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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와 LCD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PDP TV 5시리즈(PN50C550G1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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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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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TV와 LCD TV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PDP TV가 나왔다! 이 제품은 PDP TV의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면서도 LCD TV의 선명한 화질 / 저소비전력 / USB 동영상 재생 / AllShare 등을 구현하는 결합상품이다. 모델명은 하이브리드 PDP TV 5시리즈(모델명:PN50C550G1F)와 4시리즈(모델명:PN42C430A1D, PN50C430A1D).
삼성전자의 하이브리드 PDP TV는 ’클리어 패널’을 채용함으로써 PDP TV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동시에 화면 전면의 유리막을 없애 이중상을 없애, LCD TV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PDP TV의 영상은 PDP TV의 전면 유리막을 통과하게 되면서 굴절현상이 생겨 이중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PDP TV는 이러한 이중상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LCD TV 수준의 선명도를 구현했다.
특히 PDP의 특징인 자체발광 플라즈마 방식에 미세입자를 다루는 기술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접목해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표준소비전력 기준으로 42인치 하이브리드 PDP TV 표준소비전력이 40인치 120Hz LCD TV와 동등한 수준을 실현했다.
표준소비전력은 측정 대상이 되는 TV에 일반 TV 방송영상을 시뮬레이션해 단위 시간동안 실제로 사용한 전력을 계측하는 방식으로, 이는 미국에서 소비전력 규제의 표준으로 사용하는 IEC62087 방식을 적용했다.
’에코센서’ 기술은 실내 밝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TV 화면의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절전을 하는 동시에 시청자의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USB 동영상 재생 기능은 USB에 있는 풀HD 동영상 파일을 재생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지원 가능한 포맷은 MKV 동영상, DTS 사운드 등 최신 규격을 포함한다.
’AllShare’ 기능(5시리즈에 적용)은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의 영화·드라마·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올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PDP TV 대형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PDP TV의 가격은 스탠드형 기준으로 127cm(50인치) 5시리즈(모델명:PN50C550G1F)는 190만원, 4시리즈는 107cm(42인치)(모델명:PN42C430A1D) 120만원, 127cm(50인치)(모델명:PN50C430A1D)는 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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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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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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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
2010/01/06 |
■ 테두리 폭 8.5mm로 줄인 LED LCD TV 등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 1초에 480장의 영상 구현해 잔상을 완벽히 없앤 480Hz 라이브스캔 기술도 첫 적용 -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은 ‘인피니아(INFINIA)’로 이름 붙여 ■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LED LCD TV’도 첫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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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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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3차원(3D) LCD TV(모델명:47LH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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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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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3차원(3D) LCD TV 시대 연다 |
2009/06/18 |
■ 국내 최초 ‘3차원 LCD TV’ 7월말 본격 출시키로 ■ 시청 거리와 방향 제약 없고, PC 도움 없이도 3D 영상 즐길 수 있도록 차세대 영상 기술 집약 ■ 3D 필터, 3D 전송회로가 좌•우 두 눈에 인식될 화면을 분리, 전송하면 편광안경으로 입체영상 감상 ■ 세계 3D TV 시장, 내년 680만대에서 2011년 1,750만대, 2012년 3,120만대로 급속 증가 예상 ■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 “고화질 3D TV 제품 확대, 콘텐츠 업체와의 쌍방향 협력 통해 차세대 TV 대명사 될 3D TV 시장 선점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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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거실에서도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차원(3D) LCD TV 시대를 연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3차원 LCD TV(모델명:47LH50)’를 7월말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청 거리와 방향의 제약은 물론, PC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가정에서 3D 영상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LG전자의 차세대 영상 기술을 집약했다.
3D 전송 회로가 입력된 입체 영상신호를 LCD 모듈에 맞게 좌, 우 영상신호로 바꾸어 전송을 하고 LCD 모듈 내부에 부착된 3D 필터를 통해 화면을 구성한다.
이어 시청자가 착용하는 편광안경이 좌, 우측 눈에 각각 해당 화면만을 통과시켜 실제 현장과 같은 3D 영상을 눈앞에 구현한다.
예를 들어, 총격전 장면에서 총알이 시청자 앞으로 날아오거나, 긴박한 자동차 추격 장면의 경우 자동차가 실제로 돌진하는 듯한 효과를 완벽히 구현해 낸다.
또, TV와 PC를 연결해 PC 그래픽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 없이 3D DVD 플레이어나 불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외부 입력장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미디어(InsightMedia)는 세계 3D TV 시장이 내년 680만대에서 2011년 1,750만대, 2012년 3,120만대 규모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고화질 3D TV 제품 확대와 콘텐츠 업체와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차세대 TV의 대명사가 될 3D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사, 방송사, 게임업체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3D 콘텐츠 보급 작업도 올해 게임 등을 시작으로 내년 영화, 위성방송 등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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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세계시장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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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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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트리플 20'을 달성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CD TV 시장에서 2,098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20.0%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에서도 처음 달성한 경이로운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세계 LCD TV 시장에서 소니는 1,475만대를 판매, 14%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지켰고, LG가 1,069만대, 샤프 960만대, 필립스가 811만대를 판매하며 그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TV 매출 200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삼성전자는 전체 TV 시장에서 3,468만대를 판매해 244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시장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16.8%, 매출액 기준 21.9%에 이른다.
LCD TV와 PDP TV를 합친 평판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판매량 기준 20.3%, 매출 기준 23.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2006년부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의 세계 TV 시장 독주의 비결은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LCD TV에 '크리스털 블랙패널'과 '스피드 백라이트' 등을 적용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구현했고, PDP TV에는 '울트라 데이라이트' 등을 적용해 빛 반사 없는 깨끗한 화질을 가능하게 했다.
또, 크리스털의 투명한 재질에 블랙과 레드 컬러를 접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TV에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발생하지 않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측면에서도 모방하기 어려운 차별화를 이뤄 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고화질, 슬림 디자인, 친환경이라는 TV 시장의 3대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LED TV의 대중화를 위해 '삼성 LED TV'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만들어 40/46/55인치 풀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TV가 화질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이끌어 내고 친환경 측면까지 만족시킴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도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TV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4년 연속 1위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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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컬러 디캔팅 기술 적용 LCD TV 대표작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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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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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 TV 대표작 ‘스칼렛’ 신제품 출시 |
2009/02/23 |
■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을 골고루 업그레이드
■ 39.7mm(42인치), 40.9mm(47인치) 두께로 국내 LCD TV 중 가장 얇아
■ 10만대 1 명암비, 120Hz 라이브 스캔 등 끌림 현상과 잔상 없는 선명한 화질 구현
■ 블루투스, 디빅스(Divx) 재생, 화질 마법사 등 다양한 편의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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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LCD TV 간판 제품인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을 23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을 골고루 업그레이드했다.
42인치와 47인치 제품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에 불과해 국내에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
이전 제품의 옆, 뒷면에만 적용했던 붉은색을 앞면 아래 부분에도 입혀 더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전원 버튼에는 터치 센서를 적용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조명과 멜로디가 나와 감성을 자극한다.
10만대 1 명암비, 120Hz(1초에 120장의 영상 전송) 라이브 스캔, 1,000 분의 2초(2ms) 응답속도로 끌림 현상과 잔상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또,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과 초소형 센서가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술도 적용했다.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해 이 기능을 지원하는 헤드폰, 휴대폰, 노트북의 사진과 동영상을 케이블 연결 없이도 TV로 감상할 수 있다.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아 다양한 파일 형식의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기는 동영상 재생 기능,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전문가급 화질 설정이 가능한 화질 마법사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이번 스칼렛 신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출하가(스탠드, 벽걸이 지지대 별도)
47인치 280만원, 42인치 210만원, 37인치 190만원, 32인치 145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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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TV, 2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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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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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한 올해 전략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초고화질) LCD TV(이하 크리스털 로즈 TV)가 출시 7개월 만인 10월말까지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된 크리스털 로즈' TV는 출시 3개월인 6월말까지 누적 50만대 판매, 출시 5개월인 8월말까지 100만대 누적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판매에 탄력을 받아 9월, 10월 두 달 동안 10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출시 7개월인 10월말까지 2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풀HD 제품인데다 주로 40인치 이상(전체 크리스털 로즈 TV 판매량의 약 80%) 프리미엄 라인업에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보르도와 2007년형 보르도가 각각 출시 8개월과 6개월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 못지 않은 성과를 보인 것이다. 전자는 이번 200만대 돌파에 힘입어 TV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LCD TV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전자는 미국 LCD TV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미국은 TOC) TV가 출시되기 전인 올 3월에는 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이 25.1%로 2위였으나, 본격적으로 출시된 4월에 34.8%로 1위를 차지하면서 순위와 점유율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5월부터 금액기준 점유율이 30% 후반대, 수량기준 점유율이 20% 후반대를 차지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9월 현재 금액기준 37.9%, 수량기준 28.0%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영향력이 매우 큰 잡지가 선정한 '100대 제품'에 58인치 깐느 550 PDP TV, 52인치 보르도 650 LCD TV, 40인치 보르도 550 LCD TV 등 총 3개 제품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소비자 제품 전 분야에 걸쳐 100개 제품이 선정된 가운데 HD TV는 총 9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전자는 TV 업체 중 가장 많은 제품이 선정됐다.
또한 동일한 잡지 최근호에도 LCD TV 인치별 최고 제품에서 삼성전자가 52,46,40,32인치 1위를 휩쓸었고, PDP TV도 58~60인치대(깐느 550)와 46~50인치대(깐느 5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LCD, PDP 부문의 'Best Buy' 1개 제품도 각각 삼성의 TV가 차지하여 미국 최고 T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프리미엄 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TV의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는 삼성TV 디자인력과 제품력, 마케팅력 3박자가 어울려져 이루어 낸 결과"라며, "하반기 출시한 초슬림, LED 백라이트 크리스털 로즈 풀HD LCD TV 라인업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300만대 이상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요 밀리언셀러 히트 TV제품 판매 현황
삼성전자 LCD TV 미국 시장 월별 점유율(출처:NPD)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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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 및 깐느 750 PDP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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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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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자인, 화질, 기능에 있어 혁신적인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44.4mm 두께에 패턴이 적용된 크리스털 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850' 116cm(46인치), 132cm(52인치) 2종,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 TV 대중화를 위한 오션 블루 컬러 '파브 보르도 780' 101cm(40인치), 116cm(46인치) 2종, 고급 패턴 플래티넘 블랙 컬러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 139cm(55인치) 1종, 콘텐츠 기능이 탑재된 PDP TV '파브 깐느 750' 127cm(50인치), 147cm(58인치), 159cm(63인치)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
삼성전자가 출시한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4.4mm 두께의 LCD TV로, 초슬림 디자인의 세련미를 갖춘 제품이다. 이는 기존 LCD TV 대비 두께(105mm)를 절반 이상 줄여 'LCD TV의 슬림화'를 한 단계 앞당긴 제품으로 평가된다.
또 TV 테두리 끝부분에 패턴을 추가해 세련미를 높인 것은 물론 명품 오브제로서의 TV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원, 채널조정, 볼륨조절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을 모아 보조리모콘 역할을 하는 '조약돌 리모콘'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 LED 백라이트 LCD TV 대중화, 친환경 시대 주도
한편, LED(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을 출시해 LED TV 대중화와 친환경 시대를 주도한다.
LED는 無수은, 低소비전력의 친환경 제품으로 명암비와 색 재현성 등이 뛰어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원이다. 여기에 '55-46-40인치'의 3각 편대로 크기를 다양화 해 LCD TV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해 6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70인치 LCD TV를 출시한 전자는, 10월에는 52인치, 57인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프리미엄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은 플래티넘 블랙 컬러에 고급스런 패턴이 새겨진 제품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55인치 제품이다. 전자는 이 제품으로 50인치대 LED LCD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모델 역시 주 리모콘에 '조약돌 리모콘'이 추가된다.
'파브 보르도 780'은 LED LCD TV 대중화를 위한 제품으로, 오션 블루 컬러를 새롭게 도입해 '블랙-블루'의 오묘한 색상으로 LED LCD TV의 판매 본격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 은 전자의 독자적인 LED 백라이트 기술인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 기술(Local Dimming)'을 탑재해 획기적인 동적 명암비와 탁월한 동영상을 구현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LCD TV에 이어 PDP TV에서도 운동, 요리, 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깐느 750' PDP TV도 함께 출시해 TV 2.0 시대를 주도한다.
□ 하반기 전략 평판TV 공통점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즐길 수 있어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8종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TV' 제품으로, 콘텐츠 TV 대중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운동, 갤러리, 요리, 어린이 관련 정보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이브러리」,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만 하면 언제든 뉴스·날씨·증시 관련 정보와 사용자 자체제작콘텐츠(UCC), 사이트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TV로 볼 수 있는「파워 인포링크」, USB 연결해 사진·음악·동영상을 보다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파워 와이즈링크」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 DLNA 홈네트워킹 기술을 통한「PC 불러오기」기능으로 TV와 PC를 랜선으로 연결해, 다른 공간의 PC에 저장된 콘텐츠를 거실에 있는 대화면·고화질 디지털 TV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CD TV 신제품 5종은 '오토모션플러스 120Hz' 기술을 적용해, 화면 잔상 현상 없이 또렷한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DNIepro, 와이드 컬러 컨트롤pro 등 전자 '08년 화질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이번에 하반기 전략제품인 초슬림, 고품격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를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TV를 통한 '화질감동', 명품 오브제 TV로 '생활의 멋'과 다양한 콘텐츠 기능을 통한 '생활의 혁신성'을 주도해 글로벌 TV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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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LCD TV용 차세대 LED BLU 출시
영상/음향 |
2008. 5.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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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가격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LED BLU를 출시했다. 이로써 향후 LED를 채용한 고품질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LED BLU는 삼성전기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LCD TV용 White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제품에 밝기가 개선된 자체 LED칩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형광체 기술을 적용해 필요한 LED 개수를 35% 줄였고 그 결과 가격도 절반으로 낮췄다. 이로써 LED를 적용한 고품격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BLU(Back Light Unit)란 LCD에서 광원역할을 하는 장치로 현재 CCFL(냉음극 형광램프)을 이용한 BLU가 주로 쓰이고 있다.
LED BLU를 적용할 경우CCFL BLU와 비교해 색 재현성이 높고 응답속도가 빨라 동영상 잔상 문제가 해결되며 명암비가 개선되는 등 LCD TV의 화질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CCFL과 달리 유해물질(수은)이 없어 유럽의 RoHS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수명과 소비전력 면에서도 월등한 특성을 보이며 대형 사이즈 제작도 유리하다.
( White LED방식 개념도)
이러한 장점으로 TV업계에서는 LED BLU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나 CCFL 대비 비싼 가격이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삼성전기는 지난 해 기존RGB방식의 BLU(Red, Green, Blue 3개의LED를 사용)에 비해 LED칩 사용량을 1/3로 줄인 White LED BLU를 개발해 가격을 40% 낮췄고, 이번에 또 LED칩 사용량을 35% 더 줄여 가격을 절반으로 낮췄다.
(LED개수비교(내부모습 → 가상이미지) 좌측이 기존 LED BLU, 우측이 LED칩 사용량을 35% 줄인 차세대 LED BLU)
삼성전기는 이번 개발로 TV용 LED BLU 대중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다음 달부터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전 모델을 타겟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기 LM(Lighting Module) 사업팀장 오방원 상무는 “내제화된 LED칩 생산능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여 새롭게 탄생할 LED BLU시장을 선점해 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참고자료 *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 전기가 흐르면 빛이 발생하는 반도체의 일종. 수은 등 유해물질이 없고 긴 수명 및 낮은 소비전력 등의 장점으로 일명 ‘꿈의 광원’으로 불리운다.
BLU(Back Light Unit) LCD의 광원. LCD는 스스로 발광을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CCFL이 주로 사용됐으나, 여러 장점을 갖춘 LED BLU가 차세대 BLU로 떠오르고 있다.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냉음극 형광램프): BLU에 쓰이는 직경 2mm 정도의 형광등
White LED BLU Blue LED와 형광체(Red+Green)로 백색을 내는 방식. 2007년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TV용 BLU에 적용했다. Red, Green, Blue 3개(빛의 삼원색)의 LED를 사용하는 RGB방식에 비해 LED사용량이 적어 (1/3 수준) 가격이 약 40% 저렴하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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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브 보르도 750’ 콘텐츠 LCD TV 3종 출시
영상/음향 |
2008. 4. 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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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만끽할 수 있는 'TV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삼성전자는 일명 '콘텐츠 TV'로 불리는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01cm(40인치), 116cm(46인치), 132cm(52인치) 3종으로 구성되는 '콘텐츠 TV' '파브 보르도 750'은 친환경 신소재·친환경 디자인 공법인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해,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첫 제품인 '파브 보르도 650'의 디자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오토모션 플러스 120Hz, 블랙 패널, 스피드 백라이트(SPEED Backlight), DNIepro, 와이트 컬러 컨트롤(Wide Color Controlpro) 등 '08년 삼성전자 TV 화질 新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화질을 구현했다.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는 방송 수신기로서 정보를 전달했던 기존 TV의 개념을 뛰어넘어 인터넷 선이나 USB 연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TV에 내장된 각종 유익한 정보를 즐길 수 있는 TV2.0 시대의 본격적인 '콘텐츠 TV'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국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는 한편, 디지털TV로서 우수한 화질 구현과 더불어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을 위해 TV 전용 SoC(System on Chip)를 자체적으로 개발, 탑재해 본격적인 '콘텐츠 TV' 출시에 성공했다.
'콘텐츠 TV' '파브 보르도 750'은 「파워 인포링크」기능을 통해 인터넷 선을 연결만 하면 네이버가 제공하는 뉴스·일기예보·증시 관련 정보를 TV를 시청하면서 TV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항상 띄워 놓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YouTube)에 접속해 다양한 사용자 자체제작 콘텐츠(UCC)를 TV로 볼 수 있다.
'파브 보르도 750'은「파워 와이즈링크」기능으로 USB를 TV 측면 단자에 꽂기만 하면 USB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음악파일·동영상을 쉽고 편리하게 대형 TV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홈네트워킹 기술이 탑재된 「PC 불러오기」기능을 통해 TV와 PC를 랜선(Ethernet Cable)으로 연결해 PC에 DLNA 기능을 위한 CD를 설치하면, 다른 공간의 PC에 저장된 각종 영화·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거실에 있는 대화면 초고화질 TV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의 가장 큰 특징은 TV 자체에 내장된 갖가지 생활 정보들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이브러리」기능이다.
이 기능은 생활에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TV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으로, 요리·운동·어린이·게임·리빙·갤러리 등 6가지 카테고리의 TV 콘텐츠를 리모콘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어린이 카테고리'를 통해 명작, 창작 동화·동요·게임 등을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로 감상할 수 있고, 종이 접기 체험도 함께하는 등 자녀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인 즐기기, 집 꾸미기, 제사 지내기 등 생활에 유용한 '리빙 카테고리', 한식·중식·양식 등 별미 요리법이 상세한 설명과 단계별 장면이 들어 있는 '요리 카테고리', 요가, 근육 만들기 등과 같은 '운동 카테고리', TV 리모콘 버튼을 이용해 온 가족이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카테고리' 등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갤러리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여유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파브(PAVV) 홈페이지(www.pavv.co.kr) 에 콘텐츠 라이브러리 코너를 신설하여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여, 관심있는 정보를 USB 메모리로 내려받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와 함께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 HD LCD TV 신제품 '보르도 610' 3종(40,46,52인치)과 기존 대비 60% 더 슬림해진 업계 최초 44mm대(44.9mm) 두께의 132cm(52인치) 초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690'을 추가로 출시해, 대형 풀HD LC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세계 TV 시장의 리더로서 디자인·화질·기능 측면에서 TV 역사를 진보시키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콘텐츠 TV인 '보르도 750', 대중화를 위한 '보르도 610', 초슬림 LCD TV인 '보르도 690'와 더불어 하반기까지 다양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 LCD TV 신규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 세계 시장 공략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 보르도 750' 의 가격은 101cm(40인치) 270만 원대, 116cm(46인치) 350만 원대, 132cm(52인치) 480만 원대이고, '파브 보르도 610'의 가격은 101cm(40인치) 210만 원대, 116cm(46인치) 290만 원대, 132cm(52인치) 420만 원대이다. '파브 보르도 690'의 가격은 132cm(52인치) 500만 원대이다.
1. 오토모션 플러스 120Hz
기존 HD(고화질) 보다 2개가량 해상도가 좋아진 풀HD(초고화질)에 초당 120장의 이미지를 구현해 화면 끌림 현상을 개선한 기술
2. 블랙 패널
패널 내의 입자가 더 작아지고 균일해졌기 때문에 내부의 빛이 규칙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됨으로써 선명하고 세밀한 영상을 표현함
3. 스피드 백라이트((SPEED Backlight)
영상 소스에 따라 밝기가 강해졌다 약해졌다 작동을 하는 밝기 조정속도가 기존보다 2배 가량 빨라져 더욱 실감 나는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
4. DNIepro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는 삼성전자 파브(PAVV)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영상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DNIepro는 풀HD와 120Hz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
5. 와이트 컬러 컨트롤(Wide Color Controlpro)
기존 블루 영역과 그린 영역을 확장하여 블루와 그린 표현을 강화했던 와이드 컬러 컨트롤을 업그레이드해 레드 영역까지 색상표현을 확장한 기술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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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삼성 LCD TV’ 베일 벗다!
영상/음향 |
2008. 4.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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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명품 TV 업체와 세계적인 명품 디자인 회사가 만났다!
3년 연속 글로벌 TV 왕좌를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세계적인 명품 패션 디자인 회사인 아르마니(Armani)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아르마니 삼성 LCD TV'가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Armani Theater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아르마니 삼성 LCD TV'는 작년 9월 삼성전자와 아르마니 양사 간 전략적 마케팅 제휴(Strategic Marketing Alliance)를 맺은 이후 세계적인 TV 회사와 패션 회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내놓는 첫 TV라는 점에서 글로벌 TV 업체와 소비자로부터 주목을 받아 왔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가 열리는 첫날인 16일 현지시각 오전 조르지오 아르마니 회장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아르마니 삼성 LCD TV'를 공개했다.
'아르마니 삼성 LCD TV'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인 영감과 아르마니·삼성전자 TV 디자인 팀의 디자인력이 조화를 이뤄 탄생한 제품으로, 고광택 피아노블랙 천연 원목 프레임의 고급스런 디자인에서 아르마니 스타일의 단순함(Simplicity)과 미니멀리즘(Minimalism)이 느껴진다.
'아르마니 삼성 LCD TV'의 천연 원목 프레임은 기존 플라스틱 프레임에 비해 깊고 우아한 색감과 질감을 나타내는데,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등 명품 가구 못지않게 꼼꼼한 장인정신으로 TV를 제작한 결과다.
특히 TV 앞면에 아르마니와 삼성 브랜드 로고가 멋스럽게 나타나는데, TV 시청 시에는 최고 TV 브랜드를 의미하는 삼성로고가 드러나게 하고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인 아르마니 로고가 나타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뒷면에도 아르마니와 삼성 브랜드 로고가 표기되어 있어 TV 제품 자체가 단순히 뉴스나 드라마 등을 보는 디스플레이로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하나의 명품 가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게다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이용자의 감성을 최대한 고려한 검정 페블(Pebble:조약돌) 느낌의 리모콘은 TV 디자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아르마니 삼성 LCD TV'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르마니 삼성 LCD TV'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에서도 삼성전자의 최상의 화질 기술인 120Hz를 적용해 초고화질(풀HD)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원하는 각도로 TV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최고 TV 기술력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의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된 '아르마니 삼성 LCD TV'는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명품 오브제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세계 TV 1위 브랜드 삼성과의 협력으로 기능적, 디자인적인 놀라운 진보를 통해 평판TV도 집안 내의 강력한 디자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아르마니 삼성 LCD TV'를 한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고급 전자매장과 아르마니 카사(Armani Casa) 유통망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미정.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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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지털 가전 신상품 출시 뉴스, 리뷰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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