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영상/음향'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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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영상/음향 에 해당하는 글70 개
2009.06.14   더욱 선명한 화질, 더욱 웅장한 음질 엑스캔버스 블루레이 홈씨어터
2009.05.04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출시
2009.04.28   삼성전자 잔상없는 파브(PAVV) LED TV 8000 시리즈 출시
2009.04.15   삼성전자 2009년형 저소음 진공청소기 9종 출시
2009.03.21   삼성 드럼세탁기(WF448) 미국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4월호에 베스트 드럼세탁기로 선정
2009.03.18   자연광 화질의 TV 파브 LED TV 6000/7000 시리즈(40, 46, 55인치) 출시
2009.03.03   삼성 TV 세계시장 3년 연속 1위
2009.02.23   LG전자, 컬러 디캔팅 기술 적용 LCD TV 대표작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 출시
2009.02.02   LG전자, PDP TV 야심작 ‘보보스’(모델명 50/42PQ60D) 신제품 출시
2009.01.04   삼성전자 미국 디지털TV 3년 연속 1위


icon 더욱 선명한 화질, 더욱 웅장한 음질 엑스캔버스 블루레이 홈씨어터
영상/음향 | 2009. 6. 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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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출시
영상/음향 | 2009. 5. 4. 00:26

LG전자, 국내 최초 240헤르쯔(Hz) LED TV 출시 2009/04/22
■ 신기술 적용으로 ‘완벽 화질’ 추구
- 직하 (Direct) 방식으로 960개 LED가 화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발광하기 때문에 더 밝고, 더 선명한 영상 제공
- ‘국내 최초 240Hz 라이브 스캔’ 적용으로 끌림 현상과 잔상 없애
- ‘영상 부분 제어기술 (Local Dimming)’로 200만대 1 명암비 구현
- ‘컬러 디캔팅 (Color Decanting)’기술로 섬세한 자연색 구현

■ 음질, 절전, 편의성 등 사용할 수록 행복해지는 TV 실현
- 인비저블(Invisible) 스피커, 클리어 보이스 기능으로 최적의 음향 제공
- 주변 조명 변화 감지해 밝기 자동 조절, 소비전력 최대 70% 절감
- HD 동영상 (Divx) 재생, 화질 마법사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제공

■ LG전자 LCD TV사업부 권희원 부사장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슬림한 디자인의 LED TV를 계속 내 놓을 계획”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240헤르쯔(Hz) LED TV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H90 시리즈 (55, 47, 42인치) 3개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순차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직하 (Direct) 방식으로 960개 (55인치 기준) 발광다이오드(LED)가 화면 전체에 골고루 퍼져 발광하기 때문에 더 밝고,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240헤르쯔(Hz) 라이브 스캔 기술’을 적용, 끌림 현상과 잔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드럽고 편안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자동차 경주나 야구 경기 등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을 즐길 때 그 효과는 더 잘 나타난다.

240Hz는 1초에 240장의 풀HD급 영상을 구현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화면을 90개 영역으로 분할해 화면의 밝기와 영상을 조절하는 ‘영상 부분 제어기술(로컬 디밍 : Local Dimming)’을 통해 더욱 또렷한 화질을 구현함과 동시에 2백만대 1 이상의 고 명암비를 실현했다.

LG전자는 자체 개발한‘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기술도 이 제품에 적용했다. 

‘컬러 디캔팅’기술은 △영상엔진 △패널 △알고리즘 등 3가지 핵심 화질 개선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TV 영상 속에 숨어있는 자연색을 본연의 색상으로 살아나게 하는 기술이다. 

국내 유일의‘THX 인증’으로 화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THX (Tomlinson Holman EXperiment)인증 이란 스타워즈로 유명한 디지털영화의 거장 조지 루카스 감독의 ‘루카스 필름’이 최고의 화질과 음질을 갖춘 극장시설의 평가 및 인증을 위해 만든 것으로 감독이 촬영한 원본 화질이 정확하게 구현되는 제품에 한해 THX 인증을 해주고 있다.

음질도 놓치지 않았다.

오디오 업계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스피커 홀(Hole) 없이 프레임 전체를 울리는 최적의 음향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된 ‘클리어 보이스2’기능을 적용, 등장인물의 목소리만 선택해 들려 줌으로써 인물의 작은 대사까지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시력 보호, 절전 효과 등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시력보호를 위해 적용한‘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능은 4,096단계로 시청 환경을 분석해 밝기, 명암비, 색감 등을 최적으로 자동 조절해 눈을 편안하게 하며 소비전력을 절감해 준다.
 
또한,‘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플러스(Smart Energy Saving Plus)’기술 적용으로 시청 환경에 따라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70% 이상의 전기료 절감 효과도 있다.

이 밖에도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USB 연결을 통해 간편하게 대화면 서라운드로 즐길 수 있는 ‘HD 동영상(DivX)기능’과 
TV 전문화질 조정 기능을 가이드로 내장한‘화질 마법사’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출하가는 55인치640만원, 47인치 420만원, 42인치 330만원이다.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희원 부사장은“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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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잔상없는 파브(PAVV) LED TV 8000 시리즈 출시
영상/음향 | 2009. 4. 28. 20:18

잔상없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삼성 파브(PAVV) LED TV 8000시리즈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기존 6000·7000시리즈의 특징인 메가(Mega) 명암비와 생생한 화질은 물론, 1초당 24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240Hz 기술을 적용해 잔상이 거의 없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 준다.

116cm(46인치), 139cm(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 파브 LED TV 8000는 지난 23일부터 국내 수도권 주요 백화점 26곳을 시작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시장에는 지난 20일부터 베스트바이(BESTBUY) 등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5월 중 유럽, 동남아 등에도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20Hz 제품인 기존 LED TV 6000·7000시리즈 6개 모델에 이어 240Hz인 LED TV 8000시리즈 2개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기능별, 사이즈별, 가격대별 LED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파브 LED TV 8000시리즈가 잔상없이 영상을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방송국이 초당 60장의 원본 영상을 보내 오면, LED TV 자체 엔진이 움직임을 정교하게 예측해 180장의 영상을 더 삽입한다. 이로써 끌림 없고 선명한 영상이 구현되는 것이다.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경기나 빠른 자막 방송도 육안으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240Hz를 구현하려면 1000분의 4초(4ms)이내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고속 패널기술과 엔진 기술이 필수적이다. 전자는 올 초부터 업계 최초로 240Hz 전용 패널(응답속도 3.5ms)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화질 칩인 크리스털엔진과 240Hz FRC(Frame Rate Conversion:구동주파수변환) 기술을 통해 240Hz 신호처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

삼성 파브 LED TV 8000시리즈에는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이 적용됐다. 이 엔진은 백색 LED 광원이 구현하는 구현하는 색을 최적으로 제어해 자연스러운 색상을 표현한다. 또, 표준(SD) 방송 영상을 고화질(HD)로 변환시켜 주며,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질 손상을 검출하고 복원해 준다.

또, 외부의 빛 반사율을 낮추어 더욱 또렷한 영상을 구현해 주는 '크리스털 블랙패널'과 눈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표현해 주는 '내추럴(Natural) 화면 모드' 기능도 돋보이는 점이다.

삼성 파브 LED TV 8000시리즈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됐다. TV 테두리에 플래티늄 블랙 컬러를 적용했고, TV 스탠드와 TV 목(Neck)에는 각각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투명 재질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핑거슬림 벽걸이(별도판매)'를 이용하면 고정형 나사 하나만으로 10분 이내에 벽면에 설치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 파브 LED TV 8000시리즈는 수은 등을 사용해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거의 없고, 전력소비도 기존 LCD TV 대비 40% 이상 절감되는 등 친환경성도 높아졌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장 김양규 전무는 "삼성 파브 LED TV 8000시리즈는 기존 LCD TV에 백라이트만 LED로 바꾼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보는 순간 화질, 두께,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기존 LCD TV와 확연한 차이를 눈으로 느낄 수 있고, 절전을 통해 금전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LED TV 8000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LED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LED TV 8000시리즈 116cm(46인치)는 470만원 대, 139cm(55인치)는 690만원 대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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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2009년형 저소음 진공청소기 9종 출시
영상/음향 | 2009. 4. 15. 22:28

삼성전자가 2009년형 청소기 신모델 9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진공청소기는 삼성 고유의 저소음 설계가 적용돼, 소음 수치가 국내 최저수준인 58dB이다.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할 정도로 소음이 적다.

또, 먼지통의 흡입력이 높아졌고, 청소할 때 배출되는 공기를 정화하는 필터 시스템이 강화돼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먼지통 뚜껑을 화산 분출구 모양으로 설계한 '볼케이노 사이클론'이 특징이다. 진공청소기 내부에서 진공을 발생시켜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후, 청소기 먼지통 상부에서 최대 9개의 크고 작은 회오리가 한 번 더 생겨, 빨아들인 먼지와 공기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진공청소기의 높은 흡입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청소기 내부의 필터가 먼지로 인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먼지통 내부 공간이 기존대비 20% 정도 더 확보돼, 청소를 자주해야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덜었다.

이 밖에, 은나노 코팅의 허니컴 필터를 비롯한 4중의 필터가 채용됐다. 이 필터들은 곰팡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힘든 벌집모양으로 되어 있어 미세 집진, 탈취, 향균, 제균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원에서 36만원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청소한 시간과 면적 등 청소상황에 대해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60만원대 로봇청소기 신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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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 드럼세탁기(WF448) 미국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4월호에 베스트 드럼세탁기로 선정
영상/음향 | 2009. 3. 21. 22:24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 유명잡지인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4월호에서 베스트 드럼세탁기로 선정됐다.(모델명:WF448)

굿 하우스키핑은 미국의 주부들이 가전제품을 살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잡지 중 하나로 월 2천만부 이상 발행된다.

4월호에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드럼세탁기를 대상으로 세탁능력, 옷감보호 능력, 물 사용량, 사용편의성, 에너지 소비량, 고객 서비스의 6개 부분에 대해 자체 연구소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 드럼세탁기는 이번 테스트에서 '굿 하우스키핑'에서 선정한 20개의 오염원을 스팀기능없이 물만으로 제거하는 등 탁월한 세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굿 하우스키핑은 삼성 드럼세탁기가 옷감의 손상이 적었으며, 테스트 한 제품 중 가장 물을 적게 사용한다는 점, 고객서비스가 우수했다는 점을 꼽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찬물에서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세탁이 된다는 점을 들어 친환경, 고효율 세탁기라고 평했다.

이번에 선정된 삼성 드럼세탁기는 세탁량이 많은 미국 가정환경을 고려해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13% 늘린 4.5큐빅피트(cu.ft, 한국기준 17kg)로 지난 해 4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또, 미국의 주택은 대부분 목조가옥이라 진동이 심해, 세탁기를 지하실에 놓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세탁 시 이동 거리가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삼성 드럼세탁기는 진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볼 밸런스' 기술을 이용해 지상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고, 이동 거리를 줄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 드럼세탁기는 올해 미국에서 열린 가전쇼 CES에서 에코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에너지와 물을 절약하는 친환경, 고효율제품임을 인증받기도 했다.

안중구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 시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에 맞는 혁신 기술을 도입해 얻은 성과"라며 "향후 북미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삼성 드럼세탁기는 지난 해에도 미구 소비자기관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물 사용량, 용량에서 '최우수 (Excellent)' 등급을, 소음, 진동, 세탁성능, 옷감성능 에서 '매우 우수(Very good)' 등급을 획득해 미국 가정에 딱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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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자연광 화질의 TV 파브 LED TV 6000/7000 시리즈(40, 46, 55인치) 출시
영상/음향 | 2009. 3. 18. 20:42

삼성전자는 4년 연속 글로벌 TV 1위의 핵심 원동력이 될 파브 LED TV 6000/7000 시리즈(40, 46, 55인치)를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ED TV 시리즈는 최근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파브 LED TV는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해 생생한 컬러와 완벽한 블랙 등 지금까지의 TV화면과는 차원이 다른 '빛의 화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전략 모델인 LED TV로 4년 연속 세계 TV시장을 제패하고, TV시장 위축을 정면으로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빠른 응답속도와 우수한 색 재현성, 슬림 등 LED 특유의 장점에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과 '내츄럴(Natural) 화면 모드' 등 실물을 보는 것 이상으로 선명하면서도 눈이 편안한 화질을 구현했다.

'삼성 크리스털 LED 엔진'은 LED의 발광을 정교하게 제어함으로써 진정한 블랙 컬러와 디테일 표현, 잔상없는 동영상 등 자연에 한 발 더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사에서 보내 주는 SD(표준)화질을 HD(고화질)급 화질로 변환시킬 때 화질 손상을 최소화시켜 입력된 원래 해상도를 그대로 표현해준다.

이번에 추가한 '내추럴 화면 모드' 기능은 화면 밝기와 원색을 과도하게 높인 인위적인 컬러가 아닌 눈에 편안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표현한다.

화질과 함께 TV선택 기준의 핵심인 디자인에서는 튜너 일체형임에도 TV 전체의 두께가 손가락 한 마디 굵기에 불과한 29mm대의 '핑거슬림(Finger Slim)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의 LCD TV는 주로 10cm 대의 두께였고, 지금까지 가장 얇은 삼성 LCD TV는 LCD 850(44.4mm)이었다.

TV가 얇아지면서 무게도 가벼워져(40인치 기준 14㎏대) 마치 TV를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다. 튜너 일체형 디자인이어서 별도의 송수신 장치도 필요 없다. 여기에 '09년형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이 만나 TV정면과 뒷면은 옆 모습까지 아름다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파브 LED TV는 TV프레임에 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스프레이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으며 거의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전력소비도 기존 LCD TV 대비 40% 이상 절감되는 등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이 밖에 파브 LED TV는 리모컨 하나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무선 PC 불러오기' 기능은 PC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등 컨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대형 TV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 라이브러리 플래시(LED 7000만 해당)'기능을 통해 파브 LED TV에 내장된 요리, 와인, 동요, 영어, 게임, 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도 있다.

특히 위젯 기능이 결합돼 더욱 새로워진 '인터넷 TV(LED 6000은 인포링크)' 기능으로 방송을 시청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뉴스, 일기예보, 증권 등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파브 LED TV 모델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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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 TV 세계시장 3년 연속 1위
영상/음향 | 2009. 3. 3. 16:00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트리플 20'을 달성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CD TV 시장에서 2,098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20.0%를 기록했다. 이는 업계에서도 처음 달성한 경이로운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세계 LCD TV 시장에서 소니는 1,475만대를 판매, 14%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지켰고, LG가 1,069만대, 샤프 960만대, 필립스가 811만대를 판매하며 그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TV 매출 200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삼성전자는 전체 TV 시장에서 3,468만대를 판매해 244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시장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16.8%, 매출액 기준 21.9%에 이른다.

LCD TV와 PDP TV를 합친 평판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판매량 기준 20.3%, 매출 기준 23.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2006년부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의 세계 TV 시장 독주의 비결은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LCD TV에 '크리스털 블랙패널'과 '스피드 백라이트' 등을 적용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구현했고, PDP TV에는 '울트라 데이라이트' 등을 적용해 빛 반사 없는 깨끗한 화질을 가능하게 했다.

또, 크리스털의 투명한 재질에 블랙과 레드 컬러를 접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TV에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발생하지 않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측면에서도 모방하기 어려운 차별화를 이뤄 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LED TV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고화질, 슬림 디자인, 친환경이라는 TV 시장의 3대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LED TV의 대중화를 위해 '삼성 LED TV'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만들어 40/46/55인치 풀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TV가 화질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이끌어 내고 친환경 측면까지 만족시킴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도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TV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4년 연속 1위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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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컬러 디캔팅 기술 적용 LCD TV 대표작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 출시
영상/음향 | 2009. 2. 23. 11:36

LG전자, LCD TV 대표작 ‘스칼렛’ 신제품 출시 2009/02/23
■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을 골고루 업그레이드
■ 39.7mm(42인치), 40.9mm(47인치) 두께로 국내 LCD TV 중 가장 얇아
■ 10만대 1 명암비, 120Hz 라이브 스캔 등 끌림 현상과 잔상 없는 선명한 화질 구현
■ 블루투스, 디빅스(Divx) 재생, 화질 마법사 등 다양한 편의기능
LG전자가 올해 LCD TV 간판 제품인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을 23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을 골고루 업그레이드했다.

42인치와 47인치 제품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에 불과해 국내에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

이전 제품의 옆, 뒷면에만 적용했던 붉은색을 앞면 아래 부분에도 입혀 더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전원 버튼에는 터치 센서를 적용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면서 조명과 멜로디가 나와 감성을 자극한다.

10만대 1 명암비, 120Hz(1초에 120장의 영상 전송) 라이브 스캔, 1,000 분의 2초(2ms) 응답속도로 끌림 현상과 잔상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또,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 기술과 초소형 센서가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큐 그린(EYEQ Green)’ 기술도 적용했다.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해 이 기능을 지원하는 헤드폰, 휴대폰, 노트북의 사진과 동영상을 케이블 연결 없이도 TV로 감상할 수 있다.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아 다양한 파일 형식의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기는 동영상 재생 기능,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전문가급 화질 설정이 가능한 화질 마법사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이번 스칼렛 신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출하가(스탠드, 벽걸이 지지대 별도)
   47인치 280만원, 42인치 210만원, 37인치 190만원, 32인치 1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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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LG전자, PDP TV 야심작 ‘보보스’(모델명 50/42PQ60D) 신제품 출시
영상/음향 | 2009. 2. 2. 22:17

LG전자, PDP TV 야심작 ‘보보스’ 신제품 출시 2009/01/20
■ 20일, 올해 국내 TV시장 첫 신제품「엑스캔버스 보보스(bobos)」선봬
■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만큼 심플한 디자인
- 테두리, 스피커 과감히 없애 한 장의 유리가 벽에 걸려 있는 듯한 이미지
■ 섬세한 자연색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 기술
- 형광체 입자 크기 줄여 한층 선명해진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
■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 자동조절, 소비전력 최대 60% 절감
■ 다양한 고화질 동영상 파일을 USB로 연결해 대화면 감상
LG전자가 올해 국내 TV시장의 첫 신제품인 ‘엑스캔버스 보보스(bobos)’ PDP TV(모델명 50/42PQ60D)를 20일 출시했다.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만큼 심플한 디자인에 밝은 조명 아래서도 선명한 패널, 빠르고 부드러운 영상 등 업계 최고의 화질을 집약한 올해의 전략 제품이다.

특히, 화면 테두리(프레임)와 스피커를 과감히 없애 어느 각도에서 도 한 장의 유리가 벽에 걸려 있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76.8 mm(42인치 기준) 두께의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에는 섬세하고 선명한 자연색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 (Color Decanting)’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기존 TV의 단순한 원색이나 인공적인 화질이 아닌 ‘원래 색상’ 그대로를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형광체 입자의 크기를 줄여 빛을 낼 수 있는 효율을 최대로 늘린 LG전자만의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을 적용해 한층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두 개의 영상엔진이 회로에서 한 번, 패널에서 다시 한 번 화질을 조정하는 ‘트윈 XD 엔진’을 탑재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Mega)급 명암비와 응답속도(1억분의 1초), 초당 600개의 프레임을 전달(600Hz)해 영상이 부드럽고 끌림이 없어 오래 시청하더라도 눈이 편안하다.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리모컨 버튼 하나로 영화, 스포츠, 게임 모드에 가장 어울리는 화질과 음질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대사를 더욱 또렷하게 전달해 주는 클리어 보이스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엑스캔버스 PDP TV에만 적용된 ‘아이 케어 센서’는 주변 조명 변화를 감지해 TV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소비전력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동영상 파일 재생 기능을 내장해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같은 저장매체를 TV에 꽂기만 하면 영화, UCC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4개의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갖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보보스 신제품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진수이자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컬러 디캔팅 기술이 적용된 첫 제품으로 올해 국내 TV 시장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하가(스탠드, 벽걸이 제외 기준) 
  : 50인치(50PQ60D) 200만원, 42인치(42PQ60D) 1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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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미국 디지털TV 3년 연속 1위
영상/음향 | 2009. 1. 4. 00:00

삼성전자의 미국 디지털TV 시장 3년 연속 1위가 성큼 다가왔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 디지털TV 전체 누적판매 기준 시장점유율이 전자 26.7%, 소니 14.8%, 파나소닉 7.2%, 도시바 6.8%, LG 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OP5 업체는 주로 한국과 일본업체가 차지했고, 한국업체 시장 점유율은 33.4%로 '미국 디지털TV 3대 중 1대는 한국업체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전자의 1위 독주 체제가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2위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 '06년 전자와 2위(소니)업체와의 격차는 2.8% 포인트였으나, '07년 6.3% 포인트로 늘어났고, 올 1~11월 누적기준으로는 11.9%로 두 자리 수로 크게 벌어져 삼성전자의 3년 연속 1위가 성큼 다가갔다.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디지털TV 전체 시장 뿐만 아니라 LCD TV 시장에서도 20%대 점유율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해 디스플레이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

NPD에 따르면 올 1~11월 미국 LCD TV 시장(10인치 이상)은 수량기준으로 삼성전자 25.6%, 소니 16.9%, 도시바 7.9%, LG 6.8%, 샤프 6.6% 순으로, 삼성전자는 '06년 15.1%, '07년 16.0%, '08년 25.6%(11월 누적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해마다 시장 점유율을 늘려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2위와의 격차도 '06년 0.7% 포인트, '07년 2.8% 포인트, '08년 11월말 현재 8.7% 포인트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40인치 이상 LCD TV 시장, 풀HD(초고화질) LCD TV 시장, 120Hz LCD TV 시장에서 각각 작년 2위에서 올해는 1위로 등극해 'LCD TV 시장 지존'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40인치 이상 LCD TV 시장은 작년 소니 33.0%, 삼성전자 28.8%에서 올해는 삼성전자 39.8%, 소니 29.4%로 전세가 역전되었다. 풀HD LCD TV 시장도 작년 소니 34.3%, 삼성전자 27.5%에서 올해는 삼성전자 40.8%, 소니 29.6%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올해 LCD TV 업체들이 대거 선보인 120Hz LCD TV 시장도 마찬가지로 작년 소니 49.9%, 전자 28.5%에서 올해 삼성전자 50.2%, 소니 37.9%로, 삼성TV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디지털TV 전체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33.4% 점유율로 2년 연속 1위, LCD TV 시장에서는 34.0% 점유율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액 기준으로는 30%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PDP TV 시장에서 지난 '06년 19.4%에서 '07년 22.3%로 점유율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 11월말 현재 28.9% 시장 점유율로 30%에 근접하는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를 벌리며 3년 연속 1위에 성큼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선보인 'ToC(Touch of Color)' 디자인의 LCD TV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그야말로 TV 전쟁터로 불리는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3연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 강국인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는 좋은 계기'라며, "삼성전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내년에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1 : 미국 디지털TV 시장 TOP5 업체 점유율 현황

(수량기준/출처 : NPD)


□ 참고자료2 : 미국 LCD TV 시장 TOP5 업체 점유율 현황

(수량기준/출처 : NPD)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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