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콤 2010’전시회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2종 첫 공개 ■ 모니터•카메라•스피커 결합한 올인원 데스크톱 타입 ‘AVS2400’, 사용 편의성 높인 룸 타입 ‘RVF1000’ 등 3분기부터 출시 ■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시장 연간 15% 이상 성장 예상 ■ BS사업본부장 권순황 전무 “LG전자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디오 컨퍼런스 솔루션 시장에 진출,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디자인•사용성을 강조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 강화할 것”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리는 ‘인포콤(InfoComm) 2010’ 전시회에서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VCS;Video Conference System)을 최초 공개했다.
LG전자는 AV코덱(Codec), HD 카메라, 네크워크 스트리밍 등 기존의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RVF1000’, ‘AVS2400’ 2종을 선보였다. 올해 3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두 모델을 순차 출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 시장은 HD급 화상, 음성, 컨텐츠 공유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 및 친환경 이슈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연간 15%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AVS 2400’는 LG전자와 세계적인 고해상도 비디오 통신업체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LifeSize Communications)’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24인치 풀HD급 LCD 모니터, 130만 화소 카메라, 스피커를 결합한 올인원(all-in-one) 데스크톱 타입으로, 평소에는 일반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RVF 1000’은 스피커를 내장한 코덱 박스와 130만 화소 HD 카메라로 구성된 룸 타입으로, 선명한 화질, 편리한 이동성, 간편한 설치 등을 구현한다.
특히, 간결한 화면 구성, 썸네일(Thumb nail) 방식의 전화목록 등을 적용했고, 모든 기능을 3단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인포콤’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오디오 비주얼 및 디스플레이 분야 전시회다. LG전자는 ‘LG Makes it Simple. Simple to Buy, Sell, and Use’를 주제로, 네트워크 모니터, 프로젝터 등 쉽고 편리한 솔루션 제품 100여 종을 출품했다.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장 권순황 전무는 “LG전자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디오 컨퍼런스 솔루션 시장에 진출, 비즈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디자인, 사용성 등을 강조한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일체형 홈시어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질과 화질
- 최고급 스피커 유닛 채용과 디자인 설계로 음왜곡률(THD) 1% 이내로 낮춰
■ 공간활용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앙 스피커 ▲전면 스피커를 통합한 3 in 1의 일체형 디자인과 풀 채널 무선 스피커 채용으로 설치와 이동 편리
■ 최고급 인테리어에 걸맞은 감각적 디자인
- 누드 글래스 디자인, 무드 라이팅 기능, 티탄과 크롬 소재로 고급스런 마무리
■ 와이파이. DLNA 등 네트워크 기술 강화로 다양한 콘텐츠 손쉽게 공유
■ 출하가349만원, 프리미엄 홈시어터 중 가장 고급 제품
LG전자가 일체형 홈시어터의 한계인 음질과 화질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급 인피니아 홈시어터(모델명: HB994PK)를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이앤드(High-End)급 오디오에 많이 사용되는 최고급 스피커 유닛 채용과 디자인 설계로 음왜곡률(THD)을 1% 이내로 낮춘 「퓨어(Pure) HD 사운드 」를 실현했다.
이 제품은 소리가 나오는 부분인 스피커 유닛을 강한 내성이 필요한 방탄복이나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파이버(Aramid Fiber) 소재로 제작, 음향의 왜곡이나 불필요한 잡음 없이 원음만을 살려, 깨끗하고 섬세한 소리를 들려준다.
한편, 청취자 위치를 고려해 스피커 유닛을 청취자 쪽으로 정면에서 15도 각도로 배치, 소리가 청취자에게 곧장 도달하도록 설계했고, 스피커 유닛 중앙이 총알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는 패이즈 플러그(Phase-Plug) 유닛도 채용해 음향의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홈시어터 가운데에 배치하던 중앙 스피커를 양쪽 전면 스피커에 내장해 두 배 더 강화된 스피커를 구현, 음의 전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블루레이 디스크 및 DviX HD, MKV 등 다양한 파일 재생을 통해 풀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화질 보정 기술인 ‘풀 HD 업스케일링 (Full HD 1080p Up-Scaling) 기술’을 적용, DVD 콘텐츠의 SD급(480i) 영상을 6배 더 선명한 풀HD (1080p) 화질로 제공한다.
공간 활용과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기존, 별도 기기로 구성되었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중앙 스피커를 전면 스피커에 내장, 심플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여러 개의 스피커가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문제를 해소했다.
또, 총 4개의 스피커를 모두 무선으로 연결해 거실을 깔끔하게 디자인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에 따라 스피커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전면 스피커의 일체형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누드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 블루레이 트레이가 밖에서도 보이도록 했고 반대편 전면 스피커에는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비주얼 이퀄라이저 기능도 적용했다.
홈시어터 작동 시, 무드 라이팅 기능으로 은은한 빛을 거실 전체에 비춰 아름다운 스탠드 역할도 한다.
티탄과 크롬의 고급 소재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Wi-Fi)와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적용, PC와 휴대폰 등 주변 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유,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재생한다.
가격은 349만원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프리미엄급 홈시어터 중에서도 가장 고급 제품이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이번 제품은 LG인피니아 홈시어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완벽한 음향과 화질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말했다.
▶음향효과: 고 성능 스피커 유닛, Sound Decanting, Invisible Center Speaker Effect, Dolby True HD, DTS HD Master Audio Essential, Dolby Digital Plus, Dolby PrologicⅡ
▶화질: Real Full HD(1080p) 재생, DivX HD & MKV 파일 재생, Deep Color (HDMI 1.3), DVD를 Full-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 (1080p Up-Conversion)
▶주요기능: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 (Youtube, BD Live), External HDD 재생, USB Plus (2.0)
▶편의기능: Full Ch. Wireless, 심플링크, Built-in Wireless LAN, HOME Network (DLNA), TV Sound ez Set-up, FM 라디오
삼성전자가 생생한 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홈시어터(HT-C6950W)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3D 홈시어터까지 출시함으로써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콘텐츠•3D 안경 등을 포함한 ’3D 토탈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
세계 최초 3D 홈시어터인 HT-C6950W는 풀HD 3D 영상과 원음에 가까운 음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물론, 더욱 다양하고 편리해진 네트워크 기능으로 무장했다.
이번 3D 홈시어터 신제품은 삼성 풀HD 3D TV와 함께 눈의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증을 최소화하고 현실보다 더욱 실감나는 3D 입체영상을 제공한다.
음질의 경우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크리스털 앰프 프로’를 탑재, 입력신호의 2차 정제를 통해 음의 왜곡과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아날로그 신호를 원음 그대로 증폭해 한결 깨끗하고 명료한 음향을 전달한다.
또한 평면적 서라운드 음향에 그쳤던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에 2개의 수직 스피커를 추가했다. 7.1채널 스피커 시스템 기반의 1,330W에 달하는 고출력 서라운드를 구현함으로써 고화질의 3D 입체 영상에 걸맞는 완벽한 입체 음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Wi-Fi)와 홈 네트워크 기술인 AllShare를 적용해 PC와 휴대폰 등 주변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재생된다.
특히 쉽고 재미있는 개인 맞춤형 위젯(Widget)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Internet@TV)기능으로 뉴스와 날씨, 증권,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무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자동으로 된다.
이 밖에 리모콘 버튼 한 번으로 21대9 화면을 위•아래 잘림 없이 16대9 화면으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풀스크린(Full Screen)’ 기능과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를 자동으로 파악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자동 음장 최적화’ 기능 등을 갖췄다.
한편, 3D 홈시어터(HT-C6950W)는 지난 1월 CES에서 음향과 화질, 디자인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3D TV에 이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에 이르기까지 3D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업체는 삼성전자가 최초"라며, "앞으로 3D AV 삼각편대(TV,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간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3D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3D 홈시어터(HT-C6950W)의 출고가격은 140만원대.
삼성전자가 앞선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해 삼성TV의 브랜드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7.98mm의 초슬림 두께 ▲오토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스탠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인터넷 TV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탄생 배경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전 지난 1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 4개국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득 소비자는 자신이 선택하는 TV 브랜드가 자신의 취향과 품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는 디자인으로 손꼽았으며, 특히 고급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나 브랜드에는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테두리와 후면부에 적용했다. 오토 슬라이딩 터치 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도 채용해 명품 TV로서의 디자인 미(美)를 한층 더 강화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 TV 디자인 진화의 결정체인 명품TV로 삼성TV 브랜드 품격 더 높여 삼성전자는 그 동안 2005년 로마 시리즈를 필두로 2006년 보르도 시리즈, 2008년 크리스털 로즈 시리즈, 2009년 초슬림 LED TV 시리즈 등 기술의 진화와 함께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TV업계 최초로 품격있는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 뿐만 아니라 후면부에도 적용해 TV 뒷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세심함을 추구했다. TV 테두리의 모서리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초슬림이면서도 안정감있는 고품격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편, 메탈 소재의 TV 베젤과 완벽한 디자인 조화를 이루는 오토 슬라이딩 터치패드의 메탈 소재 스탠드는 자동센서 기능으로 사용자가 손만 대면 터치 패드가 앞으로 자동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채널과 볼륨 조정, 외부입력 조정을 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TV 조작부까지도 터치 패드로 숨겨져 있어 TV 디자인의 마지막 1%까지도 고려했다. 벽걸이로 설치 시에는 고음질 슬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스탠드가 제품 뒤로 숨겨지고, 스피커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TV 전체 두께가 7.98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제품으로 TV 슬림화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TV업체간 ’슬림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한 LED TV 두께 29.9mm와 올해 출시한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 두께 23.9mm 보다 무려 4배 가까이 얇아졌다.
TV 뿐만 아니라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모습의 ’스마트 컨트롤’은 명품 TV의 깊이를 더한다. 사용자 중심의 간단하고 편리한 UI, 와이파이(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3인치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롤은 TV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검색, 인터넷 TV 등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없이도 최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은 작고 가벼워서 가정 내 어디서나 옮겨 다니면서 편리하게 TV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TV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그 동안 이동시 TV 시청 중단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 삼성 3D TV 핵심 기술로 편안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 구현 7.98mm 두께의 얇은 화면에서도 최고의 화질 기술로 눈앞에 살아 숨쉬는 것 같은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보여 준다. 2D 일반영상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능’도 갖고 있다. 사용자는 리모콘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기호에 맞게 10단계로 조절해서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편의기능 제공으로 ’TV 그 이상의 TV’ 즐거움 선사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 날씨, 증권, UCC, 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AllShare’ 기능으로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해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 명품 화질,최고의 기능 등으로 TV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는 제품" 이라며, "단순한 TV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5인치(139cm)로 출시되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3D 풀 패키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안경, 인터넷 실연기기)와 함께 판매되며, 판매가격은 990만원대.
한편,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엄선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특별 전시하고, 삼성전자 VIP 설치팀이 제품의 배송과 설치를 전담하게 된다. 앞으로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5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명품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 1,200개의 LED 소자를 화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 -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의 명암비 구현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 두 눈에 보여질 화면을 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 최소화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 35mm 넘던 기존 3D TV 테두리 폭을 16mm로 줄여 3D 영상의 몰입감 극대화 ■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MPF) 업계 최초 지원, 손수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겨 ■ 3D 안경, 패션 선글래스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에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시청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 올해 세계 3D TV 시장서 25%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 선점 목표 -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 이어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추가 출시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로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 구축키로
‘풀(Full) LED 기술로 구현한 절정의 3D 실감영상’
LG전자가 세계 최초의「풀(Full) LED 3D TV」를 본격 출시, 3D 화질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G 인피니아 풀 LED 3D TV’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품(모델명:55/47LX9500)은 화면 전체에 LED 소자를 가득 채운 풀 LED 기술과 함께, 잔상을 없앤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돼 빠르게 전환하는 3D 화면에서도 풍부한 입체감을 표현하고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 풀(Full) LED로 더 밝고 선명한 3D 영상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55인치 풀 LED 3D TV 제품의 경우 1,200개에 달하는 LED 소자를 화면 후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해 같은 3D 영상이라도 일반 에지(Edge) LED보다 더 밝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밝기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풀HD 해상도를 기본 사양으로 지원하며, 명암비는 일반 에지 LED의 600만대 1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에 달한다.
■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로 눈이 편한 3D TV
이 제품에는 왼쪽과 오른쪽 눈에 보여질 화면을 1초당 480장의 속도로 연속 구현하는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3D 영상신호를 받아 480장의 화면으로 구현함으로써, 3D TV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영상 겹침(Cross-Talk) 현상을 최소화했다.
■ TV 테두리 줄여 입체감 업그레이드
TV 테두리의 폭을 16밀리미터(mm)로 줄여 3D 영상 시청 시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35밀리미터가 넘던 기존 3D TV의 테두리 폭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 TV 안의 3D 영상(가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현실) 사이의 간섭 현상을 최소화했다.
제품 두께는 22.3밀리미터(mm)로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지원
3D 사진과 같은 개인이 만든 3D 콘텐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제정된 3D 사진 세계표준 규격인 MPF(Multi Picture Format) 파일 재생 기능을 업계 최초로 지원, 3D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메모리 카드를 TV에 연결하면 PC에서의 변환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손수 만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3D 안경도 경쟁력
USB 충전 방식인 3D 안경(모델명:AG-S100)의 경우 패션 선글래스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디자인에 뛰어난 착용감을 더했다.
한번 충전으로 40시간 연속 3D 시청이 가능하며, 최장 7미터(m) 거리에서도 3D TV와 신호를 주고 받으며 오차 없이 작동한다.
풀 LED 3D TV 55인치와 47인치 제품의 출하가는 각각 630만원대와 470만원대이다. 3D 안경은 2개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구매 시 개당 12만원에 판매된다.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 굳힌다
LG전자는 올해 전세계 3D TV 시장에서 25% 수준의 점유율을 올려 3D 선두업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3D TV에 강한 LG’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이 같은 목표는 LG전자의 올해 LCD TV 시장 점유율 전망(15%) 대비 10%P 정도 높은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고객의 3D 경험 증가, 3D 영화?스포츠?교육 등 콘텐츠 보급 본격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카메라 등 주변기기의 확산 속도에 따라 3D TV 초기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고 보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등 다양한 3D 구현 기술 ▲풀 LED, 슬림 LCD에 이은 에지 LED, 프로젝터, PDP 등 다양한 제품 ▲42, 47, 55, 60, 72, 150인치에 걸친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을 연속 출시해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기술 측면에서는 ▲풀 LED와 트루모션 480헤르츠 등 고유의 3D 화질 향상 기술 ▲3D 몰입감을 향상시키는 인피니아 디자인 ▲3D 블루레이(HDMI 1.4)과 3D 카메라(MPF) 등 세계표준 규격 지원을 세 축으로 3D TV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 측면에서는 ▲42인치~150인치에 이르는 제품 다양화 ▲셔터안경 방식과 편광안경 방식 제품의 고객 다양화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안경 ▲블루레이 플레이어, 카메라 등 3D 주변기기와의 연결 편의성 등으로 LG전자의 3D TV를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3D TV 시장 규모가 ▲올해 380만대에서 ▲2011년 1,300만대 ▲2012년 2,870만대로 성장하고 ▲2014년에는 8,3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은 “LG만의 풀 LED 기술로 3D 화질에서도 앞서 나갈 것”이라며, “3D TV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3D 콘텐츠 및 디바이스 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세계 3D 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DP TV와 LCD TV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PDP TV가 나왔다! 이 제품은 PDP TV의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면서도 LCD TV의 선명한 화질 / 저소비전력 / USB 동영상 재생 / AllShare 등을 구현하는 결합상품이다. 모델명은 하이브리드 PDP TV 5시리즈(모델명:PN50C550G1F)와 4시리즈(모델명:PN42C430A1D, PN50C430A1D).
삼성전자의 하이브리드 PDP TV는 ’클리어 패널’을 채용함으로써 PDP TV의 특징인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한다. 동시에 화면 전면의 유리막을 없애 이중상을 없애, LCD TV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PDP TV의 영상은 PDP TV의 전면 유리막을 통과하게 되면서 굴절현상이 생겨 이중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PDP TV는 이러한 이중상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LCD TV 수준의 선명도를 구현했다.
특히 PDP의 특징인 자체발광 플라즈마 방식에 미세입자를 다루는 기술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접목해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표준소비전력 기준으로 42인치 하이브리드 PDP TV 표준소비전력이 40인치 120Hz LCD TV와 동등한 수준을 실현했다.
표준소비전력은 측정 대상이 되는 TV에 일반 TV 방송영상을 시뮬레이션해 단위 시간동안 실제로 사용한 전력을 계측하는 방식으로, 이는 미국에서 소비전력 규제의 표준으로 사용하는 IEC62087 방식을 적용했다.
’에코센서’ 기술은 실내 밝기를 측정해 자동으로 TV 화면의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절전을 하는 동시에 시청자의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USB 동영상 재생 기능은 USB에 있는 풀HD 동영상 파일을 재생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지원 가능한 포맷은 MKV 동영상, DTS 사운드 등 최신 규격을 포함한다.
’AllShare’ 기능(5시리즈에 적용)은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의 영화·드라마·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올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PDP TV 대형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PDP TV의 가격은 스탠드형 기준으로 127cm(50인치) 5시리즈(모델명:PN50C550G1F)는 190만원, 4시리즈는 107cm(42인치)(모델명:PN42C430A1D) 120만원, 127cm(50인치)(모델명:PN50C430A1D)는 160만원.
지난해 세계 TV시장에서 ’빛의 화질 LED TV’로 광풍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입체화질 3D LED TV’로 TV 기술의 초절정 진화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5日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46인치와 55인치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① ’3D TV = 삼성’…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예고
삼성의 3D TV 기술은 이미 2007년 3D DLP TV와 2008년 3D PDP TV를 연달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바 있는데, 올해는 3D LED TV를 필두로 3D TV 삼각편대(LED TV·LCD TV·PDP TV)를 갖추고 ’3D TV = 삼성 TV’라는 절대공식을 세워,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등의 위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② 3D 토탈 솔루션 첫 구축
삼성은 업계 최초로 3D TV 뿐만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탈 솔루션’을 완벽하게 갖추며,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도 완성했다. 특히, 3D 콘텐츠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와의 3D 콘텐츠 제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③ 눈이 가장 편한 TV
극장에서나 볼 수 있던 3D 영상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앞에 성큼 다가 온 것은 바로 삼성전자가 3D TV로 고화질의 풀 HD 3D 영상표현이 가능하도록 개척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3D TV의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눈 피로감과 어지러움증을 유발하게 되는 데, 삼성전자는 고화질로 이를 말끔히 극복했다.
④ 하이퍼리얼 엔진…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삼성 풀 HD 3D LED TV는 3D 전용 패널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장착해 생동감 넘치고 편안한 입체화질을 구현하는 강점을 갖는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이란 컬러·명암·모션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하는 삼성 TV만이 보유한 핵심 기술로, 삼성 3D LED TV에서는 명석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온 칩(SoC) 반도체이다.
⑤ 스피드 백라이트
또한 스피드 백라이트 기술이 영상 소스에 따라 변화하는 LED 광원 밝기조절 속도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향상시켜, 깊이 있는 블랙표현과 더욱 풍부한 화질을 제공한다.
⑥ 960 CMR
3D 전용 패널, 3D 하이퍼리얼 엔진, 스피드 백라이트 등 3D TV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3D TV에 관한 새로운 화질 기준을 제정하였다. 이는 업계에서 통용되는 단순 패널 구동속도인 헤르쯔(Hz)만으로는 획기적으로 향상된 3D TV 화질 수준을 나타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영상 선명도를 의미하는 CMR (Clear Motion Rate)은 일반 60Hz 화질을 기준으로 몇 배의 고화질 동영상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삼성전자의 신모델 C8000시리즈는 16배의 동영상 선명도를 보여 (60Hz의 16배인) 960 CMR로 명명된다.
따라서 진정한 고화질 3D TV를 원하는 고객들은 패널만의 규격이 아닌, CMR 등급을 확인함으로써 더 만족스런 제품을 고를 수 있다.
⑦ 능동형 3D TV…세계 표준을 적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는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풀 HD 3D 영상을 원본 해상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어, 수동형 방식인 편광형 3D TV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화질 저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수동형 방식의 시야각 제약도 없어, 정면 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TV 시청이 가능해 3D 입체 화질을 여럿이 함께 장시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⑧ 가볍고 착용감 좋은 3D 안경
편안한 3D TV 시청을 위해 안경은 매우 중요한 솔루션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는 산학 협동으로 기존제품 대비 60%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3D 안경을 만들었고, 연령 대 등을 고려해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는 능동형 3D 안경은 전자적으로 제어되어 3D TV에서 나오는 입체 영상신호를 정확히 좌 ·우측 눈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수동형 3D 안경에서 발생되는 3D 효과 오류(Cross Talk) 현상을 방지한다.
⑨ 2D 영상을 3D로 전환…입체감도 맘대로 조절
삼성전자 3D TV는 3D로 제작되지 않은 2D 영상이라도 리모콘 버튼 하나로 쉽게 3D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전환하는 매우 획기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3D 입체감을 깊게 또는 얕게 기호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마치 TV 볼륨을 조정하듯 쉽게 개인별로 최적화된 입체감을 선택하도록 했다.
⑩ 감성 디자인 그리고 절제의 미
와인 잔을 닮은 보르도 디자인, 이중사출 공법으로 빛의 명암에 따라 컬러가 표현되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等 매번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절제의 미’로 프리미엄 감성을 자극한다. 슬림하고 우아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계승하고 물결·나무결 등 입체적 자연미와 색의 깊이를 더했고, 더욱 얇아진 베젤(테두리)과 고급스런 실버 메탈 소재 또한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실버 메탈의 쿼드(Quad) 스탠드는 입체감과 안정감을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이며, 받침대를 탈피해 새로운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신하였다.
⑪ 두께 23.9mm…상반기에 10mm 레이저 슬림도 출시
LED TV의 핑거 슬림 디자인 혁명이 삼성 풀 HD 3D LED TV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 지난해 29.9mm의 초슬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진화된 핑거 슬림 디자인을 선 보인다.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고품격 플래티넘 디자인의 8000시리즈가 23.9mm, 자연미가 곁들여진 크리스털 디자인의 7000시리즈는 26.5mm로 한층 얇아졌고, 매끈하고 심플하게 마무리된 TV의 외관은 품격을 더한다.
한편,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스페셜 프리미엄 9000시리즈는 TV 전체 두께가 10mm도 안 되는 ’레이저 슬림’ 디자인으로 CES 201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품이다.
⑫ 인터넷 TV, 즐기는 TV
삼성 3D TV는 인터넷 TV는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 기능들로 ’즐기는 TV’를 완성했다. AllShare, 인터넷 TV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은 삼성 풀 HD 3D LED TV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AllShare’ 기능이 있어,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휴대폰·카메라 等에 저장된 영화·드라마·음악 等 다양한 콘텐츠를 무선으로 불러와 TV 대형화면으로 만끽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심플한 맞춤형 UI로 새로워진 ’삼성 인터넷 TV’ 기능은, 뉴스·날씨·증권·UCC·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멀티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⑬ 다양한 부가 기능, 소비전력은 40% 이상 절감
삼성 풀 HD 3D LED TV는 또 △전 세계 5억 명이 넘게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Skype)를 지원해 TV를 통한 무료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TV와 외부 메모리 기기를 연결하여 디지털 녹화 재생을 하는 My 라이브러리, △ USB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USB2.0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도 삼성 풀 HD 3D LED TV는 소비 전력량을 기존 LCD TV와 비교할 때 40% 이상 줄여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담도 최소화 했다.
⑭ 200만대 이상 판매 목표
2.22일 세계 최대 TV 시장인 유럽지역에서 열린 삼성구주포럼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과 언론에 풀 HD 3D LED TV를 선보인 바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국내 출시에 이어 다음달엔 미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시작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⑮ 판매 가격
삼성전자의 풀 HD 3D LED TV의 출고가(스탠드형 기준)는 7000 시리즈가 46인치 420만원대 55인치가 580만원대, 8000 시리즈는 46인치가 450만원대 55인치가 61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가 오늘 풀 HD 3D LED TV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9년 LED TV 시장을 창출 한 것에 이어 2010년에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풀 HD 3D 화질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3D = 삼성"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TV 화면과 테두리 경계 없앤 혁신 디자인과 풀 LED 화질,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등 최고급 사양 집약된 제품에 사용 ■ 인피니아 브랜드의 풀 LED 슬림 첫 시리즈도 출시 ■ 풀 LED 방식의 영상 부분 제어 기술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 명암비 실현 ■ 생활정보, 유튜브 동영상, 웹 앨범 서비스 등도 인터넷 통해 실시간 이용
LG전자가 TV 간판 제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인피니아(LG INFINIA)’를 25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범시켰다.
인피니아 브랜드는 TV의 프레임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풀(Full) LED 화질,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무선 기술 등 최고급 사양이 집약된 제품에만 사용돼 LG전자 TV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게 된다.
LG전자는 2월 한국과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시장에도 인피니아 브랜드의 프리미엄 TV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TV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무한한(Infinite)’과 ‘세상(ia)’의 합성어인 인피니아는 지금까지의 TV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디자인과 콘텐츠, 네트워킹을 자유롭게 즐기는 TV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인피니아 브랜드의 첫 번째 풀 LED 슬림 시리즈 (모델명:55/47/42LE8500)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TV의 화면과 테두리 간의 경계선을 없애 화면이 더욱 커 보이고 시청 시 영상 몰입도도 높였다.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Local Dimming)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풀 LED이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과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각각 24 밀리미터 와 34 밀리미터인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선 전송과 타임머신 기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박스를 별도로 구매하면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 주변 기기를 화질 손상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 외장하드를 TV에 연결하면 생방송을 동시 녹화해 되돌려 보는 타임머신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도 다양하다.
운동, 여행, 동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큐브를 비롯해, 유튜브(YouTube) 동영상, 구글의 웹 앨범 서비스인 피카사(Picasa) 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홈 네트워킹 표준(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을 이용해 휴대폰, PMP,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과 음악 파일도 무선으로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작 인식 방식의 ‘매직 모션 리모컨’과 54개 채널을 한 화면에 띄워 한눈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채널 브라우저’도 탑재됐다.
이태권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인피니아 브랜드로 LED, 3D, 브로드밴드 등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