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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 2008. 3. 30. 10:49

[상품 리뷰] FUJITSU P1620
  • 제조사 : FUJITSU
  • 모델명 : P1620
  • 주요특징 : 그에 반해 FUJITSU 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제품의 크기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노...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200만원 이상의 미니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적인 능력과 단순히 상적적인 제품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이 가능한 회사가 얼마나 될까? 필자의 머리속에는 SONY와 후지쯔가 가장먼저 떠오른다. C1 시리즈와 UX시리즈를 출시한 SONY와 P시리즈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UJITSU. SONY의 경우 UX시리즈를 출시하며 일반적인 노트북 시장뿐만 아니라 MP3P나 PMP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도록 제품의 크기를 줄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에 반해 FUJITSU 의 경우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제품의 크기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노트북의 디자인을 고수하며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몇달전 리뷰를 진행했던 U1010의 경우도 크기는 작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와 같이 타이핑이 잦은 유저들은 휴대가 용이한 UMPC를 구입하고 싶지만 키보드의 한계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곤 한다. 이런 점에서 후지쯔의 제품들은 큰 매리트를 주고있다 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FUJITSU P1620은 전작인 P161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32GB의 SSD를 탑재한 것이 가장 눈에 뛴다.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난 제품으로 성능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제품이라는 것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필자가 미니노트북에 관심이 많고 현재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리뷰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 기기의 편의성과 성능이 상당히 궁금한 제품으로 각종 테스트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모델명 FUJITSU P1620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Processor U7600 (1.2 GHz)
L2캐시 2MB, FSB 533MHz

운영체제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칩셋 Intel 945GMS
메인 메모리 1GB (533Mhz) DDR2 SDRAM @ Micro DIMM x 1
하드 디스크 32GB SSD
VGA

Intel 945GMS Internal Graphics (최대 224MB, 3D 지원)

디스플레이 8.9인치 WXGA TFT LCD (1280 x 768) @ 터치스크린 지원
네트워크

Intel PRO/Wireless 3945ABG Network Connection
Marvell Yukon 88E8055 PCI-E Gigabit Ethernet Controller
Agere Systems HDA Modem

포인팅 디바이스 Quick Point
블루투스 Bluetooth 지원 (Ver 2.0+EDR)
보안 지문인식센서 내장
오디오 RealTek HD Audio Output
단자/슬롯부 PCMCIA Slot, SD Card Slot, D-SUB, Audio, RJ11, RJ45, 2 x USB, MIC
배터리

3Cell 리튬이온 배터리 (2600mAh) @ 100-240V AC, 50-60Hz 어뎁터 제공

크기

232 mm x 167 mm x 34.5~37 mm

무게 약 990g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32 mm x 167 mm x 34.5~37 mm의 크기와 990g의 무게로 전작인 P1610과 비교하여 별다른 차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여전히 휴대성은 만족스럽다. 물론 현재 출시되고 있는 미니노트북 들 중 이 제품보다 작고 가벼운 제품들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기기를 사용할 경우 너무작은 기기들은 제약사항이 크다. 개인적으로 P1620은 휴대성을 기본으로 하고 멀티미디어 및 비즈니스로 노트북을 활용하는데 있어 최적의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된다.) 기기의 디자인 또한 하이엔드 제품답게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의 크기나 무게, 디자인은 P1610과 대부분 동일하다.)

 

 

P1620은 태블릿 노트북으로 중앙의 힌지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보통 다른 노트북은 한쪽으로만 돌아가는데 반해 P1620은 양방향 스위블이 가능하다.) LCD의 각도조절이 무척 간편하며 멀티미디어 감상이나 펜입력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LCD를 접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치의 경우 다른 노트북에서 볼 수 없었던 고정방식으로 채용한 것이 눈에 뛴다. (태블릿 노트북은 LCD가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에 비해 이동중 흔들릴 위험이 크다. 하지만 고정형 레치를 장착하여 안정적으로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8.9인치의 WXGA TFT LCD를 탑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280 x 768의 해상도 지원으로 넉넉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태블릿 제품답게 터치스크린은 당연히 지원된다.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선명도가 100%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지만 시야각은 그동안 테스트를 진행했던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것은 무척 마음에 든다.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에서도 반전이 생기지 않았다.)

 

좌측에는 보안기능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하단부에는 각종 바로가기 버튼 및 인디케이터, 전원스위치 등이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피벗 및 바로가기, LCD밝기 설정 버튼등이 준비되어 있다.)

 

 

UMPC나 미니노트북은 뛰어난 휴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취약한 키보드 때문에 유저들이 구입을 망설이곤 한다. (멀티미디어 용도로 사용할 경우 키보드의 스타일이나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즈니스 등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키보드의 크기는 무척 중요하다.) P1620은 빠른 타이핑이 가능한 제품으로 위드를 비롯한 페이퍼 작업이 많은 유저들도 별다른 불편함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좌측 상단에는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다.우측 상단에는 키보드 상태표시 LED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아닌 퀵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는것도 알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PCMCIA Slot과 무선랜 활성화 스위치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최신 노트북에 장착된 Express 슬롯이 장착되지 않은 것이 다소 의외지만 단점은 아니라 생각한다. Express Slot을 사용하는 유저를 한번도 본적이 없이 때문에...)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한가한 좌측면과는 달리 상당히 복잡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SD 슬롯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개의 USB단자를 제공하며 Audio단자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우측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다. D-SUB단자를 지원하여 외부 영상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네트웍 단자 및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패드가 부착된 것이 눈에 뛴다. 별도로 구입 가능한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설치된 것을 비롯하여 24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 1GB의 Micro Dimm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는것도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이 좀 아쉽다. 슬롯이 1개 뿐이라면 메인보드에 1GB의 메모리를 장착하여 최대 2GB 정도까지는 지원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슬라이드쇼를 무한반복해 본 결과 2시간 27분 동안 재생된 후 경고음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의 경우 밝기를 최대로 설정하고 무선랜 및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 상태인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절전 상태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32GB의 SSD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162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SSD와 HDD의 성능차이가 무착 궁금하며 테스트에서 확인해 볼 예정이다.)

 

 

12.1인치 노트북과의 크기비교 모습으로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서류가방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전용 가죽 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태블릿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한 어깨끈이 동봉되어 별도의 케이스 없이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전원어뎁터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케이스도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전원 어뎁터의 모습으로 미니 노트북의 악세사리 답게 상당히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관적으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옆에 놓아 두었다. 참고하기 바란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HDD가 아닌 SSD를 사용한 제품이다. 체감성능이 기존 HDD방식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리라 예측되는 제품으로 작지만 빠른 노트북을 원하는 유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이라 보여진다.)

 

 

 

최신 제품이지만 Vista를 사용하지 않고 XP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부분은 절대 단점이 아니다. 태블릿 노트북이기 때문에 XP Tablet PC Edition을 탑재하는 것이 더 어울리다 생각되며 Vista에 비해 부담이 없기 때문에 좀더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무선랜 및 블루투스 U7600 듀얼코어 CPU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GB의 메모리를 탑재한 것도 알 수 있다.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의 단점중 하나로 부실한 설명서를 들고 싶다. (설명서라고 해 봐야 기기사용에 그다지 도움이 않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P1620의 경우 Support Center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의 설명서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Display Manager를 통해 해상도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전원관리모드의 모습으로 사용하지 않는 단자등을 비활성화 시키거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정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휴대가 많은 제품이니 만크 꼭 필요한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기본 지원하여 무척 반갑다.) 또한 무선랜 설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LCD측면에 부착된 지문인식센서를 설정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SSD를 탑재하여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Shock Sensor Utility를 기본 지원하여 충격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사진에서 확인활수 있듯 동작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감도설정도 가능하다.

 

 

 

 

P1620의 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SD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으로 일반적인 HDD에 비해 편차가 상당히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스코어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HDD와 달리 그래프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빠른 데이터 접근속도 (0.3ms로 필자의 PC에 설치된 HDD의 13.8ms에 비하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수준이다.)를 보여주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 SSD의 장점은 상당히 많다. 우선 HDD와 달리 상당히 안정적이며 (충격, 진동 등에 강하다.) 상단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안정적인 전송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ccess time을 줄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HDD내장형 제품과 비교하여 부팅시간이나 각 프로그램의 로딩시간 등에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의 변화가 느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펜입력 감도를 테스트 한 모습으로 예상했던 대로 끊어짐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감도가 좋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 일정한 힘을주고 펜입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딜레이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PC용 태블릿을 사용하듯 부드럽게 글을 쓸 수 있었다. (테스트를 도와준 디자이너 또한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 @ 하단의 사진과 같이 태블릿 및 펜 설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하는 제품으로 핸드폰과 스피커를 이용하여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하단의 사진과 같이 두 기기 모두 완벽하게 인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쉽게 페어링 할 수 있는 스피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전화도 완벽하게 페어링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ODD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일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하여 멀티미디어를 확인해 보았다. 와이드 LCD를 탑재하여 불편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버벅임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외장 스피커에서 들려주는 사운드 또한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MP3 재생과 달리 효과음을 디테일 하게 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LCD의 한계 때문인지 선명도는 다소 부족한 것이 아쉽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사진편집 작업을 진행해 보았다. 1280 x 768의 해상도를 기본 지원하여 1280 x 600을 지원하는 일부 미니노트북과 달리 좁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다량의 사진을 올려 놓아도 버벅이지 않았다. (색 표현력이나 속도 등은 프로그램 사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전문 사진촬영자들도 야외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기의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게이밍 노트북 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미니노트북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12.1인치 서브형 노트북의 성능을 능가하는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다.)

 

 

 

3DMARK05를 통해 3D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945GM을 사용하여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게임정도는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상단의 사진은 카트라이더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UMPC나 미니노트북의 경우 버벅임이 심하거나 느린 로딩속도로 네트웍이 끊키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는데 P1620에서는 별다른 버벅임을 느낄 수 없었다. (카트라이더 정도는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페설포스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별다른 버벅임 없이 게임을 Play할 수 있었다. 이정도 성능이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동영상을 통해 구동모습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미니노트북의 매력을 경험했던 유저는 추후 업그레이드를 할 때 다시 미니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성능은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차별화된 휴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작지만 비싼 제품이 미니 노트북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가격으로만 설명하기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니아 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리뷰를 진행했던 P1620의 가장 큰 장점은 체감성능 향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동급 제품들이 Vista를 기본 탑재한데 반해 이 제품은 XP Tablet Edition을 기본 장착하여 체감성능을 높였으며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여 왠만한 응용 프로그램도 무리없이 실행 가능하다. (물론 비스타의 정점도 많지만 이 제품의 사양으로는 XP가 훨씬 잘 어울린다.) 또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SSD 탑재로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향상 되었고 (안정성 향상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LCD의 시야각과 입력감도 또한 무척 만족스럽다. (태블릿 기능을 활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센서와 블루투스 등의 부가기능도 무척 다양하며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손쉽게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유저들의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다.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P1620의 휴대성과 성능에 감탄하곤 했다. 하지만 기기의 가격을 들은후에는 한숨을 내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이나 휴대성에서는 나무랄 때 없는 제품이지만 2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미니노트북과 성능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가슴이 아프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요새 돈 들어갈 일이 많아 꾹 참고 있다.) 미니노트북의 성능에 의구심을 가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며 기존 P시리즈와 같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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