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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SHW-M100S) 27일 출시
휴대폰 |
2010. 4.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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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SHW-M100S)’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탑재폰 네임인 갤럭시에 삼성전자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Android) 탑재폰, 애니콜(Anycall) 등을 상징하는 ’A’ 를 붙였다.
ㅁ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 제공 삼성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운영 중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SK텔레콤의 ’T스토어’와 T스토어 내 숍인숍인 ’삼성 앱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e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교보문고 App’,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중계 서비스 ’KBO 프로야구’, 국내 인기 웹툰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App’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은행에 가지 않아도 꼭 필요한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N뱅킹 App’, 바코드 인식으로 온라인 최저가 정보 확인이 가능한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QR코드 통한 다양한 조회가 가능한 ’쿠루쿠루 (Qroo Qroo)’, 엘르 잡지와 다양한 패션 정보를 브랜드별로 볼 수 있는 엘르 모바일 앳진(Atzine),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한 ’이보영 영어회화 사전’ 등도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휴대폰끼리 살짝 접촉만 해주면 전화번호나 사진 교환이 가능한 ’범프(Bump)’를 한글화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5월까지 100여개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갤럭시 A’에는 이와 함께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빠른 검색창, Gmail, 지도, 유튜브(youtube), 토크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ㅁ’아몰레드 플러스’ 탑재로 현존 휴대폰 중 최고의 화질 구현 갤럭시 A는 3.7인치 WVGA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고, 정전식 터치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아몰레드 플러스(AMOLED PLUS)’란 기존 아몰레드(AMOLED) 대비 반사율을 2배 개선해 시인성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진 디스플레이 방식이다.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답게 영상통화 이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드로이드 탑재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을 탑재했다. 최적화된 햅틱 UI 지원, 지상파 DMB, 파일변환 없이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초고속 CPU, 500만 화소 카메라, 8GB 외장메모리 기본 제공, 150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2.1, 3.5파이 이어잭 등도 지원)
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우 모바일폰 옴니아에 이어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를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더불어 양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 갤럭시, 갤럭시 스피카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폰을 선보였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비홀드2, 모먼트 등 안드로이드 탑재폰 2개 제품이 100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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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 초슬림 컴팩트 카메라 ST5500, ST5000 출시
디카 |
2010. 3. 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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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은 지난 22일, 첨단 하이드로포밍 가공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초슬림 컴팩트 카메라 ’ST5500’과 ’ST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은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하는 기술이나, 삼성은 카메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이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를 제작하여 가로 10.38cm, 세로 5.83cm, 두께 1.96cm의 모던하고 유려한 초슬림 카메라를 출시하게 됐다.
ST5500은 1,420만 화소, 31mm 광학 7배줌 슈나이더 렌즈에 3.7", 115만 화소의 대형 AMOLED 와이드 풀터치 스크린을 채택하여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전원을 켜면 카메라 경통 주변에 링 모양의 파란 불빛과 함께 줌배율, 렌즈 밝기 F 값 등이 나타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Body와 7˚기울어진 슬랜트 셔터 버튼을 채용하여 셀카 등의 촬영시 편리하다.
또한, ST5500은 Social Networking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컨텐츠를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Wi-Fi, Bluetooth 2.0, DLNA 등 무선 연결 기능을 내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촬영된 이미지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함도 갖췄다.
Wi-Fi 기능을 통해 KT의 네스팟 무선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무선 네트워크가 제공되는 지역에서는 이메일로 사진을 바로 보내거나 페이스북(Facebook??), 피카사(Picasa™), 유튜브(YouTube??)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Bluetooth 2.0을 사용해 휴대폰이나 노트북, PMP 등 모바일 기기에 간단하게 각 기기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자동 조절된 사진 전송이 가능하며, DLNA 기능도 지원해 촬영한 사진을 HDTV로 더욱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로 사진을 전송할 때 풀터치 스크린의 쿼티 자판을 활용할 수 있어 메뉴를 일일이 조작하여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는 기존 제품에 비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ST5500에는 풀터치 스크린과 움직임을 감지해 동작하는 스마트 제스처 UI 기능이 탑재되어 가벼운 손동작 만으로 카메라를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를 기울이면 ’스마트 오토·동영상 촬영·프로그램’ 의 촬영 모드로 변환되고, 손가락으로 LCD 스크린에 X표를 그리면 사진이 삭제되며, ○를 그리면 사진 회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선을 긋거나 카메라를 기울이면 다음 사진을 볼 수 있는 등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게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듀얼 손떨림 방지와 720p HD급 동영상 촬영 기능, 17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는 물론 비네팅·피시 아이·미니어처와 같은 토이 카메라 효과도 줄 수 있어 나만의 재미있고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필터 기능으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더했다.
ST5000은 ST5500의 사양에 3.5" TFT-LCD Touch 스크린을 채용하고 무선 기능을 제외한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블랙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 출고가는 ST5500이 48만9천원, ST5000은 41만9천원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 상품기획 황충현 상무는, "이번 ST5500·5000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하이드로포밍 가공 기술을 적용하고 Body와 7˚기울어진 슬랜트 버튼을 채용하는 등 삼성카메라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과 편의성 등 최고 사양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해 출시하여 지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듀얼 LCD 카메라 ST550의 ’셀프샷’ 기능과 같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삼성카메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용어 설명
*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 성형하고자 하는 부품의 내부에 수압 또는 유압을 투입하여 외형을 자유롭게 성형 할 수 있는 Press 가공 방식의 하나로 Tube 형태의 정밀한 부품을 성형할 때 사용되는 기술.
*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가전제품간의 데이터 호환을 높이기 위해 삼성, HP, MS, Nokia, Sony 등 대부분의 전자업체가 참여하여 만든 인증협의체.
* 비네팅(vignetting) 일명 로모 효과. 렌즈 주변부의 광량 저하로 촬영된 사진의 모서리나 외곽 부분이 어두워지거나 검게 가려지는 현상. * 피쉬 아이 어안렌즈로 찍은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 어안렌즈는 사각이 180°를 넘는 초광각 렌즈이며, 물고기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동그랗게 맺힌 왜곡된 상을 보여 준다.
* 미니어처 tilt&shift렌즈 효과. 일명 ’미니어처 효과’로 불린다. 렌즈의 초점이 맞는 면을 조정하여 심도의 급격한 변화를 줄 수 있어 풍경을 마치 미니어처와 같이 보이게 표현하는 효과 등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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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5배줌 GPS 기능의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650 출시
디카 |
2010. 2.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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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은 24mm 초광각 광학식 15배 고배율 줌 슈나이더 렌즈에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 내장형 GPS, 지도 보기(Map-Viewer)기능을 폭넓게 갖춘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650을 출시했다.
WB650은 삼성이 지난 해 세계 최초로 24mm 초광각 광학식 10배줌 렌즈를 장착해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던 WB550의 후속제품으로, 2.8cm 두께에 불과한 컴팩트 사이즈로 광학 15배 고배율 줌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모델 WB550: 10배줌, 두께 3.6cm)
24mm 초광각 15배 고배율 줌렌즈는 여행지와 공연장 촬영 등에 특히 편리하고,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으로 더욱 선명하고 빠르게,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메뉴 조작에 불편함이 없어 봄철 야외 활동이나 여행에 최적화 되었다.
또한, WB650에는 GPS 기능이 있어 촬영한 사진에 위치 정보가 기록되며, ’지도 보기(Map-Viewer)’ 기능을 이용하면 별도로 PC를 구동할 필요 없이 촬영한 사진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카메라에서 직접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다운받은 지도는 54개국(일부 국가는 순차적으로 서비스 제공 예정)의 주요 도시 정보까지 담고 있어, 지도가 없을 때에도 지하철 노선도 등의 유용한 정보를 카메라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스마트 필터’는 비네팅·피쉬 아이·미니어처와 같은 토이 카메라 효과를 줄 수 있어 자신만의 재미있고 감성적인 표현이 가능하며, 노출·측광·색온도·셔터속도·초점영역 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매뉴얼 모드 기능도 포함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심도 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마케팅팀 박성수 상무는 "WB650은 15배 고배율줌, AMOLED 스크린, 내장 GPS와 지도 보기 기능에 나만의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 필터와 풀매뉴얼까지 갖추고도 부담없는 크기를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2009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며 업계를 선도한 WB550의 아성에 이어 올 해에도 더욱 강력해진 WB650으로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능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650의 가격은 49만 9천원이다.
[용어 설명]
비네팅(vignetting) : 일명 로모 효과. 렌즈 주변부의 광량 저하로 촬영된 사진의 모서리나 외곽 부분이 어두워지거나 검게 가려지는 현상.
피쉬 아이 : 어안렌즈로 찍은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 어안렌즈는 사각이 180°를 넘는 초광각 렌즈이며, 물고기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동그랗게 맺힌 왜곡된 상을 보여 준다.
미니어처 : tilt&shift렌즈 효과. 일명 ’미니어처 효과’로 불린다. 렌즈의 초점이 맞는 면을 조정하여 심도의 급격한 변화를 줄 수 있어 풍경을 마치 미니어처와 같이 보이게 표현하는 효과등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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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디스플레이 장착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옴니아2(I8000)
휴대폰 |
2009. 8.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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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기 스마트폰 ’옴니아(I900)’의 후속 제품인 옴니아2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대 크기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바일 P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옴니아2(I8000)’를 네덜란드,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옴니아는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기능으로 ’손안의 PC’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250만 대 이상 판매돼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옴니아2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휴대폰’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대 크기인 3.7인치의 WVGA(800×480)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영화, 드라마,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3D 효과를 탑재한 혁신적인 차세대 풀터치스크리폰 UI인 ’TouchWiz 2.0’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800MHz 초고속 CPU를 탑재하고 윈도우 모바일 6.1을 채용해 Word, Excel, PPT 등 다양한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또 푸쉬 이메일, 멀티태스킹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최대 16기가 내장메모리, 32기가 외장메모리 등 더욱 강화된 모바일 PC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에 듀얼 파워LED 플래쉬,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지원한다. 파일 변환없이 영화 감상이 가능한 디빅스(DivX), GPS, FM라디오, 블루투스 2.0 등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옴니아2는 삼성 스마트폰의 리더십을 이어 가는 제품으로 특히 업계 최대 크기의 AMOLED 화면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스마트폰에서도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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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햅틱과 AMOLED가 결합된 3세대 풀터치스크린폰 햅틱 아몰레드 발표
휴대폰 |
2009. 7.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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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보는 휴대폰' 시대의 본격 개막을 선언했다. 6월30일, 삼성전자는 풀터치스크린폰의 대표주자 '햅틱'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가 결합된 3세대 풀터치스크린폰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자체발광 '햅틱 아몰레드'는 '햅틱'과 'AMOLED'가 합쳐져 탄생한 것으로,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 가운데 디스플레이 기능을 필요로 하는 최근 휴대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세심하게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최근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는 10~30대 국내 휴대폰 사용자 45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이용행태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휴대폰 이용시 통화 기능 사용 비중은 20.3%에 불과한 반면, 메시지, 게임, DMB, 카메라, 인터넷 등 보는 기능에 대한 사용 비중이 60%로 음성통화 대비 3배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임, DMB, 카메라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사용 비중이 늘면서 휴대폰 화질이 구매에 미치는 중요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6.5%가 중요하다고 답변해 화질이 점차 휴대폰 사용의 중요한 척도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휴대폰 디스플레이가 3세대로 진화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도입할 시점으로 판단, '햅틱 아몰레드'를 선보였다. AMOLED는 LCD보다 휠씬 선명하고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18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사용자의 터치에 빠른 속도로 반응한다. 또 자연 색감을 거의 100% 표현하는 동시에 소비전력도 LCD와 비교해 최대 66% 가량 줄일 수 있다. '햅틱 아몰레드'는 WQVGA보다 4배 이상, HVGA보다 2.5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WVGA(800×480)급 AMOLED가 탑재됐다. 또한 국내 풀터치폰 중 가장 큰 3.5인치 AMOLED 액정을 장착해 크고 선명한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부사장은 "1세대 풀터치스크린폰이 단순 터치 키패드를 적용하고, 2세대 풀터치스크린폰이 햅틱 UI, 3D UI 등을 장착 했다면 3세대 풀터치 스크린폰은 첨단 화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햅틱 아몰레드는 3세대 풀터치폰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국내 출시된 휴대폰 최초로 디빅스(DivX)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H.264, MPEG4, AC-3 등 고화질 동영상 포맷도 지원해 드라마, 영화 등의 동영상을 DVD급 화질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햅틱UI도 '햅틱UI 2.0(해외 터치위즈 UI 2.0)'으로 진화했다. 우선 3D 큐브의 6면을 모두 활용해 앨범, 뮤직 플레이어, 비디오플레이어, 게임, 인터넷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3D 입체UI를 탑재했다.
또한 통화빈도에 따른 인맥관리 기능, 지상파 DMB, M-커머스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네비게이션 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80만 원대.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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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AMOLED 노트북 시대 열다
노트북 |
2008. 5. 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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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지난 15일, 산화물(Oxide) 박막트랜지스터(TFT) 기술을 이용한 AMOLED 패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한 AMOLED 제품은 노트북컴퓨터용 30.7㎝(12.1") 크기로 현재까지 개발된 산화물 TFT OLED 패널 중 가장 큰 제품이다. 또한 WXGA(1280*768)의 고해상도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노트북용 TFT-LCD와 동등한 수준의 고화질이며, 산화물 TFT를 사용한 AMOLED로는 최대 해상도이다.
기존의 실리콘 TFT를 이용하는 것보다 산화물 TFT를 이용할 경우 제조공정이 단순하고 설비유지비 등도 저렴해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로 인해 산화물 TFT는 AMOLED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산화물 TFT를 이용한 AMOLED 개발은 삼성SDI가 독보적이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한 산화물 TFT는 패널 내부 전하의 이동도가 비정질 실리콘(α-si)의 이동도 대비 20배 이상 높아 화질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초간단 화소 회로를 적용해 제조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높였다.
삼성SDI 중앙연구소장인 정호균 부사장은 "이번 개발은 8세대 이상 대형 AMOLED의 기반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마스크 수를 줄이고 초간단 화소 회로를 사용하는 등 양산경쟁력도 확보했다"며 "앞으로 TV용, 노트PC용 등에서 AMOLED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SID 2008 학회(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최초로 전시될 예정이며, 발표 논문은 OLED 부문에서 최고의 논문에 수여되는 "우수 논문(Distinguished paper)"으로 선정되어 벌써부터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삼성SDI는 이번 SID에서 투명한 화면에 영상이 구현되는 전면발광 방식의 투명 AM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다. 그동안 투명 디스플레이는 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 기술로 여겨져 왔다.
삼성SDI는 투명 전극, 투명 배선, 투명 TFT 등 투명 재료를 개발하고, 이미지 왜곡 저감구조기술 등을 통해 세계 최초 전면발광방식(Top-emission)의 투명 AMOLED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투명 AMOLED는 투과율 30%로 4.82인치, QVGA 해상도의 제품이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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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N] AMOLED 휴대폰, LG전자 싸이언 LG-SH150A
휴대폰 |
2008. 3.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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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AMOLED 휴대폰, LG전자 싸이언 LG-SH150A
- 제조사 : LG전자
- 모델명 : 싸이언 LG-SH150A
- 주요특징 : LG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는 싸이언 LG-SH150A는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AMOLED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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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는 싸이언 LG-SH150A는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AMOLED를 채용한 휴대폰이다. 국내에서 AMOLED를 탑재한 휴대폰은 삼성전자 애니콜 SPH-W2400이 최초였으나 1천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제품이었다.
LG전자 측은 LG-SH150A를 출시하면서 “향후에도 AMOLED폰을 잇달아 선보여 차세대 휴대폰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 밝혔다. LG-SH150A가 비록 최초의 AMOLED폰은 아니나 초고화질 휴대폰의 대중화를 열게 될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LG-SH150A는 지난해 출시된 ‘스톰폰’을 기반으로 LCD를 AMOLED로 바꾼 제품이다. 따라서 7.2Mbps의 빠른 통신 속도는 물론 영상통화, 위성 DMB, 로밍 서비스 등 스톰폰의 장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일단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AMOLED를 알아보자. AMOLED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처럼 백라이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백라이트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완성 제품을 보다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첫 번째 특징이다.
두 번째 특징은 선명한 화면이다.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상 표현력이 풍부하고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문제도 없다.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잘 보이고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건 명암이나 선명도 구현에 변함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응답 속도가 매우 빨라서 잔상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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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하는 싸이언 LG-SH150A는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AMOLED를 채용한 휴대폰이다. 국내에서 AMOLED를 탑재한 휴대폰은 삼성전자 애니콜 SPH-W2400이 최초였으나 1천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제품이었다. | 이러한 장점을 가진 AMOLED를 탑재하면 이는 고스란히 기기의 장점이 된다. LG-SH150A도 마찬가지다. 다만 LG-SH150A의 경우 기본이 됐던 스톰폰의 15.6mm의 두께보다 다소 두꺼워진 16.2mm의 두께는 의아한 부분이다. LG전자 측은 이에 관해 “AMOLED 패널 자체는 LCD 보다 얇지만 처음으로 상용화 된 기술이다 보니 설계 과정에서 견고함을 강화하기 위해 보강재를 덧댔다”며 “두께에 관한 부분은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선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화면 외 특징을 들자면 역시 7.2Mbps의 초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론적으로는 4MB 용량의 MP3 한 곡을 4.5초 안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속도이긴 하지만. 영상 통화도 지원된다. 영상 통화시 상대방 영상을 캡처하거나 녹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영상 통화 중 채팅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위성 DMB 기능이 지원되며 휴대폰과 PC를 케이블로 연결해 DMB 방송을 PC 모니터 화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LG전자가 제공하는 SDMB 플레이어를 PC에 설치해야 한다.
사진 촬영 기능을 위해 200만 화소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영상 통화용 VGA 카메라도 전면에 위치하고 있다.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갖춰 용량 확장도 용이하다. LG-SH150A는 이 밖에도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USIM, 자동 글로벌 로밍 등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800mAh 용량이 들어가며 제조사 측이 밝힌 연속통화 시간은 150분 이상, 연속대기 시간은 150시간 이상이다. 제품 가격은 40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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