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에 고유 문형, 소리까지 담아 브랜드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명품 아이덴티티 적용
-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남성의 로망과 열정을 대변해 한 단계 품격 높은 명품폰으로 탄생
스카이(
http://www.isky.co.kr/, 대표 박병엽)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회사인 에스. 티. 듀퐁(S.T. Dupont)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명품 휴대폰 '듀퐁폰(IM-U510LE)'을 본격 출시한다.
스카이 듀퐁폰은 SK텔레콤으로 출시하는 2세대(2G) 풀터치스크린폰으로 명품 브랜드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최초의 력셔리 제품이다. 특히 듀퐁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인 디자인, 고유 문형(무늬와 모양) 그리고 소리까지 제품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이름뿐인 명품 브랜드 휴대폰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듀퐁폰'은 듀퐁 브랜드의 고유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디자인 측면에서는 라이터 뚜껑을 여는 방식인 푸쉬업(Push-Up) 방식과 듀퐁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다이아몬드 헤드 모티브를 제품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듀퐁 라이터 고유의 '클링 사운드(Cling Sound)'까지 구현하여 실질적인 명품 아이텐티티를 담은 최초의 휴대폰으로 탄생했다.
또한, 제품 상단 부분을 18K 금으로 장식했고, 측면은 금장을 입혀 금은 세공기술에 일가견을 가진 듀퐁의 세련된 감각을 표현했다.
137년 전통의 에스. 티. 듀퐁은 1872년 파리에서 시작해 프랑스의 대표 명품으로 자리매김한 럭셔리 브랜드로 상단 뚜껑을 열 때 '퐁' 하고 나는 '클링 사운드'(Cling Sound) 라이터로 널리 알려진 명품 브랜드이다. 현재 전 세계 70% 럭셔리 라이터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가방, 지갑, 펜, 의류, 시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최상위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에스. 티. 듀퐁은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가 매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알프레도 히치콕, 넬슨 만델라와 같은 전 세계 유명인사 및 성공한 비즈니즈맨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듀퐁폰'의 탄생은 스카이와 듀퐁 이라는 브랜드의 만남만으로도 주목할 만 한다. 스카이와 에스. 티. 듀퐁 양사의 만남은 력셔리 명품폰을 출시하는데 더 바랄 나위 없는 완벽한 결합으로 평가된다. 듀퐁의 '미적 감각'과 스카이의 '기술'이 만났다는 의의와 함께 137년 동안 혁신적인 제품을 위해 연구 개발해온 듀퐁의 유럽식 장인정신과 스카이의 첨단 휴대폰 기술의 노하우는 '듀퐁폰'을 출시하는데 고스란히 반영되어 한 단계 품격 높은 명품폰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남성들을 위한 명품폰인 만큼 전용 가죽 케이스와 차량용 충전기, 데이터 케이블 등을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하고, 최신 트렌드를 즐길 수 있는 기능도 풍성하게 담고 있다. SKT 레저 전용 서비스를 휴대폰에 적용해 조깅, 골프, 등산 등 '듀퐁폰'의 타깃인 30대 남성의 생활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사진의 GPS 위치 정보를 삽입해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오 태깅(Geo Tagging) 기능과 T map내비게이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7.62cm(3인치) 대화면 LCD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지상파DMB, 300만 화소 카메라, GPS촬영, SKY네온, 블루투스,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출시는 10월 중순이고 가격은 미정이다. 한편 18K 금장 장식을 사용하지 않은 모델의 가격은 60만원대 후반(출고가 기준)이고 출시는 9월25일 전후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듀퐁폰은 에스. 티. 듀퐁의 '프렌치 엘레강스'의 명성에 부응할 만큼 듀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내고 있으며, 남자의 로망과 남성들의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또 다른 명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의견을 말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 함께 자리한 에스. 티. 듀퐁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그리 퀀텔'은 "에스. 티. 듀퐁 본사 차원에서 휴대폰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좋은 기회가 생겨 스카이와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스카이의 기술력과 듀퐁의 감각의 결실로 진정한 남성들을 위한 품격 있는 휴대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팬텍계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