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디카'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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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디카 에 해당하는 글74 개
2008.01.30   [PENTAX] 보급형 DSRL의 최고를 노린다, 펜탁스 K200D
2008.01.23   [VLUU] 파스텔 색감의 컨버전스 디카 삼성 블루 i8
2008.01.08   [Kodak] 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코닥 이지셰어 V1253
2007.12.27   [SONY Cybershot] 4GB 내장, 스마일 셔터 소니 DSC-T2
2007.12.11   [SONY]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 알파700
2007.11.24   [CyberShot] 웃는 얼굴도 인식한다! 소니 사이버샷 DSC-T200
2007.11.21   [LUMIX]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2007.11.13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2007.11.13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2007.11.13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3. 후지필름/소니/시그마


icon [PENTAX] 보급형 DSRL의 최고를 노린다, 펜탁스 K200D
디카 | 2008. 1. 30. 09:09

[상품 리뷰] 펜탁스 K200D
  • 제조사 : 펜탁스
  • 모델명 : K200D
  • 주요특징 : 이미지 센서파일 포맷 : RAW(PEF / DNG) / JPEG기록 해상도 : 3,872 x 2,592 / ...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펜탁스 K200D
이미지 센서 23.5 x 15.7mm 1,070만 화소 CCD 센서
파일 포맷 정지 화상 : RAW(PEF / DNG) / JPEG
기록 해상도 정지 화상 : 3,872 x 2,592 / 3,008 x 2,000 / 1,824 x 1,216
AF 보조광 있음 : 플래시 조광
초점 조절 AF-S / AF-C / 영역 지정 AF
렌즈 마운트 Pentax KAF2
호환렌즈 Pentax KAF2 / KAF / KA / K 마운트
촬영 화각 렌즈 표기 초점 거리 1.5배
AF 방식 오토포커스 : 11점 TTL SAFOX VIII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 플레인 셔터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벌브 모드
: 30 ~ 1/4,000초
노출 보정 -+2EV(1/3, 1/2스텝)
AE 락 : AEL 버튼
오토 브래킷 노출값 브래킷 : 0.5 ~ 1.5EV(0.5, 0.3EV 스텝)
측광 방식 : TTL 조리개 개방 16분할 / 검출범위 0 ~ 21EV (ISO 100, 50mm F1.4 렌즈)
: 9%

: 4%
ISO 감도 ISO 자동ISO 100ISO 200ISO 400ISO 800ISO 1600
화이트 밸런스 자동맑음흐림그늘형광등주광색 형광등주백색 형광등백열등플래쉬프리셋
셀프 타이머 : 2 ,12초 / 셀프타이머 연사
손떨림 보정
내장 플래쉬 연동 범위/가이드넘버 GN 13 / 동조속도 1/180초
외장 플래쉬 단자 핫 슈
파라미터 디지털 필터 : 흑백 / 세피아 / 컬러 / 컬러 추출 / 소프트 / HDR / 슬림 / 명도
촬영 모드 자동
프로그램 AE
조리개 우선 모드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매뉴얼 모드
장면 모드
모드 : 감도우선 / 벌브 셔터 / 픽처 모드
장면 모드 석양
야경
설경
해변
촛불
음식
어린이
박물관
애완동물
- : 픽처 모드 : 인물 / 풍경 / 접사 / 액션 / 야경 인물
연속 촬영 : 초당 1.1매로 무한
: 초당 2.8매로 4매
재생 모드 한장 재생
분할 재생 : 4 / 9 / 16매
재생 줌 : 16배
뷰 파인더 아이레벨 펜타미러 뷰 파인더 / 시야율 96% / 배율 0.85배
저장 매체 SD 카드SDHC
전송 방식 USB 2.0
입출력 단자 NTSC / PAL / DC In
전원 AA형 배터리 4개
배터리 사용시간 플래시 사용시 550매 / 미사용시 약 1,100매
크기 133.5 x 95 x 74mm
무게 630g
그 밖의 기능 방진방적 / 배터리 그립 D-B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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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형 DSLR 카메라의 최고봉을 노린다-펜탁스 K200D

  펜탁스에서는 2008년 1월, 중급 DSLR 카메라 K20D와 함께 보급형 DSLR 카메라 K200D를 발표했다. 펜탁스 K200D는 K100D를 기반으로 한 보급형 모델이지만, 흔들림 보정 기능, 1,000만 화소 CCD와 방진방적 기능이 추가돼 중급 모델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pentax2_13l.jpg

  펜탁스 K200D는 APS-C 사이즈 1,070만 화소 CCD를 장착했다. CCD 유닛은 2.5 ~ 4단분의 셔터 속도를 확보해 주는 흔들림 보정 기능 SR(Shake Reduvtion)과 먼지제거 코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별도로 CCD에 먼지가 묻었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먼지 경보 기능도 추가되었다. 함께 발표된 펜탁스 K20D에 적용된 이미지 처리 엔진, PRIME(PENTAX Real Image Engine)을 탑재해 높은 해상력과 정밀한 발색 표현력을 보여준다. 렌즈 마운트는 펜탁스 K / KA / KAF / KAF2 마운트, 여기에 어댑터를 사용해 스크류 마운트 렌즈와 645 / 67 시스템 마운트 렌즈도 사용 가능하다.

pentax2_02l.jpgpentax2_04l.jpg
 pentax2_06l.jpgpentax2_08l.jpg
 pentax2_17l.jpg1201140042_pentax2_03l.jpg

  AF 시스템도 K20D와 동일한 SAFOX VIII를 사용한다. 11포인트(크로스 9포인트) 와이드 프레임 AF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초점 조절 능력을 갖추었다. 뷰 파인더는 펜타미러식으로 시야율 96%, 배율 0.85배. 셔터 속도는 벌브 / 30 ~ 1/4,000초. RAW 버튼과 감도 우선 촬영 모드, 화이트밸런스 미세 조절 기능 등 K10D에서 선보였던 기능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장면 모드와 픽처 모드를 지원, 초보 사용자들을 배려했다. 연속 촬영 성능은 초당 2.8매로 최대 4매, 초당 1.1매로 메모리 용량만큼 촬영 가능하다. 내장 플래시는 GN 13, 동조 속도는 1/180초까지 지원한다.

pentax2_01l.jpg
<http://dc.watch.impress.co.jp/>

  LCD는 2.7인치 23만 화소. 라이브 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본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보급형 DSLR 카메라 가운데에서는 드물게 방진방적을 지원하며 전용 배터리 그립 BG-3(15,750엔)도 장착 가능하다. 전원은 AA형 배터리 4개를 사용하며 전원 관리 능력이 높아 약 1,100여 매 촬영 가능하다. BG-3 사용시에는 AA형 배터리 4개를 추가, 총 2,200여 매 촬영 가능할 정도로 스테미너가 높아진다. 저장 매체는 SD / SDHC 메모리. 본체 부피는 K100D에 비해 조금 커졌다(K100D : 129.5 x 92.5 x 70mm / 560g - K200D : 133.5 x 95 x 74mm / 630g). 색상은 블랙 / 실버 2가지로 실버 모델의 경우 지역 한정 발매된다.

  펜탁스 K200D는 K100D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성능은 이전 출시된 K10D와 대등할 정도로 높다. 성능은 높은 반면 부피나 가격은 일반 보급형 DSLR 카메라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초보 사용자에서부터 중급 사용자들까지 매력을 느낄만 한 제품이다. 펜탁스 K200D는 2008년 2월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본체 킷이 약 9만 엔, 새로운 번들 렌즈 DA 18 ~ 55mm F3.5-5.6 AL II가 포함된 키트 구성이 약 10만 엔 선에 책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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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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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VLUU] 파스텔 색감의 컨버전스 디카 삼성 블루 i8
디카 | 2008. 1. 23. 19:50

[상품 리뷰] 삼성 VLUU i8
  • 제조사 : 삼성
  • 모델명 : i8
  • 주요특징 : 이미지 센서파일 포맷 : JPEG : MPEG-4기록 해상도 : 3,648 x 2,736 / 2,560 x ...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삼성 VLUU i8
이미지 센서 1/2.5인치 820만 화소
파일 포맷 정지 화상 : JPEG
동영상 : MPEG-4
기록 해상도 정지 화상 : 3,648 x 2,736 / 2,560 x 1,920 / 2,048 x 1,536 / 1,920 x 1,080(16:9) / 1,600 x 1,200 / 1,280 x 960 / 640 x 480
동영상 : 640 x 480 / 320 x 240
렌즈 38 ~ 114mm
렌즈 밝기 F3.5 ~ 4.5
광학 3배
촬영 범위 표준 : 10cm ~ 무한대
매크로 : 1cm
AF 방식 오토포커스 : 콘트라스트 검출 AF / 143점 스팟 AF / 얼굴인식 / 예측 AF
노출 보정 -+2EV(1/3스텝)
오토 브래킷 노출값 브래킷
ISO 감도 ISO 자동
ISO 80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 : 300만 화소에서 ISO 3200
화이트 밸런스 자동맑음흐림형광등백열등커스텀
셀프 타이머
내장 플래쉬 자동발광 금지강제 발광적목감소
장면 모드 풍경
초상화
석양
야경
설경
셀프 샷
문서
촛불
음식
불꽃
역광
새벽
어린이
- : 얼굴인식
동영상 동영상음성
액정 모니터 3인치 23만 화소
저장 매체 SD 카드SDHCMMC 카드
전송 방식 USB 2.0
크기 90.7 x 58 x 19.9mm
무게 116g
기본 내용물 PMP / MP3 / 텍스트 뷰어 / 세계 여행정보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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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미디어 월드를 만들어 주는 컨버전스 디지털 카메라-삼성테크윈 VLUU i8

  삼성테크윈 VLUU 시리즈 가운데 i 시리즈는 멀티미디어 컨버전스라는 독특한 매력을 내세워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 1월, 삼성테크윈에서는 VLUU I 시리즈의 최신작을 발표해 컨버전스 카메라 라인 업을 이어나갔다. 800만 화소와 PMP, MP3 기능은 물론 여행 정보까지 제공하는 제품, VLUUi8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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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 VLUU i8은 이전 VLUU I 시리즈의 컨버전스 기능에 디지털 카메라 요소를 강화한 모델이다. 800만 고화소 CCD에 광학 3배 이너줌 렌즈를 장착했으며 얼굴인식 AF도 포함하고 있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은 채택하지 않았지만 기존에 제공하던 소프트웨어식 흔들림 보정 기능 ASR 외에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그밖에 최대 해상도에서 ISO 1600, 300만 화소에서 ISO 3200 상당의 고감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거리.

  컨버전스 기능도 대폭 강화되었다. 동영상 촬영 기능은 MPEG-4 포맷을 적용, 1GB 메모리 사용시 1시간 20분까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해상도는 800 x 592에 초당 30프레임 촬영 기능까지 지원. 기본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영화 혹은 직비디오 등의 비디오 파일을 메모리에 저장해 재생할 수도 있다. 영상 재생시 실감나는 스테레오 재생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 MP3 재생 기능과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며 음악 파일 재생시 디지털 음원의 손실된 부분을 복원해 주는 SRS(Sound Retrieval System)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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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_spec_img005.jpg i8_spec_img006.jpg
<http://www.samsungcamera.com>

  Text 파일을 LCD창에 재생해 주는 텍스트 뷰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텍스트 문서 재생 중 MP3 파일을 동시 재생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삼성테크윈 VLUU i8에는 L74 Wide 모델에 추가돼 호평을 받았던 여행정보 서비스도 추가되어있다. 세계 29개국 여행지 정보를 자세한 설명과 이미지를 곁들여 제공한다.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정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

  LCD는 2.7인치 23만 화소로 주변 광량에 따라 밝기가 자동조절된다. 초보 사용자들을 위해 카메라 내에 제품 기능 설명과 촬영 가이드를 내장하고 있다.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휴대성은 오히려 일반 콤팩트 카메라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두께는 19.8mm, 무게는 116g에 불과하다. 본체 색상은 화이트 / 블랙 / 핑크 / 블루 등 4가지.

  삼성테크윈 VLUU i8은 디지털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는 컨버전스 카메라의 편견을 깰 만큼 본체 성능이 풍부한 제품이다. 화소나 편의 기능은 일반 콤팩트 카메라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수준급의 영상, 음악, 텍스트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 2008년 1월 예약 판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삼성테크윈 VLUU i8은 사진을 촬영하면서 음악, 영상 재생 기능을 함께 즐기려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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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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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Kodak] 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코닥 이지셰어 V1253
디카 | 2008. 1. 8. 20:24

[상품 리뷰] 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코닥 이지셰어 V1253
  • 제조사 : 코닥
  • 모델명 : 이지셰어 V1253
  • 주요특징 : 코닥이 선보인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는 동영상 촬영 해상도로 VGA만 지원했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HD 화...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크게 렌즈를 갈아 끼울 수 있는 DSLR 카메라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나눠진다. 각각마다 모두 단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DSLR 카메라는 용도에 따라 렌즈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연사 속도가 빠르고 폭넓은 수동 기능을 지원하지만 크기가 크고 사용법이 복잡해 초보자가 쓰기는 다소 어렵다.

반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는 렌즈를 갈아 끼울 수 없어 DSLR 카메라보다 선명하고 입맛에 맞는 사진을 얻기 어렵지만 여성용 핸드백에도 들어갈 만큼 작고 무게도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장점이 존재한다. 이와 함께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별도로 캠코더 없이도 요즘 유행하는 UCC 동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다.


코닥이 선보인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모델명·이지셰어 V1253 이하 V1253)는 동영상 촬영 해상도로 VGA(640×480)만 지원했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HD 화질(1280×720)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미지 센서는 1/4.37cm 크기 1,240만 화소를 탑재했고 렌즈는 슈나이더에서 제조한 제품을 쓴다. 초점거리는 35mm 환산 37~111mm로 광학 3배 줌에 해당하는 수치며 디지털 줌은 5배율이다. f값은 광각 3.4, 망원의 경우 5.3이다. 마크로는 광각 모드에서 5~70cm, 망원으로 설정한 경우 40~70cm까지 쓸 수 있으며 셔터 속도는 8초에서 1/1,200초 사이로 조절된다.

자동 초점은 5곳의 다중과 중앙 중 선택할 수 있으며 AF 보조등을 내장해 어두운 곳에서도 피사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한다. ISO는 자동과 64, 100, 200, 400, 800, 1,600, 3,200이 있으며 측정 모드는 다중 패턴과 중앙 집중부, 중심점을 제공한다.

7.8cm(3.1인치) 크기 LCD를 달아 더욱 넓은 화면에서 촬영 사진 확인이 가능하다.

촬영 가능한 동영상 해상도는 HD급 1280×720와 VGA급인 640×480과 320×240 등 세 가지를 지원한다. 연속 촬영 시간은 HD 720P가 30분 VGA 표준 모드가 80분이다. 여기에 스테레오 마이크가 곁들여져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촬영한 동영상은 압축 효율이 높은 MP4 파일로 저장된다.

또한 이지셰어 독을 활용하면 PC 없이도 HDTV에 곧바로 연결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더욱 손쉽게 감상 가능하다. 동영상 파일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뽑아 사진으로 따로 저장 가능하며 내장된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메모리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크기가 작아 손이 작은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선명한 사진 촬영을 위한 기능도 접목했다. 우선 피사체의 얼굴을 인식해 역광이나 조명이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인물 촬영이 가능한 얼굴인식기능(Face Detection)을 쓸 수 있다.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전체적인 밝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퍼팩트 터치 기술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쓰면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인물, 스포츠, 풍경, 클로즈업 불꽃놀이, 파노라마 등 23가지 장면 모드가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해당 환경에 최적화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파노라마로 설정하면 3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 광각 촬영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이미지에 음설 설명을 덧붙이는 사운드 태그 기능이 있어 이미지 관리가 더욱 손쉽다.

픽트브릿지를 활용하면 프린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진 인화가 가능하며 코닥 이지셰어 포토 프린터 500과 이미지링크 인쇄 시스템과도 호환된다. 배터리는 전용 리튬 이온을 쓴다. AC 전원 어댑터뿐만 아니라 USB를 통해서도 충전 가능하며 크기는 101.9×54.6×23.4mm며 무게는 155g, 가격은 30만 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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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ONY Cybershot] 4GB 내장, 스마일 셔터 소니 DSC-T2
디카 | 2007. 12. 27. 01:39

[상품 리뷰] 4GB 내장한 디카, 소니 DSC-T2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사이버샷 DSC-T2
  • 주요특징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얼굴 돌리기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 모드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얼굴 가득하기 함박웃음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때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신이 난다.

소니코리아(http://www.sonystyle.co.kr/)가 새로 출시하는 사이버샷 DSC-T2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숨은 재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사람의 표정을 분석한 후 웃는 얼굴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셔터를 눌러주는 스마일 셔터라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GB 용량의 내장 메모리와 8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소니코리아의 DSC-T2.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색상은 블랙, 핑크, 화이트. 블루, 그린 다섯 가지가 있다(사진:소니코리아).

스마일 셔터는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얼굴 인식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입과 눈가의 근육 움직임, 치아와 눈의 노출 정도를 카메라가 스스로 판단해 웃고 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또한 웃음 정도를 상, 중, 하 3단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DSC-T2에는 일반적인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할 때 눈에 띄는 특징이 한 가지 더 있다. 별도로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사용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이다. 카메라 내부에 무려 4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렇게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촬영해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촬영한 사진을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디지털 앨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검색하고 볼 수 있는 디지털 앨범 기능도 제법 똑똑하다.

촬영한 사진들을 자동으로 날짜나 횟수 별로 정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진을 검색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으면 보고 싶은 사진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음악을 곁들인 슬라이드 쇼 기능을 이용하면 마치 직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사진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주제나 설정별로 지정해둔 사진들을 버튼 한번만 누르면 바로 보여주는 스크랩북도 눈에 띄는 기능이다. 특히 공유마크 기능을 활용하면 미리 골라 놓은 사진들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는 것도 소니코리아가 강조하는 DSC-T2의 특징이다.

 
[따끈따끈리뷰] 소니 사이버샷 DSC-G1
 
 
이미지 센서는 1/2.5인치 크기의 유효화소가 810만인 CCD를 채용했다. 렌즈는 밝기가 F3.5~4.3인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3배 광학줌(35mm 환산 38-114mm) 렌즈를 탑재했다. 최대 이미지 해상도는 3,264×2,448 화소로 화면 비율이 3:2와 16:9일 경우에는 각각 3,264×2,176과 1,920x1,080 화소를 지원한다.

동영상의 경우는 640×480화소로 1초에 30프레임까지 촬영할 수 있는 VX 파인(Fine)과 16.6 프레임을 지원하는 VX 표준(Standard)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20×240화소로 1초에 8.3 프레임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모드도 지원한다. 촬영한 동영상은 MPEG1 형식의 파일로 저장된다.

셔터 속도는 자동 모드에서 1/4~1/1,000초, 프로그램 자동에서는 1~1/1,000초까지 지원한다. ISO 감도는 자동,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접사 촬영은 최대 1cm까지 가능하고,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자동, 장면 촬영 모드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23만 화소를 제공하는 2.7인치 크기의 컬러 액정을 탑재했다. 저장매체로는 메모리 스틱 듀오와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86.8×56.8×20.2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129g이다. 판매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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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SONY]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 알파700
디카 | 2007. 12. 11. 00:44

[상품 리뷰] 준전문가용 DSLR 카메라, 소니코리아 알파700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알파 700
  • 주요특징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미놀타의 카메라 사업 부문이 소니에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우려를 표했었다. 미놀타의 다소 느리지만 우직한 장인 정신과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니의 결합이 여러모로 불협화음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렇다면 현실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알파 100 이후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등장한 알파700을 통해 많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을 만난 장인 정신
최근 소니의 라인업은 HD라고 하는 포맷을 통해 구조 조정되었다. 사람들은 전보다 더 선명하고, 보다 사실적인 화면에 감동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소니의 브라비아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이 있다.

기능성을 강조한 후면 버튼

지금까지 소니의 라인업이 보거나 조작하는 쪽에 치중했지만, HD 핸디캠, 사이버샷과 더불어 알파로 계승된 DSLR 카메라 라인업이 갖춰지면서 HD를 직접 다루고, 만지고, 창조하는 라인에 대해 완벽하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소니가 거의 모든 제품에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라인업간의 호환을 중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은 사용자가 직접 창조하는 부분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영역. 이 분야에서 소니가 미놀타의 ‘색깔’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니 라인업에 잘 적용시켰는지는 알파7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사이버샷이라는 미래지향적 브랜드명은 DSLR과 다소 언밸런스한 느낌이 있음을 무시할 수 없고, 고급형 카메라 기종과 소니만의 기술력을 다 담아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소니가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운명적인 사건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광학 분야와 디지털 분야의 오랜 강자가 만나 출시된 알파700은 그 이름에서도 미놀타 알파7000의 센세이션을 소니를 통해 재현하고자 한 의도를 담고 있다.

■ 칼자이즈 렌즈, 그리고 고화질 LCD
DSLR을 구입하는 사용자라면 고급 렌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알파700을 위한 칼자이즈(Carl Zeiss) 렌즈군이 갖춰지고 있다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큰 메리트다. 이와 더불어 미놀타 A타입 타요넷 마운트는 코니카 미놀타 알파 렌즈군, Maxxum, Dynax로 명시된 렌즈군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새로운 소니 렌즈군도 계속 개발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다. 다양하고 성능 좋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DSLR에 발을 디딘지 얼마 되지 않은 소니 입장에서는 커다란 이점임에 틀림없다.
 

촬영 모드 선택 다이얼

3.0인치 92만 화소 대형 Xtra Fine LCD


알파700의 1,224만 유효화소 Exmor CMOS와 고급 Bionz 화상처리 엔진은 매우 우수한 이미지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1,224만 화소의 RAW 이미지를 최고 5fps의 속도로 18장까지 연사 촬영해 저장할 수 있고 빠른 노이즈 리덕션과 더욱 빨라진 11포인트 오토포커스 시스템은 사진 촬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처음 알파700을 쥐었을 때 생각보다 바디가 커서 버튼 배열이 다소 멀게 느껴졌다. 사실 손이 비교적 큰 필자가 핸드 스트랩을 장착하고 촬영할 때 셔터 뒷부분에 있는 WB 버튼을 누르기가 그리 편치 않았다.

그러나 뒷면에 장착된 3인치의 대형 Xtra Fine LCD를 보는 순간 이런 불편은 말끔히 사라졌다. 빛이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을 리뷰할 수 있고, 그 LCD 안에 촬영에 필요한 설정을 직관적으로 배치해 둬 단지 오른손 엄지손가락만으로 많은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었다.
 
미놀타의 AS 기능은 슈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을 통해 장착되었으며, 아이 스타트 시스템은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에 눈을 가져가는 순간부터 포커스를 잡아 주므로 빠른 촬영을 돕는다. 노출모드 다이얼에서 선택 가능한 ‘장면 모드’의 정확도도 탁월한 편이라 사용자가 촬영 환경에 맞춰 장면 모드를 활용하면, 최적의 설정 값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

촬영시 역광에 대한 노출 제어를 자동으로 해주는 D-레인지 옵티마이저는 순간을 잡아낼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캠코더 분야에서 검증된 배터리 기술이 담긴 인포리튬 초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함으로써 장시간 촬영에도 무리가 없다.

■ HD기기와의 연동 지원
그 외에도 알파700의 장점들은 많다. 눈에 보이는 장점 이상으로 카메라의 기계적 완성도가 훌륭하며, 이용자를 위한 많은 배려들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알파700으로 소니가 추구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는데, HDMI 케이블을 통해 브라비아 등의 HD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HD 화질로 1,224만 화소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소니가 HD 포맷을 기초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제품과 사용자의 접점을 눈(보는 것)에서 손(찍는 것)으로 가져왔다는 점에 알파 시리즈는 큰 의미를 가진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그립

세로 촬영에 맞춰 LCD 화면 방향이 조절


사용자는 스스로 창조하기 시작했고, 그것을 보다 쉽게 다른 형태의 제품과 공유하며 누릴 수 있게 돕는 기술에 소니는 주목하고 있다. 보다 사실적이며 선명한 감동을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제품을 사용하는 근사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보고 직접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을 HD기기에서 누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 리뷰에 앞서 필자는 소니에서 출시된 DSLR에 대해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소니가 카메라 분야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파700을 직접 체험한 결과, 소니가 진정으로 미놀타의 알파를 계승해 디지털적인 장점을 조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창조했음을 확인했다. 그런 만큼 알파700은 매력 있는 고성능의 준전문가용 DSLR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지만 알파700은 알파7000을 많이 닮아있다. 이것은 단지 이름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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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yberShot] 웃는 얼굴도 인식한다! 소니 사이버샷 DSC-T200
디카 | 2007. 11. 24. 21:05

[상품 리뷰] 웃는 얼굴도 인식한다! 소니 사이버샷 DSC-T200
  • 제조사 : 소니
  • 모델명 : 사이버샷 DSC-T200
  • 주요특징 : 소니의 사이버샷 T 시리즈는 얇다는(Thin) 의미에서 T라는 머리표가 붙은 디지털 카메라다. 날씬하고 세련...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소니의 사이버샷 T 시리즈는 얇다는(Thin) 의미에서 T라는 머리표가 붙은 디지털 카메라다.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여성들이 좋아 할만하다. 그렇다고 남성들이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도 쉬운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다.

소니코리아(http://www.sonystyle.co.kr/)가 선보인 사이버샷 DSC-T200 역시 그런 족보를 이어받아 태어난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실버, 블랙,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얼굴 인식 기능은 요즘 출시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트렌드다. DSC-T200에도 이런 유행을 따라 사람을 얼굴을 스스로 구별해 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기존의 얼굴 인식 기능보다는 한 단계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 얼굴을 분석해 자연스럽게 웃고 있을 때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스마일 셔터 기능을 내장한 소니코리아의 사이버샷 DSC-T200. 8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5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했다.(사진:소니코리아)

DSC-T200에는 카메라에 잡힌 사람의 얼굴을 분석해 자연스럽게 웃고 있을 때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 촬영해 주는 스마일 셔터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스마일 셔터를 이용하면 입과 눈 주변에 생기는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과 치아와 눈의 노출 상태를 분석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을 때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스마일 셔터를 이용할 때는 한 번에 최대 6장까지 연속으로 웃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웃는 순간을 포착한 6장의 사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고를 수도 있고, 조금씩 변화하는 웃는 모습을 간편하게 찍을 수 있으니 편리할 듯 하다. 또한 웃음의 강도도 상, 중, 하 3단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았으니 미묘한 얼굴의 변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디지털 카메라에 넣었다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끄는 데는 제법 효과가 있을 듯 하다.

16:9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3.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화면 위에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원하는 부분을 5배까지 확대할 수 있고, 화면을 보면서 초점을 맞출 대상을 손가락으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양한 사진 꾸미기 기능도 지원한다. 볼록렌즈를 이용해 촬영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어안 필터(Fish-eye Filter). 빛을 여섯 방향으로 산란시켜 주는 크로스 필터(Cross Filter). 특정 부분의 색상만을 살려주는 부분 컬러 필터(Partial color filter)와 부드러운 느낌의 이미지로 바꿔주는 소프트포커스 필터(Soft Focus Filter).

이미지 센서는 유효화소가 810만 화소인 1/2.5인치 크기의 슈퍼 HAD CCD를 채용했다.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는 탑재해 노이즈를 영향을 최소화한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렌즈는 밝기가 F3.5~4.4이고 5배 광학줌(35mm 환산 35~175mm) 기능을 제공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렌즈를 사용했다.

이미지는 최대 3,264×2,448 화소, 동영상은 최대 640×480(30프레임) 화소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진은 JPEG, 동영상은 MPEG1 형식의 파일로 변환한 후, 메모리 스틱 듀오나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 메모리에 저장한다. 아울러 약 31MB의 내장 메모리도 제공한다.

촬영 모드는 자동, 프로그램 자동, 장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장면 촬영 모드는 스마일 셔터를 포함해 모두 10가지가 제공된다. 셔터 속도는 프로그램 모드를 기준으로 1~1/1,000초,  ISO 감도는 자동/80/100/200/400/800/1600/3200을 지원한다. 접사 촬영은 최대 1cm까지 가능하다.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충전지를 사용하며, 사양표에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0장 정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크기는 93.5×59.3×20.4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160g이다. 판매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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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LUMIX]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디카 | 2007. 11. 21. 00:12

    [상품 리뷰] 라이브뷰가 돋보이는 DSLR, 파나소닉 루믹스 L10
    • 제조사 : 파나소닉
    • 모델명 : 루믹스 L10
    • 주요특징 : 루믹스 L1에 이은 파나소닉의 두 번째 DSLR 카메라, 루믹스 L10이 국내에 출시된다. L10의 겉모양은...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루믹스 L1에 이은 파나소닉의 두 번째 DSLR 카메라, 루믹스 L10이 국내에 출시된다. L10의 겉모양은 이전 모델인 L1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일반적인 DSLR 카메라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파나소닉의 기존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인 루믹스 FZ50의 외관과 매우 흡사하다.

    루믹스 L10은 포서드 규격(17.3×13.3mm)의 라이브 MOS 센서를 채택했다. 유효화소수는 1,010만 화소. 초당 3만 번 움직이는 초음파 먼지제거 필터를 장착했으며 이미지 처리 엔진으로 파나소닉 독자 기술인 비너스3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은 작고 가볍다는 포서드 진영의 특장점을 잘 살린 제품이다. 렌즈야 어쨌건 바디 크기는 가로 134.5mm, 세로 95.5mm, 두께 77.5mm로 작고, 무게는 480g으로 가볍다. 특히 포서드 진영 DSLR 카메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라이브뷰 기능을 한층 진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

    라이브뷰는 일반 콤팩트 디카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말 그대로 뷰 파인더에 눈을 갖다 대지 않고 액정을 보면서 어떤 각도에서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L10은 보다 나은 라이브뷰 환경을 만들기 위해 270도 회전이 가능한 액정을 장착했다. 이 액정의 크기는 2.5인치. 20만 화소급이다.

    DSLR 카메라가 초점을 잡을 때는 위상차이 검출 방식을 이용한다. 콤팩트 디카는 콘트라스트, 즉 눈에 보이는 경계선이나 면을 갖고 초점을 잡지만 DSLR은 빛의 굴절률 차이로 초점을 잡는다. 눈으로 보기에는 똑같아도 보이지 않는 물리 값의 변화를 센서가 감지하는 것이다.

    위상차이 검출 방식으로만 초점을 잡는 DSLR 카메라가 라이브뷰를 구현하는 과정은 예를 들자면 이렇다. 라이브뷰 기능을 키면 일단 미러가 올라가고 액정을 통해 상이 보인다. 이 때 초점을 잡으려고 AF 버튼을 누르면 미러가 다시 내려가면서 액정 화면이 깜깜해진다. 포커스링이 돌아 초점이 맞춰진 뒤 AF 버튼에서 손을 때면 다시 미러가 올라가면서 초점이 맞은 상이 보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파나소닉 루믹스 L10은 일반적인 콤팩트 디카처럼 액정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라이카 14-50 F3.8-5.6 같은 렌즈가 필요하다.

    루믹스 L10은 약간 다르다. 미러가 올라간 상태에서는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에 초점을 잡기 위해 미러가 오르락 내리는 과정이 생략된다. 일반적인 콤팩트 디카처럼 액정을 보면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렌즈가 필요하다. L10의 번들렌즈인 라이카 14-50 F3.8-5.6 ASPH 메가 O.I.S. 렌즈가 바로 콘트라스트 검출을 지원하는 첫 번째 렌즈다.

    라이브뷰 모드에서는 요즘 콤팩트 디카에서 ‘표준’으로 굳어진 안면 인식 기능을 비롯해 싱글, 스팟, 9포인트, 3포인트, 멀티 포인트 AF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면을 보면서 화이트 밸런스나 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및 ISO를 높여 셔터 속도를 확보해주는 인텔리전트 ISO 등의 기능은 장점으로 부각될 만 하다.

    최고 연사 속도는 초당 3매. RAW 파일로 저장할 경우 3매까지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지원 ISO 감도는 ISO100부터 1600까지다. AF 측거점은 3개. 수동 기능과 자동 기능, 장면 모드 등을 지원하며 채도와 명도, 콘트라스트, 노이즈 리덕션을 5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뷰파인더는 95% 시야율을 가진 펜타미러를 적용했다. 저장 매체는 SD/SDHC 메모리를 사용하며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약 450 매 촬영 가능하다. 메모리는 SDCH, SD 메모리 카드를 쓴다. 가격은 라이카 14-50 F3.8-5.6 ASPH 메가 O.I.S 번들 렌즈 포함해 149만 8,000원. 바디만 따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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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디카 | 2007. 11. 13. 20:54

    [상품 리뷰]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5.삼성/펜탁스
    • 제조사 : 펜탁스
    • 모델명 : 펜탁스 / 정품 K10D GP 그랑프리 특별 KIT 바디+배터리그립+가죽스트랩+푸짐한 사은품 증정
    • 주요특징 : 추가정품배터리, 펜탁스리모콘, 대형포켓융 증정
    4.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삼성 GX-10

    화소 1,02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2 x 101 x 71.5mm

    무게

    71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696,000

    정품-렌즈킷
    (18-55mm)

    \770,880

    GX-10은 펜탁스에서 새로 발표한 1,000만 화소 중급 DSLR 모델 K10D과 대부분의 성능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K10D와 마찬가지로 1,000만 화소의 뛰어난 해상력과 본체 내장된 흔들림 보정 기능, 고감도와 방진방습 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야율 95%, 0.95배의 넓은 뷰 파인더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켜 줄 것입니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먼지털이 기능, 거기에 방진, 방습 실링 처리된 충실한 바디 완성도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GX-10은 기본적으로 펜탁스 KA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에서는 GX-10과 함께 슈나이더 D-XENON 시리즈 렌즈들을 발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출시된 동급 1,000만 화소 디지탈 SLR 카메라와 비교해 보더라도 폭넓은 편집기능과 보정기능을 제공하는 등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 화질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삼성테크윈에서는 GX-10의 타겟을 이제 막 디지탈 SLR 카메라에 입문하는 신진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DSLR 카메라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더 넓은 촬영 환경을 제공해 주며, 초보 사용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다소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점차 고급 기능을 익히게끔 해서 장래 중, 고급 사용자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듯한 카메라입니다.

    삼성 GX-1S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8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1600

    크기

    125 x 93 x 66mm

    무게

    50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477,260

    정품-렌즈킷
    (18-55mm)

    \770,880

    GX-1S는 23.5 x 15.7 mm, 유효화소수 610만 화소급 CCD를 채용하여 3,008 × 2,000 / 2,400 × 1,600 / 1,536 × 1,024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3:2이며, 35mm 필름 카메라의 약 1.5배율에 해당하는 화각을 제공합니다.
    렌즈 마운트는 슈나이더와 펜탁스 KAF 마운트를 지원하며 아답타를 통해 펜탁스 645포맷 중형카메라 렌즈도 사용가능합니다.
    노출 제어 모드는 프로그램 모드 /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 조리개 우선 모드 / 매뉴얼 모드 4가지 모드가 있으며, ±3 EV(1/2 EV 스텝씩) / ±2 EV(1/3 EV 스텝씩) 보정 가능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벌브 모드 30분부터 최고 1/4,000초까지 지원하며, 연사는 초당 2.8매로 최대 8장까지 기록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 / 맑음 / 흐림 / 그늘 / 형광등 / 주광색 형광등 / 주백색 형광등 / 텅스텐 / 할로겐 / 플래쉬 / 커스텀, 총 11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감도는 ISO 200부터 시작해 400 / 800 / 1600 / 3200까지 지원합니다.
    액정 모니터는 2.5인치 TFT LCD를 탑재했습니다.  저장매체는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전원은 AA형 범용 배터리 4개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25 × 93 × 66m이며, 무게는 505g으로 아담하고 가볍습니다.
    펜탁스와의 제휴로 삼성의 이름을 달고 국내에 선보인 GX-1S. 펜탁스의 광학기술을 그대로 접할 수 있으며,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의 강력한 AS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타브랜드와는 남다른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초보자용 DSLR 카메라 입니다.



    삼성 GX-1L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미러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5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1600

    크기

    125 x 93 x 67mm

    무게

    50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410,000

    정품-렌즈킷
    (18-55mm)

    \424,000

    GX-1L은 23.5 x 15.7 mm, 유효화소수 610만 화소급 CCD를 채용하여 3,008 × 2,000 / 2,400 × 1,600 / 1,536 × 1,024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은 3:2이며, 35mm 필름 카메라의 약 1.5배율에 해당하는 화각을 제공합니다. 렌즈 마운트는 슈나이더와 펜탁스 KAF 마운트를 지원하며 아답타를 통해 펜탁스 645포맷 중형 카메라 렌즈도 사용가능합니다.
    노출 제어 모드는 프로그램 모드 /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 조리개 우선 모드 / 매뉴얼 모드 4가지 모드가 있으며,
    ±3 EV(1/2 EV 스텝씩) / ±2 EV(1/3 EV 스텝씩) 보정 가능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벌브 모드 30분부터 최고 1/4,000초까지 지원하며, 연사는 초당 2.8매로 최대 8장까지 기록합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 / 맑음 / 흐림 / 그늘 / 형광등 / 주광색 형광등 / 주백색 형광등 / 텅스텐 / 할로겐 / 플래쉬 / 커스텀, 총 11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감도는 ISO 200부터 시작해 400 / 800 / 1600 / 3200까지 지원합니다.
    액정 모니터는 2.5인치 TFT LCD(약 210,000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저장매체는 SD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전원은 AA형 범용 배터리 4개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25 × 93 × 67mm이며, 무게는 505g으로 GX-1S와 같습니다.
    GX-1L은 펜타 미러를 채택하고, 5포인트 멀티 AF를 지원해 펜탁스 *istDL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istDL2의 성능을 이어받은 모델입니다. 화질이나 전체적인 기본 성능역시 GX-1S와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대를 갖춘 부담없는 DSLR 카메라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권장할 만한 모델입니다.

    펜탁스 K10D

    화소 1,02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8,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2 x 101 x 71.5mm

    무게

    71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724,000

    정품-렌즈킷
    (18-55mm)

    \840,000

    비정품-본체

    \730,000

    비정품-렌즈킷
    (18-55mm)

    \880,000

    K10D는 1,000만화소급 CCD와 본체 내장식 SR, 먼지 제거 기능, 거기에 방진방습, 배터리 그립 등 중급 모델에서나 지원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K10D의 가장 큰 특징인 SR 기능은 CCD를 움직여 흔들림을 보정하는 방법으로 모든 렌즈에 대응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정 가능한 셔터 속도의 폭도 넓어져 최대 4스탑의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기존 SR기능은 2.5스탑). 먼지 제거기능은 우선 요철이 없는 평면 로우패스 필터에 Super Protect 코팅을 씌워 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한 후 CCD 유니트를 위아래로 움직여 먼지를 떨어내는 방식입니다. 또한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본체에 하나, 그립에 하나로 총 2개 사용가능) 그립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세로 사진의 안정감을 더하고 배터리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광시야각 2.5인치 LCD를 통해 심도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이전 기종들과 달리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크고 시원한 파인더로 유명한 펜탁스답게 뷰파인더는 AF포인트, 초점확인표시등, 플래시레디, 셔터 속도, 감도 등 14가지의 정보를 가진 0.95배율, 95% 시야율의 넓은 파인더를 제공합니다. 감도는 100 ~ 1600을 지원하지만 1/3스텝씩 조절 가능합니다.
    펜탁스의 DSLR 카메라중 최고사양을 갖춘 K10D는 펜탁스 특유의 붉은색 표현과 더불어 다양한 편의기능과 신뢰성을 경쟁력으로 어필합니다. 감성적인 색감과 다양한 사진작업을 원하는 중급이상 유저에게 권장할 만한 모델입니다.



    펜탁스 K100D Super

    화소 630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미러

    연속 촬영

    초당 2.8장, 최대 5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0,000화소)

    감도

    ISO200 ~ 3200

    크기

    129.5 x 92.5 x 70mm

    무게

    56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895,000

    정품-렌즈킷
    (18-55mm)

    \628,000

    펜탁스 K100D Super의 기본 성능은 K100D와 거의 같습니다. 631만 화소 CCD에 2.5인치 LCD, 시야율 96% 뷰 파인더와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SR(Shake Reduction)도 물론 탑재하고 있습니다. 셔터 속도나 노출 보정, ISO 3200 상당의 고감도 성능과 외관 역시 이전 모델과 동일합니다.
    펜탁스 K100D Super가 K100D와 다른 점은 펜탁스 K10D에서 처음 선보였던 먼지 제거용 DR(Dust Removal)기능이 추가됐다는 점입니다. DR 기능은 우선 CCD 표면을 먼지 제거용 특수 코팅(SP : Super Protect) 처리된 로우패스 필터로 감싸고, 전원을 켤 때 CCD를 물리적으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내는 기술입니다. DR 기능은 메뉴 안에도 추가되어있어 작동시키고자 할 때 사용자 임의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변경점은 향후 발매될 SDM(Supersonic Direct-drive Motor) 초음파 모터 탑재 렌즈군에 대응하도록 KAF2 마운트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마운트부 안쪽에는 새로 전원 접점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SDM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부 FA 렌즈나 FA★ 렌즈가 지원하는 파워 줌 기능과는 관계없습니다. SD 메모리만 사용할 수 있었던 K100D에 비해 고용량 SDHC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펜탁스 K100D Super는 2007년 7월 12일, 본체 약 7만 엔, 18-55mm 번들 렌즈 키트는 약 9만 엔 선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K100D에 비해 눈에 띌 만한 개선점은 없지만 사용 편의성이 늘어난데 비해 가격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여전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매력적인 보급형 DSLR 카메라입니다.


    ※ 인터넷 최저가는 2007. 8. 29. 디시인사이드 가격비교의 최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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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디카 | 2007. 11. 13. 20:51

    [상품 리뷰]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4.올림푸스/ 파나소닉
    • 제조사 : 올림푸스
    • 모델명 : 올림푸스 / 올림푸스정품 E-410(Body) 4종사은품
    • 주요특징 : 세계최소 최경량 라이브뷰 DSLR올림푸스
    4.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올림푸스 E-410

    화소 1,080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15,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30 x 91 x 53 mm

    무게

    37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675,120



    올림푸스 E-410은 이전 모델인 E-400과 비교해 외관상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DSLR 모델 중 가장 작은 130 x 91 x 53 mm 크기와 375g 가벼운 무게는 여전합니다. 17.3 x 13.0mm 포서드 타입 CCD에 1,090만(유효화소 1,000만) 화소를 담은 것이나 ISO 100 ~ 1600까지 사용 가능한 감도, 다양한 파라미터 설정과 장면모드 등 성능면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E-410은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합니다. E-410의 라이브 뷰는 CCD에 직접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인데, Live MOS 센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 뷰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라이브 뷰 구현시에는 CCD가 노출되어있다는 특성상 CCD에 먼지가 들러붙기 쉽습니다. 하지만 E-410은 먼지털이 기능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SSWF도 포함하고 있어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E-410 이후 모델부터는 모두 트루픽 III 엔진을 사용, 더욱 정밀한 이미지와 고감도에서의 우수한 화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400에 이어 출시 직후 세계 최소, 최경량 DSLR 카메라라는 타이틀을 꿰찬 E-410. 단지 가벼운 무게뿐만 아니라 라이브 뷰라는 편의성과 트루픽 III라는 무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시장에서 남다른 개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초보 유저라면 구매를 염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올림푸스 E-510

    화소 1,080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30 x 91.5 x56mm

    무게

    46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766,360

    정품-렌즈킷
    (14-42mm)

    \872,030

    E-510은 올림푸스 특유의 기술, 라이브 뷰와 초음파를 이용한 CCD 쉬프트식 흔들림 보정기능, 신개발 프로세실 엔진 트루픽 터보까지 가진 모델입니다. 화소수는 1,000만 화소대이며 여기에 Live MOS센서를 사용해 풀타임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합니다. E-330과는 달리 CCD에 직접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라이브 뷰지만 AF는 물론 라이브 히스토그램, 노출 변경까지 반영하고 확대까지 가능해 엄청난 촬영 편의를 제공합니다.
    물론 흡착되는 먼지를 떨어내기 위해 SSWF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초음파 유닛은 흔들림 보정이라는 추가역할을 맡았습니다. E-510은 초음파를 이용해 CCD를 움직이는 방식의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체 성능에 상당한 개선이 가해진 것처럼 이미지 처리 성능도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트루픽 터보 엔진을 대신한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스 엔진 트루픽III를 탑재, 우수한 화질과 저 노이즈 모두를 잡았다고 합니다. 136×68×91.5mm크기에 무게는 460g으로 동급 카메라들에 비해 기능은 더 많이 포함하고 있으면서 무게는 되려 더 가볍습니다.
    E-510의 초음파 흔들림 보정, 먼지털이 기능과 라이브 뷰 기능은 촬영에 엄청난 편의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이 한층 더 쉽게 DSLR 카메라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 줍니다. E-410에 비해 한층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촬영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DSLR 카메라가 누릴 수 있는 모든 편의기능을 갖춘 모델로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L1


    화소 794만 화소

    저장장체

    SD

    센서크기

    1 : 2

    뷰 파인더

    포로미러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6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07,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6 x 87 x 77mm

    무게

    530g

    인터넷 최저가

    비정품-렌즈킷
    (14-50mm)

    \1,700,000

    Lumix DMC-L1은 파나소닉 최초의 DSLR 카메라입니다. 파나소닉은 L1과 함께 기존 콤팩트 카메라에 적용하던 라이카 렌즈를 DSLR의 교환식 렌즈에도 그대로 적용시켜 LEICA D VARIO-ELMARIT 14-50mm F2.8-3.5 ASPH 렌즈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렌즈에는 MEGA O.I.S를 탑재하여 흔들림을 보정해 줄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카메라는 비너스 엔진 III LSI(Venus Engine III)을 장착한 750만 화소(17.3 x 13.0 mm,총 화소 794만)에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Live MOS센서를 채용하였고, 시야율이 100%인 2.5인치(207,000화소) LCD에 타임 라이브 뷰 CCD가 하나 더 탑재돼 TFT LCD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된 화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운트는 포서즈(Four-thirds) 시스템 채용으로 올림푸스와 시그마의 고급렌즈 등 다양한 렌즈 선택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밝기 등 성능에 비해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ISO 감도는 자동 모드를 포함하여, ISO 100 / 200 / 400 / 800 / 1600에서 1/3단계별로 더욱 세분화돼 어두운 곳에서부터 밝은 곳의 촬영까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출의 표현이 가능하며, 초음파 방진 필터 기능을 통해 카메라 자체에서 센서 클리닝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셔터 스피드는 60초(1분) ~ 1/4,000초까지 가능하며, 벌브 모드에서 최대 8분까지 셔터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연속촬영은 초당 3장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RAW / TIFF 에서는 최대 6장, JPEG 포맷에서는 최대 9장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장매체는 SD카드,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채택하였습니다. 
    올림푸스와의 기술공동 개발로 마운트부터 라이브 뷰 기능 등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넷 최저가는 2007. 8. 29. 디시인사이드 가격비교의 최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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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3. 후지필름/소니/시그마
    디카 | 2007. 11. 13. 20:50

    [상품 리뷰] [DSLR스페셜] 브랜드별 대표 DSLR - 3. 후지필름/소니/시그마
    • 제조사 : 후지필름(FinePix)
    • 모델명 : FinePix S5Pro(정품)
    • 주요특징 : 1234만화소(1.09")/2.5"LCD/DSLR/1:1.5(35mm기준)/11개초점영역/방진방습/셔터(1/...
    5.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후지필름 S5PRO

    화소 1,234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8,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3200

    크기

    147 × 114 × 74mm

    무게

    83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1,800,000

    정품-렌즈킷
    (18-70mm)

    \2,399,000

    비정품-본체

    \1,750,000





    S5PRO는 우선 이전 S3PRO에서 사용자들에게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본체 성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본체 베이스 모델인 D200은 니콘의 전문가용 DSLR 모델로 강력하고 정확한 AF모듈과 넓은 파인더, 튼튼한 본체 등 충실한 기계적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D200의 거의 모든 하드웨어 성능을 S5PRO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5PRO에 새로 추가된 허니컴 SuperCCD SR Pro는 617만 화소의 독립된 S, R 화소를 사용하는 것은 이전 CCD와 같지만 RAW + JPEG 촬영과 S, R화소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거기에 새로 탑재된 후지필름 이미지 처리 프로세싱 엔진인 Real Photo Processor Pro와 새롭게 설계된 로우패스 필터는 모아레 현상을 최소화하고 새로 추가된 ISO 3200의 고감도에서도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해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모리는 xD메모리 대신 CF Type 1, 2를 사용합니다. LCD는 2인치에서 2.5인치 235,000화소 LCD로 향상되었습니다. S3PRO에서 호평을 받았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도 5가지로 늘어났습니다. 이전 S3PRO에서는 LCD를 통해 30초간의 흑백 라이브뷰가 가능했지만, S5PRO는 컬러 라이브뷰도 지원합니다.
    허니컴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 센서를 활용해 혁신적인 노이즈 감소와 풍부한 색조를 제공하는 것이 S5PRO의 최대 장점입니다. 인화를 즐기는 사용자들이나 충실한 본체 성능이 필요한 사용자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준프로급 DSLR 카메라입니다.

    소니 α100

    화소 1,020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1.5

    뷰 파인더

    펜타미러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8,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23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33 x 71 x 95mm

    무게

    545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760,000

    정품-렌즈킷
    (18-70mm)

    \830,000

    비정품-본체

    \730,000

    비정품-렌즈킷
    (18-70mm)

    \750,000

    소니의 첫 DSLR 카메라인 α100은 옛 코니카미놀타의 DSLR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코니카미놀타의 다이낙스 5D와 크기는 같지만 화소수가 높아졌고, 색 재현성이나  시야각부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크기는 133 x 95 x 71mm, 무게는 638g (배터리 포함) 입니다. α100에는 처음으로 탑재된 소니의 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인 ‘비온즈'가 사용됩니다. 비온즈는 α100의 노이즈를 최소화하면서 정확한 색 표현과  빠른 이미치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센서는 35mm와 필름 규격과 비교해 1.5배에 해당하는 화각을 지닌 1,000만 화소급 CCD를 탑재했으며, 30 ~ 1/4,000초까지 셔터를 끊을 수 있고 벌브셔터 기능도 지원합니다.

    렌즈 마운트는 소니 알파 렌즈 마운트를 지원하며 기존 코니카미놀타 알파 렌즈에도 호환됩니다. 또한 칼자이스 렌즈인 Planar T* 85 mm, Sonnar T* 135 mm, Vario-Sonnar T* 16-80 mm 렌즈도 사용 가능합니다.
    α100은 다이낙스시리즈에서 사용된 CCD 쉬프트 타입 손떨림 보정 기능인 'Super SteadyShot'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이미지 센서 표면에 안티더스트 코팅처리하여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했을 뿐만아니라 먼지방지용 진동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미지 센서에 먼지가 붙지 않도록 효과적 보호해줍니다.
    뷰 파인더는 고정식 펜타미러를 채택했으며,  ISO 감도는 최대 1600까지 지원하며, 연사는 RAW파일기준 초당 3장씩 최대6장까지 촬영 가능합니다.
    전원은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NP-FM55H)를 사용하며, AC 아답타를 통해 공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코니카미놀타의 기술 노하우에 소니가 도입한 칼자이스 렌즈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향후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그마 SD14

    화소 1,406만 화소

    저장장체

    CF

    센서크기

    1 : 1.7

    뷰 파인더

    펜타프리즘

    연속 촬영

    초당 3장

    셔터 스피드

    30 ~ 1/4,000초

    액정 모니터

    2.5인치(150,000화소)

    감도

    ISO100 ~ 1600

    크기

    144 x 107 x 81mm

    무게

    700g

    인터넷 최저가

    정품-본체

    \1,039,000

    정품-렌즈킷
    (18-50mm)

    \1,167,000

    시그마의 DSLR 카메라는 포비온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 센서를 사용합니다. 픽셀마다 각기 다른 RGB 신호를 받아들이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포비온은 단층구조로 설계돼 같은 화소에서 더욱 풍부하고 선명한 색정보를 출력합니다. 이러한 포비온 센서는 SD14에 와서 1,410만(460만 X 3)화소로 성능이 대폭 올라갔습니다. 또한 RAW로만 촬영되었던 이전 모델과는 달리 JPEG로도 촬영할 수 있으며 감도는 SD10과 마찬가지로 ISO 100 ~ 800까지 사용하고 ISO 1600은 확장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시그마 SA마운트 전용 렌즈를 사용하며 20.7 x 13.8mm의 CCD 크기로 필름 대비 1.7배 초점거리를 갖게 됩니다. 시그마 렌즈는 현재 초광각에서 표준, 초망원 렌즈와 단렌즈군까지 갖추고 있어 렌즈 사용에도 매우 여유로운 편입니다.
    최근 DSLR카메라 제조업체에서는 렌즈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들어갈 수 있는 먼지에 대한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만, 시그마는 SD9때부터 마운트 부분에 Dust Protecter를 장착, 먼지의 유입을 막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SD14에서도 이 기능이 사용되었으며 2.5인치 LCD, 초당 3매의 연속촬영 등 하드웨어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개선된 기능을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전원으로 새로 채택한 것은 기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그마의 DSLR 카메라는 아직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약한 편이지만, 선명도가 남다른 화질로 새로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쨍한 풍경사진에 매우 유리한 기종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 인터넷 최저가는 2007. 8. 29. 디시인사이드 가격비교의 최저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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