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call] 삼성 애니콜 소울폰 SCH-W590 프리뷰

[상품 리뷰] Preview

제조사 : 애니콜 모델명 : SCH-W590 주요특징 : W-CDMA 유 M-Bank 지상파 June 500만 v2.0 QVGA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리뷰어 : 세티즌 곽영도(withmark@cetizen.com)

The Spirit Of Ultra = SOUL. SOUL, 즉 영혼 이라는 이 단어의 숨은 뜻은 사실 삼성이 한 때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Ultra의 새로운 버젼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삼성 애니콜의 Ultra 시리즈는 그동안 슬림한 외관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휴대폰 라인업 인데, 이번에는 슬림함이 아닌 '첨단 기술' 그리고 '프리미엄 디자인' 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출시 전부터 역시 스펙다운 이라는, 해외에서의 스펙보다 떨어지는 기능과 높아지는 가격을 예상하며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 했던 소울. 프리뷰로 먼저 만나보도록 하자.

SCH-W590 프리뷰 영상

패키지 디자인은 그동안 프리미엄급 휴대폰부터 저가형 휴대폰까지 모두 같은 디자인에 최대한 간결한 패키지를 선보였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사이즈는 같지만 약간의 포인트로 프리미엄급 휴대폰 이라는 것을 강조 하였다.

기본 구성품에는 3.5파이 이어폰과 지상파 DMB 외장 안테나,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의 일반 배터리 커버와 함께 메탈 재질의 커버도 함께 포함 되어 있다.

정면은 메탈재질로 메탈 위에 두꺼운 코팅을 입힌 듯한 느낌이다. 무게도 묵직하고 역시 프리미엄급 휴대폰 다운 외관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과 고성능 플래시가 있다. 메탈 소재의 커버와 플라스틱 소재의 커버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이 드는, 간결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숫자키패드 부분과 네비게이션키 역할을 하는 터치 키간 간격이 넓어 문자 입력시나 게임등을 할 때 손이 큰 남자 유저라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소울폰의 메인 화면과 메뉴화면, 메뉴화면은 햅틱폰의 UI로 바뀌었다.

지상파 DMB 화면과 멜론 플레이어 실행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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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옥션 쇼핑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