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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9 혁신상 42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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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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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CES 2009」에서 'CES혁신상'에서 지난해에 비해 10개나 늘어난 42개 제품이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CES혁신상은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CES 혁신상'을 받는 제품은 TV(6개), 홈시어터(3개), 미니프로젝터(1개), 블루레이 플레이어(2개), DVD플레이어(1개), 냉장고(1개), 세탁기(1개) 등 AV·가전제품 15개 제품이다.
또 MP3플레이어(1개), 캠코더(2개), 휴대폰(8개),블루투스 헤드셋(6개), 프린터(2개), 모바일액세서리(1개), 모니터(2개), 울트라모바일PC(1개) 등 모바일·IT제품 23개 제품도 수상한다.
특히 SSD(Solid State Drive), 모바일프로세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2개) 등 부품 4개 제품도 CES혁신상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07년 12개 제품, '08년 32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09년에는 TV, 홈시어터, 캠코더 등 수상 제품이 늘어났다. 또 세탁기, 미니프로젝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바일프로세서, DID 등 수상 제품군이 추가됨으로써 총 42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09년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1개), 홈시어터(2개), 모바일액세서리(1개), DID(1개) 등 총 5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 2009)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09년에는 TV(1개)와 세탁기(1개)가 친환경 디자인상(Eco-Design)을 수상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초에 열리는「CES 2009」전시회에 CES혁신상을 수상하는 제품을 대거 출품·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비즈니스 거래선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세계 전자제품 디자인·기술력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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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TV, 2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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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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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한 올해 전략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초고화질) LCD TV(이하 크리스털 로즈 TV)가 출시 7개월 만인 10월말까지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내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된 크리스털 로즈' TV는 출시 3개월인 6월말까지 누적 50만대 판매, 출시 5개월인 8월말까지 100만대 누적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판매에 탄력을 받아 9월, 10월 두 달 동안 10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출시 7개월인 10월말까지 2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풀HD 제품인데다 주로 40인치 이상(전체 크리스털 로즈 TV 판매량의 약 80%) 프리미엄 라인업에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보르도와 2007년형 보르도가 각각 출시 8개월과 6개월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 못지 않은 성과를 보인 것이다. 전자는 이번 200만대 돌파에 힘입어 TV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LCD TV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전자는 미국 LCD TV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미국은 TOC) TV가 출시되기 전인 올 3월에는 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이 25.1%로 2위였으나, 본격적으로 출시된 4월에 34.8%로 1위를 차지하면서 순위와 점유율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5월부터 금액기준 점유율이 30% 후반대, 수량기준 점유율이 20% 후반대를 차지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9월 현재 금액기준 37.9%, 수량기준 28.0%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영향력이 매우 큰 잡지가 선정한 '100대 제품'에 58인치 깐느 550 PDP TV, 52인치 보르도 650 LCD TV, 40인치 보르도 550 LCD TV 등 총 3개 제품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소비자 제품 전 분야에 걸쳐 100개 제품이 선정된 가운데 HD TV는 총 9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전자는 TV 업체 중 가장 많은 제품이 선정됐다.
또한 동일한 잡지 최근호에도 LCD TV 인치별 최고 제품에서 삼성전자가 52,46,40,32인치 1위를 휩쓸었고, PDP TV도 58~60인치대(깐느 550)와 46~50인치대(깐느 5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LCD, PDP 부문의 'Best Buy' 1개 제품도 각각 삼성의 TV가 차지하여 미국 최고 T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프리미엄 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TV의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는 삼성TV 디자인력과 제품력, 마케팅력 3박자가 어울려져 이루어 낸 결과"라며, "하반기 출시한 초슬림, LED 백라이트 크리스털 로즈 풀HD LCD TV 라인업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300만대 이상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요 밀리언셀러 히트 TV제품 판매 현황
삼성전자 LCD TV 미국 시장 월별 점유율(출처:NPD)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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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시어터 유럽시장 첫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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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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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시어터가 유럽시장을 처음으로 석권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기준 유럽 홈시어터 시장에서 전자가 18.8% 시장점유율(수량기준)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필립스 17.5%, LG전자 13.4%, 소니 12.1%, 파나소닉 9.3%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유럽 홈시어터 시장에서 지난 2006년 8.8% 시장점유율로 5위에 그쳤으나, 2007년 15.5%로 두 배 가까이 늘리며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8월 누적기준 시장점유율 18.8%로 드디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8월 한 달에는 23.0% 시장점유율로, 2위 업체인 필립스(16.2%)와의 격차를 6.8%P로 크게 벌리며 1위 독주채비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유럽 홈시어터 시장에서 8월 한 달에 수량 뿐만 아니라 금액기준으로도 19.6% 점유율로, 유럽의 터줏 대감인 BOSE(16.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양적·질적으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성전자 홈시어터가 이처럼 유럽 시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의 선전에 따른 것이다.
또한 올해 5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AV사업부에서 세계 1위 TV와 모니터를 생산, 판매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로 병합 후 TV와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홈시어터는 1월부터 8월까지 누적으로 영국에서 27.9%, 프랑스에서 26.6%, 폴란드에서 24.7%, 루마니아에서 37.2%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8월 한 달에는 영국 35.8%, 프랑스 27.4%, 이탈리아 28.1%, 루마니아 37.7%, 덴마크 21.6%, 불가리아 43.9% 시장점유율로 1위 국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 안방마님으로 자리 매김한 TV 위상을 활용해 매장에서 TV뿐만 아니라 홈시어터도 함께 진열, 판매함으로써 TV 브랜드 이미지를 홈시어터에까지 활용하여 동반 상승효과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TV는 유럽시장에서 올 2분기에 수량기준 28.5%, 금액기준 30.7% 시장점유율로 확고 부동한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홈시어터 시장 공략을 위해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풀HD(초고화질)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모델명 : HT-BD2)'를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4월에는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를 새로이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전자 홈시어터가 유럽시장에서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1위 TV와 시너지를 통해 시장공략을 강화할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08년 유럽 홈시어터 업체별 점유율 현황(수량기준/GfK)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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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가정용 통신 단말기 홈 매니저(Homa Manager)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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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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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동안 이어져 온 집 전화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 놓을 전자의 차세대 가정용 통신 단말기가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가정용 전화기에서 획기적으로 진화한 가정용 통신 단말기 '홈 매니저(Home Manager)'를 미국 최대 통신사인 AT&T를 통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홈 매니저'는 집 전화의 고유 기능인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날씨, 증권과 같은 정보검색, 동영상 재생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PMP와 같은 형태의 프레임(frame)과 가정용 기지국, 무선 전화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7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내장한 프레임은 음악,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날씨, 뉴스, 증권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홈 매니저' 사용자들끼리는 '화상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다.
모뎀 역할을 하는 가정용 기지국에는 최대 2대의 프레임, 4대의 무선 전화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 전화기로는 음성통화와 문자 메시지 송수신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T&T는 LA와 시카고, 아틀란타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차세대 가정용 통신 단말기를 이용한 상용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고, 향후 미국 전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미주총괄 톰 재스니 상무는 "삼성 홈 매니저는 집안 어디서나 통화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고,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진화된 형태의 가정용 단말기"라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보여 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T 컨버전스 서비스 사업부장 브라이언 셰이는 "앞으로 전화기는 단순 통화 제품이 아니라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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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하우젠·지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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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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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가전 패러다임 변화의 큰 축인 '감성(Emotion), 친환경(Ecology), 에너지 절약(Energy Saving)'의 3E 기술을 앞세워 소비자의 생활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미래 가전 리더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장, 장창덕 국내영업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3E 기술을 통한 생활공간 혁신을 선언했다.
□ 세계 최초 버블드럼, 세탁력은 높이고 시간은 반으로 '하우젠 버블'
삼성전자는 드럼세탁기의 뛰어난 세탁력을 보이면서도 전자동 세탁기 수준의 짧은 세탁시간을 구현한 신개념 세탁기 '하우젠 버블' 15개 모델을 출시했다.
물에 세제를 녹이고 거품을 만들어 세탁하던 기존의 세탁방식에서 벗어나 세탁 시작 후 2분만에 고운 세제 거품을 가득 차 오르게 만들어 세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버블엔진이 채용됐다.
버블엔진에서 만들어지는 버블은 기존 세제에 비해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옷에 깊고 빠르게 침투, 세탁비를 최대 1.04 까지 향상시켰다. 또한 세탁, 헹굼 시간을 줄여 업계 최초로 기존 드럼 세탁기의 절반 수준인 59분대의 세탁시간을 선보인다. 업그레이드된 버블 청정 헹굼은 헹굼물의 탁도(물의 흐림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1.0NTU로 수돗물 수준의 맑기를 달성하였다.
특히 하우젠 버블은 세탁시간과 물 사용량이 줄어들어 1회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22%, 물 사용량을 32% 감소시켜 연간 기준으로 기존대비 전기는 3개월, 물은 4개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총 15개 모델이며 출고가는 12kg대 159만원, 10kg대 149만원 선이다.
□ 600㎜깊이로 벽에 붙여 설치, 내부 용적 극대화한 '지펠 빌트인 스타일'
삼성전자는 단열 성능이 기존 우레탄 단열재의 7배인 진공단열재를 사용하고, 내부 기계실 공간을 최소화해 깊이를 주방가구 규격인 600mm로 맞춘 지펠 빌트인 스타일 제품 6개 모델을 출시했다.
지펠 빌트인 스타일은 진공단열재를 사용해 냉장실 문을 기존 55mm에서 30mm로 45%줄여 세계 최저 수준의 단열두께를 실현했으며, 컴팩트한 외관을 가지는 동시에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 같은 단열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내부용적을 극대화해 냉동실 하단 박스용량을 기존의 12ℓ에서 16ℓ 까지 33% 늘리고, 냉장실 선반면적을 기존대비 17% 늘려 680ℓ급 용량을 확보했다.
특히 기존 냉장고의 경우 냉장고 뒤로 열기가 나오는 후면 방열구조를 채택한 제품은 통상 벽에서 5~10㎝ 정도 간격을 띄어 사용해야 해 구조상 완벽한 빌트인이 어려웠다.
지펠 빌트인 스타일은 냉장고 앞쪽 아래에서 열기가 나오는 전면 방열구조를 채택해 빌트인 제품처럼 벽면에 밀착시켜 설치가 가능하며 빌트인 핸들을 적용해 냉장고 단품 만으로도 빌트인 가전같은 효과를 낸다.
지펠 빌트인 스타일의 출고가는 259~279만원 선이다.
□ 상/중/하 독립냉각과 5면 입체냉각의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는 상/중/하실에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채용해 김치 맛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냉기를 칸별로 골고루 분포시켜 장기간 김치를 보관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칸별로 냉각기를 채용하는 동시에 전원을 따로 두어 칸별로 냄새가 섞이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는 칸은 전원을 꺼둘 수 있어 전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의 중/하칸은 위, 아래, 좌, 우, 후면의 5면을 냉각파이프로 둘러싼 직접냉각 구조로 김치독을 땅 속에 묻어 둔 것 같이 김치가 가장 맛있게 보관되는 -1℃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한 상칸은 냉기 유실을 막기 위해 홈바를 채택하고, 벽면에는 다이아몬드형 홈을 만들어 냉기가 벽면을 타고 구석구석 고루 퍼질 수 있도록 했다.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 39개 모델과 뚜껑식 63개 모델 등 총 102개 모델로, 출고가는 스탠드형이 145~230만원, 뚜껑식이 70~150만원 선이다.
최진균 부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이번 신제품은 미래 가전 패러다임의 큰 축으로 여겨지는 3E 기술을 한 발 먼저 도입해 소비자의 생활 공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 이라며, 앞으로도 "3E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가전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시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패턴이 적용된 지펠 냉장고, 하우젠 김치냉장고 및 세탁기 등을 이용해 실제 설치된 모습을 알 수 있게 모형 주방을 전시했으며, 제품 광고모델인 한가인과 윤은혜, 이다해 등 인기 연예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세탁비 세탁력을 표현하는 수치, 1.00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세탁물의 오염이 완벽하게 제거됨을 의미.
※ 진공 단열기술 (VIP,Vacuum Insulation Panel) 냉장고 외벽과 내벽 사이에 들어가는 우레탄 단열재 사이에 진공을 넣어 기존 냉장고와 단열 성능은 동일하지만 단열두께를 줄일 수 있음.
※ 직접냉각방식과 간접냉각방식 직접냉각은 냉장고 내벽 안쪽에 냉각 파이프를 촘촘하게 배치해 내벽 자체를 냉각시키는 방식. 이에 비해 간접냉각은 차갑게 식은 공기를 저장고에 불어넣어 온도를 낮춤. 난방에 비유하자면 직접냉각은 온돌난방, 간접냉각은 온풍 난방이라고 할 수 있음.
※ 탁도(濁度) 물의 흐림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투시도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로 사용. 탁(濁)하다는 말은 빛의 통과를 방해하거나 가시심도(Visual Depth)를 제한하는 부유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뜻임. NTU는 탁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Nephelometry Turbidity Unit의 약자. 환경부에서는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은 음용수 기준을 1NTU 이하로 규정하고 있음.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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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 및 깐느 750 PDP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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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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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자인, 화질, 기능에 있어 혁신적인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44.4mm 두께에 패턴이 적용된 크리스털 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850' 116cm(46인치), 132cm(52인치) 2종,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 TV 대중화를 위한 오션 블루 컬러 '파브 보르도 780' 101cm(40인치), 116cm(46인치) 2종, 고급 패턴 플래티넘 블랙 컬러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 139cm(55인치) 1종, 콘텐츠 기능이 탑재된 PDP TV '파브 깐느 750' 127cm(50인치), 147cm(58인치), 159cm(63인치)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
삼성전자가 출시한 크리스털 슬림 '파브 보르도 850' LCD TV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4.4mm 두께의 LCD TV로, 초슬림 디자인의 세련미를 갖춘 제품이다. 이는 기존 LCD TV 대비 두께(105mm)를 절반 이상 줄여 'LCD TV의 슬림화'를 한 단계 앞당긴 제품으로 평가된다.
또 TV 테두리 끝부분에 패턴을 추가해 세련미를 높인 것은 물론 명품 오브제로서의 TV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원, 채널조정, 볼륨조절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을 모아 보조리모콘 역할을 하는 '조약돌 리모콘'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 LED 백라이트 LCD TV 대중화, 친환경 시대 주도
한편, LED(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을 출시해 LED TV 대중화와 친환경 시대를 주도한다.
LED는 無수은, 低소비전력의 친환경 제품으로 명암비와 색 재현성 등이 뛰어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원이다. 여기에 '55-46-40인치'의 3각 편대로 크기를 다양화 해 LCD TV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해 6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70인치 LCD TV를 출시한 전자는, 10월에는 52인치, 57인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프리미엄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은 플래티넘 블랙 컬러에 고급스런 패턴이 새겨진 제품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55인치 제품이다. 전자는 이 제품으로 50인치대 LED LCD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모델 역시 주 리모콘에 '조약돌 리모콘'이 추가된다.
'파브 보르도 780'은 LED LCD TV 대중화를 위한 제품으로, 오션 블루 컬러를 새롭게 도입해 '블랙-블루'의 오묘한 색상으로 LED LCD TV의 판매 본격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ED LCD TV '파브 보르도 950'과 '파브 보르도 780' 은 전자의 독자적인 LED 백라이트 기술인 '카멜레온 LED 백라이트 기술(Local Dimming)'을 탑재해 획기적인 동적 명암비와 탁월한 동영상을 구현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LCD TV에 이어 PDP TV에서도 운동, 요리, 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깐느 750' PDP TV도 함께 출시해 TV 2.0 시대를 주도한다.
□ 하반기 전략 평판TV 공통점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즐길 수 있어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 8종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TV' 제품으로, 콘텐츠 TV 대중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운동, 갤러리, 요리, 어린이 관련 정보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이브러리」,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만 하면 언제든 뉴스·날씨·증시 관련 정보와 사용자 자체제작콘텐츠(UCC), 사이트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TV로 볼 수 있는「파워 인포링크」, USB 연결해 사진·음악·동영상을 보다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파워 와이즈링크」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 DLNA 홈네트워킹 기술을 통한「PC 불러오기」기능으로 TV와 PC를 랜선으로 연결해, 다른 공간의 PC에 저장된 콘텐츠를 거실에 있는 대화면·고화질 디지털 TV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CD TV 신제품 5종은 '오토모션플러스 120Hz' 기술을 적용해, 화면 잔상 현상 없이 또렷한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DNIepro, 와이드 컬러 컨트롤pro 등 전자 '08년 화질 신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이번에 하반기 전략제품인 초슬림, 고품격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크리스털 로즈 LCD·PDP TV를 대거 출시해 세계 TV 1위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TV를 통한 '화질감동', 명품 오브제 TV로 '생활의 멋'과 다양한 콘텐츠 기능을 통한 '생활의 혁신성'을 주도해 글로벌 TV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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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LCD TV용 차세대 LED BLU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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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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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가격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LED BLU를 출시했다. 이로써 향후 LED를 채용한 고품질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LED BLU는 삼성전기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LCD TV용 White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제품에 밝기가 개선된 자체 LED칩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형광체 기술을 적용해 필요한 LED 개수를 35% 줄였고 그 결과 가격도 절반으로 낮췄다. 이로써 LED를 적용한 고품격 LCD TV의 대중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BLU(Back Light Unit)란 LCD에서 광원역할을 하는 장치로 현재 CCFL(냉음극 형광램프)을 이용한 BLU가 주로 쓰이고 있다.
LED BLU를 적용할 경우CCFL BLU와 비교해 색 재현성이 높고 응답속도가 빨라 동영상 잔상 문제가 해결되며 명암비가 개선되는 등 LCD TV의 화질이 대폭 개선된다. 또한, CCFL과 달리 유해물질(수은)이 없어 유럽의 RoHS에도 제약을 받지 않고 수명과 소비전력 면에서도 월등한 특성을 보이며 대형 사이즈 제작도 유리하다.
( White LED방식 개념도)
이러한 장점으로 TV업계에서는 LED BLU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나 CCFL 대비 비싼 가격이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다.
삼성전기는 지난 해 기존RGB방식의 BLU(Red, Green, Blue 3개의LED를 사용)에 비해 LED칩 사용량을 1/3로 줄인 White LED BLU를 개발해 가격을 40% 낮췄고, 이번에 또 LED칩 사용량을 35% 더 줄여 가격을 절반으로 낮췄다.
(LED개수비교(내부모습 → 가상이미지) 좌측이 기존 LED BLU, 우측이 LED칩 사용량을 35% 줄인 차세대 LED BLU)
삼성전기는 이번 개발로 TV용 LED BLU 대중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다음 달부터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전 모델을 타겟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삼성전기 LM(Lighting Module) 사업팀장 오방원 상무는 “내제화된 LED칩 생산능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BLU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여 새롭게 탄생할 LED BLU시장을 선점해 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참고자료 *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 전기가 흐르면 빛이 발생하는 반도체의 일종. 수은 등 유해물질이 없고 긴 수명 및 낮은 소비전력 등의 장점으로 일명 ‘꿈의 광원’으로 불리운다.
BLU(Back Light Unit) LCD의 광원. LCD는 스스로 발광을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원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CCFL이 주로 사용됐으나, 여러 장점을 갖춘 LED BLU가 차세대 BLU로 떠오르고 있다.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냉음극 형광램프): BLU에 쓰이는 직경 2mm 정도의 형광등
White LED BLU Blue LED와 형광체(Red+Green)로 백색을 내는 방식. 2007년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TV용 BLU에 적용했다. Red, Green, Blue 3개(빛의 삼원색)의 LED를 사용하는 RGB방식에 비해 LED사용량이 적어 (1/3 수준) 가격이 약 40% 저렴하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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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O] 8GB 내장 보이스레코더, 산요 ICR-PS390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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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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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8GB 내장한 녹음기, 산요 ICR-PS390RM
- 제조사 : 산요
- 모델명 : ICR-PS390RM
- 주요특징 :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었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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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었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고,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 지기도 했다. 디지털 혁명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사람들은 더 쉽고 자유롭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리를 담는 용도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는 녹음기라고 예외는 아니다. 진화를 거듭하며 더욱 생생하고 또렷하게 소리를 담아낼 수 있을 만큼 능력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고, 소리를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재주까지 겸비한 제품들이 적지 않다.
산요(www.sanyo.co.jp)의 ICR-PS390RM은 셔츠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닐 만큼 작은 디지털 녹음기다. 겉모습만 보면 음성 메모나 강의나 회의 내용 등을 녹음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보이스레코더를 많이 닮았다. 하지만 성능과 기능을 보면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진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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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해 장시간 모드에서 약 1,100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한 산요의 ICR-PS390RM. 고음질의 MP3와 오디오 CD에서 사용하는 리니어PCM 방식으로 녹음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사진:www.sanyo.co.jp) |
ICR-PS390RM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고음질로 녹음과 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에 내장된 고성능 스테레오 마이크를 이용해 음성 메모, 회의, 강의 등을 보다 생생한 음질로 녹음할 수 있고, MP3와 WMA 형식의 디지털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어서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8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해 장시간 녹음이 가능하고, 음악 CD에서 사용하는 리니어PCM 형식의 고음질 디지털 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점은 ICR-PS390RM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녹음 감도를 31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녹음 레벨을 액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8GB의 내장 메모리는 일반과 보안(Security) 영역으로 각각 4GB씩 분리되어 있다. 보안 영역에 기록된 내용을 재생하려면 비밀번호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들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내용을 담아둘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일 형식은 녹음의 경우는 MP3와 PCM, 재생은 MP3, PCM, WMA를 지원한다. 녹음 모드는 음질에 따라 5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음질이 좋은 PCM 스테레오 모드를 선택할 경우 일반과 보안 영역에 각각 최대 6시간 분량을 녹음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합하면 최대 12시간 녹음이 가능하다.
MP3 형식의 파일로 녹음할 때는 최고음질(XHQ;MP3 스테레오)일 때 최대 139시간, 장시간(LP;MP3 모노) 모드를 선택했을 경우는 최대 1,116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하다는 것이 산요의 설명이다. 또한 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를 이용하면 외장형 마이크를 사용하거나 CD 플레이와 같은 오디오를 연결해 녹음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원으로는 AAA 크기의 알카라인 전지 1개를 사용한다. 사양표에 나온 전지 사용 시간은 녹음의 경우 PCM과 MP3 모드에서 각각 최대 9시간과 25시간, 재생은 PCM과 MP3 모드에서 각각 최대 9시간 30분과 2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PC와는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내장 메모리를 이동식 저장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는 예약 녹음 기능도 지원한다. 녹음된 소리는 80mW 출력의 내장 스피커나 헤드폰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 ME/2000/XP/비스타 일본어 버전을 지원한다. 크기는 34.2×119.7×13mm 무게는 약 49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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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2인치 120Hz UD급 LCD패널 개발
영상/음향 |
2008. 5.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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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인치 UD급 120Hz TV용 LCD패널
삼성전자가 SID 에서 업계 최초로 82인치 UD급 (Ultra Definition, 3,840×2,160) 120Hz TV용 LCD패널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미래형 TV용 패널 표준을 제시하고 향후 디지털 방송의 진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초고화질 TV용 패널 시장 선도에 나선다. ※ SID (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회로 올해 행사는 5.18 (일) ~ 23 (금)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됨
이번에 선보이는 120Hz 제품은 기존 60Hz 제품보다 2배의 속도인 초당 120장의 화면을 LCD 패널에 재생하여 동화상 번짐 현상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일반 CCFL (냉음극관, 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백라이트 기준 72%인 색재현성(NTSC 기준)을 150%까지 2배 이상 개선하였다.
※ NTSC : 전미TV방식위원회 (National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규격
UD급(3,840×2,160) 해상도는 일명 4k×2k 라고도 불리는 해상도로, 풀HD(1,920×1,080)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초고해상도를 말한다.
UD는 풀HD에서 표현 가능한 약 200만 화소의 4배인 약 800만 화소를 표현하며 유럽과 일본 등에서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82인치 UD급 전자칠판 (e-Board)용 LCD패널
또한 삼성전자는 82인치 UD급 LCD패널을 사용하여 멀티 터치 LCD 전자칠판 (e-Board)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e-Board는 멀티 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패널 중 업계 최대 크기이다. 이 제품은 초정밀 UD급 해상도를 적용하여 공공 장소와 상업용 매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최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기술센터의 김상수 부사장(삼성 Fellow)는 "TV를 비롯하여 옥외 광고판이나 e-Board, 디지털 액자 등 디스플레이는 빠른 속도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고 풀HD 이후의 차세대 해상도로서 UD급 해상도의 보급도 급속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며, "UD급 해상도에 120Hz를 적용하게 되면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임장감(臨場感)을 느끼기에 충분한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상기 제품 외에도 이번 SID에서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고 볼 수 있는 多시점 DID (디지털간판, 정보디스플레이)용 52인치 3D 디스플레이와 e-페이퍼 등 미래형 디스플레이도 함께 선보인다.
[ LCD 기술 진화 ]
[ LCD 패널 해상도 ]
※ 삼성전자 LCD총괄의 SID 출품 제품
디지털간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용 52인치 3D 디스플레이 등으로 新시장 창출
삼성전자는 이번 SID에서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고 볼 수 있는 多시점 52인치 3D 디스플레이를 DID (디지털간판, 정보디스플레이)용으로 선보여 제품 차별화를 지향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2개의 구동칩 (Drive-IC)만으로 구동이 가능한 40인치 풀HD TV 패널도 선보인다. 기존의 40인치 패널은 구동을 위해 6개의 소스 구동칩와 3개의 게이트 구동칩 등 총 9개의 칩이 필요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번에 이를 획기적으로 줄여 2개의 소스 구동칩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LCD TV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디스플레이로는 새로운 액정보드 방식을 적용한 15인치 블루페이즈(Blue Phase) LCD 패널과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 Tube)를 전극 재료로 사용해 기존 e-페이퍼보다 더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2.3인치 e-페이퍼를 전시한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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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 신제품 2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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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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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광기기 글로벌 시장 석권을 선언하고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블루레이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본관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블루레이 전략 발표회'를 열고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 등 신제품 2종을 발표하는 한편, 고화질·고음질의 블루레이 시장을 활성화해 차세대 광기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제품의 화질·음질 등 본질적인 기능에 대한 기술 차별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종합가전업체로서의 강점을 발휘해 TV·캠코더·휴대폰 등 홈·모바일 기기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공, 경쟁사와 확실하게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레이 홈시어터 등 블루레이 제품과 초고화질(Full HD) TV, Full HD(초고화질) 캠코더 등 Full HD 제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Full HD 콘텐츠를 「만들고, 재생하고, 보여 주는 환경」을 완성하여 'Full HD 일류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장 전동수 부사장은 "DVD는 타이틀 보급이 1,000개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영화사들이 본격적으로 블루레이 타이틀을 제작, 보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가 블루레이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경쟁력 있는 제품 확대를 통해 시장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블루레이 전략 발표는 블루레이 제조 메이커가 먼저 시장을 본격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블루레이 시장 확대는 초고화질(Full HD) TV의 보급을 가속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초고화질(Full HD) TV의 보급 확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Full HD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재생기기와 콘텐츠를 구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블루레이 시장의 확대는 Full HD의 초고화질·초고음질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이 날 발표한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는 CD, DVD 재생은 물론 초고화질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하여 원본과 같은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Full HD 제품이다.
듀얼 디코딩을 통해 콘텐츠를 보면서 디스크에서 제공하는 다른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는 '보너스 뷰 기능'과 내장 메모리를 통한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과 USB 메모리로 펨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편리하고, 향후에는 BD Live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는 본격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일반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5.1 채널 스피커를 채용,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실제 극장과 가장 유사한 7.1채널 무손실 고음질의 서라운드를 제공하여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주는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를 출시했었다.
전동수 부사장은 "블루레이 전체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80% 이상 성장한 5,100만 대 수준으로 전망되며, 올해는 보수적으로 볼 때 전년대비 3배 성장한 500만 대 수준을 예상하지만 그 이상 활성화 시킬 자신이 있다"며, "블루레이 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하여 시장을 주도적으로 확대시키면서, 블루레이 사업 매출을 올해 4,000억 규모로 성장시키고, 2010년에는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하여 기술과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6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하고,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홈시어터를 출시한 데 이어 이날 각각 4세대와 2세대 제품을 내놓는 등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차세대 광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와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규 타이틀 출시와 동시에 블루레이 신제품을 시장에 론칭하는 등 BDA(Blu-ray Disc Association) 회원으로서 주도적인 시장 창출 활동을 통해 차세대 광기기 포맷을 블루레이로 통합시킨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미 1998년부터 HD급 차세대광기기 시장발전을 예견하고 차세대 광기기 분야에 끊임없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블루레이의 근간을 이루는 고난이도 기술인 광 픽업 관련 하드웨어 기술부터 펌웨어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자체 기술역량을 확보, 상당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대규모 특허수익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가전 업체와 헐리우드 직배사 등 홈 비디오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제1회 대한민국 블루레이 연합 런칭쇼'를 후원한다.
국내 최대의 홈시어터 전문 포털 'DVD프라임'과 사단법인 '한국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코리아 등 가전 업체와 홈비디오 업체들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DVD 표준으로 확정된 '블루레이'(Blu-ray)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업계의 주요 관계사들이 하나로 힘을 합쳤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런칭쇼에서는 삼성전자의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BD-P1500)와 소니의 초고화질 디지털 영사기인 4K(4096 X 2160) 프로젝터가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참고자료
1. 블루레이 시장수요(단위:천대)
※ Source : '08.1月 TSR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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