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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초슬림 에 해당하는 글4 개
2012.03.01   9.9초 만에 부팅 완료 울트라북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2010.05.04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2010.02.03   세계 최소 두께 17.5밀리미터 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EX205, EX225, EX235)
2010.01.08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icon 9.9초 만에 부팅 완료 울트라북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노트북 | 2012. 3. 1. 21:58

LG전자가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 울트라북 기반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달 중순 선보일 이 제품은 인텔이 제시한 울트라북 기준을 훨씬 웃도는 성능과 디자인을 구현했다.

13.3인치인 신제품은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전원을 켜고 9.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될 정도로 빠르다. 이는 동급 모델 중 최단 시간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또,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전체 두께가 14.7mm로 얇다. 이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 디자인을 완성했다.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2인치 대 크기 수준을 유지할 뿐 아니라 무게도 일반 넷북보다 가벼운 1.21k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SATA3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향상시켰고 응용 프로그램 로딩시간도 단축시켰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6시간 이상이며, USB 3.0 포트 및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Ready)를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가격은 170만~260만원 대이다.

LG전자 HE사업본부 IT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신제품은 세계 최고수준의 속도와 두께를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고성능과 디자인, 휴대 편의성 모두를 원하는 고객층을 집중 공략해 향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제품 사양]

구분

Z330-GE55K

Z330-GE30K

Display

(해상도)

13.3" HD LED -라이트 디스플레이 (1366x768)

Processor

2세대 Core i7 2637M 1.7GHz

2세대 Core i5 2467M 1.6GHz

(터보부스트 2.8GHz,

4MB Cache)

(터보부스트 2.3GHz,

3MB Cache)

System Memory

4GB

Graphics

인텔HD 그래픽스 3000

Storage

SSD 256GB (SATA3 6Gbps)

SSD 120GB (SATA3 6Gbps)

인텔RST(Rapid Start Tech.)

7 이내 Resume

Comm.

무선

인텔802.11bgn 1x2 (최대150Mbps)

WiDi

인텔WiDi (Wireless Display) Ready

BT

3.0 + HS (High speed)

슬롯 / USB

Micro SD / USB 3.0

Operation System

Windows7 Home Premium (64bit) - 국문/ 영문 선택형

크기 / 무게

315 x 215 x 14.7 mm / 1.21 Kg



* 인텔 울트라북™: 인텔이 제시한 플랫폼으로 ▲디스플레이 크기 13인치 대 이하는 두께 18mm 이하 ▲14인치 대 이상은 두께 21mm 이하 ▲인텔 2세대 코어i 시리즈 프로세서 탑재 ▲배터리 지속시간 5시간 유지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노트북.

* SATA3 방식: 데이터 전송 규격 중 하나. 기존 SATA2 방식이 초당 3Gbit의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비해 SATA3는 초당 6Gbit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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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0. 5. 4. 18:20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해 삼성TV의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mm의 초슬림 두께 ▲오토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스탠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인터넷 TV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탄생 배경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전 지난 1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4개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득 소비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TV 브랜드가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는 디자인으로 손꼽았으며, 특히 고급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테두리와 후면부에 적용했다.
오토 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도 채용해 명품 TV로서의 디자인 미(美)를 한층 더 강화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TV 디자인 진화의 결정체인 명품TV로 삼성TV 브랜드 품격 더 높여
삼성전자는 그 동안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TV업계 최초로 품격있는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도 적용해 TV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세심함을 추구했다. TV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초슬림이면서도 안정감있는 고품격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메탈 소재의 TV 베젤과 완벽한 디자인 조화를 이루는 오토 슬라이딩 터치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는 자동센서 기능으로 사용자가 손만 대면 터치 패드가 앞으로 자동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채널과 볼륨 조정, 외부입력 조정을 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TV 조작부까지도 터치 패드로 숨겨져 있어 TV 디자인의 마지막 1%까지도 고려했다.
벽걸이로 설치 시에는 고음질 슬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스탠드가 제품 뒤로 숨겨지고, 스피커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TV 전체 두께가 7.98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TV업체간 ’슬림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ED TV 두께 29.9mm와 올해 출시한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 두께 23.9mm 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얇아졌다.

 

TV 뿐만 아니라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습의 ’스마트 컨트롤’은 명품 TV의 깊이를 더한다.
사용자 중심의 간단하고 편리한 UI, 와이파이(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3인치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은 TV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검색, 인터넷 TV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없이도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은 작고 가벼워서 가정 내 어디서나 옮겨 다니면서 편리하게 TV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TV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그 동안 이동시 TV 시청 중단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 삼성 3D TV 핵심 기술로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구현
7.98mm 두께의 얇은 화면에서도 최고의 화질 기술로 눈앞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보여 준다.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으로 ’TV 그 이상의 TV’ 즐거움 선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UCC,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해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화질,최고의 기능 등으로 TV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는 제품" 이라며, "단순한 TV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5인치(139cm)로 출시되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3D 풀 패키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안경, 인터넷 실연기기)와 함께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9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엄선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특별 전시하고, 삼성전자 VIP 설치팀이 제품의 배송과 설치를 전담하게 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5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명품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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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세계 최소 두께 17.5밀리미터 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EX205, EX225, EX235)
컴퓨터 주변기기 | 2010. 2. 3. 16:31

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 출시 2010/02/02
■ 세계 최소 두께 17.5밀리미터(㎜) 실현
■ 5백만대 1의 명암비와 2ms 응답속도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구현
■ 美 최고 안전규격 기관(UL) 으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
■ 멀티 태스킹 時 화면을 자동으로 2개로 분할 하는 듀얼 스크린 기능 추가
LG전자가 2일 LED(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하는 세계 최소 두께의 와이드 LCD 모니터 시리즈(모델명: EX205, EX225, EX23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가 각 50센티미터(20인치), 55센티미터(21.5인치), 58센티미터(23인치)로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냉음극형광램프(CCFL)를 광원으로 하는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17.5밀리미터(㎜)로 초슬림 디자인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최고 수준인 5백만 대 1의 명암비와 5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LG전자 고유의 LED 그린 에너지 세이빙(Green Energy Saving)기술로 일반 LCD 모니터 대비 전력소모량을 최대 40%로 낮춰 에너지 절감효과도 있다. 

특히 이 시리즈는 지난 1월 美 최고 권위의 안전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社로부터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점과 고효율 성능 등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에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와 명암비를 스스로 조절해주는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기능과 1시간이 지나면 전원버튼이 빛나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컨트롤기능 외에도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화면을 자동으로 2개로 나눠주는 듀얼 스크린 기능을 추가했다. 

디자인은 와인 색의 광택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2가지 방식의 스탠드를 채용,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지지대를 분리해 화면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LED LCD 모니터가 전세계 LCD 모니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9년 0.6%에서 2010년 14.6%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최고의 화질과 기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 군으로 LED LCD 모니터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 출시
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모델명: EX205, EX225, EX235)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모델명: EX205, EX225, EX235)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모델명: EX205, EX225, EX235)초슬림 LED LCD 모니터 시리즈(모델명: EX205, EX225, EX235)

가격은 58센티미터(23인치, 모델명: EX235) 42만원 
           55센티미터(21.5인치, 모델명: EX225) 35만원 
           50센티미터(20인치, 모델명: EX205) 3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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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영상/음향 | 2010. 1. 8. 21:00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2010/01/06
■ 테두리 폭 8.5mm로 줄인 LED LCD TV 등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 1초에 480장의 영상 구현해 잔상을 완벽히 없앤 480Hz 라이브스캔 기술도 첫 적용
-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은 ‘인피니아(INFINIA)’로 이름 붙여
■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LED LCD TV’도 첫 공개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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