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기능이 대폭 강화된 ’애니콜 익스트림(SPH-W9705)’폰을 출시한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애니콜 익스트림’은 등산, MTB,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면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아웃도어 특화형 제품이다.
야외 활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막기 위해 강화플라스틱(PPA, Poly Phthal Amide)으로 만들어져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다.
방진과 방수 기능을 강화해 모래바람이나 소나기 속에서도 안전한 IP54등급(내구성 관련 산업등급)을 획득했다. 또 영하 20도부터 영상 50도의 온도 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온도 변화 기능을 탑재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놓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산악 등반이나 배낭 여행 등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나침반과 고도계, 만보기, SOS 기능 등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대거 탑재해 야외 활동 시의 활용성을 한 층 높였다.
’애니콜 익스트림’은 KT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KT와 함께 ’애니콜 익스트림’을 글로벌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서밋 시리즈’ 재킷을 패키지 형식으로 구성해 한정판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익스트림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패키지는 ’애니콜 익스트림’과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 중 최고가인 가이드 자켓과 클라임 라이트 자켓으로 구성돼 있다.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패키지 구매시 보온용 이너 자켓이 무료로 증정된다.
특히, ’익스트림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KT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휴대폰 개통 신청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제휴 상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는 극한 환경에 도전하는 탐험가와 산악인들이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최적의 신체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첨단 고기능 소재를 채택해 개발한 최고급 기능성 제품라인이다. 그 중에서도 가이드 자켓과 클라임 라이트 자켓은 고어텍스 프로쉘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소비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KT,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출시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통해 아웃도어 매니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력있게 야외 활동들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LG전자-KT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 젊은 세대의 안드로이드 열풍 선도 기대 ■ 3인치 풀터치,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 등 차별화 ■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 배려한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 제공 ■ 다양한 구글 서비스 비롯 푸시 이메일, SNS 매니저 등 지원 ■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 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 기대”
LG전자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안드로-1(One)(andro-1, 모델명: LG-KH5200)’을 10일부터 KT를 통해 출시한다. 국산으로는 처음이다.
‘안드로-1’은 LG전자와 KT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는 의미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열풍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1’은 320 x 480 해상도의 HVGA급 3인치 풀터치 스크린(감압식)과 다섯줄 쿼티(QWERTY) 자판을 혼합한 가로 슬라이드 타입으로 판매가는 60만원대다.
특히 이메일, 문자 입력 편의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 2기가바이트(GB) 외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고, 1,5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안드로-1’은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들을 배려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친한 연락처 별도 관리, 연락처 검색 기능을 갖췄다. 또 이메일, 메시지, 카메라 등 각 기능의 특징을 묘사한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을 메인화면에 적용해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또, 휴대폰-웹 간 이메일, 문서, 일정 등을 실시간 연동되도록 구글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구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푸시 이메일 기능으로 G메일(Gmail), 핫메일(Hotmail), 야후(yahoo) 등 주요 이메일을 별도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형 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SNS 매니저(SNS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SNS사이트에 텍스트, 사진 등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이름을 선택하면 그 대상이 SNS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이나 이미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얼굴 인식(Auto Face-Tagging)’ 기능을 탑재, 사진 속의 특정 얼굴을 선택해 정보를 입력하면, 다른 사진에서도 동일한 얼굴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인식한다. 인식된 얼굴을 터치하면 문자를 보내거나 당사자의 SNS사이트에 글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서 정지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틀 고정 기능(Grab Frame Feature)’을 비롯,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2.0,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이라며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쿠키 플러스’, ‘쿠키 프레시’, 3월 유럽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에 출시 ■ ▲라이브 스퀘어 ▲카툰 UI ▲SNS 특화 등 강력한 사용자 경험(UX) 탑재 ■ 쿠키 플러스, 에디터블 스크린샷/3G/3.5파이 이어폰잭/블루투스 등 적용 ■ 쿠키 프레시, 빨강, 파랑, 분홍, 연두, 은색 등 10여종의 색상 동시출시 ■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
LG전자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 화면에 직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스타일, 기능 모두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특화폰 ’애니콜 클러치(SPH-W95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애니콜 클러치’는 여성들이 소품을 넣을 때 사용하는 패션 아이템인 클러치백의 모습을 담은 풀터치폰이다.
명품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 커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고, 전면부에는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어 엣지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여성을 위한 휴대폰 답게 다양한 여성 특화 기능을 담았다. 다양한 모임의 일정을 관리해주는 파티플래너 기능, 식약청의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체중과 칼로리를 관리해주는 칼로리 마스터, 현금과 카드 사용내역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미니가계부 등을 탑재했다.
3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함께 고화질 셀프샷을 위한 130만 화소 카메라, 사진 속 인물을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만들어 주는 3D 모션포토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 버튼 하나로 휴대폰 액정을 거울로 바꿔 주는 미러 기능, 어두운 밤길을 지켜 주는 SOS 기능 등 여성들의 편의를 배려한 기능들도 두루 들어가 있다.
패션 아이템이라는 제품 성격에 맞춰 3종 컬러(로맨틱 핑크, 베이지실버, 블랙 골드)를 동시에 출시해 여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 클러치는 여성들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한 애니콜의 노력이 돋보이는 휴대폰"이라며, "디자인과 기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감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콜 클러치는 KT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 대이다.
■ 국내 최초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Wi-Fi, 핑거 마우스로 인터넷 사용성 극대화 ■ ▲터치 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동영상 재생 ▲인터넷 접속 시 탁월한 속도 향상 ■ 최고(Maximum)의 성능에 ‘곱하기’ 상징하는 ‘X’를 추가해 ‘MAXX’로 명명 ■ ▲3.5파이 이어폰 잭 ▲디빅스 ▲GPS ▲가속센서 등 최신 모바일 기술 집결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맥스는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를 동시 탑재해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퀄컴(Qualcomm)社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성을 극대화한 풀터치폰 ‘맥스(MAXX, 모델명: LG-LU9400)’를 통합LG텔레콤을 통해 3일 출시한다.
맥스에 탑재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1기가헤르츠(GHz)의 빠른 처리속도와 HD급 고화질 디빅스(DivX) 영상 재생을 지원하면서도 전력소모가 적은 것이 강점이다.
현존 스마트폰 포함 국내 휴대폰 처리속도가 600~800메가헤르츠(MHz)임을 감안하면 맥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휴대폰이다. ▲터치 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동영상 재생 ▲인터넷 접속 시 속도가 탁월하게 빨라졌다.
‘맥스(MAXX)’라는 애칭은 최고(Maximum)의 성능에 ‘곱하기’를 상징하는 ‘X’를 추가해 명명한 것으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집결했음을 강조했다.
제품 하단에 터치패드 방식의 ‘핑거 마우스(Finger Mouse)’를 장착해 인터넷 페이지 클릭 등 정밀한 작업이 용이하고, 내장한 와이파이로 데이터요금 부담 없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통합LG텔레콤의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첫 적용해 스마트폰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3.5파이(Φ)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블루투스 ▲500만화소 카메라 ▲GPS ▲가속센서 ▲지상파DMB ▲15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정전식 멀티터치 등 일반 휴대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부분 갖춘 ‘물건’이다.
전면에 긁힘에 강한 강화유리를, 후면에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배터리 덮개를 채택했다. 특히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해 폭을 줄여서 8.89cm(3.5인치)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꼭 쥐는 느낌을 전달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맥스는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와이파이를 동시 탑재해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비F’는 풀터치폰 ’코비’의 폴더 스타일 모델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코비’는 출시 4개월만에 40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비F는 기존 코비의 투톤 컬러와 옆면의 사선 라인 등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캔디 핑크, 라임그린, 블루블랙의 선명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매일 그 날의 운세를 알려 주는 `투데이 포춘 아이콘`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총 31가지 아이콘과 메시지를 통해 하루 운세를 알아볼 수 있다.
휴대폰 앞면에는 LED 효과를 적용해 코끼리, 고양이, 키스 등 총 40여종의 기본 아이콘을 지원하며, 자신만의 맞춤 아이콘도 만들 수 있다.
신세대들을 겨냥한 UI 기능도 눈길을 끈다. 동화책을 보는 듯한 예쁜 아이콘으로 꾸며진 ’일러스트 UI’와 단어장과 사전 등을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학습지원 UI’가 그것이다.
이 밖에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SOS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비F를 통해 국내 신세대 휴대폰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삼성 휴대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앞뒤 다른 색상 적용, 얇고 세련된 디자인의 폴더폰 ■ 사용자 생활에 맞춰 배경화면/벨소리 등 휴대폰 사용환경 지정 가능한 ‘모드 전환’ 기능 적용 ■ 교통카드 기능 포함 모바일 뱅크 등 지원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2종 색상으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제공하는 ‘스위트’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
LG전자가 앞뒤 색상이 다른 스타일리시 폴더폰 ‘스위트(Sweet, 모델명: LG-KH3400)’를 24일부터 KT를 통해 출시한다.
‘스위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고객층을 겨냥, 13밀리미터(mm) 두께로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며, 판매가는 40만원대 중반이다.
앞면에는 무광의 은은한 하늘색, 분홍색과 유광 블랙 등 3가지 색상을, 뒷면은 반짝이는 흰색을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연출한다. 전면 색상은 하늘색을 시작으로, 분홍, 검정 순으로 순차 출시된다.
전면의 반짝이는 LED 조명, 세련미와 입력 편의성을 겸비한 키패드를 채용해 디자인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배경화면, 벨소리, 인터넷 차단 기능 등 고객 맞춤형 사용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 ‘모드 전환’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의 생활에 맞춰 회사/학교/데이트 등 원하는 모드를 최대 3개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핫키를 눌러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모드’의 배경화면에 일정표를, 벨소리로 무음을 설정해 놓으면, 수업시간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2.8인치 대화면 LCD, 2백만 화소 카메라, 교통 카드기능을 포함한 모바일 뱅크 기능을 갖췄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2종 색상으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제공하는 ‘스위트폰’을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명: LG- KH3400 디스플레이: 2.8인치, 240*400 화소급 WQVGA TFT 화면 색상: 전면-스카이 블루, 파스텔 핑크, 유광 블랙(순차 출시) 후면-하이 글로시 펄 화이트 크기 및 무게: 107(L) x 52(W) x 13.9mm 내장메모리: 약 40MB 외장 메모리: 최대 16GB까지 지원 카메라: 외부_200만화소 Camera, 내부_30만화소 Camera 배터리: 800mAH 그외 기능: 상황별 모드 전환, 모바일 뱅크 가격: 40만원대 중반
■ 와플 연상시키는 엠보싱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 ■ SKT 가입자 중 011/017 등 2G 번호 유지 희망하는 실속파 위한 폰 ■ 셀프 지키미, 셀프 사이렌 기능 탑재해 위급 상황 시 안전도우미 역할 ■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가 색다른 뒤태를 자랑하는 슬라이드 형태의 2G 휴대폰 ‘와플(Waffle, 모델명: LG-SV770)’을 SK텔레콤을 통해 19일 출시한다.
와플을 연상시키는 올록볼록한 엠보싱(Embossing) 무늬의 세련된 뒤태를 연출해 ‘와플폰’이라 명명했다. 흰색, 검정색, 샴페인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한다.
와플폰은 011/016/017/018/019 등 2G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제품이다.
위급 상황 시 전화벨, 사이렌 소리로 안전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셀프 지키미와 셀프 사이렌 기능을 탑재했다. FM 라디오, 스케줄러 핫키, 블루투스 기능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조명시간, 밝기, 효과음, 버튼음 등이 자동 조절되는 에코 절전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이밖에 두뇌발전소, 스도쿠까페 등 최신 인기게임 5종을 내장했으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와플폰은 꼭 필요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을 앞세워 실속파 2G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 최초 일반 휴대폰서 PC – 웹 – 휴대폰 간 콘텐츠 무선 공유 ■ ‘R 클릭’, 인터넷 상의 사진을 휴대폰 바탕화면이나 사진첩에 직접 전송 ■ ‘History Sync’, PC서 검색한 인터넷 주소 밖에서 휴대폰으로 그대로 검색 ■ 핵심 Contents & Service 기능 육성, 향후 스마트폰 및 일반폰에 확대 적용 ■ ‘미니’, 세련된 디자인에 SNS기능 강화한 가장 얇은 3.2인치 풀터치폰 ■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 “향후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
LG전자가 일반 휴대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PC–웹(Web)–휴대폰간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LG 에어 싱크(LG Air Sync)’를 구현한 풀터치폰 ‘미니(Mini, 모델명: LG-GD880)’를 공개했다.
‘LG에어싱크’는 무선으로 전화번호/일정/문자/사진/음악/동영상 등 대부분의 휴대폰 정보를 PC나 웹서버와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스마트폰의 웹 싱크(Web Sync)와 달리 일반 휴대폰에도 처음 적용됐다.
즉, 휴대폰의 개인정보를 LG전자가 구축한 웹 서버나 개인 PC에 각각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 휴대폰으로 불편하게 입력하던 전화번호나 일정 등도 PC에서 입력, 수정하면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된다.
휴대폰의 용량이 큰 사진은 와이파이(Wi-Fi) 등 무료 인터넷 환경에서 전송하고, 작은 사진은 이동통신사 망으로 바로 보낼 수 있어 요금과 속도 면에서 유리하다.
‘R(Right) 클릭’, ‘히스토리 싱크(History Sync)’ 등 고급 기술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R 클릭’은 인터넷 상의 사진을 휴대폰 바탕화면이나 사진첩에 직접 보내는 기능으로, 보내기 전 PC에서 간단한 수정도 가능하다.
‘히스토리 싱크’를 이용하면 PC에서 검색한 인터넷 주소를 최대 100개까지 LG 웹 서버에 저장,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바로 이어서 볼 수 있다.
LG전자는 ‘LG 에어싱크’를 콘텐츠&서비스(Contents & Service) 전략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육성, 향후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미니’는 화면 좌우 테두리 두께를 3.8밀리미터(mm)로 줄이고 버튼을 없애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로/세로/두께가 각각 47.6×102×10.6 밀리미터로 3.2인치 화면의 풀터치폰 중 가장 얇고 작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기능을 강화, 휴대폰을 통한 계정 관리나 지인들의 SNS홈페이지 업데이트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500만 화소 카메라, 와이파이(Wi-Fi) 및 7.2Mbps HSDPA 지원, A-GPS,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3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미니폰은 LG 휴대폰의 강점인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스마트한’ 휴대폰”이라며, “향후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특정 소비자들에게 국한됐던 스마트폰의 영역을 모든 소비자로 확산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the democratization of the Smartphone Era)’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15~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2010’ 개막전 14일 진행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가격, 디지털 격차 등의 ’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인 ’MWC 2010’에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Wave, S8500)’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에코 시스템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MWC 2010’ 개막 전날 독자플랫폼인 바다를 처음으로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를 전격 공개하는 ’삼성 모바일 언팩(Samsung Mobile Unpacked)’이벤트를 갖고 스마트폰 비전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혁신(Innovation)’, ’협력(Support)’, ’개방(Openness)’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별, 소비자별, 가격대별을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지속적인 기술 ’혁신(Innovation)’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웨이브’에는 현존하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화질이 뛰어난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지난해 선보인 아몰레드폰보다 선명도가 5배 이상 개선된 ’슈퍼 아몰레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보는 폰’ 트렌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알고 있는 통신사업자와의 ’협력(Support)’을 통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 개발자, 사업자 모두에게 열려 있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독자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bada) 등을 중심으로 ’개방(Openness)’을 키워드로 하는 스마트폰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는 길이 33m, 높이 8m의 초대형 디스플레이 4개를 발표장 주변에 설치해 파도가 넘치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 삼성 모바일 DNA를 담은 스마트폰 ’웨이브’ 삼성전자는 ’MWC 2010’을 통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독자 플랫폼 ’바다’를 처음으로 탑재한 ’웨이브(Wave, S8500)’. ’웨이브’는 세계 최초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터치센서를 내장한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해 기존 아몰레드폰 대비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야외시인성도 20% 이상 개선했다.
또한 글로벌 1위인 삼성의 TV 화질 기술을 휴대폰에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적용해 사진, 동영상, 인터넷 등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통합형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Social Hub)’도 주목할 점이다. 휴대폰 주소록을 통해 해외 주요 사이트의 이메일, SNS, 메신저 등의 정보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실시간 업데이트, 이메일 작성, 채팅 등을 주소록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젝터폰 ’I8520’ ’I8520’은 휴대폰에 탑재된 컨텐츠를 5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폰이다. 3.7인치 WVGA 아몰레드를 탑재하고 HD급 동영상 촬영,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빠른 인터넷 속도와 검색, 복사와 붙이기 기능 등을 지원하는 독자 브라우저 ’돌핀 브라우저 2.0’을 채용했다.
삼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1GHz 초고속 CPU 등 강력한 스마트폰 기능을 지원한다.
■ 텐밀리언셀러에 도전하는 새로운 풀터치폰 ’몬테’ 텐밀리언셀러 풀터치폰인 ’스타’의 계보를 잇는 ’몬테(Monte)’도 주목할 만하다. 톡톡 튀는 컬러의 스타일리쉬 풀터치폰으로 SNS, 마이크로 블로그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모바일 에코 시스템도 시연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바다,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등 OS별로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에코 시스템을 선보인다. 삼성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내비게이션, 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고품질의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또한 휴대폰과 TV를 무선으로 연결해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시연이 눈길을 끌었다. 피아노, 드럼 등 각 악기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연주하면 TV 화면을 통해 함께 연주하는 것처럼 보이는 ’가족밴드’가 대표적이다.
통합 컨텐츠 관리 프로그램인 ’삼성키스(Samsung Kies)’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TV 등 기기간 유/무선 컨텐츠 공유 뿐만 아니라 삼성 앱스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매, 설치, 관리 할 수 있다 LBS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휴대폰에 탑재된 지도를 통해 친구 찾기, 음식점 등 주변정보 검색, 무선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지도 데이터 업데이트, 트위터/페이스북 등과 연동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날씨, 증권 등의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는 온라인 위젯 서비스, 사용자가 감상하고 있는 음악의 제목, 가수 등의 정보를 휴대폰에서 바로 찾아 주는 뮤직 서비스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신기술을 갖춘 2010년형 프리미엄 넷북 풀라인업도 함께 전시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린 프리미엄 넷북 ’N210/N220’을 비롯해 알찬 기능과 다양한 컬러로 무장한 ’N150’, 내구성을 강화한 B2B 시장 겨냥 넷북 ’NB30’ 등을 대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