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인치 HD LED LCD, 무게 1.31 킬로그램의 휴대성 강조 ■ ‘스마트 PoP’ 적용,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전화걸기/문자 송수신 등 가능 ■ 입력편의성, 노트북 사용환경 간편확인/설정 지원 등 스마트한 기능 강화 ■ 부드러운 곡선, 슬림 디자인 및 아이보리/핑크/블루/블랙 등 선보여
LG전자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의 넷북 ‘엑스노트 미니 X170시리즈’를 출시한다.
'X170시리즈'는 10.1인치 HD(1366 X 768) LED LCD를 탑재, 1.31킬로그램의 휴대성을 강조한 2011년형 넷북이다.
인텔의 최신 아톰(ATOM) 듀얼코어 N550 프로세서, 25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성능도 향상됐다.
특히 ‘스마트팝(PoP)’ 기능을 적용, 무선(블루투스 3.0 HS)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전화걸기/문자 메시지 송수신 등을 연내 지원할 계획이다. 적용 가능 스마트폰 모델 및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도 적용했다. 웹사이트 로그인시 아이디와 암호 입력할 때, 한글/영어 또는 대/소문자를 마우스 포인트 옆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커서’를 채택했다.
‘스마트 인디케이터’를 통해 화면밝기/소리/배터리 잔량/무선랜 작동/프로젝터 또는 TV출력/터치패드 작동/쿨링 팬 모드 등 현재 노트북의 사용환경을 간편하게 확인,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과 더욱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아이보리/핑크 2종 색상을 시작으로 블루/블랙 등 총 4종을 선보이며, 판매가는 67만원대다.
LG전자 이태권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넷북 사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인터넷 검색/문서 작업에 용이한 HD 해상도를 비롯, 스마트한 기능과 다양한 색상을 갖춘 신모델로 지속적인 호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 스펙]
X170-LS8WK X170-LS7PK
LCD 10.1인치 HD(1366x768) LED LCD 10.1인치 WSVGA(1024x600) LED L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