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801리터 디오스 냉장고 10종 출시 ■ 기존 750리터급 냉장고와 높이 및 폭 같아 설치공간에 대한 부담 해소 ■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와 고효율 단열재 적용, 소비전력 최저 수준 ■ LG전자 이기영 HAC마케팅팀장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으로 대용량 냉장고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800리터급 냉장고를 출시”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주얼리 그대로를 가져다 놓은 듯, 주방 공간의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최고급 양문형 냉장고가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4일,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마시모 주끼 (Massimo Zucchi)가 직접 디자인한 양문형 냉장고 ’지펠 마시모 주끼’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제품은 국내 양문형 냉장고 13년 연속 1위에 빛나는 전자 지펠의 기술력에 보석의 아름다움을 접목한 명품 가전으로 ’럭셔리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새롭게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마시모 주끼와 함께 여성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찾다
삼성전자는 ’여성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최고급 냉장고’를 만들기 위해, 시계와 보석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명품 디자이너 마시모 주끼와 협업을 했다.
주얼리 뿐 아니라 건축과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서 조예가 깊은 마시모 주끼는 △물과 얼음을 테마로 보석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한편 냉장고의 신선함을 묘사했다. 여기에 △삼성만의 독자적 수분케어 기술을 시각화하고, △자신의 주얼리 디자인을 냉장고에 형상화하는 등 1년 여에 걸친 작업 끝에 지펠 마시모 주끼 에디션을 탄생시켰다.
삼성 지펠 마시모 주끼 양문형 냉장고는 냉장고 유리표면에 LED를 디자인 해 물이 영롱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석으로 시각화 한 이른바 주얼리 라이팅 방식을 도입했다. 이 LED는 특히 냉장고 문이 열리고 닫힐 때는 감각적인 예술품을 접하는 느낌을 준다.
여기에 냉장고 문에 가공 온도를 다르게 한 유리를 덧대 질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비드 인쇄 기법’을 적용했다. 더불어 모던한 스트라이프 라인을 넣어 입체감과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샴페인 잔을 따라 흐르는 보석을 시각화 한 샴페인 핸들은 더욱 눈에 띈다.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블랙으로 통일된 제품에 핑크와 골드로 포인트를 가미해 감각적인 색상 조화를 이뤄 냈다.
냉장고 내부에는 알루미늄 트림을 적용했고, 일반 백열등보다 5배 밝은 웰빙 LED 라이팅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세계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 달성…친환경도 1등
친환경 제품으로 ’스마트 에코 시스템’을 적용한 것 역시 이번 제품의 특징이다. 냉장고는 사계절의 변화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습관과 생활패턴까지도 기억해 운전 상태를 조절해 최적의 냉장고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삼성 지펠 마시모 주끼는 월간 소비전력을 세계 최저 수준인 31.8kWh로 낮추어 에너지를 크게 절약해, 기존제품 대비 10% 가량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지펠 마시모 주끼는 고급스러움·중후함을 강조하는 블랙 라벨과 깔끔함·세련됨을 강조하는 골드 라벨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99만원이다.
■ 주방을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 만든 지펠 e-다이어리 출시
삼성전자는 지펠 마시모 주끼 에디션 외에도 스마트 가전 시대를 주도할 전략 제품으로 삼성 지펠 e-다이어리를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Wi-Fi 기능이 내장돼 있어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고, 냉장고 최초로 DLNA 인증을 받아 주변기기간 데이터 전송 호환이 쉽다. 10인치 LCD 터치 스크린까지 장착 돼, 음식을 보관하는 기능만 하던 냉장고를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e-다이어리에서는 △메모와 △기념일 등 일정관리, △10분마다 업데이트 되는 최신 날씨와 인터넷 뉴스 제공은 물론 △구글 웹 캘린더와 전자앨범 기능도 제공한다. 또 메모리카드를 사용해 냉장고 전자앨범에 사진을 저장하거나 디스플레이 할 수 있고, DLNA 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에는 냉장고 전자 앨범으로부터 간편하게 사진을 전송 받을 수도 있다.
500여 가지 메뉴의 요리 방식이 들어있는 요리 앨범 기능에는 재료별 요리, 테마 요리, 건강 요리 등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돼 주부들의 식단 구성에도 도움을 준다.
삼성 지펠 e-다이어리의 외관은 심플하고 세련된 히든 미러 핸들과 크림 화이트 패턴이 디자인 돼, 도시적인 감성과 세련된 멋을 더했으며, 출고가는 249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홍창완 부사장은 "두 제품을 통해 럭셔리 프리미엄 냉장고를 통한 주방의 고급화 스마트 가전을 통한 주방의 감성공간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냉장고 시장의 탑 브랜드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신제품 발표 행사장에는 삼성전자 홍창완 생활가전 사업부장과 디자이너 마시모 주끼, CF 모델 이승기가 참석했다.
※ 비드 인쇄 : 가공 온도를 다르게 하여 유리에 유리를 덧대는 방식으로 질감을 다르게 표현되도록 한 첨단 가공 기법. 이를 통해 다른 질감으로 수직의 라인을 중복 표현해 제품의 입체감을 살리고, 소재의 고급화를 나타내어 프리미엄급 디자인을 만들어 냄
※ DLNA :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가전제품간의 데이터 호환을 높이기 위해 삼성, HP, MS, Nokia, Sony 등 대부분의 전자업체가 참여하여 만든 인증협의체
■ 기존 홈바의 신개념 ‘매직도어’채용, 활용도 및 디자인 극대화 -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크기로 활용도 커 - 기존 홈바 라인 사라져 더욱 매끄럽게 완성된 디자인 ■ 주방가구와 어울리게 외부 손잡이 없앤 ‘포켓 핸들’적용 ■ ‘진공밀폐 야채실’의 기능 및 용량 업그레이드 ■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채용, 소비전력도 낮춰 ■ LG전자 HAC마케팅팀 이기영 팀장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혀
LG전자가 기존 홈바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2010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대거 출시한다.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홈바’ 를 신개념으로 대체한 ‘매직도어’ 다.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는 ‘매직도어’는 기존 ‘홈바’의 2배 이상의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2,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단으로 사용 시에는 1.5리터 음료수를 10병 가량 보관할 수 있으며, 3단 사용 시에는 맨 윗칸에 치즈 등 유제품, 중간칸에는 우유나 캔음료, 아래칸에는 페트(PET)병 등 수시로 꺼내 먹는 음식을 나눠 보관할 수 있다.
또, 기존 홈바 라인이 사라짐으로써 디자인이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져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어울리도록 돌출형 외부 손잡이도 없앴다. 대신 가로 형태의 ‘포켓핸들’을 적용했다.
냉장고 문 두께만큼 안쪽으로 홈을 파 만든 ‘포켓 핸들’은 여닫기를 편리하게 하면서 디자인의 간결함을 완성했다.
냉장고 내부의 ‘진공밀폐 야채실’ 기능 및 용량도 업그레이드했다.
‘진공 밀폐 야채실’은 더욱 강화된 에어 펌프 기능으로 야채의 산화와 건조를 막아 97%의 높은 습도를 유지해 야채 신선도를 지켜 준다. 또 용량도 12리터 늘어나 기존 대비 75% 넓어졌다.
신제품은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2.2킬로와트(kWh) 낮췄으며 효율적인 온/오프 기능으로 냉기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752리터(1 홈바) 기준 소비전력은 33.1킬로와트(kWh) 이다
이 밖에 탈착이 가능한 ‘도어 아이스 메이커’, 심미성을 가미한 ‘매직 디스플레이’ 등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의 두 번째 디자인을 비롯, 하상림, 함연주, 김상윤 등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추가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함이 가미된 디자인 컨셉을 선보였다.
LG전자는 5일 752리터급 모델 6개(230만원 - 270만원대)를 출시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800리터급 대용량 모델 등 25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 디오스 냉장고는 기존 냉장고의 개념을 바꾼 새로운 스타일” 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를 통해 냉장고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세계최초 6가지 응용 세탁 동작 구현 - 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기, 풀어주기, 꼭꼭짜기, 흔들기 모션 - 세탁력 높이고 옷감 손상 및 세탁물 엉킴 현상 방지 ■ 소비전력 동급 최저수준 7.3wh/kg, 스테인레스 소재 적용해 내구성 높여 ■ 조성진 부사장 “전자동 6모션 세탁기는 손빨래 동작을 6가지 세탁 동작으로 구현해 기존 제품에서 제기되었던 옷감 손상 및 세탁 성능에 대한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제품” “세계최초로 6가지 세탁 동작이 가능한 드럼 세탁기를 출시한 데 이어 전자동 세탁기도 출시해 세탁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
LG전자가 세계최초 6가지 응용 세탁 동작이 가능한 ‘전자동 6모션(식스모션, 6 Motion ) 세탁기’를 출시했다.
‘전자동 6모션 세탁기’ 는 LG전자의 ‘6모션 트롬’ 드럼세탁기에 적용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의 정밀 속도 제어 기술을 채용, 6가지 응용 세탁 동작(6모션)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전자동 세탁기는 하부의 세탁판이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1가지 세탁동작만 가능했다.
6모션은 ‘두드리기 모션’, ‘주무르기 모션’, ‘비비기 모션’, ‘풀어주기 모션’, ‘꼭꼭짜기 모션’, ‘흔들기 모션’ 의 6가지 세탁 동작으로 각 세탁 코스별 최적의 조합으로 설정돼 최상의 세탁 효과를 낸다.
이 방식은 옷감과 옷감 사이의 마찰력에 의존해 세탁력을 높였던 기존 세탁방식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세탁력은 높이고 옷감 손상 및 세탁물 엉킴 현상을 줄여준다.
신제품은 ‘표준코스’ 기준으로 소비전력을 동급최저 수준인 7.3wh/kg 로 낮춰 전기료 부담을 더욱 줄였다.
세탁통은 물론 세탁판에도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기존보다 3배 가량 크기를 키운 ‘멀티파워클린필터’ 를 적용, 세탁 시 보푸라기, 실밥, 옷감먼지 등을 깔끔하게 걸러준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전자동 6모션 세탁기는 손빨래 동작을 응용한 6가지 세탁 동작이 가능해 기존 제품에서 제기되었던 옷감 손상과 세탁 성능에 대한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제품” 이라며 “세계최초로 6가지 세탁 동작이 가능한 드럼 세탁기를 출시한 데 이어 전자동 세탁기도 출시해 세탁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08년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DD모터 10년 무상 보증제’ 를 지속한다. DD모터를 채용한 ‘전자동 6모션 세탁기’를 구입하면 10년간 모터 부품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6모션의 각 세탁 동작 설명 * 두드리기 모션: 상부에서 하부로 뿜어지는 강력한 대포물살로 두드리듯 세탁하는 세탁동작 * 주무르기 모션: 세탁물을 고농도 세제수에 담궈 조물조물 빨아주는 듯한 동작으로 꼼꼼하게 세탁하는 세탁동작 * 비비기 모션: 회오리 물살로 옷감을 비벼 빨아 찌든 때를 제거하는 세탁동작 * 풀어주기 모션: 세탁물을 하트모양으로 움직여 옷감의 엉킴을 골고루 풀어주는 세탁동작 * 꼭꼭짜기 모션: 고속 물살의 원심력을 이용해 세탁물 사이로 세제수를 통과시키는 세탁방식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동작 * 흔들기 모션: 세탁물을 살랑살랑 섬세하게 흔들며 세탁해 옷감을 보호하는 세탁동작
■ 9월 출시 이후 3개월간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 ■ 단일 모델로 200 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판매 중 60% 차지 ■ 고객 요구와 편의성까지 반영한 멘디니 디자인 주효 ■ HAC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 “멘디니 김치냉장고의 성공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와 차별화 된 기술력을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인사이트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LG전자가 지난 9월 출시한 ‘멘디니’ 디오스 김치냉장고가 국내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멘디니’ 디오스 김치냉장고는 22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3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12월 말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1만 5천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일 모델 (모델명 : R-D312PMMW)로 2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판매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LG전자 관계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멘디니 ‘초자인쇄’ 기법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제품” 이라며 “김치 냉장고뿐 아니라 멘디니 양문형 냉장고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 밝혔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 Mendini)’가 디자인한 이 제품은 ‘초자인쇄’ 기법을 활용해 깊고 빛나는 신개념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자인쇄’는 유리에 초자 잉크로 문양을 입힌 후 6~700도로 가열, 유리가 강화되면서 잉크가 유리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공법으로, 조명 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한다.
LG전자는 지난 9월 간접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고객 요구와 편의성을 반영한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스타일’ 컨셉의 2010년형 디오스(DIOS) 김치냉장고’를 대거 선 보인 바 있다.
‘멘디니’ 김치냉장고도 이 제품들 중 하나.
이 제품은 ▲상칸내 별도 서랍공간인 ‘프리박스(Free Box)’는 상칸 전체 보다 2도 더 낮게 유지돼, 다양한 음식을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고(온도 프리), ▲‘360도 순환냉각/순환냉각 3.0’기술로 내부 온도편차를 +/-0.7도 이내로 유지해 성에가 생기지 않고 (성에 프리), ▲김치의 장기간 보관을 위한 김치 맛지킴 기술은 물론, 냉장/냉동/육류/생선 전용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시즌 프리)
처음 적용한 ‘프리박스’는 홈바 상단에 위치, 온도별로 김치 음료수 육•어류 등 맞춤 보관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떼어내면 대형 수박, 케이크 등도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멘디니 김치냉장고의 성공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와 차별화 된 기술력을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인사이트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업계 최초 카메라 2개 장착, 기존 대비 30% 빠르고 꼼꼼한 청소 가능 ■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2가지 주행 모드, 어두운 곳도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 적응형 주행 시스템 적용 ■ 업계 최저 소음, 조작 간소화 등 사용편의성 강화 ■ 높이 90mm 날씬한 외관으로 침대 밑도 청소 가능 ■ 박영일 상무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한 로보킹 듀얼아이는 청소 능력과 사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 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 출시한 기술 우위력 기반으로 사용층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 청소성능을 더욱 높이고 사용편의성도 대폭 강화한 5세대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를 출시했다.
‘로보킹 듀얼아이(ROBOKING Dual eye, VR5901KL)’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업계 최초로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까지 장착했다. 2개의 카메라와11개의 상황판단 센서로 집안 공간을 정밀한 지도로 분석한 뒤 최적의 청소 경로를 구성, 기존 제품대비 30% 가량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5넓고 장애물이 적은 공간 청소에 유리한 ‘지그재그 청소’ 모드 5좁고 복잡한 공간 청소에 유리한 ‘공간확장’ 모드 중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또, 신제품은 ‘환경 적응형 주행 시스템’을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하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깨끗하게 청소한다. 상부에만 카메라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주행 성능이 저하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했다.
‘로보킹 듀얼아이’는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63데시벨(dB) 수준이던 기존 소음 수준을 세계 최저인 50데시벨 수준으로 크게 낮춰, 야간 청소는 물론 TV시청,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또, 청소 중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대로 이동해 충전한 후, 기존 위치로 돌아가 청소를 완료 한다.
제품 높이를 기존 130mm에서 90mm로 대폭 낮춰 날씬하고 깔끔한 외관을 구현하고, 침대 밑 청소도 가능해졌다.
한편, 이 제품은 5미세한 바닥 먼지까지 한 번 더 닦아주는 초극세사 걸레 장착 5평균 수명이 1년 정도인 니켈 수소 배터리 대비 3배 가량 오래가는 고성능 리튬폴리머 (Li-PB) 배터리 사용 5먼지가 쏟아지지 않도록 한 밀폐형 먼지통 등 기존의 뛰어난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LG전자 C&C (Cooking&Cleaning) 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업계 최초로 카메라 2개를 장착한 5세대 로보킹 듀얼아이는 청소 능력과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 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를 출시한 기술 우위력을 기반으로 사용층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온도조절 자유로운 간접냉각 기술 기반, 다양한 활용에 맞춘 ‘프리스타일’ 적용 ■ 상칸 온도 대비 2도 낮춘 ‘프리박스’ 첫 적용, 맞춤형 보관 강화 ■ 세계적 디자이너/건축가 ‘멘디니’ 작품 및 자연주의 디자인 도입 ■ ‘초자인쇄’기법 활용, 깊고 빛나는 느낌 강조 ■ HAC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 “LG전자는 업계 최초 스탠드형으로 김치냉장고 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올해는 세련되고 편안한 디자인과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진화된 기술로 시장을 주도하겠다"
LG전자가 '프리스타일' 컨셉의 2010년형 디오스(DIOS) 김치냉장고를 대거 선보이며,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간접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객 요구와 편의성을 반영한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스타일’ 김치냉장고’를 주말(22일)부터 판매한다.
스탠드형 310리터/300리터/232리터 30여종, 뚜껑/복합식 222~130리터 20여종 등 총 50여종으로, 판매가는 240만원 대부터 50만원 대다.
▲상칸내 별도 서랍공간인 ‘프리박스(Free Box)’는 상칸 전체 보다 2도 더 낮게 유지돼, 다양한 음식을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고(온도 프리), ▲‘360도 순환냉각/순환냉각 3.0’기술로 내부 온도편차를 +/-0.7도 이내로 유지해 성에가 생기지 않고(성에 프리), ▲김치의 장기간 보관을 위한 김치 맛지킴 기술은 물론, 냉장/냉동/육류/생선 전용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시즌 프리)
올해 처음 적용한 ‘프리박스’는 홈바 상단에 위치, 온도별로 김치 음료수 육,알렛어류 등 맞춤 보관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떼어내면 대형 수박, 케이크 등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디오스 김치냉장고는 배인숙, 신수진 등 예술작가 작품을 활용한 아트 디자인뿐 아니라 강물, 은하수 등 자연의 곡선과 빛을 담은 자연주의 디자인을 담았다.
특히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 Mendini)’의 신개념 디자인도 적용했다. ‘멘디니’는 이탈리아 유명 소품브랜드 ‘알레시(Alessi)’, 스위스 패션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세계 디자인의 거장이다.
이를 ‘초자인쇄’ 기법을 활용해 깊고 빛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초자인쇄’는 유리에 초자 잉크로 문양을 입힌 후 6~700도로 가열, 유리가 강화되면서 잉크가 유리 속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공법으로, 조명 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가로 660mm X높이 315mm의 업계 최대 홈바, ▲외부 조명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고 버튼을 누를 때만 표시해주는 ‘매직 디스플레이’, ▲음각을 이용한 ‘포켓 핸들’ 등을 적용하고 전면패널의 테두리 장식을 없애 심미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LG전자는 업계 최초 스탠드형으로 김치냉장고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올해는 세련되고 편안한 디자인과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진화된 기술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5년간 트롬으로 1만 6천번 세탁해 오신 세탁의 달인 헹굼 이나영, 스피드위시로 29분에 세탁할 수 있는 달인 이나영, TROMM 스피드워시 안 해보셨어요?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딱! 29분만에 끝낼 수 있어요.
당장 입어야 하는데 옷은 더럽고, 시간도 없고, 바쁠 땐 정말 난감하시죠? 트롬 스피드워시는 세탁물의 양을 감지해 세탁시간을 조절해 주고, 미세 스팀으로 때를 불려주니깐 깨끗한 세탁이 가능합니다. 29분만에 빠르고 깨끗하게~ 식사가 끝나면 빨래도 끝나는 스피드워시로 한결 여유롭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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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가지 컬러 적용 2009년형 ‘이지 싸이킹’ 9종 출시 ■ 세척과 흡입력 유지 위해 먼지통 구조 개선 ■ 신체 힘 최소화, 침구청소 기능 등 사용편의성 강화 ■ LG전자 C&C 사업부장 박영일 상무 “지속적인 고객 연구를 통해 가장 쉽고 편리한 청소기를 선보이며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려한 컬러로 고객들의 감성까지 고려해 호응 기대”
LG전자가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2009년형 청소기 ‘이지 싸이킹(Easy CYKING)’ 9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이지 싸이킹(Easy CYKING)’은 내부틈새가 없는 간편한 구조와 국내 최대 1.5리터 용량을 갖춘 ‘Easy & Clean 먼지통’을 적용, 세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타원형의 강력한 싸이클론 시스템으로 흡입력도 유지했다.
또 청소기 바퀴의 구름성을 개선해 일반 제품 대비 36% 가량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9미터 롱코드로 반경 12.5미터에 이르는 넓은 공간도 한번에 청소할 수 있다.
침구청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강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적용한 ‘침구청소용 파워 진동 흡입구’ 성능을 더욱 높였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1분에 최대 3,000회 진동으로 미세 먼지, 알레르기의 주원인인 진드기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투명한 먼지 채집통을 통해 먼지흡입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액세서리를 제품 본체에 내장해 필요시 쉽게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0.3µm(마이크로미터, 0.0003mm) 수준의 극세먼지를 99.97%까지 걸러 주는 H13급 고성능 헤파(HEPA) 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 재배출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활성탄 팩을 채용해 탈취능력도 강화 했다.
디자인의 변화도 크다. 스노우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페라리 레드, 웜다크 타이탄, 와인그라스 레드, 레드 나이트, 러스틱 오렌지, 아쿠아 블루, 밀키 그린, 라임 그린, 사하라 옐로우 등 9가지 컬러를 적용했다.
판매가는 기능, 디자인에 따라 19만원 대부터 23만원 대다.
LG전자 C&C(Cleaning & Cooking)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지속적인 고객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한 청소기를 선보인다”며 “고객들의 감성까지 고려한 화려한 컬러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