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kg, 10인치 화면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노트북의 휴대성 극대화
■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한국형 키보드 탑재
■ 커버와 바닥 색상이 동일한 핑크, 화이트, 블랙의 올인원 컬러 디자인
■ 인텔社 저전력 모바일 CPU ATOM 프로세서 탑재
LG전자가 멋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10인치 미니노트북 '엑스노트MINI'(모델명: X110)를 출시했다.
‘엑스노트 MINI’는 책 한 권 정도인 1.19kg 무게로 국내 대기업 브랜드 중 최경량이며, B5용지보다 작은 크기로 지하철, 카페 등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커버와 바닥의 색상이 동일한 올인원(All in One) 컬러를 채택했으며, 핑크, 화이트, 블랙 등 세가지 제품으로 직장여성들의 패션소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세련미 넘치는 외관을 연출한다.
또 각 제품의 색상별로 전용 파우치도 제공해 마치 클러치백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엑스노트 MINI는 미니노트북에 대한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한국형 키보드를 장착했다. ‘Shift’ 키의 활용도가 높은 한글의 특성을 고려해 Shift 키를 기존 미니노트북보다 2배 넓게 만들어 오타 가능성을 줄였다.
현재의 미니노트북으로는 최대 저장용량인 160 GB의 하드디스크를 채용했으며 전력 소비가 적은 LED 백라이트를 이용한 WSVGA급(1024×600해상도)의 10인치 LCD를 채용했다.
'엑스노트 MINI'는 일반 노트북 CPU 대비 1/3~1/4의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텔 ATOM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윈도우 XP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외에 영상 채팅이 가능한 130만 화소 웹캠, 채팅시 영상의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유캠뷰어, 1 GB DDR2 메모리, 4-in-1 메모리 슬롯 등을 채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인터넷 검색, e-mail, 동영상/음악 감상이 가능한 54Mbps의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2.0을 채용해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소비자는 3셀/6셀의 예비용 배터리를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DDM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유비쿼터스 무선환경의 빠른 성장과 노트북의 휴대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시장 수요가 본격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며, “이러한 미니 노트북의 시장성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LG전자도 엑스노트 MINI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미니노트북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노트북을 갖고는 있으나 무거워서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는 고객의 서브노트북, 무게에 민감한 여성, 학습용 기기로 사용할 수험생, 직장인 등이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엑스노트 MINI'(X110 시리즈)의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주요제품사양>
• CPU: Intel Atom 1.6GHz
• LCD: LED 백-라이트 10인치 WSVGA (1024×600)
• 메모리: DDR2 1GB
• HDD: 160GB
• 네트워크: 무선802.11 b/g(54 Mbps) 유선10/100
• 블루투스 : Bluetooth v2.0+EDR
• 배터리: 3 Cell battery
• OS: Windows XP Home
• 무게: 1.19Kg
• 사이즈: 262 x 180 x 16 ~ 32 mm
■ 원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계승과 함께 첨단 기능 추가 사용편의성 극대화
■ 초고속 데이터 전송 가능한 3G폰, 슈나이더社 인증 5백만화소 카메라 장착
■ 전면 ‘터치’기능에 ‘쿼티(QWERTY)’ 자판 적용한 사이드 슬라이드((Side Slide)형
■ 인터넷 풀 브라우징, 와이파이(Wi-Fi) 등 첨단 기능 탑재
■ 올해 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약 600유로에 판매
■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 “휴대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
LG전자와 프라다가 프라다폰 후속모델(모델명:LG-KF900)’을 본격 공개했다.
새로운 프라다폰은 전세계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명품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원작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따른 첨단 기능을 추가했다.
프라다폰 후속모델은 7.2메가비피에스(M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3세대 휴대폰이다. 또한, 3.0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으로 옆으로 밀면 왼쪽에 은색 바탕의 쿼티(QWERTY) 자판이 나오는 사이드 슬라이드(Side Slide) 형식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슬라이드를 열면 메시지 작성, 이메일 작성, 인터넷, 일정 관리, 메모, 할일(To do), 갤러리 등 7개의 쿼티 전용 터치 메뉴가 가로 화면으로 보여져 마치 노트북 키패드와 같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프라다폰은 안정된 자판 배열에 버튼마다 약간의 경사를 둠과 동시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프라다폰’은 ‘터치’라는 첨단의 즐거움에 ‘쿼티’를 통한 편안함, 안정감을 더함으로써 소비자의 사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社가 인증한 5백만 화소 카메라, 인터넷 풀 브라우징, 와이파이(Wi-Fi)등 첨단 기능이 탑재됐으며, 프라다가 직접 제작한 벨소리, 내장 컨텐츠, 유저 인터페이스(UI)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명품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후속 프라다폰은 올해 안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소비자 판매가격은 약 600유로 정도로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 안승권(安承權) MC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프라다폰은 일반 휴대폰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사용편리함을 제공한다”며, “향후 휴대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미시장에서 LG전자의 휴대폰의 돌풍이 매섭다. LG전자는 실적뿐만이 아니라 美 소비자 만족도 측면에서도 LG휴대폰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 북미 휴대폰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최대 온라인 휴대폰 판매사이트인 와이어플라이가 최근 선정한 베스트셀링 휴대폰 톱3에LG ’엔비2’와 ’샤인’ 모델이 나란히 뽑히면서 미국시장의 LG전자 휴대폰의 인기를 과시했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지난 5월 출시한 ‘엔비2(enV2, LG-VX9100)’ 는 슬리밍한 디자인의 쿼티 자판으로 문자 작성시 자판을 펼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엔비 2는 현지에서 3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AT&T와이어리스(Wireless)社를 통해 출시된 샤인(모델명: LG-CU720) 고급스런 금속 디자인에다 AT&T 음악 다운로딩 및 PC 호환 기능을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또, 3.6Mbps 속도의 HSDPA 서비스로 4MB의 MP3 한 곡을 8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 헤드셋을 통해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학 시즌 톱 10 휴대폰에서도 ‘뷰(Vu, 모델명: LG-CU920)’가 소닉 에릭슨 ’W580i’와 노키아 ’531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미국 학생층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반영했다.
지난 5월 AT&T社를 통해 출시된 뷰는 3인치(7.2㎝) 전면 터치스크린폰에 AT&T社가 이달 초 개시한 북미식 모바일 TV 서비스인 ‘미디어플로 (Media FLO)’를 지원하는 첫 제품으로, 12.9㎜의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 Power)가 상반기 공개한 ‘2008 미국 휴대폰 평가보고서(2008 U.S Wireless Mobile Phone Evaluation Study)’에서 LG전자는 총 1,000점 가운데 721점을 받아 740점을 획득한 소니에릭슨에 이어 美 전체 휴대폰 고객만족도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의하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북미 휴대폰 시장에서 6분기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1위인 모토로라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북미 쿼티폰 시장에서도 LG전자의 휴대폰들이 히트 제품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총 1,77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이 가운데 쿼티폰은 400만대 이상 판매했다.
아이폰에 대적할 만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이저(LG-VX10000)’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130만대를 넘어선 것을 비롯해, ‘루머(LG-LX260)’, ‘스쿱(LG-AX260)’등 고가의 쿼티폰 제품들이 연속 히트 행진을 벌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LG전자가 4월 출시한 쿼티폰 전략모델인 ‘엔비2(enV2, LG-VX9100)’는 3개월만에 140만대를 판매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엔비2의 전작인 브이, 엔비 모두 300만대가 넘게 판매된 북미 최대의 히트작들이다
LG전자는 미국 쿼티폰 공략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6,7월에는 지난 해에 이어 휴대전화 문자 보내기 실력을 겨루는 ’제 2회 LG 全美 문자 전송 대회(LG National Texting Championship)’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5,000만원 상금과 명예, ‘LG 전미 문자 전송 대회’의 타이틀을 놓고 쿼티 자판을 장착한 LG전자의 ‘엔비2(enV2)’, ’엔비(enV)’,’브이(V)’,’보이저(Voyager)’ 휴대폰으로 속도와 정확도에 기반한 문자 보내는 실력을 겨뤘다.
이처럼 한국 휴대폰이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 쉬운 문자서비스 기능 등 최첨단 기능 탑재에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먼저 출시된 LG-SH650/KH6500 의 긴 액정을 뚝 잘라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비키니폰은 LCD가 상단과 하단으로 나뉜다.
바로 이런 컨셉 때문에 팻네임을 '비키니'라고 명명 하였다고 한다. 참 재미있는 발상인 것이다. 이렇게 재미나고 특이한 발상에서 시작된 이 휴대폰의 특징은, 바로 하단의 네비게이션키 부분이 터치라는 것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신기하다' 라고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이미 이전 스카이에서 매직 키패드(IM-R200)에 적용, 출시 했었기 때문에, 이런 듀얼 LCD 개념의 휴대폰이 낯설지는 않다.
하지만 이전 듀얼 LCD 개념의 휴대폰들과는 무엇인가 다른면이 있다. 그것은 바로 '활용도'이다.
기존 듀얼 LCD 휴대폰들의 키패드 부분은 디자인과 '특이함'만을 강조한 나머지 재미있는 기능들은 정작 많이 활용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키니 폰은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변하며 유저의 시각적 만족과 기능의 편리성을 모두 추구하며 사용자로 하여금 만족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럼 프리뷰를 통해 간단히 LG-SH650의 외관을 살펴보고, 차후 업데이트될 세티즌 정식 리뷰에서 자세한 메뉴구성 부분을 다루어 보도록 하자.
와인폰. 실버세대를 대표하는 휴대폰이며 실버폰, 혹은 효도폰이라 불리우는 휴대폰은 무조건 '공짜에 큰 휴대폰' 이라는 인식을 바꿔 고급스럽고 돋보기 기능같은 특화된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실버폰의 탄생을 알려주며, 또한 20대나 30대도 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려는 와인폰 2라고 알려진 LG-LV3900은 그 전통을 그대로 승계 받으며 또 다른 그 옛날 TV나 인터넷이 아닌 라디오를 듣고 자란 세대들을 위한 '라디오 세대폰' 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젠 속도로 승부를 건다? 요즘 속속히 출시하는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고속하향패킷접속) 지원 단말기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3.6Mbps로 스피드에 목마른 무선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갈증 해소를 시켜줬다. 하지만 3.6Mbps의 HSDPA 지원하는 LG-KH1300 출시후 불과 6개월이란 벽을 깨고 기존 HSDPA 보다 무려 2배인 7.2Mbps 전송속도를 지원하여 앞으로는 Speed의 갈증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7.2Mbps의 HSDPA 서비스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제한되어 있어 시범 지역외에 7.2Mbps 전송속도는 체험하기 어려울 것으로 못내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시기상조인 시점에서 각 이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중인 네트워크 증설로 전국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이 안된 상태에서 출시되는 7.2Mbps HSDPA 지원 단말기의 출시는 이른감이 있지만 앞으로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부푼 마음으로 SKT용 7.2Mbps HSDPA폰인 LG-SH150을 세티즌 리뷰를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 표준형 배터리 - 배터리 전용 충전거치대 - 데이터 통신 및 충전겸용 어댑터 -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 휴대용 걸이 - 사용설명서
MP3지원
지원함
모바일뱅킹
지원함
멀티태스킹
지원함
June/Fimm
지원안함
메모리
내부메모리- 99MB
외장메모리
지원함 (microSD) :T-Flash 호환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안함
TV-OUT
지원함
적외선통신
지원함
모바일프린팅
지원함
LG-SH150 전면부
LG-SH150 은 2.2인치 QVGA (240x320)의 넓은 액정과 네비게이션키를 제외한 전면 외부키는 일체형 진동터치패드를 적용한 모델로 블랙톤의 Simple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슬림 슬라이드의 디자인이다.
각도에 따라 비춰지는 액정과 외부키
전면 액정은 미러(Mirror, 거울) 타입으로 거울대용에 사용할 수 있지만, 지문이 잘 묻어서 자칫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보호필름 등을 사용하여 액정 스크래치 방지도 하고 지문묻는 것에 그다지 신경이 쓰이질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SH150 은 진동 터치패드를 적용하여 터치할 때마다 손끝에서 전해오는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메뉴 설정의 터치패드 진동과 민감도를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하는데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영상통화가 가능한 SH150은 상단에 VGA급 카메라가 위치해 있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가 가능하며, 카메라 촬영시 사진/동영상 셀프촬영에 도움을 준다.
네비게이션키의 할당된 기능
기존 June Key를 대체한 것으로 추후 SKT 모델에 공통 적용 예정으로 새로운 UI인 Plus+ 기능은 Mobile Web Internet, 모바일메신저, June동영상, 실시간TV, UCC, T-Box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좌)/카메라(우),모네타(M) 서비스의 기능들이 네비게이션키에 할당되어 있다.
LG-SH150 우측면 구조
위성 DMB 수신 안테나 연결단자
3G+, NATE, 음성/영상전화, 메시지, ⓜPlayon, T-Box, Cyon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동시 작업 기능으로 기존 MP3 실행때만 가능했던 멀티태스킹 작업이 SH150은 대기화면은 물론 각 메뉴설정화면에서도 동시작업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위성DMB 시청중이나 카메라 촬영시 등 일부 기능에서는 동시작업이 불가능하다. TU키는 3가지 역할을 실행하는데 배경화면에서 TU키를 누르면 위성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카메라 촬영시 셔터 역할을, 음성통화시 음성녹음이 가능하다.
LG-SH150 좌측면 구조
LG-SH150의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연결단자는 18핀 전용으로 24핀 USB 케이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제공되는 충전/데이터통신 겸용 어댑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 장소를 불문하고 충전하기 위해서는 어댑터를 항상 휴대하는 점과 어댑터 분실시 재구입해야하는 비용 부담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된다. 'VU'키를 이용하여 영상통화 및 설정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본체 상단 중앙에 스트랩을 걸 수 있는 휴대폰 고리가 자리잡고 있다
본체 하단에 적외선 통신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액정부와 외부키의 유격의 차이를 둔 SH150은 슬라이드 업/다운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듯 디자인되어 있다. 액정부보다 조금 돌출된 외부키는 아랫방향으로 경사가 내려가 있으며 액정부와 외부키 경계라인은 아랫방향으로 미끄럼없이 안정감있게 슬라이드를 닫을 수 있다.
LG-SH150 후면 모습
전면과 달리 후면은 블랙톤의 무광재질로 200만화소 CMOS 카메라 모듈과 반사거울, 내장플래쉬가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셀방식의 배터리로 본체 하단에 배터리 케이스 분리버튼을 눌러 배터리를 장착/분리할 수 있다.
200만화소 CMOS 카메라와 반사거울, 내장플래시
배터리 케이스 분리버튼을 꾹 누르면서 케이스를 아랫방향으로 내리면 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다
배터리 케이스를 제거하면 배터리 수납공간과 USIM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외장메모리 슬롯은 보이지 않는데 배터리를 제거하면 microSD 외장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을 볼 수 있다. USIM 카드 슬롯과 microSD 카드 슬롯이 사이좋게 위아래로 위치해 있지만, 외장메모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배터리를 제거한 후에 가능하여 외장메모리 사용이 빈번한 사용자에게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LG-SH150의 키패드는 3x4배열로 무광재질의 평면하고 메탈릭한 느낌을 주며, 누르는 키감은 손가락을 살짝 얹혀놓고 눌렀을때 조금 딱딱함과 손끝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느낌으로 천천히 눌렀을때의 키감이다. 그러나 사용하는데 그다지 큰 불편함없이 키 조작을 할 수 있다. 키패드의 별표(*) 아래는 수화구 마이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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