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SSD'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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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SD 에 해당하는 글6 개
2011.11.17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극대화한 신개념 슬레이트 PC
2011.11.17   LG전자 얇고 강력한 엑스노트 P330 시리즈 출시
2011.07.12   사용자 편의성 높인 업그레이드판 삼성 SSD 470 패키지 출시
2010.05.27   인터넷 실시간 방송 기능 Full HD 캠코더 HMX-S16 출시
2010.03.25   삼성전자 SSD 탑재 Full HD(초고화질) 캠코더 HMX-H205 출시
2008.05.28   삼성전자 세계 최대급 용량 (256GB) / 최소급 두께 (9.5mm) SSD 개발


icon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극대화한 신개념 슬레이트 PC
노트북 | 2011. 11. 17. 00:21

삼성전자가 태블릿과 노트북PC 장점을 극대화한 신개념 슬레이트 PC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9일 서초사옥 딜라이트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PC를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에 휴대성을 겸비한 슬레이트 PC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PC'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OS가 탑재된 태블릿 형태의 기기로 기존 태블릿의 주요 기능인 E-Book·웹서핑·애플리케이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은 물론 PC와 동일하게 문서작업 등 콘텐츠 생성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기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슬레이트 PC 시리즈7' 개발 단계부터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력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OS인 윈도우7 최적화 작업을 하여 최고 사양의 슬레이트 PC를 탄생시켰다.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 남성우 부사장은 "슬레이트 PC는 태블릿, 노트북PC의 장점을 하나의 단말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이라며 "삼성전자 슬레이트 PC 시리즈7은 PC시장의 새 지평을 여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친숙한 윈도우 PC 사용자 환경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휴대성이 강화된 슬레이트 PC로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다양한 입력 방식과 휴대성으로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은 태블릿의 터치 입력, 노트북PC의 키보드 입력, 필기입력이 가능한 스타일러스 펜 입력을 모두 지원하여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제공하는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는 윈도우7 OS에서 제공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터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문서, 메모 등 문자 입력이 필요한 기능에서는 화면 내에 가상키보드를 지원해 별도 키보드 없이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원 클릭으로 바로 접속하여 실행할 수 있는 '런처 모드', 화면에서 구슬 모양의 숫자를 터치로 입력해 로그인 할 수 있는 '로그인 화면' 등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만의 차별화된 특화 기능이 대거 탑재되었다.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에 최적화된 와콤 스타일러스 펜 입력도 눈에 뛴다.

기존 스타일러스 펜과는 차원이 다른 mm 단위의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과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여 문서, 이메일, 사진 편집 등에서 실제 연필이나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는 이외에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공해 노트북PC와 같은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면서도 12.9mm 두께, 860g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해 태블릿에 버금가는 휴대성을 제공한다.

□ 최고급 노트북PC에 버금가는 강력한 PC 성능 구현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는 태블릿 형태의 PC지만, 최고급 노트북PC에 버금가는 강력한 PC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만의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기술을 적용하여 초기 부팅시간 15초, 슬립 모드에서 작업모드 전환시간 2초 등 기존 노트북PC 대비 부팅 시간을 최대 2배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인텔 코어 i5 CPU에 4GB 메모리를 탑재하여 강력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윈도우7 OS가 제공되어 여러 창을 동시에 열어 놓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HDD보다 속도가 빠르고 소음이 적은 SSD(Solid State Drive)를 탑재하였으며, 슬립 모드로 전환시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SSD에 저장되도록 하여 외부 활동이 많은 학생, 회사원은 이동 중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데이터 손실 염려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11.6형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 Bright Plus) 디스플레이도 눈에 뛴다.

삼성의 화질 기술을 적용하여 170도 광시야각, 400니트(nit, 휘도 단위) 밝기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인터넷, 문서작업, 생생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슬레이트 PC 시리즈7'은 풀 사이즈 USB와 마이크로 HDMI 연결이 가능하다. 도킹스테이션과 블루투스 키보드가 함께 제공되어 사무실 같은 고정된 장소에는 일반 PC와 동일환 환경을 구축해 준다. 도킹스테이션에는 전원, USB, HDMI 및 LAN포트 등이 장착돼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가 간편하다.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의 국내 출시가는 179만원이다. 제품 구입시에는 '슬레이트 PC 시리즈7' 외에 와콤 스타일러스 펜, 도킹스테이션, 블루투스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용 케이스와 무선 마우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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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얇고 강력한 엑스노트 P330 시리즈 출시
노트북 | 2011. 11. 17. 00:00


LG전자가 화면 두께를 대폭 줄이고 성능은 한층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엑스노트 P330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해 초부터 얇고 가벼운 노트북 시장을 주도해온 ‘블레이드’ 시리즈(P210(12.5인치)/P430(14인치)/P530(15인치))의 13인치 신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555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20% 향상된 멀티태스킹 성능과 끊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SSD와 HD를 결합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적용해 부팅 시간을 19초로 단축시키고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노트북의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mm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해 12인치 대 노트북 크기 수준이다.

이와 함께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동급 모델 절반 수준인 4.5mm 초박형 화면 두께와 1.7kg 무게로 얇고 가볍다. 가격은 149만~222만원이다.

LG전자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이 제품은 가볍고 얇지만 성능은 강력한 ‘블레이드’ 시리즈의 종합판”이라며 “올 초부터 이어온 판매 돌풍에 더욱 박차를 가해 노트북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제품 사양]

구분 

P330-UE70K

P330-UE40K

Display

해상도

13.3" HD (1366x768) LED -라이트

두께

4.5mm

Processor

2세대 Core i7 2640M 2.8GHz

2세대 Core i5 2435M 2.4GHz

(터보부스트 3.5GHz,

4MB Cache)

(터보부스트 3.0GHz,

3MB Cache)

Memory

8GB

4GB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 1GB

부팅 & Storage

SSD 64GB (SATA3 6Gbps) + 750GB HDD

Express cache 4GB + 640GB HDD

Comm.

WiFi

802.11bgn 1x1 (최대 150Mbps)

BT

O

주요 포트

USB 3.0, HDMI

Battery(Power)

6Cell (90W)

OS

Windows7 Home Premium (64bit) - 국문 / 영문선택형

크기 / 무게

315 x 215 x 21~32mm / 1.72Kg

판매가

222만원

1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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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사용자 편의성 높인 업그레이드판 삼성 SSD 470 패키지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 2011. 7. 12. 15:51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소비자용 SSD(Solid State Driv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달부터 기존 SSD 470시리즈에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업그레이드판 '삼성 SSD 470'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삼성 SSD 470' 패키지는 SSD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이 SSD 설치 및 데이터 백업, 복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PC에서 HDD(Hard Disk Drive)를 SSD로 교체했을 때 최소 3~4시간 이상 설치작업을 해야 했으나 삼성 SSD 470으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시간을 1/4수준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삼성 SSD 470' 패키지에 Norton Ghost 15.0 풀버젼을 탑재하여 설치의 편리성을 높였고 데이터를 쉽게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성 또한 크게 향상시켰다.

또 데스크탑PC에 SSD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SSD 케이스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브라켓과 연결 케이블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데스크탑PC에 SSD를 설치하는 사용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박종갑 전무는 "이번 삼성 SSD 470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며, "삼성전자는 SSD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SSD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본격적인 SSD 시장 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삼성 SSD 470시리즈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250MB/s 읽기속도, 220MB/s 쓰기속도)와 충격에 대한 안정성, 동시작업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출시 2개월 만에 1만 대가 판매되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세계 SSD시장은 2010년 22억 달러 규모에서 2015년 75억 달러로 연평균 26.8% 성장하며 201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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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인터넷 실시간 방송 기능 Full HD 캠코더 HMX-S16 출시
캠코더 | 2010. 5. 27. 03:56

삼성전자가 지난 1월 CES 2010에 선보여 업계 최초의 인터넷 실시간 방송 기능으로 주목받았던 Full HD 캠코더 신모델 HMX-S16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모리 캠코더 시장 주도권 확대에 나섰다.
 
'HMX-S16'은 메모리 캠코더로서는 최고 사양인 64GB SSD를 내장해  HDD를 채용한 캠코더 대비 부팅속도가 빨라 원하는 영상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고, 3.5" WVGA급 터치 패널 LCD를 채용하여 촬영된 영상을 보다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HMX-S16'는 3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채용, 기존 CMOS 센서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감도를 개선해(기존 대비 2배 이상의 감도 실현) 고감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하고 빛이 부족한 저조도 상황에서의 촬영화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18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 영역을 확대 개선한 Smart OIS 기능을 채용하여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동영상 촬영 중 포토버튼을 누르면 1,000만 화소급 정지영상도 바로 촬영 가능하다.

물 풍선이 터지거나 벌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장면 等을 느린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초고속 촬영(600fps, 초당 600장의 정지 화면) 기능을 지원하여 자녀 학습이나 골프•테니스의 스윙자세 교정 等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압축 촬영하여 단시간 내에 사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인터벌 레코딩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HMX-S16'은 동영상을 재생하고, 편집할 수 있는 PC S/W가  캠코더에 내장되어 있어, 캠코더와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캠코더에 저장된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PC에서 실행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영상을 감상하고 편집할 수 있다.
 
'HMX-S16'은 디지털 캠코더로는 세계 최초로 Wi-Fi 무선랜 기능을 채용해 DLNA 연결을 지원하는 TV, PC 等과 무선연결(All Share)로 촬영 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KT에서 제공하는 네스팟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TV와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생방송 중계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차세대 저장장치인 64GB SSD를 탑재한 Full HD 캠코더를 선보임으로써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정성과 편의성, 휴대성에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SSD 캠코더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메모리 캠코더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HMX-S16(64GB SSD, 139만9천원) 이외에도 저장 용량과 Wi-Fi 무선랜에 채용 여부에 따라 HMX-S15(32GB SSD, 119만9천원),HMX-S10(SD 카드, 무선랜 기능 없음, 99만9천원)의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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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SSD 탑재 Full HD(초고화질) 캠코더 HMX-H205 출시
캠코더 | 2010. 3. 25. 13:13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HMX-H106’ 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를 탑재한 Full HD(초고화질) 캠코더 ’HMX-H205’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1월 ’CES 2010’에서 처음 선보인 SSD 캠코더 ’HMX-H205’는 32GB SSD를 탑재하고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센서를 채용, 실내와 야간촬영 등 어두운 곳에서의 화질을 대폭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HDD(Hard Disk Drive) 캠코더 대비 부팅속도가 빨라 원하는 영상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으며, 3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채용해 1080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BSI CMOS 센서는 기존 CMOS 센서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감도를 해결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기존 센서 대비 2배 이상의 감도를 실현하고 고감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하며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촬영화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HDD 캠코더에 비해 가볍고 슬림하면서 충격과 진동에도 강해 야외 스포츠 활동이나 놀이기구를 타면서도 녹화중지 없이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캠코더를 떨어뜨리는 경우에도 저장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존된다.  

또한 37mm 광학 20배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 영역을 확대 개선한 Smart OIS 기능을 채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2.7인치 터치 LCD와 소비자가 해당메뉴를 손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UI로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압축 촬영하여 단시간 내에 사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인터벌 레코딩(Interval Recording) 촬영 기능’도 Full HD급(1920x1080)으로 확장돼 더욱 재미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470만 화소급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재생하고, 편집할 수 있는 PC소프트웨어가 캠코더에 내장되어 있어, USB케이블로 연결하면 캠코더에 저장된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PC에서 실행돼 편리하게 영상을 감상하고 편집할 수 있다.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김상룡 전무는 "지난 해에 이어 차세대 저장장치인 32GB SSD를 탑재한 Full HD 캠코더를 선보임으로써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정성과 편의성, 휴대성에 대용량 저장 능력까지 갖춘 SSD 캠코더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 메모리 캠코더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HMX-H205(32GB SSD, 84만9천원) 외 저장용량에 따라 HMX-H204(16GB SSD, 74만9천원), HMX-H200(SD카드, 64만9천원) 등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BSI(Back Side Illumination, 후면조사형)
BSI는 수광부에 들어가는 빛이 배선층에 의해 줄어들지 않게, 이면으로부터 빛을 넣는 설계, 가공기술을 의미한다. CMOS 센서의 고화소화에 의한 감도 저하의 문제를 해소한다.


2010/02/23 - [디카] - 삼성 풀HD 동영상 촬영가능 한 WB2000, 포켓형 캠코더 HMX-U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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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세계 최대급 용량 (256GB) / 최소급 두께 (9.5mm) SSD 개발
노트북 | 2008. 5. 28. 19:36

삼성전자는 5월 26일(월) 대만 Westin Taipei Hotel에서 제5회 『삼성 모바일 솔루션 (SMS) 포럼 2008』을 개최했다.

세계 모바일용 반도체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삼성전자는,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을 발표하는 포럼을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에 삼성 측은 전자 반도체 총괄 권오현 총괄사장과 총괄 내 메모리, 시스템 LSI, 스토리지 사업부 관련 임원을 비롯하여 LCD총괄, 삼성전기, 제일모직 등 관계사 인사가 참석했으며, 대만 측에서는 현지의 PC, PDA, 휴대폰, ODM 업체 등 1,000여 명의 IT 업계 관계자가 대거 참석,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차세대 모바일 전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① 세계 최대 용량 / 최소 두께 256GB SSD ② 세계 최초 모바일 TV 멀티모드 수신용 RF 원칩 ③ 모바일 기기向 저전력 800MHz Mobile AP 등 다양한 모바일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제품별 개발 의의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

Ⅰ. 제품별 소개

1. 세계 최대급 용량 (256GB) / 최소급 두께 (9.5mm) SSD 개발

1) 개발 이력과 의의

삼성전자는 지난 '06년 3월 제3회 모바일 포럼에서 세계 최초로 PC용 32GB SSD 개발 성공을 발표한 이래 세계 SSD 시장을 견인해 왔다.

삼성전자는 최고속 PC 인터페이스(SATA2)를 적용한 SSD로는 세계 최대급 용량이면서, 동시에 세계 최소급 두께인 2.5인치급 MLC 기반 256GB SSD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읽기속도 200MB/s, 쓰기 속도 160MB/s로 256GB SSD 중 최고 수준 읽기와 쓰기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HDD 대비 2.4배 이상 고속 구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07년 3월 64GB SSD(PATA 인터페이스), 같은 해 9월에는 동일 용량의 고속 SSD(SATA 인터페이스), 금년 1월에는 MLC 기반 128GB, 그리고 불과 4개월 만에 256GB SSD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난 2년간 용량은 8배, 인터페이스 속도는 15배 증가시키면서 대용량화와 고성능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 PATA (Parallel ATA) : 병렬 데이터 전송 방식
※ SATA (Serial ATA)   : 직렬 데이터 전송 방식
※ 인터페이스별 최고 속도: PATA 0.2Gbps → SATA 1.5Gbps → SATA2 3Gbps

HDD 탑재 노트북의 경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나, 소음, 속도, 무게, 발열, 충격 등 이제까지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의 SATA2 MLC 기반 256GB SSD를 개발하여 현존 최대 용량의 범용 노트북 내장 HDD를 1:1로 대체 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상기 단점들을 거의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SATA2 MLC 기반 256GB SSD 개발이 더욱 고무적인 것은 HDD 대비 용량 측면 열세를 극복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데 있다.

휴대폰의 경우, 2G/3G 시대를 넘어 현재 4G 시대로까지 진화 중이나, 노트북은 아직 "세대"가 바뀌는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번 256GB SSD 개발로 노트북도 바야흐로 "2G(세대) 노트북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이는 "카세트테이프"에서 "MP3"로의 진화에 비견될 만한 혁명적 변화다.

이러한 점에서 올해는 HDD 고유의 단점은 물론, SSD가 가지고 있는 용량 측면의 한계를 동시에 해결한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

2) 제품 특성

금번 MLC 기반 SSD는 HDD 대비 2.4배 이상의 고속 구현이 가능하고, 2.5인치 SSD 중 최대 용량이며, 두께는 9.5mm로 256GB SSD 중 가장 얇다.

일반적으로 MLC 낸드는 SLC 낸드 대비 속도와 신뢰성에서 열세이나 금번 개발한 MLC 기반의 256GB SSD는 자체 개발한 콘트롤러 기술을 적용하여 SLC 기반 제품과 동급의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금번 제품은 타 PC에서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여 SSD 내장 개인 정보에 대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3) 시장 전망과 양산 계획

반도체 시장 조사 전문기관 아이서플라이의 '08년 1분기 시장 전망에 따르면, SSD는 '08~'12년까지 연평균 1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2년 SSD 시장규모 전망의 경우, 불과 1년 전인 '07년 1분기 전망에 비해 거의 2배가 추가 확대된 87억 불 규모로 향후 SSD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세트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PC용 일변도에서 탈피, 100/200GB 바이트급 서버 시장 확대를 통해 SSD의 응용처 다변화도 주도해 나갈 계획인데, 현재 주로 미국, 일본 등에 소재한 10여 개 세계 유수 PC, 서버 업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SSD Design-in 활동을 전개 중이다.

삼성전자는 '08.7월 128GB SSD를, '08년 내 256GB SSD를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2. 모바일 TV 멀티모드 수신용 RF 원칩 세계 최초 개발

삼성전자는 작년에 개발 성공한 신호를 수신하는 RF (Radio Frequency) 칩, 수신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채널 칩 등 2개 칩을 원칩화한 모바일 TV SOC(System-on-Chip) 제품을 개발했다.

모바일 업계 최초로 65나노 고집적 설계를 적용한 금번 제품은 세계 각국의 표준을 광범위하게 지원함은 물론, 표준이 상이한 국가 간 로밍이 가능해, 이론적으로는 단말기 하나만 있으면 세계 어디서나 뉴스, 스포츠, 날씨 정보 등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의 T-DMB, 일본의 ISDB-T, 유럽의 DVB-H/T, DAB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의 다양한 디지털 이동방송 표준을 동시에 지원하며 VHFIII(174-240 MHz), UHF(470-862 MHz), L-bands(1,350-1,750 MHz) 등의 다양한 주파수 신호를 수신할 수 있어 이른바 "글로벌 이동방송 시대"를 열게 되었다.

특히, 이 제품을 채용하면 한국 KTX, 프랑스 TGV, 독일 ICE, 일본 신칸센 등 시속 280km의 고속 열차 안에서 끊김 없는 모바일 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 TV 시장은 해 2,400만 대에서 2011년에는 1억 3,000만 대 규모로 증가, 연평균 67%의 급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 제품은 올해 3분기 본격 양산 예정이며, 지난 3월부터 이미 샘플 제공 중에 있다.

3. 모바일 기기용 저전력 800MHz Mobile AP 개발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 멀티미디어 기능의 강력한 지원을 위한 800MHz Mobile AP(Application Processor)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ARM11 Core 기반 CPU로는 세계 최고속인 800MHz의 동작 속도를 구현하였으며,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30% 이상의 소비 전력 절감도 실현한 현존 최적의 모바일 CPU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800MHz급 Core 성능을 기반으로 SD급의 동영상 압축, 재생은 물론,
3D 그래픽 하드웨어의 내장으로 고성능 3D 지도, 게임, UI 등을 지원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더구나, 이 제품은 인터넷 웹 페이지의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기능도 제공, 모바일 기기에서도 포털 뉴스, 웹 메일은 물론, 동영상 콘텐츠까지도 PC와 동일한 Quality로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본 제품을 본격 양산, PDA, PMP, 스마트폰, 모바일TV, 네비게이션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Ⅱ. 차세대 모바일 트렌드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Contents Convergence"를 기반으로 한 "Live Connection"이라는 차세대 모바일 트렌드를 제시했다. 모바일 트렌드는 이제 "H/W 차원의 단순한 기능적 통합"을 넘어 바야흐로 "Contents Convergence" 시대로 진입 중이다.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인터넷이 가능(Internet Everywhere)" 한 단계를 거쳐 게임기로 TV를 시청하고, TV로 UCC를 재생하는 등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 패턴을 우리는 이미 경험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은 결국, 기존에는 각각 상이한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던 행위들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른바 "실시간 Live Connection" 에 있다.

야외에서 캠코더를 촬영한다고 가정해 보자. 지금은 집에 있는 가족들이 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는 없다. 캠코더 촬영과 동시에 생중계하듯 집으로 보낸다면, 온 가족이 실시간으로 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Contents Convergence" 를 기반으로 한 "Live Connection" 의 전형적인 사례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발표한 차세대 모바일 솔루션을 토대로 "토탈 모바일 솔루션 프로바이더 (Total Mobile Solution Provider)"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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