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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바 타입폰 소울비(Soulb) 유럽 출시
휴대폰 |
2008. 5. 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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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폰 'Soul (소울)'의 바 타입 모델 Soulb(소울비)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Soulb는 중저가 제품 위주였던 바 타입 휴대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프리미엄 바 타입 휴대폰으로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첨단 기능을 두루 담았다.
우선, 소울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고, 금속 소재의 풀 메탈 바디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또,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300만 화소 카메라, 1GB급 내장 메모리, 3.6Mbps급 속도로 HSDPA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동영상 편집기, 블루투스 2.0 등을 두루 지원하는 것도 프리미엄 바 타입 폰답다.
특히, 사용자에게 다양한 UI (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소울처럼 Soulb도 3가지 테마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GUI)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UI를 만들 수도 있다.
소울 그레이,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 블랙, 소울 핑크, 자수정 바이올렛 등 5가지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바 타입 휴대폰은 전체 휴대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휴대폰 타입으로,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바 타입 휴대폰을 출시하여 슬라이더, 폴더형 휴대폰 뿐만 아니라 바 타입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ulb는 6월 초 독일 등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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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터치스크린폰 ‘터치위즈(SGH-F480)’ 유럽 출시
휴대폰 |
2008. 5. 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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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get (위젯) :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접근하기 쉽게 아이콘화한 것
삼성전자는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 'TOUCHWIZ (SGH-F480)'폰을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치위즈'폰은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햅틱폰에 탑재된 사용자에게 휴대폰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UI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터치위즈'폰은 터치스크린 (TouchScreen)의 Touch와 마법사(Wizard)의 WIZ가 결합된 용어로 혁신적이고 마법 같은 UI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롭고 신기한 경험을 선사하는 휴대폰이라는 의미이다.
터치위즈 UI는 22가지 차별화된 진동, 배경 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사용해 모든 기능을 손가락 하나만으로 자유롭게 실행하는 등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한 '터치위즈'폰은 UI와 더불어 카메라 기능도 눈에 띈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파워 LED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디지털 카메라에 적용되는 고급 기능을 채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세계 휴대폰 시장의 트랜드인 터치스크린과 고급 카메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정한 프리미엄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터치스크린폰을 출시로 터치스크린에서도 삼성 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9일부터 3일 동안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3개국에서 '터치위즈'폰 런칭 행사를 가졌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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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삼성전자, 유럽시장용 TV폰 'SGH-P960' 공개
휴대폰 |
2008. 5. 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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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모바일 TV폰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최초로 DVB-H(Digital Vedio Broadcasting - Handheld, 유럽 모바일 TV 기술)의 양대 기술 표준인 OMA-BCAST와 DVB-CBMS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TV폰 'SGH-P960'을 유럽에 5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DVB-CBMS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폰은 출시가 되었지만, OMA-BCAST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폰 출시는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국가별, 사업자별로 모바일 TV 기술 표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유럽에서 삼성의 'P960'의 경우는 두 가지 기술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유럽 어디서든 출시가 가능하다. OMA-BCAST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OMA-BCAST방식으로 DVB-CBMS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DVB-CBMS 방식으로 출시가 가능하다.
두 기술 중 먼저 상용화가 진행된 DVB-CBMS 방식은 이탈리아 지역에서 2006년부터 통신 사업자 H3G, TI, Vodafone를 통해 상용화되었다. DVB-CBMS 방식은 올해 안에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상용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가 준비되고 있는 OMA-BCAST는 앞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으로 상용화 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P960'은 2.6인치 QVGA TFT LCD에 삼성의 화질 개선 기술인 DNl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적용해 선명한 화면으로 모바일 TV를 즐길 수 있다. TV 채널과 프로그램의 내용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ESG(Electronic Service Guide)기술은 물론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 기능,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타임 쉬프팅(Time Shifting)기능 등 첨단 모바일 TV 기술도 모두 탑재했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금속 재질에 16.7mm 슬림 슬라이드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300만 화소 카메라, 뱅앤올룹슨 ICE Power 앰프, MP3, 블루투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모두 탑재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켰다.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은 "P960은 삼성의 모바일 TV 기술을 유럽에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이정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모바일 TV 기술인 DMB폰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에서도 모바일 TV폰 분야에서 선두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국내 시장에 위성파, 지상파 DMB폰을 출시하고 2006년 이탈리아에 DVB-H CBMS 방식 휴대폰 P910, P920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미국에 Media FLO폰 'U620'을 출시하는 등 전 세계 모바일 TV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TV 시장은 2007년 1,935만 대에서 2008년 4,293만 대, 2009년 6,109만 대, 2010년 8,386만 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 DVB-CBMS(Digital Vedio Broadcasting-Convergence of Broadcast and Mobile Services) 유럽 방송사 중심의 단체 DVB Project에서 만든 모바일 TV 표준 방식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채용
※ OMA-BCAST(Open Mobile Alliance Mobile Broadcast Service Enabler Suite) 유럽 통신 사업자 중심의 단체 OMA에서 만든 모바일 TV 표준 방식으로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채용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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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심플한 디자인 삼성 애니콜 SPH-W2700
휴대폰 |
2008. 4.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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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Anycall SPH-W2700
- 제조사 : ■ KTF 010 신규 가입
- 모델명 : ■ KTF 010 신규 가입 / SPH-W2700 ★즉시 개통 ★요금제 자유
- 주요특징 : ★현금완납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슬림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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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3.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각 통신사와 제조사들은 경쟁적으로 영상통화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직까지 3.5G 서비스는 시기상조라며 2G를 고집하던 많은 유저들이 KTF의 SHOW와 SKT의 Live On 3G+의 적극적인 홍보로 단기간에 가입자가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뿐. 이제 3.5G 서비스 가입자는 주춤하고 있고, 통신사들의 2G 가입자 지키기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제조사들은 이런 시장판도를 예측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많은 3G 단말기들을 출시 하고 있다. 특히 삼성 애니콜의 경우 ANYCALL MY STAGE 3.5 로 명명된 3기종의 단말기(SCH-W240/270/290) 를 출시하여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 3종 중 디자인이 가장 심플하다는 SPH-W2700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자.
일단 스펙으로 간단히 살펴본다면 2.3인치라는 LCD의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HSDPA 휴대폰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내부 메모리가 93MB 정도 인것은 MP3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기본 구성품
구성품과 박스는 단촐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늘 그렇듯 20핀- 24핀 변환 젠더 두개와 이어폰, 표준형 배터리 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형 배터리와 배터리 거치대
배터리는 표준형 2개가 들어있는데, 이 삼성의 셀형 배터리들은 각 휴대폰마다 모두 사이즈가 달라 같은 회사 제품임에도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점이 아쉽다. 거치대는 기존 것들과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
20핀 변환 젠더
젠더의 컬러는 흰색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준다.
스테레오 이어폰
스테레오 이어폰도 역시 기존 삼성 휴대폰에 들어있던 이어폰과 다를 것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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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디자인 |
SPH-W2700의 심플한 정면
정면에는 0.8"의 OLED LCD가 탑재 되었고, 흰색 바디에 애니콜 로고와 쇼 로고만 위치해 있다. SHOW 로고 또한 검정과 빨강의 조화가 아닌, 그레이 컬러로 단순화해서 심플함이 더욱 돋보인다.
슬림한 좌/우측 면
11.9mm의 두께는 폴더를 열면 실감할 수 있다. 상당히 얇지만 왠지 약해 보이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상단 흰지 부분
흰지 부분 양쪽에는 돌기가 있어 폴더를 열었을 때 각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심플함이 돋보이는 전/후면과는 다르게, 상단은 강인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좌/우측 면의 20핀 연결단자와 볼륨키
좌/우측의 디자인은 상당히 단순하다. 20핀 연결단자와 볼륨키만 위치해 있어 깔끔함을 돋보이게 한다. 외부 LCD가 컬러가 아니고 작다 보니 폴더를 닫은 채로는 촬영을 할 수 없어 카메라 촬영키도 폴더 내부의 키패드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로테이트 형식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몰딩없이 일체형으로 된 키패드
키패드는 울트라 에디션 SCH-V900과 비슷한 몰딩이 없는 일체형 키패드이다. 처음 보았을 때 V900 처럼 키감이 '전혀 없는' 악조건일까 우려도 했지만, 키감은 많이 개선되었다.
키패드에는 멀티테스킹키와 카메라/영상통화 버튼이 네비게이션키 양쪽에 위치해 있다. 특별히 튀는 원색 컬러를 배제하여 깔끔하게 보인다.
심플한 흰색 바디의 뒷면
뒷면은 심플한 흰색으로 굴곡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다.
로테이트식 카메라
카메라는 로테이트 방식의 130만 화소의 모듈이 탑재 되었다.
배터리를 제거한 뒷면
커버를 제거하면 USIM카드를 삽입 할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특징은 없다.
마치며.. |
지금까지 SPH-W2700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SPH-W2700. 하지만 아쉽게도 디자인만큼 기능이 따라가지 못해 멀티미디어기기로써의 활용도는 크게 떨어진다. 일단 외장메모리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고, 이로 인해서 MP3나 동영상 등 대부분의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없다.
2.3인치의 대형LCD를 채택하면서도 이렇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 단점으로 지적되겠지만, 휴대폰이 고가인 한국 시장이다 보니 스펙을 이렇게 다운 시키고 가격을 저가형으로 출고하여 유저에게 다가가는 것도 유저나 제조사 모두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원한 액정에 깔끔한 디자인이 무기인 SPH-W2700. 앞으로 이런 슬림한 HSPDA 휴대폰이 많이 출시되길 바라면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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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삼성 애니콜 햅틱폰 SCH-W420 - 외관 디자인
휴대폰 |
2008. 4.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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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외관 디자인
- 제조사 : 애니콜
- 모델명 : SCH-W420
- 주요특징 : W-CDMA 유 M-Bank 지상파 June Micro SD 200만 v2.0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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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SCH-W420)이 처음 논쟁의 대상이 된 이유는 스펙다운부터 였다. 특히나 삼성에서 많이 행하고 있는 이 ‘스펙다운 현상’에 대해 세티즌 회원들은 입을 모아 삼성과 이 햅틱폰을 지탄하기 시작하더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바꿨다는 전면부의 키가 프라다폰과 많이 닮아 ‘프라다를 카피했다. 프라다 3 버전” 이라며 한번 더 거센 논쟁의 길로 접어 들었다.
그럼 디자인 리뷰로 이 ‘프라다 스러운’ 오명을 쓰고 있는 햅틱폰(SCH-W420)이 과연 얼마나 프라다폰을 닮았는지, 디자인적 표절인지 터치스크린의 트렌드적 디자인인지 각자 판단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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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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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디자인은 심플함을 최대한 강조한 듯한 디자인이다. 블랙의 바디 색상에 키 배열을 최대한 없애면서도 꼭 중요한 키인 통화키와 취소키, 종료키를 전면에 배치하여 유저의 사용을 최대한 편리하도록 디자인한, 어찌보면 풀 터치 스크린폰의 고정된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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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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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디자인 또한 심플함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200만 화소의 평범한 카메라 모듈이 햅틱에게 ‘스펙 다운’의 오명을 주게 되었는데, 햅틱의 해외 판이라고 할 수 있는 SGH-F480이나 SGH-F490, 등은 모두 50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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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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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볼륨조절키와 20핀의 충전/통신/이어 마이크 연결 단자가 있다. 어느 때 부터인가 24핀 규격을 통합 하겟다고 나서서 전 제조사들이 이에 맞추는가 싶더니, 이제는 모두 제조사마다 다른 규격을 가지고 젠더만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이 슬림화 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24핀 규격의 단자를 사용 할 수 없다면, 제조사들은 다시한번 새로운 규격을 만들어 공표해야 할 것이다. 일 예로 삼성이나 KTFT 에버 모두 20핀 규격의 충전 단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두 회사의 연결 젠더 및 이어폰 등은 전혀 호환이 안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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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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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터치 잠금키와 멀티 테스킹키, 카메라/영상통화키가 차례대로 위치해 있다. 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키를 위치 시켰고, 조금 더 빠른 메뉴 이동을 위해 멀티 테스킹 키 또한 함께 우측에 배열 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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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단/하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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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전원키가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전원 on/off는 종료키가 담당을 하는데, 종료키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상단에 전원키를 위치 시켰다. 하단에는 마이크(송화부)가 위치해 있는 구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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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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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배터리 덮개를 빼 보면 USIM 슬롯과 MicroSD 슬롯이 나타난다. Micro SD 카드 삽입구가 이렇게 배터리 덮개 안 쪽에 있어 Micro SD 카드를 착탈 할 때 마다 매번 전원을 종료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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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 했듯이, 실제 사용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고 주로 실내에서만 사용하였음에도, 플라스틱으로 된 햅틱폰의 후면 배터리 덮개는 쉽게 흠집에 생겼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이외에도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많은 흠집이 나있어 79만원대의, 사실상 80만원의 출고가를 가진 ‘초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의 내구성 치고는 상당히 실망 스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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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LG CYON Prada VS 삼성 Anycall HAP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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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이하면서 확실한 ‘심플’ 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 디자인에서, 이제는 ‘프라다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뀐 햅틱폰에 유저들의 실망과 원성이 뒤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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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라, 구성품 중 스타일러스 펜의 디자인 또한 상당히 흡사 하다. 과연 이런 일련의 문제가 “표절”인지, “터치폰의 디자인적 트렌드” 인지는, 이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또는 구매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는 일반 유저가 판단해야 할 몫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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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삼성 애니콜 햅틱폰 SCH-W420
휴대폰 |
2008. 4.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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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외관 디자인
- 제조사 : 애니콜
- 모델명 : SCH-W420
- 주요특징 : W-CDMA 유 M-Bank 지상파 June Micro SD 200만 v2.0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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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SCH-W420)이 처음 논쟁의 대상이 된 이유는 스펙다운부터 였다. 특히나 삼성에서 많이 행하고 있는 이 ‘스펙다운 현상’에 대해 세티즌 회원들은 입을 모아 삼성과 이 햅틱폰을 지탄하기 시작하더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바꿨다는 전면부의 키가 프라다폰과 많이 닮아 ‘프라다를 카피했다. 프라다 3 버전” 이라며 한번 더 거센 논쟁의 길로 접어 들었다.
그럼 디자인 리뷰로 이 ‘프라다 스러운’ 오명을 쓰고 있는 햅틱폰(SCH-W420)이 과연 얼마나 프라다폰을 닮았는지, 디자인적 표절인지 터치스크린의 트렌드적 디자인인지 각자 판단해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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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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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디자인은 심플함을 최대한 강조한 듯한 디자인이다. 블랙의 바디 색상에 키 배열을 최대한 없애면서도 꼭 중요한 키인 통화키와 취소키, 종료키를 전면에 배치하여 유저의 사용을 최대한 편리하도록 디자인한, 어찌보면 풀 터치 스크린폰의 고정된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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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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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디자인 또한 심플함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200만 화소의 평범한 카메라 모듈이 햅틱에게 ‘스펙 다운’의 오명을 주게 되었는데, 햅틱의 해외 판이라고 할 수 있는 SGH-F480이나 SGH-F490, 등은 모두 500만 화소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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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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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볼륨조절키와 20핀의 충전/통신/이어 마이크 연결 단자가 있다. 어느 때 부터인가 24핀 규격을 통합 하겟다고 나서서 전 제조사들이 이에 맞추는가 싶더니, 이제는 모두 제조사마다 다른 규격을 가지고 젠더만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이 슬림화 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24핀 규격의 단자를 사용 할 수 없다면, 제조사들은 다시한번 새로운 규격을 만들어 공표해야 할 것이다. 일 예로 삼성이나 KTFT 에버 모두 20핀 규격의 충전 단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두 회사의 연결 젠더 및 이어폰 등은 전혀 호환이 안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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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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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터치 잠금키와 멀티 테스킹키, 카메라/영상통화키가 차례대로 위치해 있다. 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터치 잠금키를 위치 시켰고, 조금 더 빠른 메뉴 이동을 위해 멀티 테스킹 키 또한 함께 우측에 배열 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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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단/하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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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전원키가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전원 on/off는 종료키가 담당을 하는데, 종료키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상단에 전원키를 위치 시켰다. 하단에는 마이크(송화부)가 위치해 있는 구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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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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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배터리 덮개를 빼 보면 USIM 슬롯과 MicroSD 슬롯이 나타난다. Micro SD 카드 삽입구가 이렇게 배터리 덮개 안 쪽에 있어 Micro SD 카드를 착탈 할 때 마다 매번 전원을 종료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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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 했듯이, 실제 사용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고 주로 실내에서만 사용하였음에도, 플라스틱으로 된 햅틱폰의 후면 배터리 덮개는 쉽게 흠집에 생겼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이외에도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많은 흠집이 나있어 79만원대의, 사실상 80만원의 출고가를 가진 ‘초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의 내구성 치고는 상당히 실망 스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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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LG CYON Prada VS 삼성 Anycall HAP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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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이하면서 확실한 ‘심플’ 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 디자인에서, 이제는 ‘프라다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뀐 햅틱폰에 유저들의 실망과 원성이 뒤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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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뿐만이 아니라, 구성품 중 스타일러스 펜의 디자인 또한 상당히 흡사 하다. 과연 이런 일련의 문제가 “표절”인지, “터치폰의 디자인적 트렌드” 인지는, 이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또는 구매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는 일반 유저가 판단해야 할 몫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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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고속 HSUPA 스마트폰 애니콜 W200 출시
휴대폰 |
2008. 4. 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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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고속 업로드가 가능한 HSUPA폰을 최초 출시하며 HSUPA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하는 'HSUPA 스마트폰(SCH-M470)'은 영상통화는 물론 웹브라우징, 푸쉬메일, 구글검색 등 다양한 무선인터넷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200만 화소 카메라, WiFi, 블루투스 2.0 등 첨단 기능도 두루 탑재했다. 가격은 60만 원대.
SKT는 상반기 송파 지역에서 2Mbps 속도로 업로드를 지원하는 HSUPA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84개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서비스 중인 3G 업로드 속도(384Kbps)와 비교하면 5배 이상 빨라 실사용 환경에서 MP3파일(4MB기준) 2곡을 업로드 하는 데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2006년 5월, 세계 최초로 HSDPA폰(W200)을 출시하며 세계 3G 기술을 이끌어 온 삼성전자는 이로써 HSDPA에 이어 HSUPA 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SUPA는 무선 UCC, 개인 방송 등의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할 첨단 통신기술"이라며, "HSDPA에 이어 HSUPA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HSUPA 휴대폰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7,700만 대를 시작으로, 2009년 2억 8,000만 대, 2010년 6억 1,000만 대로 고속 성장할 전망이다.
※ HSUPA(고속상향패킷접속ㆍHigh Speed Uplink Packet Access)는 획기적인 업로드 속도 개선으로 사진, 동영상(UCC), 음악 등 고용량 테이터의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최첨단 통신기술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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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시크릿 디자인, 시크릿 컬러 애니콜 SPH-W3600 ② 기능
휴대폰 |
2008. 3. 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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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주요기능 살펴보기
- 제조사 : 애니콜
- 모델명 : SPH-W3600
- 주요특징 : W-CDMA 유 Fimm Micro SD 200만 v2.0 QVGA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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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컬러폰(SPH-W3600)의 기능은 보급형 기종에 맞게 간소한 편이다. 하지만 애니콜의 트레이드 마크인 엔터테인먼트 기능 내의 다양한 게임과 음성기능과 함께 GSM 로밍 휴대폰 답게 한/영 사전과 번역기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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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컬러폰(SPH-W3600)의 카메라 기능은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삼성 휴대폰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기본적인 촬영 메뉴와 함께 내/외장 앨범 보기와 휴대폰 상에서 사진을 다양하게 편집 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 기능, 사진을 왑(WAP)에 업로드 하거나 인쇄하는 기능등 일반적인 기능들로 꾸며져 있다.
◀ 카메라 메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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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메뉴 또한 큰 차이가 없다.
촬영 중에는 촬영 크기와 화질, 화이트 벨런스와 측광방식등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숫자키를 통해 일반 촬영에서 부터 동영상 촬영까지 바로 넘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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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SGH-F330의 경우 한국처럼 디자인 특화폰으로 출시된 것이 아닌 뮤직폰 컨셉으로 MP3 플레이 기능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으로 출시가 되면서 다시한번 스펙다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디자인적 변화 없이 기능만 모두 빼버린 시크릿 컬러폰(SPH-W3600)의 mp3 기능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 MP3 메뉴 및 플레이 리스트 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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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레이어 또한 기존의 동영상 플레이어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
동영상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휴대폰의 칩셋또한 발전하여 속도가 향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족한 플레이어를 탑재한 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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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메뉴 내에는 유명 게임 개발사들의 체험판 게임 4가지와 블루투스 게임인 장기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하지만 마이펫 기능이 제외됨으로써 이와 연관된 영어 퀴즈 게임등도 함께 빠져있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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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W3600은 블루투스 2.0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기능은 이제 출고가 30만원대의 보급형 휴대폰부터 70만원대 이상의 초고가 휴대폰들에게도 고루 탑재되는 중요 기능이 되었다.
음성기능 또한 포함되어 있어 음성으로 기능실행과 음성메모등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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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멀티미디어기기로 발전한 계기는 아마도 이 다이어리 기능내에 있는 모닝콜/알람 기능이 개발되면서 부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후 다이어리 기능은 단순한 스케쥴 관리를 넘어 영/한사전부터 번역기까지, 상당히 다양하면서도 쓸모있는 기능들이 모여있게 되었고, 시크릿 컬러폰(SPH-W3600)도 예외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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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컬러폰(SPH-W3600)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진동터치'로 전면 네비게이션 키와 메뉴키등에 적용 시켰다.
이미 국내의 2대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과 LG는 터치 방식의 키패드를 적용 시킨 휴대폰을 많이 출시한 바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임을 시사한바 있다.
시크릿 컬러폰(SPH-W3600)의 터치 설정은 터치키 진동 설정/해제와 터치 감도 설정(높게, 중간, 낮게)을 할 수 있도록 메뉴를 마련해 놓았다.
◀ 터치 감도 설정 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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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시크릿 디자인, 시크릿 컬러 애니콜 SPH-W3600 ①디자인
휴대폰 |
2008. 3.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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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시크릿 디자인~
- 제조사 : 애니콜
- 모델명 : SPH-W3600
- 주요특징 : W-CDMA 유 Fimm Micro SD 200만 v2.0 QVGA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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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컬러놀이?
삼성 애니콜은 최근 기존 휴대폰들에 다양한 컬러를 가미시켜 같은 휴대폰이지만 색만큼은 개성있는 컨셉, 즉 컬러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 |
특히 SCH-W270/W2700의 경우 무려 27가지 색상이라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가 되어(물론 시중에서 이 모든 컬러들을 한데 모아놓고 파는 곳은 쉽게 발견하기 힘든, 어쩌면 허울뿐일 수도 있는 컬러들도 더러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혀주고 있다. 이를 가지고 세티즌의 어느 유저는 “컬러 놀이에 푹 빠져있다” 라는 재미있는 리플을 남기기도 하였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SPH-W3600 또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인 “베네피트”와 손잡고 5가지의 시크릿 컬러를 출시, 각 컬러별로 600대씩 한정판매 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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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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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은 전면 미러 재질의 커버로 LCD를 보호하고 있다. 네모난 네비게이션키와 네비게이션키 양쪽으로 펼쳐진 통화/종료키와 메뉴키등은 모두 진동 터치 방식이다. 이제 진동 터치키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평범한 기능이 되었는데, LG와 삼성 모두 유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리고 쉽고 편리한 새로운 터치기술들을 개발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실제로 최근에는 속속 출시예정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니 이제는 터치기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상단우측에는 30만화소의 CMOS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셀프 카메라 촬영 혹은 영상통화시 사용된다. 정면은 전체적으로 미러재질이긴 하지만, 상단에서는 스피커가, 그리고 하단에는 흰색의 네비게이션키가 포인트를 주어 정면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하게 잘 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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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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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패드는 중간 숫자 키패드들의 색상이 조금씩 달라(무광/유광의 차이) 역시 단조로움을 지혜롭게 극복하였다. 중간의 숫자 키패드들은 고무느낌으로 키감도 좋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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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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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은 기존 삼성 휴대폰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우측에는 Micro SD 삽입구와 멀티테스킹/종료키, 그리고 영상통화와 카메라 기능을 하는 키들이 위치해 있다. 멀티 테스킹 키는 네비게이션키 하단에도 위치해 있어 어느곳에서나 쉽게 멀티테스킹 기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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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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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우측보다 더 평범하고 심플하게 음량키와 상단의 20핀 데이터 통신/이어 마이크폰/ 충전 단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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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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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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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컬러(SPH-W3600)폰의 특징 중 하나는 스트랩 연결구가 휴대폰 본체 하단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스트랩 걸이가 하단에 있으면 목에 걸고 다니는 넥 스트랩이나 손에 걸고 다니는 핸드 스트랩, 핑거 스트랩등에 연결하고 휴대할 때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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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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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심플하게 마무리 하였다. 전면은 고급스러운 미러 재질로 디자인을 강조 하였지만, 후면은 플라스틱 소재로 심플하다. 플라스틱 소재라 내구성에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해치지 않는 마무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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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Color SPH-W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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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삼성전자, ‘미니스커트 시즌2’(SCH-C225, SPH-C2205, SPH-C2255) 출시
휴대폰 |
2008. 3. 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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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모은 미니스커트폰에 새로운 기능과 컬러를 적용한 '미니스커트 시즌2(SCH-C225/SPH-C2205/SPH-C2255)'를 출시했다.
'미니스커트 시즌2'는 휴대폰으로는 처음으로 웃는 순간을 자동으로 포착해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일 샷'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전면 터치키를 누를 때마다 진동이 느껴져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터치키 진동 기능, 수신받은 SMS를 자신의 일정에 등록할 수 있는 SMS 일정 보내기 기능 등도 추가 탑재했다.
기능과 더불어 컬러도 업그레이드됐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외에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세련된 파스텔 톤의 카라멜오렌지, 인디언핑크, 블루그린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미니스커트 시즌2'란 이름은 최근 드라마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즌제 형식을 도입해 기능이나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전편의 명성을 잇는 히트제품을 내놓겠다는 취지에서 붙여졌다.
10.9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00만화소 카메라, GPS(SKT/KTF 모델 한정), 블루투스,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미니스커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디자인 선호도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이러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미니스커트 시즌2'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미니스커트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스마일 샷, 터치키 진동, SMS 일정 보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해주는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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