400D의 초당 3매보다 약간 높아졌다.
 
스펙상으로는 자동초점(AF) 기능도 향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00D의 7점이었던 AF포인트가 450D로 와서는 9개로 늘어났고 중앙 측거점에 F2.8에 대응하는 크로스센서를 적용해 정확성과 속도가 향상됐다고 캐논 측은 설명했다. 특히 조명에 따른 초점 오류를 바로 잡아주는 디포커스 센서를 채택해 보다 나은 자동초점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다. 한편 스팟측광 기능이 내장된 것도 캐논 보급기로써는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외관상의 변화는 곡선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과 23만 화소 3인치의 널찍한 액정을 달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무게는 400D보다 약 35g이 가벼운 475g으로 니콘의 보급기인 D40처럼 경량화를 실현했다.

 
캐논 EOS 450D 공개되었네요.
 
 
3인치 액정에선 사물을 보면서 사진 촬영을 하는 라이브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콘트라스트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해 미러와 셔터막의 이동 없이 액정을 보면서 곧바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방식이었던 위상차 검출 자동초점 기능도 지원한다.

CF 메모리를 사용하던 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변경점이다. 배터리 역시 새로운 모델인 LP-E5가 들어가는데, 이 배터리는 1050mAh 용량으로 약 500매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캐논 EOS 450D는 3월 21일 정식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해외에선 본체만 800달러, EF-S 18-55mm F3.5-5.6 IS 번들 렌즈를 포함한 렌즈 킷이 900달러 선으로 판매된다.
캐논 450D 소개 영상 (일본 캐논 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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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ONY]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 알파700
디카 | 2007. 12. 11. 00:44

[상품 리뷰]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코리아 알파700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알파 700
  • 주요특징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표했었다. 미놀타의 다소 느리지만 우직한 장인 정신과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니의 결합이 여러모로 불협화음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렇다면 현실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알파 100 이후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등장한 알파700을 통해 많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을 만난 장인 정신
최근 소니의 라인업은 HD라고 하는 포맷을 통해 구조 조정되었다. 사람들은 전보다 더 선명하고, 보다 사실적인 화면에 감동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소니의 브라비아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이 있다.

기능성을 강조한 후면 버튼

지금까지 소니의 라인업이 보거나 조작하는 쪽에 치중했지만, HD 핸디캠, 사이버샷과 더불어 알파로 계승된 DSLR 카메라 라인업이 갖춰지면서 HD를 직접 다루고, 만지고, 창조하는 라인에 대해 완벽하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소니가 거의 모든 제품에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라인업간의 호환을 중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은 사용자가 직접 창조하는 부분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영역. 이 분야에서 소니가 미놀타의 ‘색깔’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니 라인업에 잘 적용시켰는지는 알파7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사이버샷이라는 미래지향적 브랜드명은 DSLR과 다소 언밸런스한 느낌이 있음을 무시할 수 없고, 고급형 카메라 기종과 소니만의 기술력을 다 담아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소니가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운명적인 사건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광학 분야와 디지털 분야의 오랜 강자가 만나 출시된 알파700은 그 이름에서도 미놀타 알파7000의 센세이션을 소니를 통해 재현하고자 한 의도를 담고 있다.

■ 칼자이즈 렌즈, 그리고 고화질 LCD
DSLR을 구입하는 사용자라면 고급 렌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알파700을 위한 칼자이즈(Carl Zeiss) 렌즈군이 갖춰지고 있다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큰 메리트다. 이와 더불어 미놀타 A타입 타요넷 마운트는 코니카 미놀타 알파 렌즈군, Maxxum, Dynax로 명시된 렌즈군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새로운 소니 렌즈군도 계속 개발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다양하고 성능 좋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DSLR에 발을 디딘지 얼마 되지 않은 소니 입장에서는 커다란 이점임에 틀림없다.
 

촬영 모드 선택 다이얼

3.0인치 92만 화소 대형 Xtra Fine LCD


알파700의 1,224만 유효화소 Exmor CMOS와 고급 Bionz 화상처리 엔진은 매우 우수한 이미지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1,224만 화소의 RAW 이미지를 최고 5fps의 속도로 18장까지 연사 촬영해 저장할 수 있고 빠른 노이즈 리덕션과 더욱 빨라진 11포인트 오토포커스 시스템은 사진 촬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처음 알파700을 쥐었을 때 생각보다 바디가 커서 버튼 배열이 다소 멀게 느껴졌다. 사실 손이 비교적 큰 필자가 핸드 스트랩을 장착하고 촬영할 때 셔터 뒷부분에 있는 WB 버튼을 누르기가 그리 편치 않았다.

그러나 뒷면에 장착된 3인치의 대형 Xtra Fine LCD를 보는 순간 이런 불편은 말끔히 사라졌다. 빛이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을 리뷰할 수 있고, 그 LCD 안에 촬영에 필요한 설정을 직관적으로 배치해 둬 단지 오른손 엄지손가락만으로 많은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었다.
 
미놀타의 AS 기능은 슈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을 통해 장착되었으며, 아이 스타트 시스템은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에 눈을 가져가는 순간부터 포커스를 잡아 주므로 빠른 촬영을 돕는다. 노출모드 다이얼에서 선택 가능한 ‘장면 모드’의 정확도도 탁월한 편이라 사용자가 촬영 환경에 맞춰 장면 모드를 활용하면, 최적의 설정 값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

촬영시 역광에 대한 노출 제어를 자동으로 해주는 D-레인지 옵티마이저는 순간을 잡아낼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캠코더 분야에서 검증된 배터리 기술이 담긴 인포리튬 초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함으로써 장시간 촬영에도 무리가 없다.

■ HD기기와의 연동 지원
그 외에도 알파700의 장점들은 많다. 눈에 보이는 장점 이상으로 카메라의 기계적 완성도가 훌륭하며, 이용자를 위한 많은 배려들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알파700으로 소니가 추구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데, HDMI 케이블을 통해 브라비아 등의 HD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HD 화질로 1,224만 화소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소니가 HD 포맷을 기초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제품과 사용자의 접점을 눈(보는 것)에서 손(찍는 것)으로 가져왔다는 점에 알파 시리즈는 큰 의미를 가진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그립

세로 촬영에 맞춰 LCD 화면 방향이 조절


사용자는 스스로 창조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다 쉽게 다른 형태의 제품과 공유하며 누릴 수 있게 돕는 기술에 소니는 주목하고 있다. 보다 사실적이며 선명한 감동을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제품을 사용하는 근사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보고 직접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을 HD기기에서 누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 리뷰에 앞서 필자는 소니에서 출시된 DSLR에 대해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소니가 카메라 분야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파700을 직접 체험한 결과, 소니가 진정으로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디지털적인 장점을 조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창조했음을 확인했다. 그런 만큼 알파700은 매력 있는 고성능의 준전문가용 DSLR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지만 알파700은 알파7000을 많이 닮아있다. 이것은 단지 이름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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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UMIX]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디카 | 2007. 11. 21. 00:12

[상품 리뷰]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 제조사 : 파나소닉
  • 모델명 : 루믹스 L10
  • 주요특징 : 루믹스 L1에 이은 파나소닉의 두 번째 DSLR 카메라, 루믹스 L10이 국내에 출시된다. L10의 겉모양은...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루믹스 L1에 이은 파나소닉의 두 번째 DSLR 카메라, 루믹스 L10이 국내에 출시된다. L10의 겉모양은 이전 모델인 L1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일반적인 DSLR 카메라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파나소닉의 기존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인 루믹스 FZ50의 외관과 매우 흡사하다.

루믹스 L10은 포서드 규격(17.3×13.3mm)의 라이브 MOS 센서를 채택했다. 유효화소수는 1,010만 화소. 초당 3만 번 움직이는 초음파 먼지제거 필터를 장착했으며 이미지 처리 엔진으로 파나소닉 독자 기술인 비너스3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은 작고 가볍다는 포서드 진영의 특장점을 잘 살린 제품이다. 렌즈야 어쨌건 바디 크기는 가로 134.5mm, 세로 95.5mm, 두께 77.5mm로 작고, 무게는 480g으로 가볍다. 특히 포서드 진영 DSLR 카메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을 한층 진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

라이브뷰는 일반 콤팩트 디카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말 그대로 뷰 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지 않고 액정을 보면서 어떤 각도에서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L10은 보다 나은 라이브뷰 환경을 만들기 위해 270도 회전이 가능한 액정을 장착했다. 이 액정의 크기는 2.5인치. 20만 화소급이다.

DSLR 카메라가 초점을 잡을 때는 위상차이 검출 방식을 이용한다. 콤팩트 디카는 콘트라스트, 즉 눈에 보이는 경계선이나 면을 갖고 초점을 잡지만 DSLR은 빛의 굴절률 차이로 초점을 잡는다. 눈으로 보기에는 똑같아도 보이지 않는 물리 값의 변화를 센서가 감지하는 것이다.

위상차이 검출 방식으로만 초점을 잡는 DSLR 카메라가 라이브뷰를 구현하는 과정은 예를 들자면 이렇다. 라이브뷰 기능을 키면 일단 미러가 올라가고 액정을 통해 상이 보인다. 이 때 초점을 잡으려고 AF 버튼을 누르면 미러가 다시 내려가면서 액정 화면이 깜깜해진다. 포커스링이 돌아 초점이 맞춰진 뒤 AF 버튼에서 손을 때면 다시 미러가 올라가면서 초점이 맞은 상이 보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은 일반적인 콤팩트 디카처럼 액정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라이카 14-50 F3.8-5.6 같은 렌즈가 필요하다.

루믹스 L10은 약간 다르다. 미러가 올라간 상태에서는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에 초점을 잡기 위해 미러가 오르락 내리는 과정이 생략된다. 일반적인 콤팩트 디카처럼 액정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렌즈가 필요하다. L10의 번들렌즈인 라이카 14-50 F3.8-5.6 ASPH 메가 O.I.S. 렌즈가 바로 콘트라스트 검출을 지원하는 첫 번째 렌즈다.

라이브뷰 모드에서는 요즘 콤팩트 디카에서 ‘표준’으로 굳어진 안면 인식 기능을 비롯해 싱글, 스팟, 9포인트, 3포인트, 멀티 포인트 AF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면을 보면서 화이트 밸런스나 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및 ISO를 높여 셔터 속도를 확보해주는 인텔리전트 ISO 등의 기능은 장점으로 부각될 만 하다.

최고 연사 속도는 초당 3매. RAW 파일로 저장할 경우 3매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지원 ISO 감도는 ISO100부터 1600까지다. AF 측거점은 3개. 수동 기능과 자동 기능, 장면 모드 등을 지원하며 채도와 명도, 콘트라스트, 노이즈 리덕션을 5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뷰파인더는 95% 시야율을 가진 펜타미러를 적용했다. 저장 매체는 SD/SDHC 메모리를 사용하며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약 450 매 촬영 가능하다. 메모리는 SDCH, SD 메모리 카드를 쓴다. 가격은 라이카 14-50 F3.8-5.6 ASPH 메가 O.I.S 번들 렌즈 포함해 149만 8,000원. 바디만 따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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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디카 | 2007. 11. 13. 20:54

[상품 리뷰]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 제조사 : 펜탁스
  • 모델명 : 펜탁스 / 정품 K10D GP 그랑프리 특별 KIT 바디+배터리그립+가죽스트랩+푸짐한 사은품 증정
  • 주요특징 : 추가정품배터리, 펜탁스리모콘, 대형포켓융 증정
4.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삼성 GX-10

화소 1,02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2 x 101 x 71.5mm

무게

71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696,000

정품-렌즈킷
(18-55mm)

\770,880

GX-10은 펜탁스에서 새로 발표한 1,000만 화소 중급 DSLR 모델 K10D과 대부분의 성능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K10D와 마찬가지로 1,000만 화소의 뛰어난 해상력과 본체 내장된 흔들림 보정 기능, 고감도와 방진방습 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야율 95%, 0.95배의 넓은 뷰 파인더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켜 줄 것입니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먼지털이 기능, 거기에 방진, 방습 실링 처리된 충실한 바디 완성도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GX-10은 기본적으로 펜탁스 KA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에서는 GX-10과 함께 슈나이더 D-XENON 시리즈 렌즈들을 발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출시된 동급 1,000만 화소 디지탈 SLR 카메라와 비교해 보더라도 폭넓은 편집기능과 보정기능을 제공하는 등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 화질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삼성테크윈에서는 GX-10의 타겟을 이제 막 디지탈 SLR 카메라에 입문하는 신진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DSLR 카메라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더 넓은 촬영 환경을 제공해 주며, 초보 사용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다소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점차 고급 기능을 익히게끔 해서 장래 중, 고급 사용자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듯한 카메라입니다.

삼성 GX-1S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8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1600

크기

125 x 93 x 66mm

무게

50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477,260

정품-렌즈킷
(18-55mm)

\770,880

GX-1S는 23.5 x 15.7 mm, 유효화소수 610만 화소급 CCD를 채용하여 3,008 × 2,000 / 2,400 × 1,600 / 1,536 × 1,024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3:2이며, 35mm 필름 카메라의 약 1.5배율에 해당하는 화각을 제공합니다.
렌즈 마운트는 슈나이더와 펜탁스 KAF 마운트를 지원하며 아답타를 통해 펜탁스 645포맷 중형카메라 렌즈도 사용가능합니다.
노출 제어 모드는 프로그램 모드 /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 조리개 우선 모드 / 매뉴얼 모드 4가지 모드가 있으며, ±3 EV(1/2 EV 스텝씩) / ±2 EV(1/3 EV 스텝씩) 보정 가능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벌브 모드 30분부터 최고 1/4,000초까지 지원하며, 연사는 초당 2.8매로 최대 8장까지 기록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 / 맑음 / 흐림 / 그늘 / 형광등 / 주광색 형광등 / 주백색 형광등 / 텅스텐 / 할로겐 / 플래쉬 / 커스텀, 총 11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감도는 ISO 200부터 시작해 400 / 800 / 1600 / 3200까지 지원합니다.
액정 모니터는 2.5인치 TFT LCD를 탑재했습니다.  저장매체는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전원은 AA형 범용 배터리 4개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25 × 93 × 66m이며, 무게는 505g으로 아담하고 가볍습니다.
펜탁스와의 제휴로 삼성의 이름을 달고 국내에 선보인 GX-1S. 펜탁스의 광학기술을 그대로 접할 수 있으며,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의 강력한 AS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타브랜드와는 남다른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초보자용 DSLR 카메라 입니다.



삼성 GX-1L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미러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5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1600

크기

125 x 93 x 67mm

무게

50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410,000

정품-렌즈킷
(18-55mm)

\424,000

GX-1L은 23.5 x 15.7 mm, 유효화소수 610만 화소급 CCD를 채용하여 3,008 × 2,000 / 2,400 × 1,600 / 1,536 × 1,024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3:2이며, 35mm 필름 카메라의 약 1.5배율에 해당하는 화각을 제공합니다. 렌즈 마운트는 슈나이더와 펜탁스 KAF 마운트를 지원하며 아답타를 통해 펜탁스 645포맷 중형 카메라 렌즈도 사용가능합니다.
노출 제어 모드는 프로그램 모드 /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 조리개 우선 모드 / 매뉴얼 모드 4가지 모드가 있으며,
±3 EV(1/2 EV 스텝씩) / ±2 EV(1/3 EV 스텝씩) 보정 가능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벌브 모드 30분부터 최고 1/4,000초까지 지원하며, 연사는 초당 2.8매로 최대 8장까지 기록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 / 맑음 / 흐림 / 그늘 / 형광등 / 주광색 형광등 / 주백색 형광등 / 텅스텐 / 할로겐 / 플래쉬 / 커스텀, 총 11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감도는 ISO 200부터 시작해 400 / 800 / 1600 / 3200까지 지원합니다.
액정 모니터는 2.5인치 TFT LCD(약 210,000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저장매체는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전원은 AA형 범용 배터리 4개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25 × 93 × 67mm이며, 무게는 505g으로 GX-1S와 같습니다.
GX-1L은 펜타 미러를 채택하고, 5포인트 멀티 AF를 지원해 펜탁스 *istDL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istDL2의 성능을 이어받은 모델입니다. 화질이나 전체적인 기본 성능역시 GX-1S와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대를 갖춘 부담없는 DSLR 카메라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권장할 만한 모델입니다.

펜탁스 K10D

화소 1,02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8,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2 x 101 x 71.5mm

무게

71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724,000

정품-렌즈킷
(18-55mm)

\840,000

비정품-본체

\730,000

비정품-렌즈킷
(18-55mm)

\880,000

K10D는 1,000만화소급 CCD와 본체 내장식 SR, 먼지 제거 기능, 거기에 방진방습, 배터리 그립 등 중급 모델에서나 지원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K10D의 가장 큰 특징인 SR 기능은 CCD를 움직여 흔들림을 보정하는 방법으로 모든 렌즈에 대응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정 가능한 셔터 속도의 폭도 넓어져 최대 4스탑의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기존 SR기능은 2.5스탑). 먼지 제거기능은 우선 요철이 없는 평면 로우패스 필터에 Super Protect 코팅을 씌워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한 후 CCD 유니트를 위아래로 움직여 먼지를 떨어내는 방식입니다. 또한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본체에 하나, 그립에 하나로 총 2개 사용가능) 그립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세로 사진의 안정감을 더하고 배터리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광시야각 2.5인치 LCD를 통해 심도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이전 기종들과 달리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크고 시원한 파인더로 유명한 펜탁스답게 뷰파인더는 AF포인트, 초점확인표시등, 플래시레디, 셔터 속도, 감도 등 14가지의 정보를 가진 0.95배율, 95% 시야율의 넓은 파인더를 제공합니다. 감도는 100 ~ 1600을 지원하지만 1/3스텝씩 조절 가능합니다.
펜탁스의 DSLR 카메라중 최고사양을 갖춘 K10D는 펜탁스 특유의 붉은색 표현과 더불어 다양한 편의기능과 신뢰성을 경쟁력으로 어필합니다. 감성적인 색감과 다양한 사진작업을 원하는 중급이상 유저에게 권장할 만한 모델입니다.



펜탁스 K100D Super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미러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5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3200

크기

129.5 x 92.5 x 70mm

무게

56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895,000

정품-렌즈킷
(18-55mm)

\628,000

펜탁스 K100D Super의 기본 성능은 K100D와 거의 같습니다. 631만 화소 CCD에 2.5인치 LCD, 시야율 96% 뷰 파인더와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SR(Shake Reduction)도 물론 탑재하고 있습니다. 셔터 속도나 노출 보정, ISO 3200 상당의 고감도 성능과 외관 역시 이전 모델과 동일합니다.
펜탁스 K100D Super가 K100D와 다른 점은 펜탁스 K10D에서 처음 선보였던 먼지 제거용 DR(Dust Removal)기능이 추가됐다는 점입니다. DR 기능은 우선 CCD 표면을 먼지 제거용 특수 코팅(SP : Super Protect) 처리된 로우패스 필터로 감싸고, 전원을 켤 때 CCD를 물리적으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는 기술입니다. DR 기능은 메뉴 안에도 추가되어있어 작동시키고자 할 때 사용자 임의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변경점은 향후 발매될 SDM(Supersonic Direct-drive Motor) 초음파 모터 탑재 렌즈군에 대응하도록 KAF2 마운트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마운트부 안쪽에는 새로 전원 접점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SDM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부 FA 렌즈나 FA★ 렌즈가 지원하는 파워 줌 기능과는 관계없습니다. SD 메모리만 사용할 수 있었던 K100D에 비해 고용량 SDHC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펜탁스 K100D Super는 2007년 7월 12일, 본체 약 7만 엔, 18-55mm 번들 렌즈 키트는 약 9만 엔 선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K100D에 비해 눈에 띌 만한 개선점은 없지만 사용 편의성이 늘어난데 비해 가격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여전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매력적인 보급형 DSLR 카메라입니다.


※ 인터넷 최저가는 2007. 8. 29. 디시인사이드 가격비교의 최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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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디카 | 2007. 11. 13. 20:51

[상품 리뷰]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 제조사 : 올림푸스
  • 모델명 : 올림푸스 / 올림푸스정품 E-410(Body) 4종사은품
  • 주요특징 : 세계최소 최경량 라이브뷰 DSLR올림푸스
4.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올림푸스 E-410

화소 1,080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5,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30 x 91 x 53 mm

무게

37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675,120



올림푸스 E-410은 이전 모델인 E-400과 비교해 외관상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DSLR 모델 중 가장 작은 130 x 91 x 53 mm 크기와 375g 가벼운 무게는 여전합니다. 17.3 x 13.0mm 포서드 타입 CCD에 1,090만(유효화소 1,000만) 화소를 담은 것이나 ISO 100 ~ 1600까지 사용 가능한 감도, 다양한 파라미터 설정과 장면모드 등 성능면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E-410은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합니다. E-410의 라이브 뷰는 CCD에 직접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인데, Live MOS 센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 뷰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라이브 뷰 구현시에는 CCD가 노출되어있다는 특성상 CCD에 먼지가 들러붙기 쉽습니다. 하지만 E-410은 먼지털이 기능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SSWF도 포함하고 있어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E-410 이후 모델부터는 모두 트루픽 III 엔진을 사용, 더욱 정밀한 이미지와 고감도에서의 우수한 화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400에 이어 출시 직후 세계 최소, 최경량 DSLR 카메라라는 타이틀을 꿰찬 E-410. 단지 가벼운 무게뿐만 아니라 라이브 뷰라는 편의성과 트루픽 III라는 무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시장에서 남다른 개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초보 유저라면 구매를 염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올림푸스 E-510

화소 1,080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30 x 91.5 x56mm

무게

46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766,360

정품-렌즈킷
(14-42mm)

\872,030

E-510은 올림푸스 특유의 기술, 라이브 뷰와 초음파를 이용한 CCD 쉬프트식 흔들림 보정기능, 신개발 프로세실 엔진 트루픽 터보까지 가진 모델입니다. 화소수는 1,000만 화소대이며 여기에 Live MOS센서를 사용해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합니다. E-330과는 달리 CCD에 직접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라이브 뷰지만 AF는 물론 라이브 히스토그램, 노출 변경까지 반영하고 확대까지 가능해 엄청난 촬영 편의를 제공합니다.
물론 흡착되는 먼지를 떨어내기 위해 SSWF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초음파 유닛은 흔들림 보정이라는 추가역할을 맡았습니다. E-510은 초음파를 이용해 CCD를 움직이는 방식의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체 성능에 상당한 개선이 가해진 것처럼 이미지 처리 성능도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트루픽 터보 엔진을 대신한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스 엔진 트루픽III를 탑재, 우수한 화질과 저 노이즈 모두를 잡았다고 합니다. 136×68×91.5mm크기에 무게는 460g으로 동급 카메라들에 비해 기능은 더 많이 포함하고 있으면서 무게는 되려 더 가볍습니다.
E-510의 초음파 흔들림 보정, 먼지털이 기능과 라이브 뷰 기능은 촬영에 엄청난 편의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이 한층 더 쉽게 DSLR 카메라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줍니다. E-410에 비해 한층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촬영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DSLR 카메라가 누릴 수 있는 모든 편의기능을 갖춘 모델로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L1


화소 794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포로미러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07,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6 x 87 x 77mm

무게

530g

인터넷 최저가

비정품-렌즈킷
(14-50mm)

\1,700,000

Lumix DMC-L1은 파나소닉 최초의 DSLR 카메라입니다. 파나소닉은 L1과 함께 기존 콤팩트 카메라에 적용하던 라이카 렌즈를 DSLR의 교환식 렌즈에도 그대로 적용시켜 LEICA D VARIO-ELMARIT 14-50mm F2.8-3.5 ASPH 렌즈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렌즈에는 MEGA O.I.S를 탑재하여 흔들림을 보정해 줄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카메라는 비너스 엔진 III LSI(Venus Engine III)을 장착한 750만 화소(17.3 x 13.0 mm,총 화소 794만)에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Live MOS센서를 채용하였고, 시야율이 100%인 2.5인치(207,000화소) LCD에 타임 라이브 뷰 CCD가 하나 더 탑재돼 TFT LCD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된 화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운트는 포서즈(Four-thirds) 시스템 채용으로 올림푸스와 시그마의 고급렌즈 등 다양한 렌즈 선택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밝기 등 성능에 비해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ISO 감도는 자동 모드를 포함하여, ISO 100 / 200 / 400 / 800 / 1600에서 1/3단계별로 더욱 세분화돼 어두운 곳에서부터 밝은 곳의 촬영까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출의 표현이 가능하며, 초음파 방진 필터 기능을 통해 카메라 자체에서 센서 클리닝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는 60초(1분) ~ 1/4,000초까지 가능하며, 벌브 모드에서 최대 8분까지 셔터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연속촬영은 초당 3장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RAW / TIFF 에서는 최대 6장, JPEG 포맷에서는 최대 9장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장매체는 SD카드,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채택하였습니다. 
올림푸스와의 기술공동 개발로 마운트부터 라이브 뷰 기능 등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넷 최저가는 2007. 8. 29. 디시인사이드 가격비교의 최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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