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인피니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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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인피니아 에 해당하는 글7 개
2011.01.27   LG 인피니아 3D 스마트TV 본격 출시
2010.07.27   LG 인피니아 3D PDP TV 2종(50/60PX950) 시판
2010.06.14   나이키 명작 광고를 LG전자 매장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로
2010.05.21   LG전자 프리미엄 인피니아 홈시어터(HB994PK) 출시
2010.03.26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2010.02.25   LG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아(INFINIA) 풀 LED 슬림 시리즈(55/47/42LE8500) 출시
2010.01.08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icon LG 인피니아 3D 스마트TV 본격 출시
영상/음향 | 2011. 1.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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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은 물론 정보까지 전달하는 ‘스마트 쉐어’


강력한 N 스크린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 쉐어(Smart Share) 기능으로 스마트폰이나 PC안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공유해 스마트TV로 쉽게 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그 파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까지 인터넷에서 찾아 자동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영화 파일 등을 언제든지 원하는 화면부터 바로 감상하도록 미리보기 화면도 제공된다.


◆ TV로 즐기는 스마트한 생활


이 제품은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물론, ‘LG 앱스’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 교육, 뉴스/정보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TV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가족 모두 각각 다른 아이디로도 이용할 수 있어 초기화면 배치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도 있다.


한편, 이 제품에는 LG전자 고유의 나노(NANO) 풀 LED 기술과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적용됐다.


필름 형태의 LED 백라이트 광원과 LED 소자의 빛을 화면 전체에 완벽히 고르게 확산시키는 신개념 나노 스크린을 채택했으며, 1초당 480장의 속도로 화면을 연속 구현해 수준 높은 3D 영상을 구현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강점으로 내세운 LG전자만의 스마트TV로 국내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하가(벽걸이 포함 기준)

55인치(510만원), 47인치(3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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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 인피니아 3D PDP TV 2종(50/60PX950) 시판
영상/음향 | 2010. 7. 27. 11:25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2010/07/26
■ 초당 600장의 영상 구현(600Hz)하고, 응답속도 더욱 개선한 3D 전용 형광채 채택해 화면 겹침 현상 최소화
■ 넓은 시야각으로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3D 영상 시청
■ 트루 블랙 필터로 TV 자체 영상을 더욱 밝게 보여주면서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효과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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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빠른 응답속도와 폭넓은 시야각으로 3D 입체 영상에 강한 첫 번째 ‘인피니아 3D PDP TV (모델명:50/60PX950)’를 이번 주 국내시장에 본격 시판한다.


50인치와 60인치 대화면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초당 600장의 영상을 구현(600Hz)할 뿐 아니라, 응답속도를 더욱 개선한 3D 전용 형광체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축구 경기와 같은 빠른 3D 영상도 화면 겹침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 어지러움을 최소화했다.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TV 자체의 영상을 더욱 밝게 보여주면서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도 적용됐다.


이 기술은 어두운 시청 환경의 경우 명암비를 2배 이상 향상시키는 등 2D에서나 3D에서나 항상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한다.


TV 테두리의 폭도 31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 할 수 있고, KBS의 최신 드라마와 KBO에서 제공하는 야구 중계 등 고화질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지원하는 휴대폰,  PMP,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하며,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기만 하면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해 주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아이 케어 센서’로 시력 보호와 함께 소비전력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김희섭 LG전자 PDP사업부장은 “실감나는 3D 입체영상을 어지러움 없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인피니아 3D PDP TV 로 소비자의 눈길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하가(벽걸이 포함 기준)

  60인치(500만원), 50인치(300만원)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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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나이키 명작 광고를 LG전자 매장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로
영상/음향 | 2010. 6. 14. 13:12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2010/06/11
■ 인피니아 풀LED 3D TV 마케팅에 적극 활용
■ 주말부터 LG전자 직영점, 백화점, 양판점 등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상영
■ 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골인, 태클, 풋워크 장면 등 실감나는 3D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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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명장면을 담아 화제가 된 남아공 대회 나이키 광고 캠페인「순간을 지배하라, 미래를 만들어라. Write the Future」편을 활용, 인피니아 풀LED 3D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감나는 3D 축구 영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피니아 풀LED 3D TV의 뛰어난 입체영상 화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나이키 광고 캠페인 영상을 3D로 상영한다.


이 영상은 이번 주말부터 6월말까지 LG전자 직영점과 백화점, 양판점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볼 수 있고,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3D TV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전세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총 3분 길이로 축구 시즌을 맞아 ‘결정적인 한번의 멋진 플레이로 선수의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유명 축구선수들의 감동적인 골인, 결정적인 태클, 빠른 풋워크 등의 실감나는 축구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이 광고 영상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도(Cristiano Ronaldo), 웨인 루니(Wayne Rooney), 디디에 드로그바(Didier Drogba), 세스크 파브리가스(Cesc Fabregas) 등 유명 프로 리그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들도 대거 등장한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 팀장은 “나이키의 3D 축구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3D 스포츠의 실감 영상을 제대로 느껴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번 3D 축구 중계를 3D TV로 보고자 하는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5월 말부터 케이블 방송의 야구 중계방송에서도 인피니아 풀LED 3D TV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 광고는 시청자가 야구경기를 TV로 보는 도중 선수가 친 야구공이TV화면을 뚫고 나와 깜짝 놀라는 코믹한 장면을 설정,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FLICKR 사진자료 :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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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프리미엄 인피니아 홈시어터(HB994PK) 출시
영상/음향 | 2010. 5. 21. 19:25

프리미엄 인피니아 홈시어터 출시 2010/05/19
■ 일체형 홈시어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질과 화질
- 최고급 스피커 유닛 채용과 디자인 설계로 음왜곡률(THD) 1% 이내로 낮춰

■ 공간활용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앙 스피커 ▲전면 스피커를 통합한 3 in 1의 일체형 디자인과 풀 채널 무선 스피커 채용으로 설치와 이동 편리

■ 최고급 인테리어에 걸맞은 감각적 디자인
- 누드 글래스 디자인, 무드 라이팅 기능, 티탄과 크롬 소재로 고급스런 마무리

■ 와이파이. DLNA 등 네트워크 기술 강화로 다양한 콘텐츠 손쉽게 공유

■ 출하가349만원, 프리미엄 홈시어터 중 가장 고급 제품

LG전자가 일체형 홈시어터의 한계인 음질과 화질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급 인피니아 홈시어터(모델명: HB994PK)를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이앤드(High-End)급 오디오에 많이 사용되는 최고급 스피커 유닛 채용과 디자인 설계로 음왜곡률(THD)을 1% 이내로 낮춘 「퓨어(Pure) HD 사운드 」를 실현했다.


이 제품은 소리가 나오는 부분인 스피커 유닛을 강한 내성이 필요한 방탄복이나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파이버(Aramid Fiber) 소재로 제작, 음향의 왜곡이나 불필요한 잡음 없이 원음만을 살려, 깨끗하고 섬세한 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청취자 위치를 고려해 스피커 유닛을 청취자 쪽으로 정면에서 15도 각도로 배치, 소리가 청취자에게 곧장 도달하도록 설계했고, 스피커 유닛 중앙이 총알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는 패이즈 플러그(Phase-Plug) 유닛도 채용해 음향의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홈시어터 가운데에 배치하던 중앙 스피커를 양쪽 전면 스피커에 내장해 두 배 더 강화된 스피커를 구현, 음의 전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블루레이 디스크 및 DviX HD, MKV 등 다양한 파일 재생을 통해 풀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화질 보정 기술인 ‘풀 HD 업스케일링 (Full HD 1080p Up-Scaling) 기술’을 적용, DVD 콘텐츠의 SD급(480i) 영상을 6배 더 선명한 풀HD (1080p) 화질로 제공한다.


공간 활용과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기존, 별도 기기로 구성되었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중앙 스피커를 전면 스피커에 내장, 심플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여러 개의 스피커가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문제를 해소했다.


또, 총 4개의 스피커를 모두 무선으로 연결해 거실을 깔끔하게 디자인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따라 스피커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전면 스피커의 일체형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누드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 블루레이 트레이가 밖에서도 보이도록 했고 반대편 전면 스피커에는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비주얼 이퀄라이저 기능도 적용했다.  


홈시어터 작동 시, 무드 라이팅 기능으로 은은한 빛을 거실 전체에 비춰 아름다운 스탠드 역할도 한다.


티탄과 크롬의 고급 소재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Wi-Fi)와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적용, PC와 휴대폰 등 주변 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유,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재생한다.


가격은 349만원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프리미엄급 홈시어터 중에서도 가장 고급 제품이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이번 제품은 LG인피니아 홈시어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완벽한 음향과 화질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말했다.



[제원]

▶디지털 출력: 1000W (185Wx4+260W)

▶디자인: 4.1ch Tallboy, All-in-one Speaker (Player/Center Speaker 내장),  See-Through 버티컬 무빙 슬롯, 무드 라이팅

▶재생: BD, BD-R/RE, DVD, DVD土R/RW, Audio CD, DTS-CD, CD-R/RW, MPEG2, MPEG4 AVC, DivX, DivX HD, MKV, AVC HD, MP3, WMA, JPEG

▶음향효과: 고 성능 스피커 유닛, Sound Decanting, Invisible Center Speaker Effect, Dolby True HD, DTS HD Master Audio Essential, Dolby Digital Plus, Dolby PrologicⅡ                    

▶화질:  Real Full HD(1080p) 재생, DivX HD & MKV 파일 재생, Deep Color (HDMI 1.3), DVD를 Full-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 (1080p Up-Conversion)

▶주요기능: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 (Youtube, BD Live), External HDD 재생, USB Plus (2.0)

▶편의기능: Full Ch. Wireless, 심플링크, Built-in Wireless LAN, HOME Network (DLNA), TV Sound ez Set-up, FM 라디오  

▶입/출력 단자

   - 영상: HDMI In(1개) & Out(1개)

   - 음성: 디지털 (Optical) 음성입력 (1개)  

▶기본제공: HDMI 케이블, Wireless Rx Kit(후면 스피커), Optical 케이블, DLNA 셋업 디스크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프리미엄 인피니아 홈시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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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3. 26. 21:38

세계 최초「풀(Full) LED 3D TV」출시 2010/03/25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 1,200개의 LED 소자를 화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
-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의 명암비 구현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 두 눈에 보여질 화면을 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 최소화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 35mm 넘던 기존 3D TV 테두리 폭을 16mm로 줄여 3D 영상의 몰입감 극대화
■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MPF) 업계 최초 지원, 손수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겨
■ 3D 안경, 패션 선글래스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에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시청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 올해 세계 3D TV 시장서 25%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 선점 목표
-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 이어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추가 출시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로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 구축키로

‘풀(Full) LED 기술로 구현한 절정의 3D 실감영상’

LG전자가 세계 최초의「풀(Full) LED 3D TV」를 본격 출시, 3D 화질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품(모델명:55/47LX9500)은 화면 전체에 LED 소자를 가득 채운 풀 LED 기술과 함께, 잔상을 없앤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돼 빠르게 전환하는 3D 화면에서도 풍부한 입체감을 표현하고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55인치 풀 LED 3D TV 제품의 경우 1,200개에 달하는 LED 소자를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해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밝기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풀HD 해상도를 기본 사양으로 지원하며, 명암비는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에 달한다.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이 제품에는 왼쪽과 오른쪽 눈에 보여질 화면을 1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함으로써, 3D TV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을 최소화했다.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TV 테두리의 폭을 16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35밀리미터가 넘던 기존 3D TV의 테두리 폭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 TV 안의 3D 영상(가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현실) 사이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했다.

제품 두께는 22.3밀리미터(mm)로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지원

3D 사진과 같은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제정된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인 MPF(Multi Picture Format) 파일 재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지원, 3D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메모리 카드를 TV에 연결하면 PC에서의 변환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손수 만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3D 안경도 경쟁력

USB 충전 방식인 3D 안경(모델명:AG-S100)의 경우 패션 선글래스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에 뛰어난 착용감을 더했다.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3D 시청이 가능하며, 최장 7미터(m) 거리에서도 3D TV와 신호를 주고 받으며 오차 없이 작동한다.

풀 LED 3D TV 55인치와 47인치 제품의 출하가는 각각 630만원대와 470만원대이다. 3D 안경은 2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LG전자는 올해 전세계 3D TV 시장에서 25% 수준의 점유율을 올려 3D 선두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 같은 목표는 LG전자의 올해 LCD TV 시장 점유율 전망(15%) 대비 10%P 정도 높은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고객의 3D 경험 증가, 3D 영화?스포츠?교육 등 콘텐츠 보급 본격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카메라 등 주변기기의 확산 속도에 따라 3D TV 초기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고 보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에 이은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다양한 제품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을 연속 출시해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기술 측면에서는 ▲풀 LED와 트루모션 480헤르츠 등 고유의 3D 화질 향상 기술 ▲3D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인피니아 디자인 ▲3D 블루레이(HDMI 1.4)과 3D 카메라(MPF) 등 세계표준 규격 지원을 세 축으로  3D TV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 측면에서는 ▲42인치~150인치에 이르는 제품 다양화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제품의 고객 다양화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등 3D 주변기기와의 연결 편의성 등으로 LG전자의 3D TV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올해 380만대에서 ▲2011년 1,300만대 ▲2012년 2,870만대로 성장하고 ▲2014년에는 8,3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은 “LG만의 풀 LED 기술로 3D 화질에서도 앞서 나갈 것”이라며,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3D 콘텐츠 및 디바이스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세계 3D 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 동영상 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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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아(INFINIA) 풀 LED 슬림 시리즈(55/47/42LE8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2. 25. 12:51

LG전자, 프리미엄 TV 브랜드 ‘인피니아’ 본격 출범 2010/02/25
■ TV 화면과 테두리 경계 없앤 혁신 디자인과 풀 LED 화질,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등 최고급 사양 집약된 제품에 사용
■ 인피니아 브랜드의 풀 LED 슬림 첫 시리즈도 출시
■ 풀 LED 방식의 영상 부분 제어 기술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생활정보, 유튜브 동영상, 웹 앨범 서비스 등도 인터넷 통해 실시간 이용
LG전자가 TV 간판 제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인피니아(LG INFINIA)’를 25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범시켰다.

인피니아 브랜드는 TV의 프레임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풀(Full) LED 화질,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무선 기술 등 최고급 사양이 집약된 제품에만 사용돼 LG전자 TV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게 된다.

LG전자는 2월 한국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시장에도 인피니아 브랜드의 프리미엄 TV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TV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인 인피니아는 지금까지의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디자인과 콘텐츠, 네트워킹을 자유롭게 즐기는 TV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인피니아 브랜드의 첫 번째 풀 LED 슬림 시리즈 (모델명:55/47/42LE8500)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을 없애 화면이 더욱 커 보이고 시청 시 영상 몰입도도 높였다.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4 밀리미터 와 34 밀리미터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선 전송과 타임머신 기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도 다양하다.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이용해 휴대폰,  PMP,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이태권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인피니아 브랜드로 LED, 3D, 브로드밴드 등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프리미엄 TV 브랜드 ‘인피니아’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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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테두리 폭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 공개
영상/음향 | 2010. 1. 8. 21:00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2010/01/06
■ 테두리 폭 8.5mm로 줄인 LED LCD TV 등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 1초에 480장의 영상 구현해 잔상을 완벽히 없앤 480Hz 라이브스캔 기술도 첫 적용
-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 구축 위해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은 ‘인피니아(INFINIA)’로 이름 붙여
■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LED LCD TV’도 첫 공개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mm에 불과한 LED LCD TV 등 올해의 전략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를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프리미엄 TV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풀(Full) 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을 별도의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로 이름 붙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인피니아는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기존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사용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LG전자의 제품 철학을 함축하고 있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풀 LED 슬림(모델명:55/47LE9500)’ 의 경우 테두리 폭을 8.5mm로 줄였고, 진화된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지난해 9월 TV 테두리 폭을 30mm로 줄인 보더리스 TV를 선보인 데 이어, 모듈 슬림화와 특수 광학 필름 기술로 4개월 만에 테두리 폭을 10mm 이하로 줄이는 데 다시 성공한 것.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48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 자체를 완벽히 없앴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7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이 없으며,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3cm와 3.3cm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카이프(Skype)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부두(VUDU)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세계 최대의 UCC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밴드 TV 기능도 갖췄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고, 집 안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인피니아 LED LCD TV에 속하는 LE8500과 LE7500 모델에는 각각240Hz와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피니아 시리즈의 PDP TV 간판 제품(모델명:60PK950)의 경우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 PDP 모듈과 화면 전면의 유리 필터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고, 외부 충격에도 강하게 만들었다.

LG전자는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연속 출시해 전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HE사업본부장 강신익 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풀 LED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에 무한한 연결성과 콘텐츠를 더한 야심작 인피니아 시리즈로 TV 선두업체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피니아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품 두께가 단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풀 LED LCD TV’를 처음으로 공개해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2010년 전략제품 ‘인피니아’ TV 시리즈 공개
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LG 인피니아TV 어트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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