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3D TV'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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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3D TV 에 해당하는 글11 개
2011.09.07   LG전자 세계최대 풀LED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 출시
2011.04.23   LG전자 42인치 100만원대 보급형 시네마 3D TV 출시
2011.03.24   디자인 차별화한 LG 시네마 3D 스마트TV(LW6500) 출시
2011.01.27   LG 인피니아 3D 스마트TV 본격 출시
2010.07.27   LG 인피니아 3D PDP TV 2종(50/60PX950) 시판
2010.06.14   나이키 명작 광고를 LG전자 매장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로
2010.05.04   LG전자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 출시
2010.05.04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2010.03.26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2010.03.03   삼성전자 세계 최초 46, 55인치 풀HD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 출시


icon LG전자 세계최대 풀LED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 출시
영상/음향 | 2011. 9. 7. 22:37

LG전자가 풀 LED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극장에서 3D 영화를 보는 웅장한 감동을 이제는 집에서도 느끼는 게 가능해졌다.

 

LG전자는 대화면과 고품격 디자인을 앞세워 최고의 3D TV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특히 LG는 32인치부터 72인치까지 ‘시네마 3D 스마트 TV’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국내 3D TV 시장에서 ‘1등 굳히기’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7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는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59㎝, 89㎝로 전 세계에서 판매중인 풀LED 3D TV 가운데 가장 크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입체감을 주게 돼 3D 몰입감은 극대화된다.

 

이 제품은 깜빡임이 없고, 안경 착용감이 탁월해 눈이 편안한 것은 물론, 최고수준의 화질기술과 디자인으로 기존 1세대 셔터안경 방식의 제품과는 확실한 우위에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천여 개의 LED 소자가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되는 풀LED 방식이 적용돼 더 선명하고 밝은 3D입체영상을 구현한다. 화면이 커질수록 화면 구석구석에 빛이 닿기 어려운 엣지방식 보다는 풀LED 방식이 보다 적합하다.

 

또한 컨텐츠에 맞춰 명암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영상제어기술인 ‘로컬 디밍(Local Dimming)’은 업계 최고수준인 1천만대 1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전력을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해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 TV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큰 장점이다. 매직모션 리모컨은 화면상의 포인터를 PC 마우스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무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스카이프, SNS를 즐길 수 있는 소셜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 기능이 강화됐다.

 

디자인 컨셉 또한 프리미엄 고객에 맞췄다. 리얼메탈 소재를 채택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은 더해졌다.

 

출하가는 1천 7백만 원.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홈시어터 1세트, 최고급 '시네마 3D' 안경인 알랭 미끌리 안경 2개 그리고 3D 안경 패밀리 팩 2개가 기본 제공된다.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극장에서와 같은 3D 몰입감을 주는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이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3D TV 리더 입지를 확실히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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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42인치 100만원대 보급형 시네마 3D TV 출시
영상/음향 | 2011. 4. 23. 09:30

“LG 시네마 3D TV, 국내 3D TV 대중화 시대 연다”

 

LG전자가 42인치 기준으로 출하가 100만원대의 시네마 3D TV 보급형 모델을 출시, 국내 3D TV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눈과 안경이 편안한 3D 화질과 필수 부가기능만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42, 47, 55인치 시네마 3D TV(모델명:42/47/55LW4500)를 18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로써 크기로는 42인치에서 55인치, 가격대로는 190만원 대부터 450만원 대까지 총 3개 시리즈 9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기호에 따른 고객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LG전자는 내달 같은 시리즈의 32인치(모델명:32LW4500)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차세대 3D TV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FPR(필름 패턴 편광 안경 방식)기술을 적용했으며, ‘안경의 깜박거림을 없애 눈이 편안한 차세대 3D TV’의 상징으로 세계 TV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셔터 안경 방식 3D TV는 안경을 충전해, 안경 전원을 켜고, TV와 신호를 맞춘 후, 바른 자세로 시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LG전자 시네마 3D TV는 안경만 쓰면 바로 3D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 LG 시네마 3D 안경은 전자식 셔터 안경에 비해 무게가 3분의 1정도로 세계 최경량 수준을 구현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일반 안경을 쓴 것처럼 편안하고, 배터리 교환이나 충전 등의 번거로움이 없으며, 전자파 노출의 위험도 전혀 없다.

 

특히, 좌우 180도의 시야각을 갖춰 TV 앞 어느 곳에서도 인원 제한 없이 여러 명이 동시에 선명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소파에 기대는 등 편안한 자세로 3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D 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 → 3D 변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시된 시네마 3D TV(모델명:42/47/55LW4500) 가격(벽걸이/스탠드 포함)은  42인치 190만원, 47인치 260만원, 55인치 410만원으로 책정됐다.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경쟁사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눈과 안경의 편안함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시네마 3D TV가 TV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며,  “다양한 시네마 3D TV 제품을 계속 출시해 국내 3D TV 시장을 평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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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디자인 차별화한 LG 시네마 3D 스마트TV(LW6500) 출시
영상/음향 | 2011. 3. 24. 23:32

‘시네마 3D TV 라인업 확대로 국내 3D TV 시장 리드’


LG전자가 21일, 디자인을 차별화한 시네마 3D 스마트TV(모델명:LW6500)를 출시, 본격적인 시네마3D TV 판매에 드라이브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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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디자인은 바닷물의 푸른 빛깔 느낌을 살려, TV 테두리를 푸른 빛이 도는 반투명 소재로 제작,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LG전자는 다음달 보급형 시네마 3D TV 시리즈도 출시, 라인업을 대거 확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격적인 시네마3D 마케팅으로 국내 3D TV시장의 판도를 바꿀 계획이다.


시네마 3D TV는 차세대 3D TV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FPR(필름 패턴 편광 안경 방식)기술을 적용했으며, ‘안경의 깜박거림을 없애 눈이 편안한 차세대 3D TV’의 상징으로 세계 TV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어지럼증의 원인을 제거, 기존 셔터안경 방식의 3D TV와 달리 장시간 3D 영화를 시청해도 눈이 피로가 덜해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배터리가 필요 없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3D 안경으로 전자식 셔터안경이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경쟁력을 갖췄다.


LG 시네마 3D 안경은 전자식 셔터 3D 안경에 비해 무게가 3분의 1정도로 세계 최경량 수준을 구현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일반 안경을 쓴 것처럼 편안하고, 배터리 교환이나 충전 등의 번거로움이 없으며, 전자파 노출의 위험도 전혀 없다.


특히, 좌우 180도의 시야각을 갖춰 TV앞 어느 곳에서도 인원 제한 없이 여러 명이 동시에 선명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고, 3D TV와 안경이 전자신호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소파에 기대는 등 편안한 자세로3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land)’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박거림(플리커)이 없는 TV로 인증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BD670)와 3D 영화 타이틀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또, 온 가족이 3D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가족용 3D 전용 안경 세트(6개)를 무상 제공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가격(벽걸이/스탠드 포함)은 55인치가 450만원, 47인치 300만원, 42인치 230만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3D TV인 시네마3D 스마트TV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TV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나아가3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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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 인피니아 3D 스마트TV 본격 출시
영상/음향 | 2011. 1.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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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은 물론 정보까지 전달하는 ‘스마트 쉐어’


강력한 N 스크린 기능도 눈에 띈다.


스마트 쉐어(Smart Share) 기능으로 스마트폰이나 PC안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공유해 스마트TV로 쉽게 볼 수 있다.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그 파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까지 인터넷에서 찾아 자동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영화 파일 등을 언제든지 원하는 화면부터 바로 감상하도록 미리보기 화면도 제공된다.


◆ TV로 즐기는 스마트한 생활


이 제품은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물론, ‘LG 앱스’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 교육, 뉴스/정보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TV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가족 모두 각각 다른 아이디로도 이용할 수 있어 초기화면 배치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도 있다.


한편, 이 제품에는 LG전자 고유의 나노(NANO) 풀 LED 기술과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적용됐다.


필름 형태의 LED 백라이트 광원과 LED 소자의 빛을 화면 전체에 완벽히 고르게 확산시키는 신개념 나노 스크린을 채택했으며, 1초당 480장의 속도로 화면을 연속 구현해 수준 높은 3D 영상을 구현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강점으로 내세운 LG전자만의 스마트TV로 국내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하가(벽걸이 포함 기준)

55인치(510만원), 47인치(3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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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 인피니아 3D PDP TV 2종(50/60PX950) 시판
영상/음향 | 2010. 7. 27. 11:25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2010/07/26
■ 초당 600장의 영상 구현(600Hz)하고, 응답속도 더욱 개선한 3D 전용 형광채 채택해 화면 겹침 현상 최소화
■ 넓은 시야각으로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3D 영상 시청
■ 트루 블랙 필터로 TV 자체 영상을 더욱 밝게 보여주면서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효과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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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빠른 응답속도와 폭넓은 시야각으로 3D 입체 영상에 강한 첫 번째 ‘인피니아 3D PDP TV (모델명:50/60PX950)’를 이번 주 국내시장에 본격 시판한다.


50인치와 60인치 대화면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초당 600장의 영상을 구현(600Hz)할 뿐 아니라, 응답속도를 더욱 개선한 3D 전용 형광체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축구 경기와 같은 빠른 3D 영상도 화면 겹침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 어지러움을 최소화했다.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편안하게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화면에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부착해 TV 자체의 영상을 더욱 밝게 보여주면서도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도 적용됐다.


이 기술은 어두운 시청 환경의 경우 명암비를 2배 이상 향상시키는 등 2D에서나 3D에서나 항상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한다.


TV 테두리의 폭도 31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 할 수 있고, KBS의 최신 드라마와 KBO에서 제공하는 야구 중계 등 고화질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지원하는 휴대폰,  PMP,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하며,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기만 하면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해 주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아이 케어 센서’로 시력 보호와 함께 소비전력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김희섭 LG전자 PDP사업부장은 “실감나는 3D 입체영상을 어지러움 없이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인피니아 3D PDP TV 로 소비자의 눈길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하가(벽걸이 포함 기준)

  60인치(500만원), 50인치(300만원)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LG전자, '인피니아 3D PDP TV' 첫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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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나이키 명작 광고를 LG전자 매장에서 인피니아 풀LED 3D TV로
영상/음향 | 2010. 6. 14. 13:12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2010/06/11
■ 인피니아 풀LED 3D TV 마케팅에 적극 활용
■ 주말부터 LG전자 직영점, 백화점, 양판점 등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상영
■ 크리스티아노 호날도,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골인, 태클, 풋워크 장면 등 실감나는 3D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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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명장면을 담아 화제가 된 남아공 대회 나이키 광고 캠페인「순간을 지배하라, 미래를 만들어라. Write the Future」편을 활용, 인피니아 풀LED 3D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감나는 3D 축구 영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피니아 풀LED 3D TV의 뛰어난 입체영상 화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나이키 광고 캠페인 영상을 3D로 상영한다.


이 영상은 이번 주말부터 6월말까지 LG전자 직영점과 백화점, 양판점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볼 수 있고,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3D TV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전세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총 3분 길이로 축구 시즌을 맞아 ‘결정적인 한번의 멋진 플레이로 선수의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유명 축구선수들의 감동적인 골인, 결정적인 태클, 빠른 풋워크 등의 실감나는 축구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이 광고 영상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도(Cristiano Ronaldo), 웨인 루니(Wayne Rooney), 디디에 드로그바(Didier Drogba), 세스크 파브리가스(Cesc Fabregas) 등 유명 프로 리그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들도 대거 등장한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 팀장은 “나이키의 3D 축구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3D 스포츠의 실감 영상을 제대로 느껴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번 3D 축구 중계를 3D TV로 보고자 하는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5월 말부터 케이블 방송의 야구 중계방송에서도 인피니아 풀LED 3D TV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 광고는 시청자가 야구경기를 TV로 보는 도중 선수가 친 야구공이TV화면을 뚫고 나와 깜짝 놀라는 코믹한 장면을 설정,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FLICKR 사진자료 :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축구 명장면 담은 나이키 광고, LG전자 매장에서 3D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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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5. 4. 18:24

보급형 LED 3D TV 출시 2010/05/03
■ 셔터안경 방식의 에지형 LED 3D TV(모델명:42/47/55LX6500)
■ 풀LED 3D TV/에지형LED 3D TV/3D LCD TV로 3D TV 라인업 강화
■ 트루모션240헤르쯔, 800만대 1의 명암비, 슬림 디자인
LG전자 보급형 LED 3D TV(42/47/55LX6500)를 2일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3D LCD TV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3월 말 세계최초 풀(Full) LED 3D TV에 이어 이번에 에지형 LED 3D TV까지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3D T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에지형 LED 백라이트유닛(BLU)를 사용한 셔터안경 방식이며 일반 에지형 제품 중에도 업계 최고 수준인 800만 대 1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또, 1초에 240장의 화면을 보여 주는 트루모션 240헤르쯔(Hz)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3D 영상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슬림 베젤 디자인과 초박부 기준 29밀리미터(㎜)의 제품 두께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강조했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홈시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웹TV 기능을 적용,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동영상과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고유의 에너지 절감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도 최대 70%까지 줄였다.

3D 안경 1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LG전자 이태권 HE마케팅 팀장은 “LG전자의 뛰어난 3D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3D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출하가] 스탠드형 기준
42인치(42LX6500) : 270만원대
47인치(47LX6500) : 320만원대
55인치(55LX6500) : 490만원대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보급형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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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7.98mm 두께의 명품 디자인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0. 5. 4. 18:20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해 삼성TV의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mm의 초슬림 두께 ▲오토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스탠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인터넷 TV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탄생 배경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전 지난 1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4개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득 소비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TV 브랜드가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는 디자인으로 손꼽았으며, 특히 고급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테두리와 후면부에 적용했다.
오토 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도 채용해 명품 TV로서의 디자인 미(美)를 한층 더 강화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TV 디자인 진화의 결정체인 명품TV로 삼성TV 브랜드 품격 더 높여
삼성전자는 그 동안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TV업계 최초로 품격있는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도 적용해 TV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세심함을 추구했다. TV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초슬림이면서도 안정감있는 고품격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메탈 소재의 TV 베젤과 완벽한 디자인 조화를 이루는 오토 슬라이딩 터치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는 자동센서 기능으로 사용자가 손만 대면 터치 패드가 앞으로 자동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채널과 볼륨 조정, 외부입력 조정을 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TV 조작부까지도 터치 패드로 숨겨져 있어 TV 디자인의 마지막 1%까지도 고려했다.
벽걸이로 설치 시에는 고음질 슬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스탠드가 제품 뒤로 숨겨지고, 스피커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TV 전체 두께가 7.98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TV업체간 ’슬림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ED TV 두께 29.9mm와 올해 출시한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 두께 23.9mm 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얇아졌다.

 

TV 뿐만 아니라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습의 ’스마트 컨트롤’은 명품 TV의 깊이를 더한다.
사용자 중심의 간단하고 편리한 UI, 와이파이(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3인치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은 TV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검색, 인터넷 TV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없이도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은 작고 가벼워서 가정 내 어디서나 옮겨 다니면서 편리하게 TV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TV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그 동안 이동시 TV 시청 중단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 삼성 3D TV 핵심 기술로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구현
7.98mm 두께의 얇은 화면에서도 최고의 화질 기술로 눈앞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보여 준다.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으로 ’TV 그 이상의 TV’ 즐거움 선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UCC,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해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화질,최고의 기능 등으로 TV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는 제품" 이라며, "단순한 TV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5인치(139cm)로 출시되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3D 풀 패키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안경, 인터넷 실연기기)와 함께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9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엄선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특별 전시하고, 삼성전자 VIP 설치팀이 제품의 배송과 설치를 전담하게 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5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명품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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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세계 최초 LG 인피니아 풀LED 3D TV(55/47LX9500) 출시
영상/음향 | 2010. 3. 26. 21:38

세계 최초「풀(Full) LED 3D TV」출시 2010/03/25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 1,200개의 LED 소자를 화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
-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의 명암비 구현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 두 눈에 보여질 화면을 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 최소화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 35mm 넘던 기존 3D TV 테두리 폭을 16mm로 줄여 3D 영상의 몰입감 극대화
■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MPF) 업계 최초 지원, 손수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겨
■ 3D 안경, 패션 선글래스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에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시청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 올해 세계 3D TV 시장서 25%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 선점 목표
-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 이어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추가 출시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로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 구축키로

‘풀(Full) LED 기술로 구현한 절정의 3D 실감영상’

LG전자가 세계 최초의「풀(Full) LED 3D TV」를 본격 출시, 3D 화질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품(모델명:55/47LX9500)은 화면 전체에 LED 소자를 가득 채운 풀 LED 기술과 함께, 잔상을 없앤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돼 빠르게 전환하는 3D 화면에서도 풍부한 입체감을 표현하고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55인치 풀 LED 3D TV 제품의 경우 1,200개에 달하는 LED 소자를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해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밝기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풀HD 해상도를 기본 사양으로 지원하며, 명암비는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에 달한다.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이 제품에는 왼쪽과 오른쪽 눈에 보여질 화면을 1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함으로써, 3D TV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을 최소화했다.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TV 테두리의 폭을 16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35밀리미터가 넘던 기존 3D TV의 테두리 폭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 TV 안의 3D 영상(가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현실) 사이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했다.

제품 두께는 22.3밀리미터(mm)로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지원

3D 사진과 같은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제정된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인 MPF(Multi Picture Format) 파일 재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지원, 3D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메모리 카드를 TV에 연결하면 PC에서의 변환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손수 만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3D 안경도 경쟁력

USB 충전 방식인 3D 안경(모델명:AG-S100)의 경우 패션 선글래스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에 뛰어난 착용감을 더했다.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3D 시청이 가능하며, 최장 7미터(m) 거리에서도 3D TV와 신호를 주고 받으며 오차 없이 작동한다.

풀 LED 3D TV 55인치와 47인치 제품의 출하가는 각각 630만원대와 470만원대이다. 3D 안경은 2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LG전자는 올해 전세계 3D TV 시장에서 25% 수준의 점유율을 올려 3D 선두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 같은 목표는 LG전자의 올해 LCD TV 시장 점유율 전망(15%) 대비 10%P 정도 높은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고객의 3D 경험 증가, 3D 영화?스포츠?교육 등 콘텐츠 보급 본격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카메라 등 주변기기의 확산 속도에 따라 3D TV 초기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고 보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에 이은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다양한 제품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을 연속 출시해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기술 측면에서는 ▲풀 LED와 트루모션 480헤르츠 등 고유의 3D 화질 향상 기술 ▲3D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인피니아 디자인 ▲3D 블루레이(HDMI 1.4)과 3D 카메라(MPF) 등 세계표준 규격 지원을 세 축으로  3D TV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 측면에서는 ▲42인치~150인치에 이르는 제품 다양화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제품의 고객 다양화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등 3D 주변기기와의 연결 편의성 등으로 LG전자의 3D TV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올해 380만대에서 ▲2011년 1,300만대 ▲2012년 2,870만대로 성장하고 ▲2014년에는 8,3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은 “LG만의 풀 LED 기술로 3D 화질에서도 앞서 나갈 것”이라며,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3D 콘텐츠 및 디바이스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세계 3D 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FLICKR 사진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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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자료 : LG전자, 세계 최초 풀(Full) LED 3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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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세계 최초 46, 55인치 풀HD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10. 3. 3. 18:36

"세계 첫 3D LED TV로 현실보다 더 실감나는 입체화질을 즐기자"  

80여년 TV 기술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빛의 화질 LED TV’로 광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TV 기술의 초절정 진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日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46인치와 55인치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① ’3D TV = 삼성’…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예고

삼성의 3D TV 기술은 이미 2007년 3D DLP TV와 2008년 3D PDP TV를 연달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바 있는데, 올해는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갖추고 ’3D TV = 삼성 TV’라는 절대공식을 세워,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등의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② 3D 토탈 솔루션 첫 구축

삼성은 업계 최초로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완벽하게 갖추며,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도 완성했다. 특히, 3D 콘텐츠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와의 3D 콘텐츠 제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③ 눈이 가장 편한 TV

극장에서나 볼 수 있던 3D 영상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앞에 성큼 다가 온 것은 바로 삼성전자가 3D TV로 고화질의 풀 HD 3D 영상표현이 가능하도록 개척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3D TV의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눈 피로감과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게 되는 데, 삼성전자는 고화질로 이를 말끔히 극복했다. 

④ 하이퍼리얼 엔진…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갖는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란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삼성 TV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로, 삼성 3D LED TV에서는 명석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이다.  

⑤ 스피드 백라이트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⑥ 960 CMR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3D TV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3D TV에 관한 새로운 화질 기준을 제정하였다. 이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단순 패널 구동속도인 헤르쯔(Hz)만으로는 획기적으로 향상된 3D TV 화질 수준을 나타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영상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 (Clear Motion Rate)은 일반 60Hz 화질을 기준으로 몇 배의 고화질 동영상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삼성전자의 신모델 C8000시리즈는 16배의 동영상 선명도를 보여 (60Hz의 16배인) 960 CMR로 명명된다. 

따라서 진정한 고화질 3D TV를 원하는 고객들은 패널만의 규격이 아닌, CMR 등급을 확인함으로써 더 만족스런 제품을 고를 수 있다.

⑦ 능동형 3D TV…세계 표준을 적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는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풀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수동형 방식인 편광형 3D TV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화질 저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수동형 방식의 시야각 제약도 없어, 정면 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TV 시청이 가능해 3D 입체 화질을 여럿이 함께 장시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⑧ 가볍고 착용감 좋은 3D 안경

편안한 3D TV 시청을 위해 안경은 매우 중요한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는 산학 협동으로 기존제품 대비 60%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3D 안경을 만들었고, 연령 대 등을 고려해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는 능동형 3D 안경은 전자적으로 제어되어 3D TV에서 나오는 입체 영상신호를 정확히 좌 ·우측 눈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수동형 3D 안경에서 발생되는 3D 효과 오류(Cross Talk) 현상을 방지한다.

⑨ 2D 영상을 3D로 전환…입체감도 맘대로 조절

삼성전자 3D TV는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이라도 리모콘 버튼 하나로 쉽게 3D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매우 획기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3D 입체감을 깊게 또는 얕게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마치 TV 볼륨을 조정하듯 쉽게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선택하도록 했다.   

⑩ 감성 디자인 그리고 절제의 미

와인 잔을 닮은 보르도 디자인, 이중사출 공법으로 빛의 명암에 따라 컬러가 표현되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等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절제의 미’로 프리미엄 감성을 자극한다. 슬림하고 우아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계승하고 물결·나무결 등 입체적 자연미와 색의 깊이를 더했고, 더욱 얇아진 베젤(테두리)과 고급스런 실버 메탈 소재 또한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실버 메탈의 쿼드(Quad) 스탠드는 입체감과 안정감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받침대를 탈피해 새로운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신하였다.
 
⑪ 두께 23.9mm…상반기에 10mm 레이저 슬림도 출시

LED TV의 핑거 슬림 디자인 혁명이 삼성 풀 HD 3D LED TV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 지난해 29.9mm의 초슬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진화된 핑거 슬림 디자인을 선 보인다.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고품격 플래티넘 디자인의 8000시리즈가 23.9mm, 자연미가 곁들여진 크리스털 디자인의 7000시리즈는 26.5mm로 한층 얇아졌고, 매끈하고 심플하게 마무리된 TV의 외관은 품격을 더한다.

한편,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스페셜 프리미엄 9000시리즈는 TV 전체 두께가 10mm도 안 되는 ’레이저 슬림’ 디자인으로 CES 201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품이다.  

⑫ 인터넷 TV, 즐기는 TV  

삼성 3D TV는 인터넷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 기능들로 ’즐기는 TV’를 완성했다.
AllShare, 인터넷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은 삼성 풀 HD 3D LED TV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AllShare’ 기능이 있어,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 等에 저장된 영화·드라마·음악 等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심플한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⑬ 다양한 부가 기능, 소비전력은 40% 이상 절감

삼성 풀 HD 3D LED TV는 또 전 세계 5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Skype)를 지원해 TV를 통한 무료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도 삼성 풀 HD 3D LED TV는 소비 전력량을 기존 LCD TV와 비교할 때 40% 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 했다.

⑭ 200만대 이상 판매 목표  

2.22일 세계 최대 TV 시장인 유럽지역에서 열린 삼성구주포럼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풀 HD 3D LED TV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엔 미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⑮ 판매 가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의 출고가(스탠드형 기준)는 7000 시리즈가 46인치 420만원대 55인치가 580만원대, 8000 시리즈는 46인치가 450만원대 55인치가 61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가 오늘 풀 HD 3D LED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9년 LED TV 시장을 창출 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풀 HD 3D 화질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3D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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