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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ED 에 해당하는 글4 개
2011.09.07   LG전자 세계최대 풀LED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 출시
2010.07.11   삼성전자 초소형•초경량 LED 피코 프로젝터(SP-H03) 출시
2009.07.04   LG전자 LED 채택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W2286L) 첫 출시
2008.05.31   삼성전기, LCD TV용 차세대 LED BLU 출시


icon LG전자 세계최대 풀LED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 출시
영상/음향 | 2011. 9. 7. 22:37

LG전자가 풀 LED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극장에서 3D 영화를 보는 웅장한 감동을 이제는 집에서도 느끼는 게 가능해졌다.

 

LG전자는 대화면과 고품격 디자인을 앞세워 최고의 3D TV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특히 LG는 32인치부터 72인치까지 ‘시네마 3D 스마트 TV’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국내 3D TV 시장에서 ‘1등 굳히기’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는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59㎝, 89㎝로 전 세계에서 판매중인 풀LED 3D TV 가운데 가장 크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입체감을 주게 돼 3D 몰입감은 극대화된다.

 

이 제품은 깜빡임이 없고, 안경 착용감이 탁월해 눈이 편안한 것은 물론, 최고수준의 화질기술과 디자인으로 기존 1세대 셔터안경 방식의 제품과는 확실한 우위에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천여 개의 LED 소자가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되는 풀LED 방식이 적용돼 더 선명하고 밝은 3D입체영상을 구현한다. 화면이 커질수록 화면 구석구석에 빛이 닿기 어려운 엣지방식 보다는 풀LED 방식이 보다 적합하다.

 

또한 컨텐츠에 맞춰 명암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영상제어기술인 ‘로컬 디밍(Local Dimming)’은 업계 최고수준인 1천만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전력을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해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 TV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매직모션 리모컨은 화면상의 포인터를 PC 마우스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무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스카이프, SNS를 즐길 수 있는 소셜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 기능이 강화됐다.

 

디자인 컨셉 또한 프리미엄 고객에 맞췄다. 리얼메탈 소재를 채택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은 더해졌다.

 

출하가는 1천 7백만 원.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홈시어터 1세트, 최고급 '시네마 3D' 안경인 알랭 미끌리 안경 2개 그리고 3D 안경 패밀리 팩 2개가 기본 제공된다.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극장에서와 같은 3D 몰입감을 주는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이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3D TV 리더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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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초소형•초경량 LED 피코 프로젝터(SP-H03)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 2010. 7. 11. 21:43

삼성전자가 초소형•초경량 LED 피코 프로젝터(모델명 : SP-H03)를 출시해 ’내 손안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시대’를 이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출시한 LED 데이터 프로젝터와 함께 LED 피코 프로젝터로 B2B•B2C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
 
LED 피코 프로젝터 SP-H03은 손바닥 위에 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무척 편리하다.
사이즈는 가로 7cm•세로 7cm•높이 2.75cm(배터리 제외)이며, 무게는 130g(배터리 포함시 210g)으로 보통 스마트폰의 무게와 비슷한 수준이다.
 
화질에 있어서도 SP-H03은 RGB 모든 광원에 LED를 채용해 30 안시루멘 밝기로, 피코 프로젝터 중 가장 밝다.
이를 통해 최대 80인치까지의 화면에서 보다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3만 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반영구적인 LED 램프 채용으로 유지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연결단자를 연결할 수 있어 사용효율도 높였다.
PC와 AV기기, USB, 마이크로 SD카드 외에 삼각대도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연결단자로 넷북•캠코더•카메라•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다양한 사이즈의 실감나는 화면으로 바로 감상할 수 있고,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외장 메모리를 늘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스피커 내장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뿐만 아니라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문서뷰어 기능으로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USB드라이브를 이용해 최적의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잦은 회의와 출장이 있는 비즈니스 맨과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언제 어디서나 사진• 동영상•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학생과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LED 피코 프로젝터 SP-H03은 블랙 컬러의 깔끔한 사각 디자인과 터치 라이트 조작 버튼 등 심플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에코 모드 시 2시간 지속이 가능한 착탈식 배터리를 채용해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8만원 후반 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LED 피코 프로젝터 SP-H03은 점차 모바일화 되어 가는 프로젝터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LED 피코 프로젝터와 LED 데이터 프로젝터 등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출시해 세계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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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LED 채택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W2286L) 첫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 2009. 7. 4. 21:50

LG전자, LED LCD 모니터 첫 출시 2009/07/01
■ 1일, LED 광원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W2286L) 선봬
■ 밝고 선명한 화질과 20mm 슬림 디자인 구현
■ 소비전력도 최대 40%까지 절감
■ 밝기 자동조절, 사용시간 알림 등 시력 보호 기능도


LG전자가 LED를 광원으로 채택한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W2286L)를 1일 첫 출시했다.

이 제품은 LED를 광원으로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일반(CCFL)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20mm로 두께를 줄였다.

2백만 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하고도, 소비전력은 최대 40%까지 절감했다.

제조 과정에서 수은과 납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편의기능도 적용했다.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은 센서가 주변 밝기를 감지해 눈이 가장 편하도록 모니터 밝기를 8단계로 자동 조절한다.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며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컨트롤(Time Control)’ 기능을 지원한다.

또,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이 떠 있을 때 보고 싶은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검게 처리할 수 있는 ‘시네마 모드(Cinema mode)’ 기능으로 UCC 감상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전원과 기능 버튼에 근접 센서를 내장해 손이 버튼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빛을 내는 등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2개의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갖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41만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하반기 24인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라인업 늘려 LED LCD 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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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기, LCD TV용 차세대 LED BLU 출시
영상/음향 | 2008. 5. 31. 18:57

삼성전기가 가격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LED BLU를 출시했다. 이로써 향후 LED를 채용한 고품질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LED BLU는 삼성전기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LCD TV용 White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제품에 밝기가 개선된 자체 LED칩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형광체 기술을 적용해 필요한 LED 개수를 35% 줄였고 그 결과 가격도 절반으로 낮췄다. 이로써 LED를 적용한 고품격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BLU(Back Light Unit)란 LCD에서 광원역할을 하는 장치로 현재 CCFL(냉음극 형광램프)을 이용한 BLU가 주로 쓰이고 있다.

LED BLU를 적용할 경우CCFL BLU와 비교해 색 재현성이 높고 응답속도가 빨라 동영상 잔상 문제가 해결되며 명암비가 개선되는 등 LCD TV의 화질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CCFL과 달리 유해물질(수은)이 없어 유럽의 RoHS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수명과 소비전력 면에서도 월등한 특성을 보이며 대형 사이즈 제작도 유리하다.

( White LED방식 개념도)

이러한 장점으로 TV업계에서는 LED BLU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나 CCFL 대비 비싼 가격이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삼성전기는 지난 해 기존RGB방식의 BLU(Red, Green, Blue 3개의LED를 사용)에 비해 LED칩 사용량을 1/3로 줄인 White LED BLU를 개발해 가격을 40% 낮췄고, 이번에 또 LED칩 사용량을 35% 더 줄여 가격을 절반으로 낮췄다.


 
(LED개수비교(내부모습 → 가상이미지)
 좌측이 기존 LED BLU, 우측이 LED칩 사용량을 35% 줄인 차세대 LED BLU)

삼성전기는 이번 개발로 TV용 LED BLU 대중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다음 달부터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전 모델을 타겟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기 LM(Lighting Module) 사업팀장 오방원 상무는 “내제화된 LED칩 생산능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여 새롭게 탄생할 LED BLU시장을 선점해 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참고자료 *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
전기가 흐르면 빛이 발생하는 반도체의 일종. 수은 등 유해물질이 없고 긴 수명 및 낮은 소비전력 등의 장점으로 일명 ‘꿈의 광원’으로 불리운다.

BLU(Back Light Unit)
LCD의 광원. LCD는 스스로 발광을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CCFL이 주로 사용됐으나, 여러 장점을 갖춘 LED BLU가 차세대 BLU로 떠오르고 있다.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냉음극 형광램프):
BLU에 쓰이는 직경 2mm 정도의 형광등

White LED BLU
Blue LED와 형광체(Red+Green)로 백색을 내는 방식. 2007년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TV용 BLU에 적용했다. Red, Green, Blue 3개(빛의 삼원색)의 LED를 사용하는 RGB방식에 비해 LED사용량이 적어 (1/3 수준) 가격이 약 40% 저렴하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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