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 카메라 2개 장착, 기존 대비 30% 빠르고 꼼꼼한 청소 가능 ■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2가지 주행 모드, 어두운 곳도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 적응형 주행 시스템 적용 ■ 업계 최저 소음, 조작 간소화 등 사용편의성 강화 ■ 높이 90mm 날씬한 외관으로 침대 밑도 청소 가능 ■ 박영일 상무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한 로보킹 듀얼아이는 청소 능력과 사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 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 출시한 기술 우위력 기반으로 사용층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 청소성능을 더욱 높이고 사용편의성도 대폭 강화한 5세대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를 출시했다.
‘로보킹 듀얼아이(ROBOKING Dual eye, VR5901KL)’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업계 최초로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까지 장착했다. 2개의 카메라와11개의 상황판단 센서로 집안 공간을 정밀한 지도로 분석한 뒤 최적의 청소 경로를 구성, 기존 제품대비 30% 가량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5넓고 장애물이 적은 공간 청소에 유리한 ‘지그재그 청소’ 모드 5좁고 복잡한 공간 청소에 유리한 ‘공간확장’ 모드 중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또, 신제품은 ‘환경 적응형 주행 시스템’을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하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깨끗하게 청소한다. 상부에만 카메라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주행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했다.
‘로보킹 듀얼아이’는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63데시벨(dB) 수준이던 기존 소음 수준을 세계 최저인 50데시벨 수준으로 크게 낮춰, 야간 청소는 물론 TV시청,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또, 청소 중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대로 이동해 충전한 후, 기존 위치로 돌아가 청소를 완료 한다.
제품 높이를 기존 130mm에서 90mm로 대폭 낮춰 날씬하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고, 침대 밑 청소도 가능해졌다.
한편, 이 제품은 5미세한 바닥 먼지까지 한 번 더 닦아주는 초극세사 걸레 장착 5평균 수명이 1년 정도인 니켈 수소 배터리 대비 3배 가량 오래가는 고성능 리튬폴리머 (Li-PB) 배터리 사용 5먼지가 쏟아지지 않도록 한 밀폐형 먼지통 등 기존의 뛰어난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LG전자 C&C (Cooking&Cleaning) 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한 5세대 로보킹 듀얼아이는 청소 능력과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 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를 출시한 기술 우위력을 기반으로 사용층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