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료 및 세탁시간을 기존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여 ■ 한층 강화된 DD모터 제어기술로 동급 세계 최저 소비전력 구현 ■ 알러지케어, 안심케어, 슈즈케어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춰 ■ 세계적 디자이너인 멘디니 디자인 채용으로 심미감 더해 ■ LG전자 세탁기 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 이번 신제품은 경제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니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스마트한 제품”, “제조업체의 에너지 절감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LG전자가 전기료와 세탁시간을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인‘트롬 6모션 2.0 ’을 출시했다.
‘트롬 6모션 2.0 ’은 찬물 세탁 코스를 채용, 기존 전기료의 75%를 줄였다.
일반적으로 드럼세탁기는 표준 세탁 시 40도의 물 온도로 세척하기 때문에 물을 데우기 위한 전력이 필요하다.
드럼세탁기의 소비 전력 대부분이 이 곳에 사용된다.
하지만 이 제품의 찬물 세탁 코스는 물을 데우지 않고도 6가지 세탁 코스 중 일부 코스 기능 강화를 통해 세탁력을 높이므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또, 스피드워시 코스를 사용하면 일반 드럼세탁기 사용 시 2시간 정도 걸리던 세탁시간을 세탁량에 따라 4분의 1 수준인 29분만에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마칠 수 있다.
LG전자 세탁기 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이번에 내 놓은 신제품은 경제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니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제조업체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3년째 ‘DD모터 10년 무상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DD모터를 채용한 트롬 세탁기 모델을 구입하면 10년간 모터 부품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