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쇼핑카트 | '삼성전자' 태그의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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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에 해당하는 글250 개
2008.05.25   삼성전자, 터치스크린폰 ‘터치위즈(SGH-F480)’ 유럽 출시
2008.05.23   삼성전자, 82인치 120Hz UD급 LCD패널 개발
2008.05.22   삼성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2008.05.11   삼성전자, 초고화질 풀HD 캠코더 VM-HMX20C 출시
2008.05.09   삼성전자 디지털 복합기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시리즈 등 레이저 신제품 9종 출시
2008.05.08   [Anycall] 삼성전자, 유럽시장용 TV폰 'SGH-P960' 공개
2008.04.30   삼성,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 신제품 2종 발표
2008.04.28   삼성 블루투스 지원 스피커 시스템 YA-SBR510
2008.04.28   삼성전자, ‘파브 보르도 750’ 콘텐츠 LCD TV 3종 출시
2008.04.27   [Anycall] 심플한 디자인 삼성 애니콜 SPH-W2700


icon 삼성전자, 터치스크린폰 ‘터치위즈(SGH-F480)’ 유럽 출시
휴대폰 | 2008. 5. 25. 23:23

※ Widget (위젯) :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접근하기 쉽게 아이콘화한 것

삼성전자는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 'TOUCHWIZ (SGH-F480)'폰을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터치위즈'폰은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햅틱폰에 탑재된 사용자에게 휴대폰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UI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터치위즈'폰은 터치스크린 (TouchScreen)의 Touch와 마법사(Wizard)의 WIZ가 결합된 용어로 혁신적이고 마법 같은 UI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롭고 신기한 경험을 선사하는 휴대폰이라는 의미이다.

터치위즈 UI는 22가지 차별화된 진동, 배경 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사용해 모든 기능을 손가락 하나만으로 자유롭게 실행하는 등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

또한 '터치위즈'폰은 UI와 더불어 카메라 기능도 눈에 띈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파워 LED를 이용한 플래시 기능,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디지털 카메라에 적용되는 고급 기능을 채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세계 휴대폰 시장의 트랜드인 터치스크린과 고급 카메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정한 프리미엄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터치스크린폰을 출시로 터치스크린에서도 삼성 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9일부터 3일 동안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3개국에서 '터치위즈'폰 런칭 행사를 가졌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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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82인치 120Hz UD급 LCD패널 개발
영상/음향 | 2008. 5. 23. 08:51

◇ 82인치 UD급 120Hz TV용 LCD패널

삼성전자가 SID 에서 업계 최초로 82인치 UD급 (Ultra Definition, 3,840×2,160) 120Hz TV용 LCD패널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미래형 TV용 패널 표준을 제시하고 향후 디지털 방송의 진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초고화질 TV용 패널 시장 선도에 나선다.
 
※ SID (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 :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회로 올해 행사는 5.18 (일) ~ 23 (금)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됨

이번에 선보이는 120Hz 제품은 기존 60Hz 제품보다 2배의 속도인 초당 120장의 화면을 LCD 패널에 재생하여 동화상 번짐 현상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일반 CCFL (냉음극관, Cold Cathode Fluorescent Lamp) 백라이트 기준 72%인 색재현성(NTSC 기준)을 150%까지 2배 이상 개선하였다.

※ NTSC : 전미TV방식위원회 (National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규격

UD급(3,840×2,160) 해상도는 일명 4k×2k 라고도 불리는 해상도로, 풀HD(1,920×1,080)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초고해상도를 말한다.

UD는 풀HD에서 표현 가능한 약 200만 화소의 4배인 약 800만 화소를 표현하며 유럽과 일본 등에서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82인치 UD급 전자칠판 (e-Board)용 LCD패널

또한 삼성전자는 82인치 UD급 LCD패널을 사용하여 멀티 터치 LCD 전자칠판 (e-Board)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e-Board는 멀티 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패널 중 업계 최대 크기이다. 이 제품은 초정밀 UD급 해상도를 적용하여 공공 장소와 상업용 매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최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기술센터의 김상수 부사장(삼성 Fellow)는 "TV를 비롯하여 옥외 광고판이나 e-Board, 디지털 액자 등 디스플레이는 빠른 속도로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고 풀HD 이후의 차세대 해상도로서 UD급 해상도의 보급도 급속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며, "UD급 해상도에 120Hz를 적용하게 되면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임장감(臨場感)을 느끼기에 충분한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상기 제품 외에도 이번 SID에서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고 볼 수 있는 多시점 DID (디지털간판, 정보디스플레이)용 52인치 3D 디스플레이와 e-페이퍼 등 미래형 디스플레이도 함께 선보인다.

[ LCD 기술 진화 ]

[ LCD 패널 해상도 ] 

※ 삼성전자 LCD총괄의 SID 출품 제품

디지털간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용 52인치 3D 디스플레이 등으로 新시장 창출

삼성전자는 이번 SID에서 별도의 안경을 쓰지 않고 볼 수 있는 多시점 52인치 3D 디스플레이를 DID (디지털간판, 정보디스플레이)용으로 선보여 제품 차별화를 지향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2개의 구동칩 (Drive-IC)만으로 구동이 가능한 40인치 풀HD TV 패널도 선보인다. 기존의 40인치 패널은 구동을 위해 6개의 소스 구동칩와 3개의 게이트 구동칩 등 총 9개의 칩이 필요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번에 이를 획기적으로 줄여 2개의 소스 구동칩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LCD TV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디스플레이로는 새로운 액정보드 방식을 적용한 15인치 블루페이즈(Blue Phase) LCD 패널과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 Tube)를 전극 재료로 사용해 기존 e-페이퍼보다 더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2.3인치 e-페이퍼를 전시한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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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주방/생활 | 2008. 5. 22. 14:41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에어컨 가동 시점인 무더위 전에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를 1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전문 서비스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전용 전화까지 개설하여 고객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은 일반 서비스 출장 시 부담하게 되는 출장비를 무상으로 에어컨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부품 교체 시 발생하는 비용과 수리비에 대해서는 2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을 사전 점검하지 않고 무더위를 맞으면 정상 가동이 안 되거나 에어컨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는 등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며 "삼성 에어컨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에어컨 예약판매가 사상최대 수준이 예상되는 만큼 서비스 성수기인 여름철에 서비스 접수의 폭증이 예상된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을 실시해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작년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사전점검 서비스를 재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1일까지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전용 전화 1577-7654(상담시간 09:00~18:00) 또는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ec.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에게는 24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의 전문 엔지니어가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을 점검해 준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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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초고화질 풀HD 캠코더 VM-HMX20C 출시
캠코더 | 2008. 5. 11. 02:00

삼성전자가 초고화질(풀HD) 동영상과 800만 화소급의 선명한 사진을 하나의 제품에서 촬영할 수 있는 초고화질(풀HD)캠코더 'HMX20(모델명:VM-HMX20C)'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초고화질 캠코더 'HMX20'은 10배 광학줌과 640만 화소의 고화질 CMOS 이미지센서를 채용해 1,920×1,080 해상도의 초고화질(풀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풀HD 캠코더다.

풀HD 캠코더 'HNX20'은 '픽셀 라이징 기술'을 통해 800만 화소급의 고화질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고, 자동 플래시 기능 등 고급형 카메라의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캠코더와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는 수고를 덜어 준다.

특히 동영상 촬영 중 사진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은 동영상·정지영상의 모드 전환이 필요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풀HD 동영상의 생생한 감동과 고화질 정지영상의 선명한 추억을 동시에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슈퍼 컬러 나이트 기능'을 채택하였으며, 정지영상 역시 최고급 카메라 수준의 고감도 촬영모드(최대 ISO 3200)를 지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 풀HD 캠코더 'HMX20'은 8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메모리 카드 슬롯을 통해 SDHC 카드, MMC+ 카드 등 외장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원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도록 전원을 켠 후 불과 2.4초만에 바로 촬영이 가능한 업계에서 가장 짧은 부팅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풀HD 캠코더 'HMX20'은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 기능으로 초당 300장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골프 스윙자세의 미세한 동작분석, 빠른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 풍선이 터지거나 물방울이 퍼지는 과학 실험 등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빠른 움직임의 영상도 천천히 재생해서 볼 수 있다.

타임캡슐에서 모티브를 빌려와 '추억을 담아 두는 캡슐'이라는 콘셉트의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이 돋보이는 'HMX20'은 성능면에서는 전문가급 프로페셔널 캠코더이지만 캠코더를 어려워 했던 주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편리성을 갖추었다.

무게가 456g에 불과한 초경량, 초소형에 2.7인치 와이드 LCD 화면과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넓고 선명한 화면을 보면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MX10, HMX10, DX10과 같이 캠코더 업계에서 유일하게 손잡이가 150도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스위블 그립(Swivel Grip)'과 듀얼 줌·레코드 버튼을 적용하여 불편한 자세에서 찍어야 했던 '로우 앵글' 촬영 등도 쉽게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이용한 '아이체크(i-Check)기능'은 캠코더 전원을 켜지 않고도 배터리 용량과 내장 메모리의 촬영 가능 시간을 알려 준다.

삼성전자의 '애니넷 플러스(Anynet+)' 기능이 지원되는 TV와 연결하면 TV 리모콘으로 캠코더의 각종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또 번들로 제공되는 거치대(크래들)에 캠코더를 꽂기만 하면 충전은 물론, USB를 통해 동영상 감상과 저장, 편집까지 쉽게 할 수 있고, '뮤직 슬라이드 쇼' 기능이 있어 내장된 음악과 함께 고화질의 정지영상 슬라이드 쇼를 HD TV에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HD급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장 전동수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HD 캠코더 'HMX10'이 출시된 지 불과 몇 개월만에 국내 HD 캠코더 판매 1위로 도약했으며, 이번 풀HD 캠코더 'HMX20' 출시를 계기로 HD급 라인업이 더욱 보강된 만큼 국내 HD급 캠코더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른 HD TV와 업계 리더십을 갖춘 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레이 홈시어터에 이어 풀HD 캠코더까지 출시함으로써 풀HD 콘텐츠를 만들고·듣고·보면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 만큼, 풀HD 제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진정한 풀HD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면서 '풀HD 일류화'를 추진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풀HD 캠코더 'HMX20'의 가격은 89만9천원.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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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디지털 복합기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시리즈 등 레이저 신제품 9종 출시
프린터 | 2008. 5. 9. 10:28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속 A4 디지털 복합기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시리즈 등 혁신적인 기업용 레이저 신제품 9종을 대거 출시하며 기업용 프린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고속 디지털 복합기 라인업 브랜드인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시리즈 2종과 고속 컬러 레이저 제품 5종, 중소규모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2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솔루션 사업과 기업용 서비스를 강화해 본격적으로 기업용 프린터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 기업 환경에 적합한 초고속 라인업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


'멀티 익스프레스(MultiXpress)'는 다양한 기능과 고속 출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기업 환경을 위해 출시된 브랜드로써, 이번에 멀티 익스프레스 C8380ND와 6555N 제품 2종을 선보였다.


멀티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출력, 복사, 스캔, 팩스까지 가능한 4-in-1 제품으로, 멀티 익스프레스 C8380ND는 분당 38매의 초고속 컬러 출력, 멀티 익스프레스 6555N는 분당 53매의 초고속 흑백 출력이 가능한 세계 최고속 A4 디지털 복합기로, 빠른 속도 뿐만 아니라 높은 경제성과 다양한 옵션까지 갖춰 비용과 효율의 측면에서 기업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 경제적인 사무실용 고속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함께 선보인 사무실용 고속 컬러 레이저 신제품 5종으로는 지난해 개인용 시장에서 거둔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업용 컬러 레이저 시장에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6240FXK 시리즈 2종은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24매의 고속 출력이 가능한 4-in-1 제품이고, 함께 선보이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660NDK 시리즈 3종도 분당 24매까지 출력 가능하며 양면 인쇄기능을 기본으로 내장하여 불필요한 이면지 발생을 줄인 경제적인 제품이다.

중소규모 사무실용 모노 레이저 복합기 SCX-4828FNK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
분당 28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갖췄으며, PC 없이도 USB메모리로 바로 출력이 가능한 USB 다이렉트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높였다.

□ 차별화된 기업용 솔루션과 서비스로 B2B 시장 본격 공략


또한 삼성전자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발맞춰, 삼성 고유의 통합문서 관리 솔루션인 카운쓰루(CounThru™)를 초고속 디지털 복합기 제품군과 컬러 레이저 제품군에 탑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기업 문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도 대폭 업그레이드시켜, 더욱 강화된 솔루션과 축적된 프린팅 아웃소싱 서비스 역량으로 기업용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 카운쓰루(CounThru): 전체적인 문서업무 환경에 중점을 둔 서비스로, 원격 장비 관리 솔루션, 디지털화 솔루션, 자동 문서전송 및 공유 솔루션, 문서 보안 솔루션이 모두 통합된 서비스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솔루션 이외에도 국내 최대의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용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디지털 복합기 제품 상담 및 A/S 관련 전담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이장재 전무는 "삼성전자는 국내 컬러와 모노 레이저 전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레이저 프린팅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에는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B2B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기업용 프린팅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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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nycall] 삼성전자, 유럽시장용 TV폰 'SGH-P960' 공개
휴대폰 | 2008. 5. 8. 01:57

삼성전자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모바일 TV폰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최초로 DVB-H(Digital Vedio Broadcasting - Handheld, 유럽 모바일 TV 기술)의 양대 기술 표준인 OMA-BCAST와 DVB-CBMS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TV폰 'SGH-P960'을 유럽에 5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DVB-CBMS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폰은 출시가 되었지만, OMA-BCAST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폰 출시는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국가별, 사업자별로 모바일 TV 기술 표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유럽에서 삼성의 'P960'의 경우는 두 가지 기술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유럽 어디서든 출시가 가능하다. OMA-BCAST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OMA-BCAST방식으로 DVB-CBMS를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DVB-CBMS 방식으로 출시가 가능하다.

두 기술 중 먼저 상용화가 진행된 DVB-CBMS 방식은 이탈리아 지역에서 2006년부터 통신 사업자 H3G, TI, Vodafone를 통해 상용화되었다. DVB-CBMS 방식은 올해 안에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상용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가 준비되고 있는 OMA-BCAST는 앞으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으로 상용화 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P960'은 2.6인치 QVGA TFT LCD에 삼성의 화질 개선 기술인 DNl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를 적용해 선명한 화면으로 모바일 TV를 즐길 수 있다. TV 채널과 프로그램의 내용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ESG(Electronic Service Guide)기술은 물론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 기능, 원하는 시간에 프로그램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타임 쉬프팅(Time Shifting)기능 등 첨단 모바일 TV 기술도 모두 탑재했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금속 재질에 16.7mm 슬림 슬라이드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300만 화소 카메라, 뱅앤올룹슨 ICE Power 앰프, MP3, 블루투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모두 탑재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켰다.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은 "P960은 삼성의 모바일 TV 기술을 유럽에 알릴 수 있는 하나의 이정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모바일 TV 기술인 DMB폰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에서도 모바일 TV폰 분야에서 선두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국내 시장에 위성파, 지상파 DMB폰을 출시하고 2006년 이탈리아에 DVB-H CBMS 방식 휴대폰 P910, P920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미국에 Media FLO폰 'U620'을 출시하는 등 전 세계 모바일 TV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TV 시장은 2007년 1,935만 대에서 2008년 4,293만 대, 2009년 6,109만 대, 2010년 8,386만 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 DVB-CBMS(Digital Vedio Broadcasting-Convergence of Broadcast and Mobile Services)
유럽 방송사 중심의 단체 DVB Project에서 만든 모바일 TV 표준 방식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채용

※ OMA-BCAST(Open Mobile Alliance Mobile Broadcast Service Enabler Suite)
유럽 통신 사업자 중심의 단체 OMA에서 만든 모바일 TV 표준 방식으로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채용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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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 신제품 2종 발표
영상/음향 | 2008. 4. 30. 14:12

삼성전자가 차세대 광기기 글로벌 시장 석권을 선언하고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블루레이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본관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블루레이 전략 발표회'를 열고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 등 신제품 2종을 발표하는 한편, 고화질·고음질의 블루레이 시장을 활성화해 차세대 광기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제품의 화질·음질 등 본질적인 기능에 대한 기술 차별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종합가전업체로서의 강점을 발휘해 TV·캠코더·휴대폰 등 홈·모바일 기기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공, 경쟁사와 확실하게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레이 홈시어터 등 블루레이 제품과 초고화질(Full HD) TV, Full HD(초고화질) 캠코더 등 Full HD 제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Full HD 콘텐츠를 「만들고, 재생하고, 보여 주는 환경」을 완성하여 'Full HD 일류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장 전동수 부사장은 "DVD는 타이틀 보급이 1,000개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관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영화사들이 본격적으로 블루레이 타이틀을 제작, 보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가 블루레이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경쟁력 있는 제품 확대를 통해 시장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블루레이 전략 발표는 블루레이 제조 메이커가 먼저 시장을 본격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블루레이 시장 확대는 초고화질(Full HD) TV의 보급을 가속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초고화질(Full HD) TV의 보급 확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Full HD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재생기기와 콘텐츠를 구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블루레이 시장의 확대는 Full HD의 초고화질·초고음질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이 날 발표한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BD-P1500)는 CD, DVD 재생은 물론 초고화질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하여 원본과 같은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Full HD 제품이다.

듀얼 디코딩을 통해 콘텐츠를 보면서 디스크에서 제공하는 다른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는 '보너스 뷰 기능'과 내장 메모리를 통한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과 USB 메모리로 펨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편리하고, 향후에는 BD Live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이 날 선보인 2세대 블루레이 홈시어터(HT-BD2F)는 본격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일반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5.1 채널 스피커를 채용,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실제 극장과 가장 유사한 7.1채널 무손실 고음질의 서라운드를 제공하여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주는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를 출시했었다.

전동수 부사장은 "블루레이 전체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80% 이상 성장한 5,100만 대 수준으로 전망되며, 올해는 보수적으로 볼 때 전년대비 3배 성장한 500만 대 수준을 예상하지만 그 이상 활성화 시킬 자신이 있다"며, "블루레이 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하여 시장을 주도적으로 확대시키면서, 블루레이 사업 매출을 올해 4,000억 규모로 성장시키고, 2010년에는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하여 기술과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6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하고,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 홈시어터를 출시한 데 이어 이날 각각 4세대와 2세대 제품을 내놓는 등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차세대 광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와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규 타이틀 출시와 동시에 블루레이 신제품을 시장에 론칭하는 등 BDA(Blu-ray Disc Association) 회원으로서 주도적인 시장 창출 활동을 통해 차세대 광기기 포맷을 블루레이로 통합시킨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미 1998년부터 HD급 차세대광기기 시장발전을 예견하고 차세대 광기기 분야에 끊임없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블루레이의 근간을 이루는 고난이도 기술인 광 픽업 관련 하드웨어 기술부터 펌웨어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자체 기술역량을 확보, 상당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대규모 특허수익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국내 주요 가전 업체와 헐리우드 직배사 등 홈 비디오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제1회 대한민국 블루레이 연합 런칭쇼'를 후원한다.

국내 최대의 홈시어터 전문 포털 'DVD프라임'과 사단법인 '한국영상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코리아 등 가전 업체와 홈비디오 업체들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DVD 표준으로 확정된 '블루레이'(Blu-ray)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업계의 주요 관계사들이 하나로 힘을 합쳤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런칭쇼에서는 삼성전자의 4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BD-P1500)와 소니의 초고화질 디지털 영사기인 4K(4096 X 2160) 프로젝터가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참고자료

1. 블루레이 시장수요(단위:천대)

※ Source : '08.1月 TSR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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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 블루투스 지원 스피커 시스템 YA-SBR510
블루투스 | 2008. 4. 28. 13:12

[상품 리뷰] SAMSUNG YA-SBR510
  • 제조사 : SAMSUNG
  • 모델명 : YA-SBR510
  • 주요특징 :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YA-SBR510은 Bluetooth 3 Speaker System으로 다양한 기능이...
3.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블루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삼성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지원 스피커를 출시 하였다. (단순한 제품 판매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블루투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 삼성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YA-SBR510은 Bluetooth 3 Speaker System으로 다양한 기능이 무척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만 봐서는 기기의 특징을 파악하기 힘들다. 하지만 지원되는 기능이 상당히 많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연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인지 살펴보고 스피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음질에서 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모델명

YA-SBR510 (Bluetooth 3Ch. Surround Speaker)

출력 10W x 3 (최대 15W/CH)
Bluetooth Bluetooth 2.0 (Up to 10m, 2.4GHz)
A2DP, AVRCP, HSP, HFP
Playable 코덱 SBC, MP3
리모콘 무선리모콘
음장효과 Movie, Music (Euphony Surround Speaker)
LED Blue LED Light With 1/F Ripple
부가기능 Bluetooth, Alpha Wave Light
Power AC Adapter
크기 / 무게 400 x 154 x 116mm / 2.8Kg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하여 전원어뎁터, 무선리모콘, USB 케이블, Line In 케이블 등이 기본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앰프 내장형 제품으로 전원 어뎁터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AUX, USB, 연결을 위한 케이블도 기본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00 x 154 x 116mm의 크기와 2.8Kg의 무게로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PC용 스피커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PC만을 연결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 아니고 거실이나 방 등에 설치하는 AV적인 색깔이 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PC용 스피커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반 AV스피커와 비교한다면 충분한 매리트가 있는 사이즈라 할 수 있다.)

 

유선형의 기기 디자인 또한 상당히 색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그로시 UV코팅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려한 곡선형의 디자인을 채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에 부착된 그릴의 디자인에 좀 더 신경썻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 곡선 디자인으로 최신 PDP, LCD TV 등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여진다.)

 

@ SBR510 은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인 INTERNATIONAL CES 2008 에서 BEST INNOVATION에 선정된 제품이다. 해외에서 기기의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은 제품이니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을 보여진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좌측면에 전원 터치버튼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에는 음원선택 LED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알파파 LED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람의 움직을 감지할 수 있는 인체감지 센서 및 음장효과를 나타내는 LED (White : Music, Blue : Movie) 및 볼륨조절 버튼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 어뎁터를 연결하고 좌측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중앙의 알파 파 LED를 비롯하여 음원선택 LED 및 음장 LED가 발광하게 된다. (유포니 기술을 이용하여 음악의 특성 (속도, 음량, 구간..)에 따라 촟불의 불꼿 흔들림과 유사한 알파 파를 표현한다. 세계 최초로 YA-SBR510에 적용된 기능 중 하나다.)

 


그릴을 벗긴 모습으로 3Way 스피커 답게 3개의 유닛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덕트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운드는 테스트 부분에서 확인해 볼 예정이다.) @ 하단의 사진은 3Way 스피커의 장점을 설명해 놓은 것으로 간단하게 말해 2채널 스피커에서 재생되는 불안정한 사운드를 개선했다. 또한 중앙의 스피커를 통해 놓치기 쉬운 보컬이나 효과음 등을 보다 디테일 하게 재생하며 사운드의 현장감을 높일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라운딩된 곡선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중앙 하단부에는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부가 탭으로 덮여 있으며 AUX 및 Optical, USB, 전원입력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이다.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4개의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안정적으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다.

 

 

악세사리의 모습으로 전원어뎁터 및 USB / Line In 케이블, 무선리모콘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선리모콘 하나로 기기의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YA-SBR510 의 디자인 및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음질 및 활용도를 살펴보도록 하자.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하는 제품으로 노트북이나 MP3P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기기의 활용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볼 생각이다.)

 


필자가 사물실에서 사용하는 PC와 연결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일반적인 AUX 연결 뿐만 아니라 USB 연결도 가능한 제품으로 설사 PC에 사운드카드가 장착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기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먼저 음악을 감상해 보았는데 상단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현장감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중고음부가 좀더 정갈하게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PC스피커는 만족스런 저음에 비해 고음의 디테일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SBR510의 경우 중고음부를 상당히 깔끔하게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간 저음이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 전체적인 사운드 퀄리티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동영상의 경우 100% 만족감을 주지 못한 음악 재생과는 달리 상당히 만족스런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효과음을 디테일하게 재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5.1채널 스피커에나 느낄 수 있는 사운드의 공간감 훌륭하게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AV를 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 다른 스피커보다 센터스피커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달리 말하면 센터스피커에 출력되는 음성이나 효과음을 중요시 생각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SBR510 은 동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효과음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표현해 무척 만족스러웠으며 배우들의 음성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가 테스트 한 대부분의 노트북은 사운드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좀더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SB510 은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AUX 및 USB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되는 노트북은 대부분 블루투스를 기본 지원하고 있다. 블투투스는 10M 정도 떨어진 거리까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케이블의 걸리적 거림 없이 스피커의 위치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구성이다.)

 


PC 뿐만 아니라 거실의 디지털 기기에 연결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5.1채널 스피커에 비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TV에 장착된 스피커에 비해 사운드의 퀄리티도 뛰어나기 때문에 활용도가 크리라 예상된다.)

 


SBR510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해 보도록 하자. 기기가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누르게 되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된다. (LED가 3분여간 깜빡인다.) 이 상태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핸드폰이나 MP3P 등을 연결할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SPH-5650을 이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블루투스를 활성화 한 후 스테레오 헤드셋을 선택하면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하게 된다. 사진과 같이 SBR510을 정상적으로 인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핀코드 (0000)를 입력하면 연결작업이 끝나게 된다. (한번 연결을 하고 나면 삭제하기 전까지 연결목록에 저장되며 이후 전원을 켠 대기 상태에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상단 중앙에 헤드셋 아이콘이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하면 스피커에서 사운드를 출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재생 창에 블루투스로 연결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2를 이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스피커를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번 연결했던 제품으로 핀코드를 묻지 않고 페어링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장된 음악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재생해 보았는데 PC와 연결했을 때 와 마찬가지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재생하였다. (영화감상에 최적화된 음장효과 인 Virtual Sound Imageing 기술을 이용하여 좀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무선 리모콘을 통해 음악의 재생 및 일시정지, 이전/다음 곡 이동 등이 가능하다. 대기 상태에서 장시간 소스입력이 없고 주변의 움직임이 없을 경우 SLEEP 모드로 진입하며 움직임을 감지할 경우 SLEEP 에 진입하기 이전의 모드로 돌아가게 된다. 또한 주변에 페어링 된 기기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자동연결 기능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블루투스에 의한 자동 연결/재생기능(Auto Seamless Playback with Bluetooth 2.0)''인체 감지 센서'에 의한 것이다. ('최초'라는 단어는 언제나 필자를 설레게 만든다.) YA-SBR510은 이전에 한 번 연결되었던 블루투스 기기라면 해당 정보를 저장하고 있어 전원이 켜졌을 때 블루투스 모드일 경우엔 이전에 연결된 기기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한 블루투스 기기와의 연결이 끊어져도 리모콘을 통해 재생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전면에 위치한 인체 감지 센서의 경우 SLEEP 모드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SLEEP 모드로 진입하기 이전 모드로 설정된다. 즉 이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이용하면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대기 모드중인 YA-SBR510에 이전에 연결되었던 블루투스 기기를 지닌 채로 가까이 다가 서거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연결되어 재생이 된다. @ 제한된 글로써 표현하자니 모호한 부분이 있다. 다음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지만 첫인상이 그다지 강렬한 제품은 아니었다. (5.1채널의 화려한 사운드에 길들여 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하고 난 후 필자는 감탄사를 연발하고야 말았다. (특히 인체감지 기능과 자동 연결기능은 무척 신기했다. 담배를 한 대 피고 자리에 앉았는데 SLEEP 모드에 있던 스피커가 켜진 후 페어링 상태를 유지하던 핸드폰이 자동으로 MP3 메뉴로 이동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것을 지켜보며 깜짝 놀라 버렸다.)

 

SBR510은 2채널 스피커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출시된 제품으로 3개의 스피커 유닛을 통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무척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소스를 입력하여 음질을 확인해 보았는데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입력방식을 지원하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거실에 있는 디지털 기기들과의 잘 어울린 만한 제품이다.

 

또한 차별화된 블루투스 기능 또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페어링도 무척 간편할 뿐만 아니라 자동연결 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드에서도 지원하는 음장효과도 인상적이며 리모콘을 통해 핸드폰이나 MP3P의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음이 좀더 강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난 제품임에는 분명하다. 지금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TV, 노트북의 사운드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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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삼성전자, ‘파브 보르도 750’ 콘텐츠 LCD TV 3종 출시
영상/음향 | 2008. 4. 28. 12:58

삼성전자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TV로 만끽할 수 있는 'TV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삼성전자는 일명 '콘텐츠 TV'로 불리는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01cm(40인치), 116cm(46인치), 132cm(52인치) 3종으로 구성되는 '콘텐츠 TV' '파브 보르도 750'은 친환경 신소재·친환경 디자인 공법인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해,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첫 제품인 '파브 보르도 650'의 디자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이어 가고 있다.

또한 오토모션 플러스 120Hz, 블랙 패널, 스피드 백라이트(SPEED Backlight), DNIepro, 와이트 컬러 컨트롤(Wide Color Controlpro) 등 '08년 삼성전자 TV 화질 新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화질을 구현했다.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는 방송 수신기로서 정보를 전달했던 기존 TV의 개념을 뛰어넘어 인터넷 선이나 USB 연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TV에 내장된 각종 유익한 정보를 즐길 수 있는 TV2.0 시대의 본격적인 '콘텐츠 TV'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국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는 한편, 디지털TV로서 우수한 화질 구현과 더불어 멀티미디어 기능 구현을 위해 TV 전용 SoC(System on Chip)를 자체적으로 개발, 탑재해 본격적인 '콘텐츠 TV' 출시에 성공했다.

'콘텐츠 TV' '파브 보르도 750'은 「파워 인포링크」기능을 통해 인터넷 선을 연결만 하면 네이버가 제공하는 뉴스·일기예보·증시 관련 정보를 TV를 시청하면서 TV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항상 띄워 놓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YouTube)에 접속해 다양한 사용자 자체제작 콘텐츠(UCC)를 TV로 볼 수 있다.

'파브 보르도 750'은「파워 와이즈링크」기능으로 USB를 TV 측면 단자에 꽂기만 하면 USB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음악파일·동영상을 쉽고 편리하게 대형 TV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홈네트워킹 기술이 탑재된 「PC 불러오기」기능을 통해 TV와 PC를 랜선(Ethernet Cable)으로 연결해 PC에 DLNA 기능을 위한 CD를 설치하면, 다른 공간의 PC에 저장된 각종 영화·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거실에 있는 대화면 초고화질 TV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의 가장 큰 특징은 TV 자체에 내장된 갖가지 생활 정보들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라이브러리」기능이다.

이 기능은 생활에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TV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으로, 요리·운동·어린이·게임·리빙·갤러리 등 6가지 카테고리의 TV 콘텐츠를 리모콘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자녀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어린이 카테고리'를 통해 명작, 창작 동화·동요·게임 등을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로 감상할 수 있고, 종이 접기 체험도 함께하는 등 자녀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인 즐기기, 집 꾸미기, 제사 지내기 등 생활에 유용한 '리빙 카테고리', 한식·중식·양식 등 별미 요리법이 상세한 설명과 단계별 장면이 들어 있는 '요리 카테고리', 요가, 근육 만들기 등과 같은 '운동 카테고리', TV 리모콘 버튼을 이용해 온 가족이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카테고리' 등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갤러리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잔잔한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여유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파브(PAVV) 홈페이지(www.pavv.co.kr) 에 콘텐츠 라이브러리 코너를 신설하여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여, 관심있는 정보를 USB 메모리로 내려받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파브 보르도 750' 풀HD LCD TV와 함께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 HD LCD TV 신제품 '보르도 610' 3종(40,46,52인치)과 기존 대비 60% 더 슬림해진 업계 최초 44mm대(44.9mm) 두께의 132cm(52인치) 초슬림 LCD TV '파브 보르도 690'을 추가로 출시해, 대형 풀HD LC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스털 로즈'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신상흥 전무는 "세계 TV 시장의 리더로서 디자인·화질·기능 측면에서 TV 역사를 진보시키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콘텐츠 TV인 '보르도 750', 대중화를 위한 '보르도 610', 초슬림 LCD TV인 '보르도 690'와 더불어 하반기까지 다양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풀HD LCD TV 신규 라인업을 지속 출시해 세계 시장 공략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브 보르도 750' 의 가격은 101cm(40인치) 270만 원대, 116cm(46인치) 350만 원대, 132cm(52인치) 480만 원대이고, '파브 보르도 610'의 가격은 101cm(40인치) 210만 원대, 116cm(46인치) 290만 원대, 132cm(52인치) 420만 원대이다. '파브 보르도 690'의 가격은 132cm(52인치) 500만 원대이다.

1. 오토모션 플러스 120Hz

기존 HD(고화질) 보다 2개가량 해상도가 좋아진 풀HD(초고화질)에 초당 120장의 이미지를 구현해 화면 끌림 현상을 개선한 기술

2. 블랙 패널

패널 내의 입자가 더 작아지고 균일해졌기 때문에 내부의 빛이 규칙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됨으로써 선명하고 세밀한 영상을 표현함

3. 스피드 백라이트((SPEED Backlight)

영상 소스에 따라 밝기가 강해졌다 약해졌다 작동을 하는 밝기 조정속도가 기존보다 2배 가량 빨라져 더욱 실감 나는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

4. DNIepro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는 삼성전자 파브(PAVV)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영상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DNIepro는 풀HD와 120Hz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

5. 와이트 컬러 컨트롤(Wide Color Controlpro)

기존 블루 영역과 그린 영역을 확장하여 블루와 그린 표현을 강화했던 와이드 컬러 컨트롤을 업그레이드해 레드 영역까지 색상표현을 확장한 기술

(출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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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nycall] 심플한 디자인 삼성 애니콜 SPH-W2700
휴대폰 | 2008. 4. 27. 18:16

[상품 리뷰] Anycall SPH-W2700
  • 제조사 : ■ KTF 010 신규 가입
  • 모델명 : ■ KTF 010 신규 가입 / SPH-W2700 ★즉시 개통 ★요금제 자유
  • 주요특징 : ★현금완납 ★무료배송 ★사은품 증정 ★슬림폴더
5.0
디자인 :
편의성 :
기능성 :
가격대비 :
 


시작하며..

3.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각 통신사와 제조사들은 경쟁적으로 영상통화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직까지 3.5G 서비스는 시기상조라며 2G를 고집하던 많은 유저들이 KTF의 SHOW와 SKT의 Live On 3G+의 적극적인 홍보로 단기간에 가입자가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뿐. 이제 3.5G 서비스 가입자는 주춤하고 있고, 통신사들의 2G 가입자 지키기가 시작 되었다. 하지만 제조사들은 이런 시장판도를 예측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많은 3G 단말기들을 출시 하고 있다. 특히 삼성 애니콜의 경우 ANYCALL MY STAGE 3.5 로 명명된 3기종의 단말기(SCH-W240/270/290) 를 출시하여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 3종 중 디자인이 가장 심플하다는 SPH-W2700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자.

형 태 폴더
크 기 102.5(L) × 52.3(W) × 11.9(H) mm
무 게 94.3 g
색 상 White / Black
LCD 사양

Main : 2.3" 262K Color TFT LCD (240×320)
Sub : 0.8" 16 Gray OLED (96×16)

카메라 130만 화소
멜로디

64Poly

배터리
표준형(880mAh)
연속통화시간
약 150 분
연속대기시간
약 135 ~ 310 시간
기본 구성품

휴대폰 본체, 표준형 배터리 2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스테레오 헤드셋, 어댑터 2개, 사용 설명서

MP3 지원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안함
멀티태스킹 지원함
June/Fimm 지원함
내부 메모리 약 93MB
외장 메모리 지원안함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함
통신 규격 WCDMA

일단 스펙으로 간단히 살펴본다면 2.3인치라는 LCD의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HSDPA 휴대폰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내부 메모리가 93MB 정도 인것은 MP3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기본 구성품

구성품과 박스는 단촐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늘 그렇듯 20핀- 24핀 변환 젠더 두개와 이어폰, 표준형 배터리 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형 배터리와 배터리 거치대

배터리는 표준형 2개가 들어있는데, 이 삼성의 셀형 배터리들은 각 휴대폰마다 모두 사이즈가 달라 같은 회사 제품임에도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점이 아쉽다. 거치대는 기존 것들과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



20핀 변환 젠더

젠더의 컬러는 흰색으로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준다.



스테레오 이어폰

스테레오 이어폰도 역시 기존 삼성 휴대폰에 들어있던 이어폰과 다를 것 없는 제품이다.


심플! 디자인


SPH-W2700의 심플한 정면

정면에는 0.8"의 OLED LCD가 탑재 되었고, 흰색 바디에 애니콜 로고와 쇼 로고만 위치해 있다. SHOW 로고 또한 검정과 빨강의 조화가 아닌, 그레이 컬러로 단순화해서 심플함이 더욱 돋보인다.



슬림한 좌/우측 면

11.9mm의 두께는 폴더를 열면 실감할 수 있다. 상당히 얇지만 왠지 약해 보이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상단 흰지 부분

흰지 부분 양쪽에는 돌기가 있어 폴더를 열었을 때 각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심플함이 돋보이는 전/후면과는 다르게, 상단은 강인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좌/우측 면의 20핀 연결단자와 볼륨키

좌/우측의 디자인은 상당히 단순하다. 20핀 연결단자와 볼륨키만 위치해 있어 깔끔함을 돋보이게 한다. 외부 LCD가 컬러가 아니고 작다 보니 폴더를 닫은 채로는 촬영을 할 수 없어 카메라 촬영키도 폴더 내부의 키패드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로테이트 형식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몰딩없이 일체형으로 된 키패드

키패드는 울트라 에디션 SCH-V900과 비슷한 몰딩이 없는 일체형 키패드이다. 처음 보았을 때 V900 처럼 키감이 '전혀 없는' 악조건일까 우려도 했지만, 키감은 많이 개선되었다.


키패드에는 멀티테스킹키와 카메라/영상통화 버튼이 네비게이션키 양쪽에 위치해 있다. 특별히 튀는 원색 컬러를 배제하여 깔끔하게 보인다.



심플한 흰색 바디의 뒷면

뒷면은 심플한 흰색으로 굴곡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다.



로테이트식 카메라

카메라는 로테이트 방식의 130만 화소의 모듈이 탑재 되었다.


배터리를 제거한 뒷면

커버를 제거하면 USIM카드를 삽입 할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특징은 없다.



 

카메라/메뉴


메뉴 UI

SPH-W2700의 메뉴UI 및 구성은 기존 삼성 휴대폰들과 크게 다를 것 없이 출시되어 간단하게 프리뷰 형식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언제나 그렇듯 1번 메뉴는 통신사의 차지




바탕화면 꾸미기



메뉴 디자인은 2가지 뿐이다



6개의 폰트가 저장되어 있고, 전화번호 숫자모양과 조명설정 메뉴가 있다.




소리 메뉴



메시지 작성 화면




메시지 메뉴들과 스팸 전화번호/단어 차단 기능



마이펫과 놀기를 실행하면 기존과는 다르게 KTF 팝업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한다.




카메라 실행화면. 기존 화면과 다를것 없는 평범한 모습이다.












SPH-W2700으로 촬영한 사진 원본



촬영 후 사진 확인



MP3 메뉴와 재생 중 멀티테스킹 모습. 멀티테스킹도 전형적인 삼성 UI를 보여준다.



동영상 재생 중 멀티테스킹 기능을 실행하면 동영상이 일시정지된다.




애니콜 음성기능과 애니콜 랜드 컨텐츠, 파일뷰어와 애니콜 SOS, 블루투스 기능



엔터테인먼트 내의 체험판 게임 두가지



전화번호부 메뉴





전화번호 찾기와 기타 전화번호부 기능들



다이어리 기능




일정 관리, 시간표, 메모장과 알람 기능





단위환산, 세계시각, 스톱워치 기능과 번역기 기능, 지하철 노선도





컨텐츠 보관함 메뉴



메모리 사용정보 보기로 총 메모리가 약 93mb 정도이다.




사용환경 설정 메뉴




 

마치며..

지금까지 SPH-W2700을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SPH-W2700. 하지만 아쉽게도 디자인만큼 기능이 따라가지 못해 멀티미디어기기로써의 활용도는 크게 떨어진다. 일단 외장메모리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고, 이로 인해서 MP3나 동영상 등 대부분의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없다.

2.3인치의 대형LCD를 채택하면서도 이렇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 단점으로 지적되겠지만, 휴대폰이 고가인 한국 시장이다 보니 스펙을 이렇게 다운 시키고 가격을 저가형으로 출고하여 유저에게 다가가는 것도 유저나 제조사 모두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원한 액정에 깔끔한 디자인이 무기인 SPH-W2700. 앞으로 이런 슬림한 HSPDA 휴대폰이 많이 출시되길 바라면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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