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통합LG텔레콤 통해 MP3기능 강화한 풀터치폰 ‘프리스타일’ 선보여 ■ MP3 전용 칩셋 탑재해 40시간 연속 재생 및 DRM Free 적용 ■ ▲돌비모바일 ▲이퀄라이저 ▲MP3 BGM ▲도서관 모드 등 특화기능 내장 ■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프리스타일폰과 같이 고객들의 숨은 인사이트를 반영한 특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것”
“LG휴대폰,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를 만나다!!”
LG전자가 13일 아이리버와 손잡고 MP3 기능을 강화한 풀터치 뮤직 특화폰 ‘프리스타일(Freestyle, 모델명: LG-LB4400)’을 통합LG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프리스타일폰은 LG전자가 음악 소비의 중심축인 10대~20대 초반의 젊은 고객층의 인사이트(Insight: 통찰) 분석 결과를 휴대폰에 반영하고자 MP3 플레이어업계 선두업체인 아이리버의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다.
‘프리스타일’이라는 애칭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만족시킨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이 제품은 MP3구동 전용 칩셋을 적용해 40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을 해제(Free)하고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 별도 파일 전환작업 없이 청취가 가능하다.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기술과 락, 재즈, 팝, 클래식 등 총 14가지의 이퀄라이저(Equalizer) 효과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통화 중에도 음악 청취가 가능한 ‘MP3 BGM’, 독서 중에도 방해되지 않도록 잔잔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서관 모드’ 등 차별화 기능을 탑재했다.
또, 곡별 선호도 설정, 재생목록 저장, 앨범/아티스트/장르별 음악분류, 어학 학습 시 유용한 구간 반복 재생 등 MP3 플레이어에서 제공하는 전문 기능을 다수 내장했다.
화면 하단에는 MP3 재생, 정지 버튼을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로 구현한 ‘터치 뮤직키’를 장착했으며, 아이리버 특유의 감각적인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와 화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밖에 ▲8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 ▲3.5파이(Φ) 이어폰 ▲지상파DMB ▲블루투스2.1 ▲USB 2.0 등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화이트, 오렌지,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을 무광으로 처리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프리스타일폰과 같이 고객들의 숨은 인사이트를 반영한 특화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프리스타일폰(LG- LB4400)’ 주요 제원 ▣
모델명: LG- LB4400 (통합LG텔레콤 전용)
디스플레이: 2.8형(7.1cm), WQVGA TFT LCD
색상: 화이트, 오렌지, 브라운(향후 출시예정)
크기 및 무게: 114(세로)×50(가로)×12.1(두께) mm/96g(Battery 포함)
■LG전자 첫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지원 휴대폰 ■이동전화, 무선 인터넷, 인터넷 전화 모두 이용 가능 ■얇은 두께와 유선형 디자인의 폴더폰, 세련미 강조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최근 확산되고 있는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지원 휴대폰 출시를 통해 통신 컨버전스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
“와이파이 되는 롤리팝 ‘조이팝폰’”
LG전자가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유무선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첫 휴대폰 ‘조이팝(모델: LG-KH3900)’을 KT를 통해 출시한다.
‘조이팝’은 롤리팝 느낌의 발랄한 디자인에 와이파이(Wi-fi, 무선랜)의 편리함까지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쿡앤쇼(QOOK&SHOW)’ 서비스 지원 휴대폰으로, 이동전화, 무선 인터넷, 인터넷 전화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카페 학교 등 와이파이(무선랜) 환경을 갖춘 장소 및 쿡 인터넷 전화 무선공유기가 설치된 가정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인 인터넷전화도 가능하다.
내부의 ‘쿡(Qook)’ 핫키(Hot Key)를 누르면, 인터넷 전화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통화 목록 및 벨소리는 인터넷전화/3G로 각각 구분 설정할 수 있다.
‘조이팝’은 14.4밀리미터의 얇은 두께와 유선형 디자인의 폴더폰으로, 유광의 강렬한 핫핑크/흰색 등 2종으로 출시된다.
무광 블랙컬러의 내부 키패드 사이에 작은 보석 같은 분홍색 포인트가 더해져 강렬한 색 대비를 통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판매가는 50만원대 초반이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지원 휴대폰 출시를 통해 통신 컨버전스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 CYON『LG-KH3900』주요 제원 ▣
모델명: LG- KH3900 (KT) 디스플레이: 2.8인치, WQVGA Color 색상: 핫핑크, 화이트 크기 및 무게: 108.5 (L) x 53 (W) x 14.5 (T) mm 내장메모리: 4Gb NAND FLASH + 2Gb SDRAM 외장 메모리: Micro SD 카메라: 200만화소 카메라, 1.3M 광각 배터리: 표준형(900mAh) 연속통화(표준) : 약 150분 이상 연속대기(표준) : 약 160시간 이상 기타주요기능: Bluetooth, Wifi, USB 2.0 Full Speed, Mode Change 가격: 50만원대 초반
■ SKT 최초 와이파이 지원 일반폰, 쉽고 편리하게 무선인터넷 사용 ■ 국내 최초 양방향 ‘DMB 2.0’ 지원, TV 시청과 동시에 데이터 서비스 이용 ■ ▲DRM Free ▲3.5파이 이어폰 잭 ▲DivX ▲블루투스 2.1 등 최신기능 탑재 ■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무선인터넷 사용과 신개념 DMB 2.0 기능에 최적화한 ‘넷폰’으로 복잡한 스마트폰 기능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LG전자가 SK텔레콤의 첫 와이파이(Wi-Fi, 무선랜)기능 탑재 일반폰이자 국내 최초로 양방향 지상파 DMB 2.0 서비스를 지원하는 ‘카페(Café, 모델명: LG-SU420)’폰을 다음주 초 출시한다.
카페폰은 와이파이 환경을 갖춘 카페나 학교, 직장, 가정 등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기기라는 의미로 명명했다.
3.2인치 WVGA급 터치스크린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외관을 적용한 카페폰은 ‘카페모카’, ‘핑크라테’/‘카페바닐라(추후 출시예정)’ 등 3가지 색상이다.
특히 카페폰은 국내 최초로 양방향 ‘DMB 2.0’ 서비스를 지원한다. ‘DMB 2.0’은 기존 TV나 라디오 등을 시청하며 동시에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테면 DMB 방송과 함께 날씨, 생활정보, 편성정보 등 부가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게임, 퀴즈, 쇼핑 등 참여형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스타일 다이어리’라는 독특한 스케쥴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일별, 주별, 월별 일정을 다양한 펜 및 스티커 효과를 활용해 감각적인 나만의 일정표로 꾸밀 수 있으며, PC와 연동시켜 통합관리도 가능하다.
이밖에 ▲자신이 보유한 MP3 파일 사용이 가능한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Free ▲3.5파이(Φ) 이어폰 잭 ▲디빅스(DivX) 플레이어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블루투스 2.1 ▲GPS ▲교통카드 등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다니엘 헤니와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펼치는 미니 드라마 형식의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카페폰은 무선인터넷 사용과 신개념 DMB 2.0 기능에 최적화한 ‘넷폰’으로 복잡한 스마트폰 기능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LG전자 CYON ‘카페폰(LG-SU420)’주요 사양 ▣
? 모델명: LG-SU420(SK텔레콤 전용) ? 디스플레이: 3.2인치 WVGA ? 색상: 카페모카, 핑크라떼/카페바닐라(출시예정) ? 크기: 113.9(L) × 54.5(W) × 12.9(H) mm ? MicroSD 외장메모리 슬롯(최대 16GB 탑재 가능) ? 연결방식: 무선랜(Wi-Fi), HSD(U)PA+GSM ? 카메라: 300만화소 + 130만화소 광각 VGA Camera (영상통화 겸용) ? 배터리: 1250mAh - 연속통화: 약 250분 이상 - 연속대기: 약 220시간 이상 ? 기타: 지상파DMB 2.0, 교통카드, DviX, GPS, 3.5파이 이어폰 잭 ? 가격: 60만원대 후반
■ LG전자-KT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 젊은 세대의 안드로이드 열풍 선도 기대 ■ 3인치 풀터치,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 등 차별화 ■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 배려한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 제공 ■ 다양한 구글 서비스 비롯 푸시 이메일, SNS 매니저 등 지원 ■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 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 기대”
LG전자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안드로-1(One)(andro-1, 모델명: LG-KH5200)’을 10일부터 KT를 통해 출시한다. 국산으로는 처음이다.
‘안드로-1’은 LG전자와 KT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는 의미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열풍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1’은 320 x 480 해상도의 HVGA급 3인치 풀터치 스크린(감압식)과 다섯줄 쿼티(QWERTY) 자판을 혼합한 가로 슬라이드 타입으로 판매가는 60만원대다.
특히 이메일, 문자 입력 편의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 2기가바이트(GB) 외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고, 1,5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안드로-1’은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들을 배려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친한 연락처 별도 관리, 연락처 검색 기능을 갖췄다. 또 이메일, 메시지, 카메라 등 각 기능의 특징을 묘사한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을 메인화면에 적용해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또, 휴대폰-웹 간 이메일, 문서, 일정 등을 실시간 연동되도록 구글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구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푸시 이메일 기능으로 G메일(Gmail), 핫메일(Hotmail), 야후(yahoo) 등 주요 이메일을 별도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형 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SNS 매니저(SNS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SNS사이트에 텍스트, 사진 등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이름을 선택하면 그 대상이 SNS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이나 이미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얼굴 인식(Auto Face-Tagging)’ 기능을 탑재, 사진 속의 특정 얼굴을 선택해 정보를 입력하면, 다른 사진에서도 동일한 얼굴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인식한다. 인식된 얼굴을 터치하면 문자를 보내거나 당사자의 SNS사이트에 글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서 정지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틀 고정 기능(Grab Frame Feature)’을 비롯,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2.0,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이라며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쿠키 플러스’, ‘쿠키 프레시’, 3월 유럽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에 출시 ■ ▲라이브 스퀘어 ▲카툰 UI ▲SNS 특화 등 강력한 사용자 경험(UX) 탑재 ■ 쿠키 플러스, 에디터블 스크린샷/3G/3.5파이 이어폰잭/블루투스 등 적용 ■ 쿠키 프레시, 빨강, 파랑, 분홍, 연두, 은색 등 10여종의 색상 동시출시 ■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
LG전자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 화면에 직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앞뒤 다른 색상 적용, 얇고 세련된 디자인의 폴더폰 ■ 사용자 생활에 맞춰 배경화면/벨소리 등 휴대폰 사용환경 지정 가능한 ‘모드 전환’ 기능 적용 ■ 교통카드 기능 포함 모바일 뱅크 등 지원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2종 색상으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제공하는 ‘스위트’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
LG전자가 앞뒤 색상이 다른 스타일리시 폴더폰 ‘스위트(Sweet, 모델명: LG-KH3400)’를 24일부터 KT를 통해 출시한다.
‘스위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고객층을 겨냥, 13밀리미터(mm) 두께로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며, 판매가는 40만원대 중반이다.
앞면에는 무광의 은은한 하늘색, 분홍색과 유광 블랙 등 3가지 색상을, 뒷면은 반짝이는 흰색을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한다. 전면 색상은 하늘색을 시작으로, 분홍, 검정 순으로 순차 출시된다.
전면의 반짝이는 LED 조명, 세련미와 입력 편의성을 겸비한 키패드를 채용해 디자인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배경화면, 벨소리, 인터넷 차단 기능 등 고객 맞춤형 사용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모드 전환’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의 생활에 맞춰 회사/학교/데이트 등 원하는 모드를 최대 3개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핫키를 눌러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모드’의 배경화면에 일정표를, 벨소리로 무음을 설정해 놓으면, 수업시간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2.8인치 대화면 LCD, 2백만 화소 카메라, 교통 카드기능을 포함한 모바일 뱅크 기능을 갖췄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2종 색상으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제공하는 ‘스위트폰’을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명: LG- KH3400 디스플레이: 2.8인치, 240*400 화소급 WQVGA TFT 화면 색상: 전면-스카이 블루, 파스텔 핑크, 유광 블랙(순차 출시) 후면-하이 글로시 펄 화이트 크기 및 무게: 107(L) x 52(W) x 13.9mm 내장메모리: 약 40MB 외장 메모리: 최대 16GB까지 지원 카메라: 외부_200만화소 Camera, 내부_30만화소 Camera 배터리: 800mAH 그외 기능: 상황별 모드 전환, 모바일 뱅크 가격: 40만원대 중반
■ 와플 연상시키는 엠보싱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 ■ SKT 가입자 중 011/017 등 2G 번호 유지 희망하는 실속파 위한 폰 ■ 셀프 지키미, 셀프 사이렌 기능 탑재해 위급 상황 시 안전도우미 역할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가 색다른 뒤태를 자랑하는 슬라이드 형태의 2G 휴대폰 ‘와플(Waffle, 모델명: LG-SV770)’을 SK텔레콤을 통해 19일 출시한다.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Embossing)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했다. 흰색, 검정색, 샴페인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한다.
와플폰은 011/016/017/018/019 등 2G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이다.
위급 상황 시 전화벨, 사이렌 소리로 안전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을 탑재했다. FM 라디오, 스케줄러 핫키,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이밖에 두뇌발전소, 스도쿠까페 등 최신 인기게임 5종을 내장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0 유행 색상인 파스텔톤 핑크/라임/바이올렛에 세련된 광택 적용 ■ ‘팝 키패드 라이팅’ 채용해 5가지 테마로 자유로운 개성 표현 가능 ■ 기존 1020세대 특화기능에 ▲지상파DMB ▲베프관리 기능 추가 ■ 2월 중 신규 빅뱅 뮤직비디오 및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 선보일 계획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1020세대의 인사이트(Insight: 통찰)를 적극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롤리팝2가 2010년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
LG전자가 지난해 1020세대에 특화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큰 인기를 모은 폴더폰 ‘롤리팝’의 후속 ‘롤리팝2(Lollipop2, 모델명: LG-SU430/KU4300/LU4300)’를 이번 주말 출시한다.
롤리팝2는 진한 파랑, 핑크 등 원색 위주의 전작과 달리 순수한 색상으로 탈바꿈했다. 2010년 유행 색상인 파스텔톤 핑크, 라임, 바이올렛에 세련된 광택을 적용했고, 유선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폴더 앞면에 위치한 220개의 숨은 발광 다이오드(LED) 표시 면적을 이전에 비해 2.5배 이상 키웠으며, 전화/메시지 수신 시 상대방을 식별할 수 있는 ‘시크릿 라이팅(Secret Lighting)’은 색상 및 반짝이는 위치까지 지정 가능하게 했다.
특히, 5가지 테마로 사용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팝 키패드 라이팅(Pop Keypad Lighting)’을 채용해 깔끔한 외관에 숨겨진 화려함이 돋보인다.
1020 특화기능도 강화했다. ▲얼굴이 작게 나오는 광각 셀프카메라, 셀카도우미, ▲전화수신 시 뒤집으면 무음으로 자동 전환되는 모션무음 등은 유지하고, ▲지상파DMB ▲인맥관리를 위한 베프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롤리팝1은 풀터치폰 홍수 속에서도 8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폴더폰의 재발견’을 이끌어냈다. 제품뿐 아니라 1020세대를 열광케 한 롤리팝 뮤직마케팅 역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대박’을 쳤다.
LG전자는 롤리팝2 출시를 맞아 2월 중 빅뱅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및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롤리팝2의 가격은 50만원대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1020세대의 인사이트(Insight: 통찰)를 적극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롤리팝2가 2010년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LG전자 CYON ‘롤리팝2(LG-SU430 / KU4300 / LU4300)’ 주요 제원 ▣ - 모델명: LG-SU430(SKT)/KU4300(KT)/LU4300(LGT) - 색상: 파스텔 핑크, 파스텔 바이올렛, 파스텔 라임 - 크기: 108.5(L) × 52(W) × 14.6(H) mm - 내부 디스플레이: 2.8인치 LCD WQVGA(240×400) - 외부 디스플레이: 220개 LED Matrix Display - 음원: 72화음 - 메모리: MicroSD 외장메모리 슬롯(8GB까지 지원 가능) - 카메라: 내부 - 130만 화소 광각 카메라(3G 영상통화 겸용) 뒷면 - 300만 화소 AF 카메라 - 배터리: 900mAh × 2개 - 연속통화: 약 150 분 이상 - 연속대기: 약 150 시간 이상 - 제품가격: 50만원대 - 기타 기능: Bluetooth 2.1, USB2.0, 지상파DMB, 시간표, Text Viewer, 수능 영어 단어 전자사전, 이동식 디스크 등
■ 이달 말 차이나모바일社 통해 중국향 안드로이드폰 ‘아문센’ 출시 ■ ‘오픈 모바일 시스템’ 플랫폼을 적용한 LG전자 첫 ‘오폰’ 모델 ■ 중국 3G 이동통신규격‘TD-SCDMA’, 모바일 방송서비스 ‘CMMB’ 지원 ■ 바탕화면에서 최대 24개 프로그램 직접 연동, 사용 편리성 강화 ■ 중국휴대폰마케팅팀장 이장화 상무 “향후 ‘오폰’ 비롯 다양한 스마트폰 을 지속 출시해 중국 3G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LG전자가 안드로이드폰으로 중국 3G 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社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을 일컫는 ‘오폰’(OPhone), ‘아문센(Amundsen;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노르웨이 탐험가,모델명 : LG GW880)’을 출시한다.
‘아문센(LG GW880)’은 중국 차이나모바일社의 ‘오픈 모바일 시스템(Open Mobile System)’ 플랫폼을 적용한 ‘오폰(OPhone)’의 LG전자 첫 모델로, 중국 3G 이동통신 표준규격의 하나인 TD-SCDMA를 지원한다.
8.89cm(3.5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은 800 x 480 해상도의 WVGA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 모바일인터넷, 이메일, 사진, 동영상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나의 바탕화면에 최대 24개 응용 프로그램 등록이 가능해 불필요한 화면 이동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이나모바일社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Application Store)를 통해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모바일 방송 표준인 ‘CMMB(China Multi Media Broadcasting)’를 지원하며 500만 화소 카메라, GPS,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LG전자 중국휴대폰마케팅팀장 이장화 상무는 “중국 내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오폰’을 출시했다”며, “향후 ‘오폰’을 비롯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해 중국 3G휴대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2009년 1,820만대에서 2010년 2,450만대로 34.7%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오픈 모바일 시스템(OMS, Open Mobile System)
중국 차이나모바일社가 독자 개발한 ‘Open terminal software platform’이다. 구글社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Android)에 기반하며 중국의 3세대 이동통신 표준 규격 중 하나인 TD-SCDMA를 지원한다.
* 오폰(Ophone)
중국 차이나모바일社 주도로 20여 개의 휴대폰업체가 참여하는 ‘오픈 모바일 시스템(Open Mobile System)’기반의 스마트폰이다. 현재 LG전자를 비롯 모토로라(Motorola), 델(Dell), 필립스(Philips)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상/하단에 금색 입혀 세련미 더한 ‘뉴 초콜릿폰 크리스마스 에디션’ 내달 10일 출시 ■ 기존 및 신규 뉴초콜릿폰 구매고객 대상 그랜드하얏트 숙박권 제공 이벤트 개최 ■ 1등 1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12월31일 스위트룸 숙박권 및 10인 파티 서비스 제공 ■ 2등 50명에게 크리스마스 및 연말(12월24/25/26/30/31일) 1일 숙박권 1매 제공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이번 이벤트를 통해 뉴 초콜릿폰 고객들이 연말연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LG전자가 뉴초콜릿폰에 금색을 입힌 ‘뉴초콜릿폰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뉴초콜릿폰 구매 고객 대상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 초콜릿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기존 검정색 몸체 상/하단의 붉은 색상 대신 고급스러운 금빛 색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으로 12월 10일경 출시 예정이다. LG전자는 기존 검정색 배터리 커버 외에 금색 문양을 입힌 커버를 추가 제공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기존 초콜릿폰 구매 고객이나 신규 고객 모두 CYON 홈페이지(www.cyon.co.kr)에 자신이 구입한 뉴 초콜릿폰 뒷면의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2월31일 당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및 케이터링 10인분 파티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2등 5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12월24/25/26/30/31일) 1일 숙박권 1매씩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이 제품은 뉴 초콜릿폰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해 진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뉴 초콜릿폰 고객들이 연말연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