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원’ 출시 앞두고 ‘스머프’ 활용한 각종 ‘티저 마케팅’ 진행 ■ 시내버스/버스정류장/지하철역 광고 및 스머프 캐릭터 깜짝 이벤트 등 펼쳐 ■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이벤트 진행해 ‘옵티머스 원’ 3대 증정 ■ 최신 ‘2.2 프로요’ 버전 운영체제 탑재, 구글 최신 모바일 서비스 완벽 구현 ■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옵티머스 원 출시 후에도 스머프 앞세워 Tv광고, 온/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등 흥미진진한 마케팅 선보일 계획”
LG전자가 ‘스머프(The Smurfs)’를 앞세워 국내 출시 예정인 최신 안드로이드OS 2.2버전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의 사전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서울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곳곳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게재해 시민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도심 곳곳에 출몰시켜 카퍼레이드, 시민들과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이를 두고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스머프들의 갑작스런 출현에 “스머프 3D 애니메이션의 사전마케팅이다”, 혹은 “새로운 스머프 캐릭터상품 광고다”라는 추측 글들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LG전자는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를 여는 ‘옵티머스 원’과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머프’의 콘셉트가 일치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향후 이를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폰 생활을 보여주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시내 곳곳의 스머프 광고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CYON 트위터(@LG_CYON_)에 트윗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옵티머스 원’을, 3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말부터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500여명의 연구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옵티머스 원’은 안드로이드OS ‘2.2 프로요(Froyo)’ 버전을 탑재해, 맵(Map), 음성검색(Voice Search)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완벽 구현한다.
LG전자는 지난 14일 온라인 공개행사를 통해 ‘옵티머스 원’을 10월 초부터 90여개국 120개 파트너를 통해 출시하고, 전 세계 휴대폰시장에서 1천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스머프 캐릭터들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티저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옵티머스 원 출시 후에도 스머프를 앞세워 TV광고, 온/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등 흥미진진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10월 초 90여 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 통해 ‘옵티머스 원’ 출시 ■ 구글, 다양한 서비스 직접 시연 및 구글 서비스에 최적화 한 스마트폰 강조 ■ 지난해 텐밀리언셀러 스마트폰 프로젝트 착수, 구글과 긴밀한 협력下 500여 명 연구개발 인력 투입 등 역량 집중 ■ ‘2.2 프로요(Froyo)’ 버전 운영체제 탑재, 구글 최신 모바일 서비스 완벽 구현 ■ ‘LG 앱 어드바이저’ 최초 적용 등 초기 사용자 배려한 기능 탑재 ■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 “‘옵티머스 원’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말까지 대중적 모델부터 프리미엄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확보해 시장공략을 강화하겠다”
LG전자가 14일 저녁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 등을 공개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 구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컨퍼런스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세계에 실시간 중계됐다.
‘페르난도 델가도(Fernando Delgado)’ 등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들도 이번 컨퍼런스에 출연, ‘옵티머스 원’을 이용해 이 기능들을 직접 시연하며 최신 구글 모바일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LG전자 안승권 사장은 10월 초부터 90여 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옵티머스 원’을 출시, 1천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텐밀리언셀러(천만대 판매)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본부장 직속 태스크포스를 구성,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5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등 역량을 집중해 ‘옵티머스 원’ 개발을 완료했다.
‘옵티머스 원’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2.2프로요(Froyo)’ 버전을 탑재해, 맵(Map), 음성검색(Voice Search), 보이스액션(Voice Action), 고글(Goggle), 쇼퍼(Shopper)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완벽 구현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들을 배려한 ‘LG 앱 어드바이저(App Advisor)’를 ‘옵티머스 원’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8만개 이상 애플리케이션 중 주요지역/언어별로 선호도가 높은 필수 앱 목록 10개를 선정해 알려준다. 이 목록은 2주마다 업데이트 된다.
무선랜이 가능한 다른 모바일 기기를 인터넷에 접속하게 해주는 ‘테더링’ 기능도 기본 탑재한다.
또한,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강조한 ‘옵티머스 시크(Optimus Chic)’도 소개했다. ‘온스크린폰(On Screen Phone)’, ‘에어싱크(Air Sync)’,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등을 적용, 디지털 기기간 편리한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 모델은 3.2인치 HVGA LCD를 탑재한 풀터치폰으로, 최대1,5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 2.1 버전 블루투스, GPS 등을 지원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옵티머스 원’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말까지 대중적 모델부터 프리미엄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확보해 시장공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사항]
*상기 제품 설명은 해외향 기준이며, 한국 제품 사양은 변동될 수 있음
-온스크린폰 : 휴대폰과 PC를 블루투스 또는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 PC의 화면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띄워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
갤럭시S를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7형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그립감이 뛰어난 ’갤럭시 U(SHW-M130L)’를 LG U+를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U’란 이름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플랫폼 스마트폰 네이밍인 갤럭시에, 스타일을 완성하는 세련되고 그립감이 뛰어난 디자인(Unique), 선명한 3.7형 아몰레드 플러스(Ultimate),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활용(Utilitarian),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즐기는 Wi-Fi로 실현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등을 상징하는 ’U’를 붙인 것이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1GHz CPU를 탑재해 빠른 터치 반응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구동과 인터넷 웹서핑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정전식 아몰레드 패널인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일반 아몰레드 대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3.7형 WVGA(800×480) 화면을 채택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국내 특화된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 LG U+의 오즈 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구글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한국어 음성 인식, 빠른 검색창, 지도, Gmail 등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폰을 통해 노트북 등의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테더링’, 웹서핑 시 플래쉬 지원, 8GB 대용량 외장 메모리, 지상파 DMB, 블루투스 3.0 등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로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0만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8일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SHW-M110S)’의 ’스노우 화이트’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스노우 화이트’ 컬러는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높은 컬러로, 후면 화이트 컬러와 전면 블랙 컬러가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촉촉한 느낌의 고광택 유광 마감 처리를 해 실제로 눈(Snow)과 같은 순수한 컬러를 선사한다.
지난 6월 출시된 ’갤럭시S’는 출시 55일만에 80만 대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일부 소비자는 추가 컬러 출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노우 화이트’ 컬러 모델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고 판매량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 ’스노우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19일부터 스노우 화이트 컬러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화이트 컬러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와 함께 화이트 컨셉의 화장품과 쥬얼리 등을 제공하는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구매자 중 100명을 선정해 애니콜 광고 모델의 팬미팅에 초청하는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파티’ 등도 예정돼 있다.
카페 ’파스쿠찌’ 매장에서는 ’갤럭시S’를 체험하고 갤럭시S의 QR(Quick Response) 코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와 파스쿠찌 커피를 제공하는 ’갤럭시S와 파스쿠찌가 함께 하는 슈퍼 스마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참고
■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서 디자이너 하상백과 함께하는 ‘Z스타일 패션쇼’ 개최 ■ 하상백 디자이너 ‘옵티머스Z’와 조화 이룬 현대적 감각의 가을겨울 패션 선보여 ■ 스타일 컨설팅, 베스트 드레서 선정, 옵티머스Z 부스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현대적 감각의 패션쇼를 통해 LG ‘옵티머스Z’의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혁신적인 스티일과 기능을 적극 알릴 것”
LG전자가 절제된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과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기술을 집약한 ‘옵티머스Z(Optimus Z, 모델명: LG-SU950/KU9500)’ 출시를 기념해 이색 패션쇼를 열었다.
‘옵티머스Z’는 11.05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 강렬한 직선의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제트 스타일(Z Style)’을 구현,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디자이너 하상백과 함께하는 ‘Z스타일 패션쇼’를 통해 ‘Z스타일’을 알리기에 나섰다.
10여명의 패션 모델들이 알파벳 Z 형태의 무대에서 하상백 디자이너가 ‘옵티머스Z’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현대적 감각의 가을/겨울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각적인 스타일로 국내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 사회자를 직접 맡았을 뿐 아니라, 즉석에서 일반 관람객들의 스타일 컨설팅 제안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LG전자는 패션쇼 현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 스마트폰끼리 무선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드래그앤쉐이크(Drag & Shake)’, 스마트폰의 기능을 PC로 제어하는 ‘온 스크린 폰 (On Screen Phone)’ 등 옵티머스Z만의 혁신적인 스마트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LG전자 MC 사업본부 CYON 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현대적 감각의 패션쇼를 통해 LG ‘옵티머스Z’의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능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 8월 한 달간 명동, 강남역 등서 ‘Z보이’ 앞세워 옵티머스Z의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혁신적 기능 체험 이벤트 진행 ■ ‘Z보이’, ‘안드로보이’와 ‘조로’ 이미지 합성해 옵티머스Z 의미 강조 ■ ▲하이퍼 HD LCD의 탁월한 야외 시인성 ▲로드 타이핑, 드래그 앤 쉐이크 등 실외 활용도 높은 기능 집중 부각 ■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 “다양한 체험마케팅 통해 옵티머스Z와 함께하는 혁신적 모바일라이프 적극 알릴 계획”
LG전자가 ‘옵티머스Z(Optimus Z, 모델명: LG-SU950/KU9500)’의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Z보이’가 떴다』 거리이벤트를 시작으로 옵티머스Z 판촉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Z보이’는 안드로이드OS의 상징인 ‘안드로보이’에 영화 ‘조로(Zorro)’의 검은 망토와 두건을 쓴 주인공 이미지를 합성했으며, 옵티머스Z의 날렵한 디자인을 형상화하고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서 스마트의 완성을 뜻하는 ‘Z’를 강조하기 위한 캐릭터다.
이번 체험행사에서 ‘Z보이’는 도우미들과 함께 10일 명동, 11일 강남역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 옵티머스Z를 소개하고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거리 체험 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Z의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퍼(Hyper) HD LCD의 탁월한 야외 시인성 ▲로드 타이핑(Road Typing), 드래그 앤 쉐이크(Drag&Shake) 등 실외 활용도 높은 기능을 집중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 곳곳에 출몰한 ‘Z보이’를 촬영해 CYON 트위터(@LG_CYON_)에 트윗하는 고객 50명을 선정해 각각 영화상품권 2매씩을 증정한다. 이벤트 현장에서 만난 고객 전원에게는 ‘Z보이’가 인쇄된 액정 클리너를 증정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스마트폰 기능을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마케팅을 통해 옵티머스Z와 함께하는 혁신적 모바일라이프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렬한 직선의 날렵한 ‘제트 스타일(Z Style)’, 기존 스마트폰과 디자인 차별화 ■ 1GHz 처리속도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O/S 2.1버전 등 최신 스마트폰 기술 집약 ■ 국내 안드로이드폰 최초 ‘온스크린 폰(OSP)’ 등 혁신적 데이터 공유환경 제공 ■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 종 先 탑재, ‘LG앱스’통해 앱과 콘텐츠 무료 지원 ■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를 집약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Z’를 필두로 하반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옵티머스’ 시리즈 풀 라인업 갖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대반격 나설 것”
“스타일, 스마트를 동시에 사로잡은 ‘옵티머스Z’전격 출시”
LG전자가 안드로이드 OS 2.1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Optimus Z, 모델명: LG-SU950/KU9500)’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한다.
지난 6월초 출시한 ‘옵티머스Q’에 이은 두번째 옵티머스 시리즈로, ‘최선, 최상’을 뜻하는 ‘옵티머스(Optimus)’에, 날렵한 디자인을 형상화하고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서 완성을 뜻하며 ‘정점(Zenith)’의 이니셜인 ‘Z’를 조합, 최고를 뛰어넘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명명했다.
▣ 스타일리쉬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력 총집결
LG전자는 절제된 세련미를 갖춘 스타일과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기술을 집약했다.
11.05밀리미터(mm)의 얇은 두께, 강렬한 직선의 날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제트 스타일(Z Style)’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크기 뿐 아니라 외부에 무광택 소재를 적용해 그립감과 인체공학적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1 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를 구현하는 퀄컴(Qualcomm)社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현재 2.1버전 운영체제를 4분기 중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2.2버전의 경우 외장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8기가바이트(GB)의 Micro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이외에도 ▲색재현율, 명암비를 높여 야외 시인성이 탁월한 3.5인치 WVGA급 ‘하이퍼(Hyper) HD LCD’ ▲생생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돌비모바일(Dolby Mobile) ▲지상파DMB ▲500만화소 카메라 ▲디빅스(DviX) ▲3.5파이(Φ) 이어폰 잭 등 고성능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 ‘스마트 쉐어링’, 혁신적인 데이터 공유 환경 제공
LG전자는 스마트폰 고객들의 생활연구를 통해 불편한 데이터 전송, 관리에 대한 고객 인사이트를 발굴, ‘스마트 쉐어링(Smart Sharing)’을 지원해 더욱 간편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공유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한 ‘온스크린 폰OSP(On Screen Phone)’ 기능은 휴대폰과 PC를 블루투스 또는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 PC의 화면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띄워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문자, 이메일 확인?전송, 게임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하고, PC화면 속 옵티머스Z 이미지 위에 PC에 저장된 문서, 사진, 음악 등 파일을 이동하면 실제 휴대폰에도 자동 저장된다.
이외에도 ▲흔들거나 클릭 한번으로 스마트폰 기기간 파일 공유가 가능한 ‘드래그 앤 쉐이크(Drag&Shake)’ ▲휴대폰-웹-PC 기기간 실시간 정보가 공유되는 ‘LG 에어싱크(Air Sync)’ 등도 지원한다.
▣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종 사전탑재(Pre-Load)
LG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필수 앱은 물론, 기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마켓’에 포함되지 않은 비즈니스 및 생활혁신형 애플리케이션 70여종을 사전 탑재했다.
▲걸어가면서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카메라로 전방을 촬영해 보여주는 ‘로드 타이핑(Road Typing)’ ▲현재 화면을 이미지파일로 저장하는 ‘스크린 캡쳐’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싸이BGM(SU950)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실시간 주변 정보 확인이 가능한 ‘오브제(SU950)’, ‘스캔서치(KU9500)’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
또, ▲기업용 이메일서비스 ‘목시어(Moxier) 솔루션’ ▲문서파일을 읽을 수 있는 ‘퀵오피스(Quick Office) 뷰어’ ▲명함/문서/단어 등 문자를 카메라로 인식하는 ‘스마트리더’ 등 비즈니스 관련 기능도 지원한다.
한국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SU950) 포털 사이트 애플리케이션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각 이통사 앱스토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LG앱스(LG Apps)’를 통해 옵티머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옵티머스Z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옵티머스Z를 필두로 올 하반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옵티머스’ 시리즈 풀 라인업을 갖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대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 CYON ‘옵티머스 Z (OPTIMUS Z, LG-SU950/KU9500)’주요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