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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의 독창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올인원 PC 시리즈9 900A7A
데스크탑 |
2012. 2. 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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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비대칭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데스크톱 PC급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올인원 PC 시리즈9 900A7A’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노트북인 시리즈9과 같이 디자인·성능·멀티미디어 등에서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PC로서 일체형 PC 시장에서도 시리즈9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인원 PC 시리즈9 900A7A’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곡선과 비대칭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11.7mm의 초슬림 모니터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스탠드와 연결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다.
성능면에서도 슬림한 디자인에 데스크탑 플랫폼을 탑재하여 최고의 PC 성능을 보여 준다.
동급 올인원 PC 대비 최고 15%까지 성능이 우수한 인텔 코어 i7 2600S 프로세서를 비롯해 1TB 대용량 HDD, USB 3.0, 블루레이 등 최고 사양을 갖추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대폭 강화해 27형 대형 화면을 통한 선명한 풀HD 영화 감상은 물론, 삼성전자 독자 액티브 3D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3D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슬림 베젤로 화면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PC로 작업하면서 동시에 실시간 TV 방송과 예약 녹화된 방송까지 시청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 스테레오 스피커’, 노트북·캠코더·게임기 등 디지털 기기와 연결하여 영상을 즐길 수 있는 ’HDMI-in 포트’, 영상 통화와 동영상 제작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풀HD 웹캠’ 등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송성원 전무는 "올인원 시리즈9은 성능, 디자인, 멀티미디어 3박자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업무용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감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점차 프리미엄 데스크톱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인원 PC 시리즈9의 출고가는 26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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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텔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한 올인원 PC V300 첫 선
데스크탑 |
2011. 6.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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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으로 차세대PC 시장 선도”
LG전자가 인텔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한 최초의 올인원 PC를 공개한다.
LG전자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인 ‘컴퓨텍스(Computex) 2011’에서 올인원 (All-in-One) PC ‘V30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7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등 해외로 확대 출시 예정이다.
올인원 PC는 데스크톱PC와 모니터 등을 결합한 형태로, 복잡한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설치가 간편하고, 일반 PC대비 공간 효율성이 탁월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PC 플랫폼이다.
‘V300’은 FPR(Film-type Patterned Retarder,필름패턴편광) 방식의 23인치 3D 풀HD LED 모니터,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PC를 탑재했다.
화면부 두께가 44.65mm에 불과해, 기존 올인원 PC 대비 더욱 얇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췄다.
3대의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더욱 세밀하고 정확한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3D 콘텐츠를 화면 깜빡거림과 화면 겹침 현상 없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AMD Radeon HD 6650 그래픽, 750GB 하드디스크,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 등 고사양을 갖췄다.
또, 무선 키보드, 편광방식 3D 안경 2개를 포함해 더욱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Intel Wireless Display) 기술을 적용해 인증 기기간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전송 속도가 더욱 개선된 USB 3.0을 지원하고,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USB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이정준 LG전자 PC 사업부장은 “인텔, LG디스플레이 등과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편리한 올인원 PC를 선보였다”며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PC플랫폼을 지속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인텔 PC그룹 총괄 물리 에덴(Mooly Eden) 부사장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과 LG전자의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올인원 시스템을 완성해 탁월한 PC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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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성 뛰어난 올인원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
데스크탑 |
2011. 5. 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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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올인원 (All-In-One)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 제품을 26일 출시한다.
세련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는 올인원 PC는 기존 데스크탑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는 제품군이다.
삼성전자는 3월 홈 엔터테이먼트용 올인원 PC "AF310"을 선 보인데 이어 슬림 베젤과 3D 성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올인원 PC "AF315"를 출시하여 여심 공략에 나섰다.
베젤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이고, 테두리를 둘러싼 크리스털 프레임으로 디자인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화질 기술로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되었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고, Full 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가능하며,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풍부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23형 Full HD LCD는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삼성전자의 3D 기술 방식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하여 해상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
모니터 옆면의 원터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2D 영상을 3D로 전환할 수 있고, 3D SRS 사운드까지 탑재해 실감나는 3D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삼성의 폰 세어(Phone share) 소프트웨어는 삼성 스마트폰으로 PC 화면에 있는 QR 코드로 PC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스마트폰에 있는 메시지와 연락처가 PC에 저장되며, PC로도 전화를 걸 수가 있다.
또한 모니터 왼쪽 측면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전용 USB포트'를 통해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고, PC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PC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삼성 스마트 One AF315'는 강력한 CPU를 탑재하여 올인원 PC는 성능이 낮다는 선입견을 없앴다. 기존 CPU 대비 속도는 높이고 전력은 낮춘 올인원 전용 CPU Core i5 및 1TB 7200RPM의 HDD를 탑재하여 강력한 스피드로 빠르고 강력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슈퍼 스피드 USB 3.0은 평균 15초 만에 데이터 1GB 전송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규호 전무는 "최근 세련된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화된 올인원 PC에 대한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반영하여 프리미엄 올인원 PC AF315를 출시하게 됐다"며, "AF315의 슬림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이 스타일과 성능 모두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으로 구입 시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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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1년형 데스크톱PC 엑스피온(XPION) 50 시리즈 출시
데스크탑 |
2010. 10. 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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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데스크톱PC 출시 |
2010/10/26 |
■ 새로운 디자인의 ‘엑스피온 50시리즈’, 마이크로SD 슬롯 적용 등 편의성 높여 ■ 6 기가바이트 대용량 메모리, 2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 등 고성능 지원 ■ 슬림PC ‘A50’, 독자기술 ‘스마트 노이즈 케어’ 적용해 저소음 환경 구현 ■ ‘S50’, 3D 드라이버/프로그램 기본 장착 및 쿼드코어 i7 프로세서 등 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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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먼지 고민 모두 해결 !!”
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2011년형 데스크톱PC ‘엑스피온(XPION) 50 시리즈’를 출시한다.
‘엑스피온 50시리즈’는 검정색의 헤어라인 문양과 곡선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을 첫 적용했고, 휴대폰/게임기 등에 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별도 기기의 연결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64비트 기반의 윈도7 홈 프리미엄(Windows 7 Home Premium) 운영체제를 지원, 6기가바이트(GB) 대용량 메모리를 적용해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한다.
최대 2 테라바이트(T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용량으로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보관에도 부족함이 없다.
‘A50’은 가로 9.6센티미터(cm)의 슬림 PC로, 쿼드코어 i5 프로세서, 지포스(GeForce) GT220 1GB 그래픽, DDR3 1333 메모리 등 고성능을 구현한다.
LG 독자기술인 ‘스마트 노이즈 케어(Smart Noise Care)’를 적용, 기존 저소음 PC 대비 3데시벨(Db)을 개선한 19데시벨 수준으로 낮춰, 더욱 조용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PC내 먼지 유입을 2중으로 차단하는 ‘스마트 클리닝 케어(Smart Cleaning Care)’ 기술도 적용했다.
‘S50’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 지포스 GT250 1GB 그래픽 등 고사양과 3D 프로그램을 기본 탑재해, 3D모니터와 송수신기를 연결하면 최적의 3D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상세 모델별로 상이하나 ‘A50’은 170만원대, ‘S50’은 190만원대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데스크톱PC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 고성능, 편의성을 모두 갖춘 엑스피온 신모델을 출시했다”라며 “50시리즈를 통해 고성능 데스크톱P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 스펙]
모델명 A50NH.AJ5701 A50NH.AR5711
CPU 인텔 코어 i5 760 2.8GHz (8MB) 인텔 코어 i5 760 2.8GHz (8MB)
칩셋 인텔 H55 Express 칩셋 인텔 H55 Express 칩셋
메모리 6GB DDR3 1333MHz 3GB DDR3 1333MHz
HDD 2 TB (2,000GB) 7200rpm 1 TB (1,000GB) 7200rpm
ODD Super Multi DVD Super Multi DVD
그래픽 엔비디아 GT220 1GB(DVI, HDMI) 엔비디아 GT220 1GB(DVI, HDMI)
OS 윈도 7 홈 프리미엄 (64비트) 윈도 7 홈 프리미엄 (32비트)
추가 기능 스마트클리닝케어,스마트노이즈케어 스마트클리닝케어,스마트노이즈케어
판매가 170만원 144만원
모델명 S50NP.AR7801 S50NP.AJ5701
CPU 인텔 코어 i7 870 2.93GHz (8MB) 인텔 코어 i5 760 2.8GHz (8MB)
칩셋 인텔 P55 Express 칩셋 인텔 P55 Express 칩셋
메모리 4GB DDR3 1333MHz 6GB DDR3 1333MHz
HDD 2 TB (2,000GB) 7200rpm 1 TB (1,000GB) 7200rpm
ODD Super Multi DVD Super Multi DVD
그래픽 엔비디아 GTS250 1GB(DVI, DVI) 엔비디아 GTS250 1GB(DVI, DVI)
OS 윈도 7 홈 프리미엄 (32비트) 윈도 7 홈 프리미엄 (64비트)
추가 기능 스마트 클리닝 케어 스마트 클리닝 케어
판매가 192만원 17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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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도 3D 시대, LG 3D 노트북•데스크톱PC•모니터 풀라인업 출시
데스크탑 |
2010. 7.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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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C 풀라인업으로 국내 PC시장 재편 나선다 |
2010/07/19 |
■ 국내 최초 3D 노트북•데스크톱PC•모니터 풀라입업 출시, 국내 3D PC시장 선도 ■ 3D PC, 콘텐츠 활용, 제작 및 인터넷 통한 확산 가능해 3D 대중화 기폭제 전망 ■ 노트북, 올해 3종 출시 및 2011년 3D 노트북 판매 비중 30%까지 확대 - 가격 경쟁력 확보로 소비자 호응 기대 - 데스크톱P – 모니터 – 3D 비전키트 등 3D PC패키지 판매 ■ 노트북/모니터, 한국 및 해외 시장 확대 출시 ■ 이태권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장 “PC, AV제품에 이르는 3D 풀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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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D PC 대중화 선도”
LG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D PC 풀라인업을 출시하며 국내 PC시장 재편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3D PC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3D PC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포했다.
3D PC가 게임/교육 등 다양한 3D 콘텐츠 활용은 물론, 제작 및 인터넷을 통한 확산까지 가능해 3D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3D 노트북 3종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LG노트북 판매 중 3D 비중을 30%까지 확대, 국내 3D 노트북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 노트북
LG전자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에 최적화된 노트북 ‘아이온 에디션’에 3D 기술력을 더한 ‘엑스노트 R590, R570시리즈’를 비롯, 9월에는 새로운 모델인 ‘A510시리즈’까지 3D 노트북 모델을 확대한다.
‘R590시리즈(R590-TR3DK)’는 15.6인치 3D LED LCD를 적용, 인텔 코어 i7 720QM 프로세서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 355M 1GB 그래픽, 500GB 하드디스크 등 고성능을 구현한다.
판매가는 160만원대/180만원대/190만원대로 경쟁력을 확보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A510시리즈’는 15.6인치 풀 HD급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GT 425M 그래픽, 3D TV링크까지 지원해 더욱 강력한 3D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 3D PC 패키지
LG전자는 데스크톱PC(S30시리즈), 모니터(W2363D), 엔비디아 3D 비전 키트로 구성한 3D PC 패키지를 판매한다. 판매가는 220만원대다.
‘S30시리즈’는 인텔 코어 i5 750 2.66GHz CPU, GTS 250 1GB(3D 드라이버 탑재) 그래픽 등을 탑재했다. 2D 영상을 3D 효과를 주는 ‘파워 DVD 3D 에디션’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한다.
LG전자 첫 3D 모니터 ‘W2363D’는 120헤르츠(Hz)를 지원하는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로, 국내 최초 풀 HD 3D를 구현한다. HDMI입력은 물론, 7만대 1 명암비, 자동 밝기 조절 등을 지원한다.
한편, LG전자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노트북은 휴대성이 뛰어난 편광안경 방식을, 데스크톱PC와 모니터는 셔터안경 방식을 각각 채용했다.
또, 3D 노트북을 한국을 비롯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으로 순차 출시할 예정이며, 3D 모니터도 한국, 유럽, 러시아 등에 출시한다.
이태권 LG전자 한국 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LG전자는 PC, AV제품에 이르는 3D 풀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국내 PC시장을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3D 노트북 세부사양]
모델명 R590-TR3DK R590-DR3DK R570-DR3DK
LCD 3D LED 백-라이트 LCD 3D LED 백-라이트 LCD 3D LED 백-라이트 LCD
15.6" HD 15.6" HD 15.6" HD
프로세서 인텔 Core i7 720QM 인텔 Core i5 520M 인텔 Core i5 450M
(1.6GHz, 터보부스트 2.8GHz, 6MB 캐시) (2.4GHz, 터보부스트 2.93GHz, 3MB 캐시) (2.4GHz, 터보부스트 2.66GHz, 3MB 캐시)
메모리 4,096MB (DDR3 1066) 4,096MB (DDR3 1066) 2,048MB (DDR3 1066)
그래픽 NVIDIA GeForce GT 335M 1024MB NVIDIA GeForce GT 335M 1024MB NVIDIA GeForce GT 335M 1024MB
하드디스크 500GB 500GB 500GB
광드라이브 Super Multi Drive Super Multi Drive Super Multi Drive
운영체제 Windows7 Home Premium Windows7 Home Premium Windows7 Home Premium
기타 3D 안경, TriDef 3D 번들 제공 3D 안경, TriDef 3D 번들 제공 3D 안경, TriDef 3D 번들 제공
판매가 190만원대 180만원대 160만원대
[3D PC 패키지]
데스크톱PC S30NP.AR5721
프로세서 인텔 Core i5-750 2.66GHz
메모리 2GB(DDR3 1333)
하드디스크 500GB
광드라이브 Super Multi DVD
그래픽 지포스GTS250 1GB (3D Driver Pre-installed)
운영체제 Windows 7 Home Premium
부가기능 Smart Cleaning Care(먼지필터기능)
기타 Power DVD 3D Edition 번들 제공
판매가 150만원대
모니터 W2363D
화면 58 cm (23인치, 120Hz스크린)
밝 기 400nit
응답 속도 3ms
명암비 70,000:1
시야각 170 / 160
인터페이스 DVI-D(Dual), HDMIx2
판매가 50만원대
3D 방식별 특징
- 셔터안경 방식 : 모니터와 안경이 영상 무선 신호에 의해 작동, 안경의 왼쪽과 오른쪽 렌즈를 번갈아 차단해 양쪽 눈에 시차를 두고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
- 편광안경 방식 : 모니터 앞면에 지그재그 문양의 필터를 입혀 공간적 입체효과를 주며, 일반적으로 극장에서 보는 방식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3D PC 풀라인업으로 국내 PC시장 재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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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디자인, 터치스크린 기반의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3종(MU100/MU200/MU250)
데스크탑 |
2010. 1. 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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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슬림 디자인, 터치스크린 기반의 일체형 PC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P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2일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신제품 3종 (MU100/MU200/MU25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PC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졌음에도, 제품의 두께가 기존 모니터와 동등하게 유지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각 제품 사이를 복잡한 선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 제품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 컨셉이 적용돼 다양한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MU100과 MU200은 곡선형 외관 디자인을 채택해 부드럽고 세련된 모습을 강조했으며 MU250은 크리스털 베젤 느낌의 모니터 디자인을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해상도 LCD 모니터를 탑재해 크고 시원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고, MU200과 MU250 제품에는 윈도우 7의 신기술인 ’멀티터치’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MU200과 MU250에 탑재된 멀티터치 기능과 ’Play Touch’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인터넷, 음악감상, 동영상/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마우스, 키보드가 아닌 손가락 터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데스크탑 제품을 사용할 때 보다 30~60% 까지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최상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유년층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PC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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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크기 초소형 미니 데스크톱 매직스테이션 DM-X100 출시
데스크탑 |
2009. 1.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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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소형의 미니 PC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기능의 데스크톱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미니 PC '매직스테이션 DM-X100'과 슬림형 데스크톱 2종(매직스테이션 DM-R100/DN-Z100) 등 3종이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DM-X100'은 5.6cm(너비)×30.1cm(깊이)×27.34cm(높이)의 백과사전 한 권 정도의 크기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인테리어할 수 있는 미니 PC이다. 초소형임에도 인텔 45nm Core2 Duo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9시리즈 지포스 그래픽 등 최신 사양을 모두 갖췄다.
특히 기본사양으로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고, HDMI 단자를 지원해 거실 HD TV의 Full HD 화면으로 게임이나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DM-R100'과 'DN-Z100'은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으로, 최신 인텔 G43 칩셋을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디지털 영상 출력을 위한 DVI 그래픽 포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보다 생생하고 깨끗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카메라 등을 위한 총 9개의 USB 포트를 탑재했고, 20종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리더기가 장착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광택 느낌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에 공간절약형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책상 위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다양한 PC 사용환경을 고려한 가정용 데스크톱 출시로 더 많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직스테이션 DM-X100'은 110~120만 원대, '매직스테이션 DM-R100'은 100~110만 원대, '매직스테이션 DN-Z100'은 80~90만 원대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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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기본에 가격부담 줄인 와이드 LCD 모니터(22인치), 치메이 CMV 228D
데스크탑 |
2008. 4.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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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충실한 기본에 가격부담 줄였다, 치메이 CMV 228D
- 제조사 : 치메이
- 모델명 : CMV 228D
- 주요특징 : 에버탑이 국내 모니터 시장에 치메이(CHIMEI)사의 ‘CMV 228D’를 선보였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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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탑이 국내 모니터 시장에 치메이(CHIMEI)사의 ‘CMV 228D’를 선보였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다소 생소한 치메이사는 오랜기간 LCD 패널을 전문, 제조해온 대만 기업이다. 주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출시해 저가 모니터 시장에서만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국내 유명 가격비교 사이트에서도 인기상품으로 랭크될 정도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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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메이 CMV 228D | 이번에 소개된 CMV 228D는 블랙 컬러의 56cm(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다. 과거 부유의 상징이던 피아노의 고광택 재질을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그리고 전체 두께가 5cm로 얇아 집안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벽걸이 방식으로 설치해도 무리가 없다. 간혹 저가형 제품들이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두꺼운 두께로, 결국 사용자에게 스탠드 방식을 고집하게 했던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게다가 비교적 뛰어난 음질은 아니지만, 빌트 인(Built In) 방식으로 모니터 전면 하단부에 스피커를 내장시켜 깔끔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예민한 귀를 가진 사용자라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인테리어에 중점을 둔 사용자라면 빌트 인 방식의 스피커는 유용한 옵션이 될 것이다. 전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OSD 버튼도 모니터 우측 하단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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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두께가 5cm로 얇아 집안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벽걸이 방식으로 설치해도 무리가 없다. |
전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OSD 버튼이 모니터 우측 하단부에 위치한다. | CMV 228D의 최대 해상도는 일반 56cm(22인치) 모니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680×1050급 해상도에 16:10 화면을 제공한다. 명암비는 1200:1로 동급 제품들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특히, 어두운 화면은 더욱 어둡고, 밝은 화면은 더욱 밝히는 DCR 기술이 접목돼 동적 명암비를 최대 4000:1로 끌어 올렸다.
인터넷, 게임, 영화, 문서 작업 등 실제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할 다양한 환경에서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봤다. CMV 228D의 명암비는 육안으로 쉽게 파악될 정도로 선명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영화, 사진, 게임 구동시 기존의 저가형 제품들보다 선명한 명암비를 제공했다. 그 외 화면 밝기는 330칸델라(ccd), 응답 속도는 5ms, 최대 시야각은 수평 170, 수직 160도다. 이는 일반 TN 패널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CMV 228D가 크게 뛰어나거나 뒤처지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임을 증명한다. 단지, 최근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HDMI 단자가 제외된 DVI와 D-Sub 단자만 지원하는 점은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HDMI 단자만 과감히 포기한다면, 보급형 시장에서 가격대비 성능 좋은 제품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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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 상담 업무용 듀얼 LCD 모니터, BTC 제우스 150DS
데스크탑 |
2008. 3. 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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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상담 업무용 듀얼 LCD 모니터, BTC 제우스 150DS
- 제조사 : BTC정보통신
- 모델명 : 제우스 150DS
- 주요특징 : 이런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비티씨정보통신 제우스 150DS를 들여 놓는 것은 어떨까? 이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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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일이 많은 금융회사나 서비스센터의 상담원을 보면 하나같이 모두 입력 내용이 정확한지 말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사람이 많은 요즘은 상담 내용이 어떤 방식으로 입력돼 있고, 공개된 정보가 어디까지인지 물어보는 광경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럴 때마다 상담원은 내용을 인쇄하거나 모니터 화면을 돌려서 고객이 요청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요청한 사항을 종이에 인쇄하는 경우 유지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탓에 최근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모니터를 2개 연결해 쓰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아무리 부피가 작은 LCD 모니터라도 한 창구 위에 2개를 놓으면 공간이 좁아지는 탓에 업무 공간이 줄어들며 선 정리도 어렵다.
이런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비티씨정보통신 제우스 150DS를 들여 놓는 것은 어떨까? 이 제품은 본체에 LCD 화면 두 개를 장착한 제품으로 상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며 선 정리가 수월해 깔끔한 주변 정리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 알맞다.
■ 2단 접이식 스탠드 달아 화면 이동 자유로워 첫인상은 LCD 모니터보다 일체형 PC와 비슷하다. 이는 화면 뒤쪽에 위치한 본체 두께가 일반 LCD 모니터보다 두껍기 때문인데 내부에는 화면을 출력하고 각종 설정을 제어하는 AD 보드와 연결 포트 등이 들어 있다. 체적인 디자인은 검은색과 흰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하이그로시 코팅을 곁들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강하다.
제우스 150DS의 메인 화면은 본체에 부착돼 있고 서브 화면은 2단 접이식 스탠드에 고정돼 있다. 메인 화면은 각도 조절 기능을 제공하지만 높낮이 변경이 불가능해 앉은키가 크거나 낮은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은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2단 스탠드에 달린 서브 화면이다, 이 서브 화면은 뒤쪽뿐 아니라 오른쪽 측면이나 위쪽뿐 아니라 뒤쪽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개인 업무를 보거나 문서 작성,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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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접이식 스탠드에 부착돼 있는 서브 화면은 위쪽뿐 아니라 뒤쪽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개인 업무를 보거나 문서 작성, 멀티태스킹 작업에 유용하다. | 그러나 세밀한 조절이 불가능한 탓에 화면을 비스듬히 배치할 수 없다. 따라서 서브 화면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뒤쪽 공간이 완전히 가려져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생긴다.
두 개의 LCD 화면은 38.1cm(15인치) 크기 패널을 썼고 각각 1,024×768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화면을 연결해 하나로 쓸 경우 최대 2,048×768까지 설정 가능하다. 시야각은 측면 130도와 상하 100도를 제공하며 15ms 응답속도를 갖췄고 밝기와 명암비는 각각 250cd, 450:1로 사무용으로 활용하기 알맞다.
메인 화면 아래쪽은 전원과 각종 기능 버튼이 있다. 가장 왼쪽은 메인 화면 전원 버튼이고 그 다음은 각종 설정 값 변경 가능한 메뉴1 버튼이 위치한다. 셀렉트는 출력 방식을 지정하는 버튼으로 오른쪽에 달린 화살표 버튼과 조합해 쓴다. 서브 화면 설정은 오른쪽 메뉴2 버튼을 통해 가능하다.
PC 연결 방식은 DVI와 D-SUB를 지원한다. 두 개의 화면에 같은 내용을 출력할 용도면 하나의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지만 멀티태스킹 용도로 쓸 경우 두 개의 케이블을 모두 연결해야 한다. 이 기능은 듀얼 출력이 가능한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주로 많이 사용하는 화면을 DVI로 설정하면 더욱 선명한 화질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USB 포트 2개와 오디오 연결구와 스피커를 내장해 이어폰, 플래시 메모리 리더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하기 수월하다.
■ 관공서·금융회사·병원에 적합한 LCD 모니터 두 개의 LCD 화면이 달린 제품인 만큼 활용 폭은 넓다. 우선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은 세부 진행 절차를 민원인과 공유할 수 있어 유용하며 그래프나 숫자로 이루어진 정보를 많이 다루는 보험이나 증권, 부동산 회사 등은 더욱 상담 업무 처리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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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은 위치와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다. |
본체와 화면에 방열구를 촘촘히 뚫어 내부 발열을 신속히 내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 또한 병원의 경우 엑스레이나 CT, MRI 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차후 치료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학교나 입시 학원 상담실에 들여 놓으면 학생 진학 상담을 더욱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며 여러 가지 자료를 참고하는 교사용 교육정보화 프로그램 실행에 유용하다. 이 외에도 서비스센터 빠른 고객 대응이 필요한 곳이나 백화점, 극장, 호텔, 여행사 등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한 곳에 들여 놓기도 좋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작은 크기에 두 개의 화면을 달아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 다양한 화면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추고 USB 허브, 스피커 등 부가기능도 만족스러워 공간이 좁은 곳에도 무리 없이 들여 놓을 수 있다. 다만 메인 화면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고 세밀한 각도 고정 장치를 제공하지 않는 서브 화면은 후속 제품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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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트랜스포머 PC 케이스? 지엠씨 불도저
데스크탑 |
2008. 3.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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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트랜스포머 PC 케이스? GMC 불도저
- 제조사 : GMC
- 모델명 : 불도저
- 주요특징 : GMC의 신형 PC케이스 불도저. 마치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외에도 냉각 효율을 위한 냉각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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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은 된 것 같다. IT 제품을 구입할 때에도 아예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예 고급형을 택하는 '양극화' 현상이 굳혀지고 있는 것. PC 케이스도 마찬가지여서 대부분은 값싸고 작거나 혹은 얇은 게 인기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건 이런 제품은 가장 좋은 게 아니라 가격에 비해 좋은, 가격대비 효용성이 크다는 것. 이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GMC(www.gmc.co.kr)가 이번에 선보인 신형 케이스 불도저는 가격대비가 아닌 최고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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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의 신형 PC케이스 불도저. 마치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외에도 냉각 효율을 위한 냉각팬, 내부 확장성 등을 고루 갖춘 게임 마니아 공략 제품이다. | 불도저. 제품명에서 이미 저돌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실물도 만만찮다. 제조사 측은 제품을 발표하면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 변신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동영상을 함께 선보였는데 실제로 본체를 보면 변신이라도 할 듯 복잡한 전면 베젤부터 눈에 들어온다.
불도저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게이머 공략을 목표로 삼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본체 앞면은 마치 로봇 발처럼 생겼는데 몇 가지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다. 본체 아래쪽에 시원스레 보이는 냉각팬은 92mm짜리. 고휘도 LED를 함께 달아 쾌적한 내부 통풍 외에도 시각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냉각팬은 이곳에만 있는 게 아니라 뒷면과 옆면에도 각각 80mm짜리를 하나씩 더했다. 뒷면의 경우 120mm짜리를 달수도 있다. 그 뿐 아니라 옵션이지만 바닥에도 80mm짜리를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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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앞면에는 92mm 대형 냉각팬을 달았고 고휘도 LED를 더해 시각적인 효과도 냈다. 광드라이브 트레이는 하단으로 빼내는 스타일이며 온도 센서 2개를 이용해 체크한 내부 온도를 LCD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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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는 앞면 92mm 대형 냉각팬 외에도 뒷면에 80mm 혹은 120mm, 옆멘 80mm, 옵션이지만 바닥에도 80mm 팬을 달 수 있다. 내부 드라이브 베이는 5.25인치 1개와 3.5인치 2개이며 확장 슬롯도 7개로 넉넉하다. | 바닥에 냉각팬을 다는 이유는 이렇다. 바닥쪽 냉각팬은 배기가 아닌 흡기를 위한 것. 이 냉각팬은 상대적으로 바닥쪽에 가까운 그래픽카드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차가운 공기를 빨아들여 그래픽카드가 뿜어낸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한눈에 들어오는 앞면 냉각팬 아래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전원 버튼과 LCD 창이 보인다. 불도저는 본체 내부의 온도 확인을 위한 센서를 지원하는데 이 온도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내부 온도 센서는 모두 2개. 그 밖에 아래쪽에는 USB 2.0 포트 2개와 마이크, 오디오 연결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보니 빠진 게 있다. 바로 광드라이브. 이 회사는 R2 토스트라는 제품에서 이미 광드라이브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트레이가 상단으로 나오는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불도저는 반대로 트레이가 하단으로 내려오는 디자인을 택했다. 시각적인 면을 고려한 것인 만큼 효용성에 대한 장담은 할 게 없다.
이런 문제야 어디까지나 선택, 자잘한 문제지만 전원 버튼이 너무 아래쪽에 있어 바닥에 내려놓으면 자칫 발로 전원을 끄는 실수를 할까 걱정스럽긴 하지만 적어도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인 건 분명해 보인다.
불도저는 ATX 폼팩터를 지원하는 케이스. 내부에는 5.25인치 1개와 3.5인치 베이 2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카드를 끼울 수 있는 슬롯도 7개로 넉넉하다. 제품 설명을 찬찬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불도저는 적어도 카트라이더나 메이플 스토리 이상을 즐기는 게임 마니아를 겨냥한 제품.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에만 신경 쓴 게 아니라 마니아라면 기본 요구 사항 격인 확장성과 내부 발열에 대한 대비책도 든든한 편이다. 슬림과 콤팩트, 가격이라는 7할의 요구에 맞는 제품은 아니겠지만 3할의 게임 마니아에게는 만족감을 줄 것이다. 본체 크기는 180×290×420mm, 무게는 4.3kg, 제품은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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