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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es 2010 에 해당하는 글5 개
2010.01.08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2010.01.08   삼성전자 친환경 외장하드 G 시리즈 : G2 포터블, G3 스테이션
2010.01.05   LG전자 넷캐스트 서비스로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공략
2010.01.05   삼성전자 충전없이 12시간 사용하는 프리미엄 넷북 N210/N220 등 4종 공개
2010.01.05   DSLR과 콤팩트 디카의 장점만, 신개념 렌즈 교환식 전략 카메라 NX10


icon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영상/음향 | 2010. 1. 8. 21:00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2010/01/06
■ 테두리 폭 8.5mm로 줄인 LED LCD TV 등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 1초에 480장의 영상 구현해 잔상을 완벽히 없앤 480Hz 라이브스캔 기술도 첫 적용
-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은 ‘인피니아(INFINIA)’로 이름 붙여
■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LED LCD TV’도 첫 공개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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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친환경 외장하드 G 시리즈 : G2 포터블, G3 스테이션
컴퓨터 주변기기 | 2010. 1. 8. 13:13

삼성전자가 2010년 글로벌 외장하드 시장을 공략할 전략 제품인 친환경 ’G 시리즈’를 이달 출시하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에서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G 시리즈’는 전 세계 외장하드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과 미주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위한 2010년 전략 제품이다.

’G 시리즈’는 저전력, 저소음 특성을 갖췄고, 국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Directive)을 만족시켰으며, 할로겐족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할로겐 프리’(Halogen-free)를 구현한 제품으로 유럽, 미주의 엄격한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G 시리즈’는 휴대형 제품인 ’G2 포터블’ 4종(250/320/500/640GB)과 데스크탑용 제품인 ’G3 스테이션’ 3종(1/1.5/2TB)으로 출시된다.

’G2 포터블’은 2.5인치 크기로 USB 일체형 하드디스크가 채용되어 여권보다 17% 가량 작은 크기지만, 최대 640GB(기가바이트)의 대용량으로 제공된다.

’G3 스테이션’은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대용량 데이터를 백업(Back-up)할 수 있는 3.5인치 외장하드로 동급 제품에 비해 무게를 20% 이상 줄여 최대 용량인 2TB(테라바이트) 제품이 950g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G3 스테이션’은 대기 상태에서는 드라이브가 동작하지 않도록 회로 구조를 변경해 ’EuP 대기전력 규제’ 기준인 1W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0.09W의 대기 전력을 구현했다.

’G 시리즈’는 나뭇잎이 햇빛에 반사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제품 표면을 여러 층으로 깎아 낸 독특한 디자인으로 휴대에 따른 긁힘까지 방지할 수 있어 감성과 기능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G2 포터블’은 자연의 색감을 반영한 올리브 그린, 코랄 블루, 실버 화이트, 코발트 블랙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G3 스테이션’은 실버 화이트, 코발트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G 시리즈’에 USB 2.0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채택해  48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실시간 및 예약 백업을 동시 지원하는 자동 백업(Samsung Auto Backup), 데이터 보안을 위한 시크릿존(SecretZone™), 세이프티키(SafetyKey™)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이호성 상무는 "친환경 ’G 시리즈’ 출시를 기점으로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 삼성 외장하드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외장하드 매출 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G 시리즈’와 함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스토리 스테이션’, ’S 시리즈’ 제품도 전시한다.

3.5인치 ’스토리 스테이션’은 복고풍의 디자인에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으며, 휴대형 1.8/2.5인치 ’S 시리즈’는 감각적인 표면 패턴과 콤팩트한 크기로 프랑스의 옵세르뵈르뒤 디자인(OBSERVEUR DU DESIGN)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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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넷캐스트 서비스로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공략
영상/음향 | 2010. 1. 5. 14:23

‘넷캐스트’ 서비스로 북미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공략 2010/01/04
■ CES 2010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강화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선보여
■ 콘텐츠 서비스인 ‘넷캐스트 (NetCast™)’ 적용,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 온라인 콘텐츠 업체와 제휴 강화해 다양한 고화질 서비스 확대
■ 무선 인터넷 접속(Wi-Fi)과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간편한 연결
■ 내년 전세계 250만대, 북미서 120만대 판매 목표
LG전자가 인터넷으로 영화, 음악 등 다양한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내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전시회에서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한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리즈를 대거 선보인다.

LG전자의 2010년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리즈는 ‘넷캐스트 (NetCast™)’기능을 적용, 단축 아이콘을 누르는 것만으로 영화,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나 날씨와 같은 정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넷캐스트 (NetCast™)’는 올해부터 LG전자의 브로드밴드 TV나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등 에 적용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LG전자는 콘텐츠 업체와 제휴도 강화한다.

LG전자는 ‘08년 하반기 세계최초로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영화 대여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를 이용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했고, 작년 상반기에는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등의 실시간 이용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으로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1만2,000편 이상의 고화질 영화와 TV 프로그램은 물론, 1분마다 13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오는 유튜브의 UCC 동영상을 거실과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온라인 콘텐츠 제공업체들과의 제휴, 협력을 강화해 실시간 스포츠 중계나 인기 TV쇼 등 다양한 고화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개인 원하는 영화와 음악을 다운 받아 자신만의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MP3 음악을 감상할 때는 온라인 음악 데이터베이스에서 음악파일의 상세정보(제목, 장르, 가수, 앨범 자켓 등)를 자동으로 검색해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인터넷 접속과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도 쉽고 간편해졌다.

무선 인터넷 접속기능인 와이파이(Wi-Fi)는 올해 프리미엄급 제품에 모두 적용했다.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통해 집안의 PC와 연결,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실행, 감상할 수도 있다.


디자인은 2010년형 보더리스 TV시리즈나 홈시어터와 테두리 장식의 소재나 색깔 등을 맞춰 조화를 이뤘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세계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은 ‘09년에 444만대, ‘10년에는 785만대, ‘12년에는 1700만대로 급신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 세계시장에서 100만대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판매한데 이어, 내년에는 판매량을 250만대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 12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기술력에 다양한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넷캐스트’ 서비스로 북미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 공략
LG 2010년형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LG 2010년형 네트워크 블루레이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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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충전없이 12시간 사용하는 프리미엄 넷북 N210/N220 등 4종 공개
노트북 | 2010. 1. 5. 14:09

삼성전자가 2010년형 프리미엄 넷북 풀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넷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전시회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린 프리미엄 넷북 ’N210/N220’ 등 총 4종의 넷북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들은 이 달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N210/N220’은 삼성전자의 2010년 전략 프리미엄 넷북이다.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해 배터리 구동 시간을 글로벌 업계 최고 수준인 12시간까지 끌어올렸다. 제품 무게도 1.34kg에 불과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모두 높였다. 또, 블랙, 화이트(N210), 그린, 레드(N220) 등 총 4가지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10.1인치의 친환경 무반사 LED LCD를 장착해 선명한 이미지와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일랜드 키보드, 윈도우 부팅 없이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가능한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소프트웨어 등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 외에도 160GB 또는 250GB 하드디스크, 1GB 메모리, 블루투스 2.1, 디지털 라이브 웹캠 등 최신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감각적인 컬러의 N150, 내구성 강화한 NB30, 리눅스 OS 기반의 N127도 선보였다. ’N150’은 신세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총 7종의 색상을 채택했다. ’NB30’은 많은 데이터 작업을 하거나 장시간 넷북을 사용하는 B2B 시장을 겨냥한 특화형 넷북이다. 표면 긁힘 등이 잘 드러나지 않는 내구성 강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충격에도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HDD 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도, 러시아 시장에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리눅스 OS 기반의 모블린(Moblin) 넷북 ’N127’도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윈도우 운영체제 대비 부팅 시간, 프로그램 실행 시간, 파일 복사 시간 등이 빠르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색상, 대용량 배터리, 내구성을 강조한 넷북 풀라인업으로 2010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넷북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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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DSLR과 콤팩트 디카의 장점만, 신개념 렌즈 교환식 전략 카메라 NX10
디카 | 2010. 1. 5. 14:05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신개념 렌즈 교환식 전략 카메라 ’NX10’을 선보였다.

’NX10’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제품은 신개념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DSLR에 사용되는 대형 APS-C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다. 1,460만 화소의 풍부한 색상과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NX10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이면서도 핸드백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가 장점이다. 전자식 뷰파인더와 플래시를 내장하고도 가로 12.3cm, 두께 3.9cm, 무게는 353g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의 DSLR에 비해 두께는 45%, 무게는 43%를 줄인 수치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DSLR GX20 대비)

삼성이 자체 개발한 ’드림2 이미지처리 엔진’과 첨단 ’AF(Auto Focus:자동 초점) 알고리즘’으로 고속 AF를 구현했다. 게다가 720p HD 동영상(30fps, H.264)과 1초당 3장 연속 촬영(버스트 모드는 초당 30장)을 지원해 어떤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반응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비가 낮은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이 채용돼 강한 햇빛에서도 선명하게 촬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고, 고화소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내장해,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16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피부가 화사하게 표현되는 ’뷰티샷’과 ’셀카 모드’, ’얼굴인식’ 기능 등 콤팩트 카메라의 기능도 탑재됐다. 초당 6만회 진동하는 초음파 자동 먼지제거 기능까지 갖춰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18-55mm 표준 렌즈(F3.5 ~ 5.6, OIS), 30mm 팬케익 렌즈(F2.0), 50-200mm 망원 렌즈(F4.0 ~ 5.6, OIS)등 렌즈 3종과 삼성디지털이미징의 DSLR GX시리즈의 펜탁스 렌즈와 호환 가능한 렌즈 마운트 어댑터, 그리고 렌즈 필터 3종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박상진 사장은 "삼성의 광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력을 결집해 독자 개발한 NX10으로 새로운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카메라사업의 일류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 APS-C
 Advanced Photo System type-C : 디지털 카메라 이미지센서의 사이즈 규격에 대한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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